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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메아리(67')
*시사 줌인 -건설의 메아리(67') *시사 줌인 -미 우주인 내한(69') *그때 그 시절 -제1회 전국 한우 챔피언 대회(69') *그때 그 시절 -안면 건축자재 생산(69') *그때 그 시절 -제6회 국제 주산 경기대회(68') *그때 그 시절 -우량도서 선정 전시회(68') *해외토픽 -구식차 경주(58') *해외토픽 -돌고래의 보오링 놀이(61')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도로수송 전환 등 비상체제 돌입
철조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화물열차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뒤늦게 수송차량을 확보하려는 물류업계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정부는 파업에 참가하지 않는 기관사와 근무복귀인력을 화물수송에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철도노조파업으로 컨테이너 2000량에 달하는 물량을 소화했던 화물열차가 이틀째 발이 묶여 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화물열차 운행은 하루 평균 300회에서 26일 현재 17회 운행에 그치고 있어 평시의 10%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부는파업의 참가하지 않은 기관사와 근무복귀인력을 화물수송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6일 17회 운행했던 화물열차는 25회 이상 운행이 늘어나게 됩니다. 철도 대신 도로수송으로 전환하는 비상체제도 마련 됐습니다. 화물차로 대체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통합물류협회 컨테이너운송위원회에 긴급 콜센터도 설치했습니다. 또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차주협회와 전국화물차주연합회에서도 차량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수송 대책기간 중 유상운송허가를 받아 화물수송에 참여하는 화물차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 파업이후 5617명의 대체인력과 복귀기관사 등이 투입된 여객열차의 경우는 대부분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전예약 순조롭게 진행중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예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에도 예약접수 3일만에 접종대상의 37%가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급등하던 신종플루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예약도 임신부와 영유아 등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전체 접종대상의 75%인 82만 6천여명이 36개월 이상 영유아는 73%인 138만 6천여명 지난 25일 예약이 시작된 임신부의 경우에는 3일만에 접종대상의 37%가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18일 개통 직후 잠시 다운 됐던 사전예약시스템도 이후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아직까지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접종대상자의 경우 사전예약 시스템 등을 통해 희망일에 접종 일정을 확정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18일 신종플루 예방접종 후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길랑 바레 증후군 의심 사례를 보였던 16세 남학생은 이후 증세가 빠르게 회복돼 현재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학생의 경우 마비증세를 보인 기간이 매우 짧고 증세도 빠르게 호전돼 길랑 바레 증후군으로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에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통해 보고된 부작용 사례는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며 대부분 단기간에 회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보상 신청을 통해 심의를 거쳐 치료비와 보상금 등을 지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종플루 백신접종에 따른 피해보상 신청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나 관할 보건소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
대체 교통수단 투입, 파업 불편 최소화
한편 정부는철도 파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업 후 사흘간 대비 열차를 평소 수준의 100%까지 운행하고 화물열차도 대폭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철도 노조의 파업에 유감을 표명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철도노조 파업에 앞서 25일 정부합동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수송 체제에 나섰습니다. 우선 파업 당일부터 가장 혼란이 야기되는 사흘간 모든 열차를 평소와 다름없이 100% 운행하고 화물열차의 경우 업무복귀 기관사를 긴급 투입해 탄력운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부족한 철도 수송의 교통은 버스나 항공등의 다른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수도권 전철 운행구간에는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버스 노선을 연장하는 한편 택시부제 또한 해제해 교통난을 완화합니다. 시 도간 중장거리 여객수송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항공기의 여유좌석을 늘리고 운행 횟수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경기 회복과 직결되는 화물열차도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 운송을 허용하고 군위탁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최대한 여유 수송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철도 파업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에 버스이용과 더불어 승용차 함께 타기를 적극 권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한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 개최
정부는 오늘 오후, 4대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한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한강 정비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한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은 정운찬 국무총리와 김문수 경기 도지사,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군 대신면의 이포대교 둔치에서 열립니다. 한강 살리기 사업은 3개의 다기능 보 건설 등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조 3천여억원이 투입돼 한강본류와 남한강, 북한강 일부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부업체 채무자 신용회복지원 확대
모두 19곳의 대부업체가 채무 불이행자를 구제해주기 위한 신용회복지원 협약에 추가로 가입했습니다. 이로써 가입업체는 모두 25개사로, 시장 점유율로 볼 때 거의 대부분이 협약에 가입했습니다. 빌린 돈과 이자를 제 때에 값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채무를 값아줌으로써 재기를 돕는 것이 바로 신용회복지원제도입니다. 신용회복지원 대상이 되려면, 그동안 자신이 거래해온 은행과 제2금융권, 대부업체 등이 신용회복 지원 협약에 가입한 경우여야만 합니다.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국내 모든 은행과 제2 금융권까지 모두 3천6백곳에 달하는 금융사들과 대부업체 6곳이 협약에 가입해, 개인 신용회복지원에 참여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지금까지의 6개사에 더해, 전체 채무 점유율의 71%를 차지하는 대부업체 19곳이 새롭게 신용회복지원 협약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난 3월을 기준으로 140만여명의 대부업체 채무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의 실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협약에 가입한 대부업체에 연체기간이 5개월이 넘는 개인의 경우 신용회복 지원 신청이 접수되면 이자와 연체이자는 전액 감면받고, 연체기간이 12개월을 경과한 채무는 최대 원금의 30%까지 감면받아 최장 3년동안 분할 상환하는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02년 10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은 누계 상담인원은 318만명. 이 가운데 채무재조정 등 신용회복절차를 신청한 사람들만 85만명에 달합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게임전시회' 개막…부산은 게임세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오늘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처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서 열리고, 역대 최다 게임업체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세계적인 게임축제로 성장한 '지스타 2009 국제게임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개막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게임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세계 21개국 198개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온라인 게임 체험관을 비롯해 콘솔과 모바일, 보드게임 체험존이 선보이며콘텐츠 개발자 컨퍼런스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게임업체의 수출 상담회와 게임 기업 취업관도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 NHN 등 국내외 대형 게임업체들이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게임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청소년 보호 대책의 하나로 전시되는 게임물 등급과 관람객 나이를 맞출 수 있도록 연령대별 팔찌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에 2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생산유발효과 등 총생산효과가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게임산업은 문화콘텐츠산업 수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0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두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
국민정서와 괴리, 철도파업 정상화 당부
오늘 오전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 조정회의가 열렸습니다. 정 총리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조속한 사업장 복귀를 당부 했습니다. 철도는 국가의 기간시설로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불편은 물론이고 화물수송에도 큰 차질이 우려된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국가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루빨리 철도가 정상운행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정부와 관계기관이 국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바상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최근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회의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것에 대해 이제는 국제사회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우리만의 공적개발원조모델을 발전시킬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원조수혜국과 윈윈하는 한국형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정 총리는 또 국보1호인 남대문을 화재로 잃은 아픈 기억을 언급하면서 소중한 문화재가 재난으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서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등의 국정 현안이 논의됐으며 정 총리는 공직자와 공공기간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법질서는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프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임 경찰 졸업식과 임용식에 참석해 법질서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사회간접자본이자 선진화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의 신임 경찰 임용식 참석은 2001년 이후 8년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충북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 경찰 졸업.임용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법질서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사회간접자본이자 선진화의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질서가 지켜지지 않으면 경기회복, 일자리창출, 사회통합,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민들은 불법과 폭력에는 한없이 강한 경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는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며 경찰관들은 다른 어느 공무원보다 깨끗하고 공정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법집행 공무원으로서 권한 행사에 앞서 더욱 신중하고, 공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외국 손님들에게 대한민국이 법과 질서가 잘 지켜지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면서 여기에 경찰관들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경찰에 무한한 지지와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정부는 경찰들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졸업임용식 후 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중인 모범경찰관과 오찬을 함께 하고 노고를 격려
정부가 철도 파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업 후 사흘간 대비 열차를 평소 수준의 100%까지 운행하고 화물열차도 대폭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철도 노조의 파업에 유감을 표명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철도노조 파업에 앞서 25일 정부합동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수송 체제에 나섰습니다. 우선 파업 당일부터 가장 혼란이 야기되는 사흘간 모든 열차를 평소와 다름없이 100% 운행하고 화물열차의 경우 업무복귀 기관사를 긴급 투입해 탄력운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부족한 철도 수송의 교통은 버스나 항공등의 다른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수도권 전철 운행구간에는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버스 노선을 연장하는 한편 택시부제 또한 해제해 교통난을 완화합니다. 시 도간 중장거리 여객수송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항공기의 여유좌석을 늘리고 운행 횟수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경기 회복과 직결되는 화물열차도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 운송을 허용하고 군위탁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최대한 여유 수송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철도 파업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에 버스이용과 더불어 승용차 함께 타기를 적극 권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프장 서비스도 KS 인증 도입
올해 골프장과 콘도미니엄을 시작으로 자동차 임대와 여행 서비스 등에도 KS 인증이 도입됩니다.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관련 산업의 선진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현재 전국의 골프장은 311곳. 지난해에만 2천 4백 명의 소비자가 골프장을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장 서비스에 대한 불만 관련 신고는 지난해 437건에서 올해 553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골프장 서비스에 대한 KS 인증을 실시해, 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늘어나는 이용객 수에 맞게 골프장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서비스 인증 대상은 9홀 이상의 대중 및 회원제 골프장이며, KS 인증마크를 달려면, 골프장 시설과 운영에 대한 사업운영체계심사와 고객만족도 체감과 관련된 서비스 심사에 모두 합격해야 합니다. 특히 서비스 심사의 경우 이용객 입장에서, 예약부터 경기종료 후 정산, 고객불만 처리까지 서비스의 전 과정을 심사합니다. 지난해 6월 콜센터를 시작으로 시행된 서비스 분야의 KS 인증 품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 서비스에 대한 KS 인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골프장과 콘도미니엄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자동차 임대, 전시컨벤션 서비스, 여행 서비스에도 KS 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밤 10시 '대통령과의 대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밤 10시부터 100분동안 '대통령과의 대화' 특별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종시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최근 가장 큰 현안인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 직접 언급을 할 예정이죠? A1 네, 청와대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대통령과의 대화는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의 의견을 겸허하게 듣고 진솔하게 답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왜 세종시 원안이 수정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후손과 국가 백년 대계를 위해서 직접 책임지고 나설 수 밖에 없는 국가 지도자로서의 고민과 소회를 밝힐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또 메인 패널이나 국민 패널로부터 질문을 받았던 과거 전례보다 이번에는 조금 더 생방송의 이점을 살려서 접촉면을 넓히고 생생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겠다는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상질문에 대한 대비를 했는데, 세종시와 4대강에 중점을 둬, 토론의 절반 이상이 이 이슈에 할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Q2 오늘 세종시 문제에 대한 이 대통령을 생각을 국민들과 대화 형식으로 최종 결정하기까지 청와대 내부에서도 논의가 많았다고요? A2 네, 그렇습니다. 당초 세종시 문제를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하는 것으로 흐름 가닥 잡히면서 과연 이 형태를 대국민 담화로 할 것이냐, 아니면 국민과의 대화로 할 것이냐에 대해서 내부 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초반에는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으로 가자는 의견 주류를 이뤘는데 다소 일방적으로 비출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면서 토론 끝에 국민과 진솔한 대화를 갖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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