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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지방 시찰('66)-신인예술상 시상식('66)-이원등 상사 동상 제막식('66)-영중교 가설공사 기공식('66)-제주도 어업전진기지 기공식('66)-부대 대항 태권도 시합('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판 혼합가스공장 기공식('70)-도수로 공사 준공('70)-청도군민상 시상식('70)-제2회 전국 계산자 기능 경기대회('70)-제12회 풍남제('70)-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70)-제1회 서울시 교육감배 쟁탈 중·고등학교 학년별 축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정한 거래('82)-제1회 대한민국 봄 미술 대전('82)-제1회 무궁화배 대상전 경마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동고속도로 공사('71)-제15회 발명의 날 기념식('71)-제10회 천령 문화제('71)-향군 목장 준공('71)-여름철 질병 예방을 위한 공중방역('71)-세계 민속무용 경연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제철('73)-통일주체국민회의 제1차 대의원 세미나('73)-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73)-수출시장 확대('73)-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모 공연('73)-가뭄에도 유비무환('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회 전국 상품 전시회('67)-펄벅 희망센터 기공('67)-여류 비행사의 비행('67)-미스코리아 선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 쌀 도입('63)-신합의 제기 기념 공연('63)-제13회 백림영화제 참가를 위해 출국('63)-일일 파출소장으로 임명된 배우들('63)-미스코리아 선발('63)-엘리자베스 여왕 직위 10주년('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축의 생활화('70)-광명아파트 기공('70)-제14회 발명의 날('70)-MR 시멘트선 진수('70)-제13회 밀양 아랑제('70)-제3회 외국인 국악 경연('70)-직업 소년 마라톤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장공비 침투 격퇴('69)-이순신 장군 석상 제막('69)-밝아오는 농촌('69)-민속무용 경연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1)-이색 수출('81)-대한민국 미술전람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자비용 회수, 수자원공사 부실소지 없어"
4대강 사업에 수자원공사가 분담하는 8조원이 부담이 될 것이라는 문제제기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강 주변 개발을 통해 투자비용을 모두 환수하게 됨에 따라 재정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대강 본사업에 투입되는 금액은 15조 6천억원. 이가운데 수자원공사는 절반 가량인 8조원을 2102년까지 순차적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수자원공사가 우량 공기업이지만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에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에 참석해 4대강 살리기 사업 투자 이후 주변 여건이 달라지면 개발사업에 수자원공사가 참여토록 해 이익을 환수하는 방법으로 투자비용은 모두 회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자율을 5%정도로 했을 때 연도별로 4천억원의 이자비용은 충분히 메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발이익의 구체적인 형태에 대해서도 정 장관은 4대강 주변 관광단지와 주택단지 등을 개발하는데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자원 공사는 이미 4대강살리기 사업 중 하천환경정비공사 등 3개 공사구간의 일괄입찰공사 심의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댐 건설 등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춘 수자원공사의 참여로 4대강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이번 추석에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0월 2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3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주말까지 끼어 어느 때보다 짧은 추석연휴. 신종플루의 영향까지 가세해 작년보다 다소 줄어든 2천5백만명 정도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향 가는 길은 연휴 첫날인 10월 2일 오전에,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3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40분, 광주까지 7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40분이 걸리고,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40분, 대전에선 5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흐름을 위해 철도와 버스, 항공기 운항을 최대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일부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일부 나들목의 진출입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도 대폭 강화합니다. 국토해양부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은 물론, 열차와 버스 내의 소독을 평소의 배 수준으로 강화하고, 손 세척기를 충분히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심야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추석당일과 이튿날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새벽 두시까지 연장하고, 택시부제도 해제할 계획입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별 맞춤형 문화 서비스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문화를 통해 국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내일부터 금강산서 이산가족상봉
추석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26일부터 사흘동안은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이 북한에 살고있는 가족과 만나고, 29일부터는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이 남한에 있는 가족을 만날 예정입니다. 남북이산가족 상봉은 지난 2007년 10월 이후 1년11개월 만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원 110콜센터 '예약상담 서비스'
전화와 휴대전화 문자로 정부민원을 상담해주는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예약상담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인터넷 예약상담서비스는 110콜센터 홈페이지(www.110.go.kr)를 통해 민원인의 전화번호와 상담내용, 시간을 남기면 전문상담사가 전화를 걸어 답변해 주는 제도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향후 다른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상담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KTV 한국정책방송의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정부의 문화 나눔 정책과 예술분야 사회적 일자리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유장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예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각 지역의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도시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 삶의 질을 다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내년도 문화 정책의 기본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로 생동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 어촌 간의 문화 격차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가 흐를 수 있도록 예술가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과 전시, 독서 등 각종 문화 행사를 하도록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에 3천명의 문화 예술 강사를 파견하고 방과 후 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예술 활동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현재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역별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서 지역 이장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희망이 다문화 가정에 있다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화합과 배려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특히 한글날 행사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발맞춰 과거 개항과 외국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했던 인천에서 한글날 행사를 열고 우리 문화와 한글이 이 곳을 통해 다시 외국으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국민이 문화를 체감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풍부한 문화를
한 총리, 추석 앞두고 군부대·시장 방문
한승수 국무총리가 어제, 강원도 전방부대와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군 장병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지난해 2월 총리에 취임한 후 충남 태안 방제현장을 방문한 한승수 총리. 민생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던 한 총리는 태안 방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160개 시군을 방문했습니다.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을 찾은 한 총리는 분단상황에서 안보를 책임진 군이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했다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고성군청과 양양군청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한 한 총리는 시장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열심히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60개 시군을 발로뛰며 이동한 거리만 4만 킬로미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서울과 부산을 90번 왕복한 셈입니다. 한승수 국무총리 “우리가 정말로 잠재력이 대단한 국민이라는 것을 느꼈고 잠재력을 꽃 피운다고 하면 제2의기적, 제2의 역사, 제2의 성공역사를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한 총리는 추석을 닷세 앞둔 오는 28일 서울 가락동시장을 방문해추석물가와 민생현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능시험일…분리시험실 운영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부가 신종플루 관련 수능시험 대책을 내놨습니다. 신종플루 의심 수험생을 위한 분리시험실이 운영되고, 입원환자를 위한 병원시험실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월12에 실시되는 대학수학 능력시험에서는 신종플루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실이 운영됩니다. 수험생과 감독관의 추가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1,200여개 수능시험장에는 시험장마다 확진환자용 시험실과 의심환자용 시험실로 구분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분리시험실내에서는 수험생간 거리를 최소 1~2m 이상 유지하도록해 김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전염을 최대한 방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화장실과 온수시설도 일반 학생들과 분리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병원에 입원중인 수험생은 시도 교육청이 지정한 별도의 병원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시험지구별로 1곳 이상의 병원시험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환자 조기발견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발열검사도 실시됩니다. 수능 시험일 이틀전과 사흘전에는 고3학생을 대상을 발열검사를 실시됩니다. 또 모든 수험생은 예비소집일에 발열검사를 받은 뒤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수험생들은 분리시험장으로 배치됩니다. 정부는 시험당일 갑작스런 발열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시험장 마다 1명 이상의 의사를 배치하고 학교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분리시험실을 싱시점검 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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