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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구강보건주간('71)-고속도로 순찰대 발족식('71)-송충이 잡기('71)-목화 아가씨 의장 전시회('71)-국제 군인체육대회 목동지역 친선 축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판 혼합가스공장 기공식('70)-도수로 공사 준공('70)-청도군민상 시상식('70)-제2회 전국 계산자 기능 경기대회('70)-제12회 풍남제('70)-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70)-제1회 서울시 교육감배 쟁탈 중·고등학교 학년별 축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미니 4호 우주 산책('65)-보리와 배 증산('65)-화전민 부락에 초등학교 준공식('65)-미스코리아 선발대회('6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정구역 개편('81)-이슬람교 광주 성원 개원식('81)-어린이 탐조회('81)-지렁이 수출('81)-기능 올림픽 4연패('81)-대통령배 국제 축구 결승('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향토문화공로상 시상('69)-제1회 청도군민상 시상('69)-의료품 봉사('69)-청량리 정부간행물센터('69)-상공 미술 전람회('69)-계산자 기능경기대회('69)-한국의 주둔 태국군 교체식('69)-대한조화공장 방문('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1인 1주 운동 전개('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잠 시범대회('74)-도자기 전시('74)-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74)-제2회 전국 새마을 씨름 경연대회('74)-제8회 박정희 대통령배 쟁탈 고교 야구경기('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강 보건 주간('68)-적성검사 세미나('68)-제1회 사무기기 전시('68)-전국 상품 전람회 개관('68)-오늘의 저축 내일의 행복('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제터널 공사 현장('70)-소양강 다목적댐 건설 현장('70)-청계천 하수처리장 건설 기공식('70)-제15회 호남예술제('70)-경기여고 교내 민속경연대회('70)-제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리 지방 시찰('66)-신인예술상 시상식('66)-이원등 상사 동상 제막식('66)-영중교 가설공사 기공식('66)-제주도 어업전진기지 기공식('66)-부대 대항 태권도 시합('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약물 복용중 흡연 하면 부작용 증가
흡연시 약물을 복용하면 약효가 감소 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흡연시 흡수되는 벤조피렌과 니코틴 등이 약물 대사를 촉진시켜 혈압 상승과 심혈관계 부작용을 증가 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투약중 금연이 어려우면 의사 처방시 본인의 흡연 여부를 알려 적정용량의 처방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디지털 방송전환 시범사업 개시
2년 후면, 아날로그 방송시대가 막을 내리고, 고화질 디지털 방송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경북 울진지역을 시작으로 디지털전환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늘 목동 방송회관에서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961년 흑백TV를 통해 방송전파를 처음 발사한 이후 50여 년간 지속된 아날로그 TV방송이 오는 9월 경북 울진지역에서 최초로 서비스를 마감하게 됩니다. 울진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이 첫 항해를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디지털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디지털 사업의 원년을 맞아 모든 국민들이 고화질 디지털 방송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울진지역은 20일, 현종산 디지털방송 송신탑이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KBS, EBS, MBC의 방송이 디지털로 송출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제 지상파 5개 채널 모두를 고화질 디지털 방송으로 시청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강진군과 단양군은 6월 말부터 디지털 TV방송을 개시하고 각각 10월과 11월, 아날로그 TV 방송 서비스를 마칠 예정입니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디지털 전환에 관한 업무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시범지역 주민들이 우체국을 통해 디지털 컨버터 등을 신청하고 전달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됐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폐합 공공기관 7곳 배치지역 확정
산업평가관리원과 인터넷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지역이 확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이전 지역 확정은 공기업 선진화 방안으로 기관간 통합돼 신설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 선정에 원칙을 세웠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역발전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7곳에 대한 이전 지역을 최종확정했습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장학재단은 당초 예정대로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되고, 콘텐츠진흥원도 기존 이전지역인 광주, 전남 혁신도시로 갑니다. 통합돼 신설된 기관의 이전 지역 선정을 당초 이전지역으로 확정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원칙을 확고히 한 것입니다. 이전 지역이 다른 기관 간 통폐합의 경우 지역간 형평성과 혁신도시의 기능 등을 감안해 배치지역이 정해 졌습니다. 소프트웨어진흥원과 이전될 전자거래진흥원이 통합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정보보호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이 통합된 인터넷진흥원은 광주, 전남혁신도시로 이전이 결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저작권위원회는 경남혁신도시로 고용정보원은 충북혁신도시로 옮기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전이 예정된 157개 공공기관 중 128개 기관의 지방 이전계획 승인이 마무리 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아직까지 이전지역을 확정짓지 못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통폐합 이전기관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이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교시설 내진설계 병원 수준으로 강화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나 아이티 참사에서 보듯이 지진이 날 때마다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이 학교입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새로 학교를 짓거나 리모델링 할 때는 대폭 강화된 내진 설계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이번 아이티 지진 참사의 공통점은 학교 시설이 붕괴돼 학생들의 피해가 컸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다중을 수용하고 있는 학교 시설이 지진에 견디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우리 학교시설은 지진에 취약한 형편입니다. 지난 2007년 기준으로 내진 설계가 된 초중고교 건물은 모두 2천 429동으로, 전체 3층 이상 학교건물의 14%에도 채 미치지 못했습니다.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설계 의무화가 1988년부터 적용된 것을 보면 그 이전에 지어진 학교 건물은 내진 보강이 더욱 시급한 실정입니다.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학교 내진설계는)청소년들에 대한 대규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큰 지진이 나서 매우 큰 피해가 발생됐을 때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하나의 피난시설의 역할로서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부터 지어지는 학교나 재건축 시설물은 지난해 고시된 학교시설 내진 설계 기준에 따라 내진 설계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내진 설계는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말하는 것으로, 건물 등을 새로 지을 때 내진 중요도 계수가 적용됩니다. 내진 중요도계수는 건물의 중요도에 따라 1에서 1.5의 계수가 부여되는데, 일반주택은 1이지만 병원이나 발전소 등 중요시설에는 최대 기준인 1.5가 적용됩니다. 이번에 강화된 기준에 따라 대도시에 신축되는 학교 건물은 기존의 1.2에서 지역별로 최대 1.5의 계수가 적용돼 병원
남극 세종기지서 푸른 채소 기른다
극 지방이나 사막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이 우리 손으로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식물공장이 남극 세종기지로 이송돼, 연구원들이 푸른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눈보라 속의 영하 50도 혹한이나 100일 동안 비 한방울 안 내리는 사막에서 푸른 채소를 재배하는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온도와 습도, 일조량 등의 환경을 절묘하게 통제해야 하는 어려운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어떠한 외부조건에서도 신선한 채소를 공급할 수 있는 '식물공장'을 개발해, 남극의 세종기지에 설치했습니다. 극한의 추위 속에 채소 섭취가 어려워 변비와 비타민 부족으로 고생했던 세종기지 대원들에겐 더 없는 희소식입니다. 이형석 남극세종기지 대원 가장 어려운 점은 겨울철엔 채소가 안 들어오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없습니다. 냉동야채 밖에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비타민이나 섬유질 결핍으로 변비도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도 올 수 있어서 야채가 필수적입니다. 겉보기엔 3평 남짓한 조그만 컨테이너 박스지만, 푸른 채소 10종 이상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LED 조명이 태양광 역할을 하고, 미세자동조절 시스템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식물 생육에 최적의 환경이 유지됩니다. 사막이나 남극 같은 극지방에 푸른 채소를 공급함은 물론, 도심에서도 무공해 식물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식물공장. 정부는 이번에 개발된 식물공장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나 아이티 참사에서 보듯이 지진이 날 때마다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이 학교입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새로 학교를 짓거나 리모델링 할 때는 대폭 강화된 내진 설계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이번 아이티 지진 참사의 공통점은 학교 시설이 붕괴돼 학생들의 피해가 컸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다중을 수용하고 있는 학교 시설이 지진에 견디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우리 학교시설은 지진에 취약한 형편입니다. 지난 2007년 기준으로 내진 설계가 된 초중고교 건물은 모두 2천 429동으로, 전체 3층 이상 학교건물의 14%에도 채 미치지 못했습니다.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설계 의무화가 1988년부터 적용된 것을 보면 그 이전에 지어진 학교 건물은 내진 보강이 더욱 시급한 실정입니다.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청소년들에 대한 대규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큰 지진이 나서 매우 큰 피해가 발생됐을 때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하나의 피난시설의 역할로서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부터 지어지는 학교나 재건축 시설물은 지난해 고시된 학교시설 내진 설계 기준에 따라 내진 설계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내진 설계는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말하는 것으로, 건물 등을 새로 지을 때 내진 중요도 계수가 적용됩니다. 내진 중요도계수는 건물의 중요도에 따라 1에서 1.5의 계수가 부여되는데, 일반주택은 1이지만 병원이나 발전소 등 중요시설에는 최대 기준인 1.5가 적용됩니다. 이번에 강화된 기준에 따라 대도시에 신축되는 학교 건물은 기존의 1.2에서 지역별로 최대 1.5의 계수가 적용돼 병원 수준의 내진설계가 이뤄집니다
유인촌 장관 "KTV 채널번호 통일에 적극 나설 것"
앞으로 시청자들은 전국어디에서나 같은 번호로 K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청자들은 보다 쉽게 정부 정책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미디어 공공기관 올해 업무계획 보고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정책방송 KTV의 채널이 통일되지 않아 시청자들이 정부의 정책을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여론에 대해 정부가 KTV의 채널 번호 통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KTV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을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정부 정책을 공감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프로그램 제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장관은 이와 함께 KTV의 주요 업무는 무엇보다도 국정기록인 만큼 국정기록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장관은 그동안 KTV가 열악한 환경에서 많이 개선 됐지만 상업방송이 아닌 만큼 국격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과 소수자를 위한 방송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장관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대비도 당부했습니다. 이에앞서 KTV는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프로그램 품질 혁신을 통해 킬러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국민소통 공감 채널로서의 KTV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올해 처음 출범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신문산업이 사양 산업으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신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발전방안, 다음주 입법예고
정부가 세종시 발전방안을 다음주 중 입법예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다음달 말이면 세종시 발전방안 성사여부는 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세종시를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전환하는 내용의 세종시 발전방안을 다음주 입법예고할 방침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세종시 발전방안 입법예고를 위한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이르면 다음주 초에 입법예고가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시 특별법을 전면 개정하는 방식이 될지 아니면 특별법을 폐지한 후 대체입법을 할지는 아직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도 이번주 초 총리실 간부들과의 회의석상에서 사회혼란을 막기 위해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는 발전방안을 입법예고한 후 20일 동안의 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안을 국회에 넘길 계획입니다. 따라서 세종시 발전방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시점은 설 연휴 뒤인 다음달 말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설연휴 후에 발전방안을 선호하는 전국적인 여론이 충청권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정치권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 원스톱 서비스 개시
법제처는 법령, 판례 등 우리나라의 모든 법령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할 수 있는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새롭게 개편해 오늘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국가법령정보센터는 특정 법령과 관련된 상하위법 비교는 물론 관련 판례와 생활법령정보 등을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령제목만 알면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서도 법령조문, 판례 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개편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서민 물가에 예민, 만전 기해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의 도봉구 창동에 있는 농협 유통센터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직접 설 물가 현장을 살펴보면서 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물가 안정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의 한 농협유통센터를 찾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물가동향과 분야별 물가안정방안을 보고받은 뒤, 가격정보 공개 확대 등 효율적인 물가관리 방안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가가 서민들이 가장 예민하게 느끼는 경제지표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관행화된 사고와 구조로는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며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시대 변화에 맞는 선진화된 관리방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가격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등 몇 가지 제도만 도입해도 상승을 많이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효과적인 물가관리방안을 찾아보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치고 마트를 찾아 직접 장을 보면서 물가를 챙겼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장을 보러 나온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사교육비에 대해 즉석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교육비 부담을 호소하는 주부에게 IPTV공부방 이용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트를 둘러보고 지하식당에서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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