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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참전 기념비 제작(66')-화물 수송 완화(66')-증산의 보람(66')-전남 구례 약수제(66')-제1회 개나리 문화제(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로운 발명품(81')-그림그리기대회(81')-어버이날 위문회(81')-어버이날 체육대회(81')-어린이의 효행(81')-어버이와 함께 가족 나들이(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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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일('82)-피카소 미술전('82)-궁중의상 발표('82)-제20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82)-국제친선 배구대회('82)-길 따라 풍물 따라('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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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평대교 준공('70)-이명균 선생 순국기념비 제막식('70)-양송이 재배('70)-해봉 서예 전시회('70)-A·G 미술전('70)-브라질과 축구 경기('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년연장 유도
앞서 보신대로 3년 후인 2010년부터 우리 사회는 노동력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2년 빨리 5년 더 일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까요?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취업 시기를 2년 더 빨리하고 퇴직은 5년 늦추는 것이 이번 전략의 주요 골자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과도한 교육열과 군복무부담 등으로 청년층의 취업연령이 주요국보다 2년 정도 늦습니다. 또 경직적인 임금구조와 평생학습체계 부족 등으로 고령층 퇴직은 5년 정도 빠른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번 전략을 수행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부는 먼저 취직연령을 낮추기 위해 학제 개편 방안을 추진합니다. 취학연령을 낮추고 가을학기제를 도입하거나 학년을 단축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실업계고를 육성하는 방안도 나왔습니다. 대학 진학 못지않게 실업계고도 경력경로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한다는 계획입니다. 퇴직시기를 연장하기 위해 임금과 고용의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연령을 현재의 60세에서 2033년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할 계획입니다. 또, 정년 연장형 임금피크제를 적극 장려하는 등 기업의 정년 연장을 유도해 나가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정년 의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합니다. 정부는 이런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인적자원 활용이 고도화되고 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한국정책방송원
정보유출 막는다
정부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까지 2만7천여개에 달하는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일제 정비합니다. 오세중 기자> 공공기관 428개의 홈페이지에서 7만2천여 건의 개인 정보 유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2만 2천여개 홈페이지에 대한 보안점검 실시 결괍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공공기관 홈페이지 2만7천여개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해 개인정보 노출이 취약한 기관에 대해 보안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에 노출돼 있는 공공기관 휴면 홈페이지를 정리하는 한편, 매달 1일을 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홈페이지 설계가 잘못돼 정보유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기술적 조치도 강구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 실시한 주민등록번호 대체 기술을 행정기관과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개인정보 노출 사례 분석 결과 절반 정도가 담당자의 인식부족으로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게재된 것으로 나타나, 실무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재벌 시장기능저해 권력 남용 제재할 것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과 비교해볼 때 국내 대규모기업집단이 시장 기능을 저해할 힘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5일 파이낸셜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권한이 극소수의 손에 집중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올해 담합과 합병 등을 통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하는 대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권 위원장은 자신의 경쟁력을 통해 대형화된 기업들은 문제가 없지만, 이들이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해서는 안된다면서, 반 경쟁적 관행을 엄격히 금지하거나 규제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공공기관 홈페이지 노출 개인정보, 일제정비
행정자치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2만7천여개의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밀 재점검을 실시해 일제히 정비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 취약기관에 대해서는 집중 보안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등 전문기관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홈페이지 설계의 잘못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례가 없도록 기술적 조치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국정효율 위해 `개헌`
한명숙 국무총리가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국정 과제를 보고했습니다. 한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은 정권연장이 아닌 국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한명숙 총리는 개헌제안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처럼 정권 연장을 위한 시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잦은 선거로 인한 국력의 낭비를 막고 불필요한 정쟁과 갈등을 줄여 국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올 12월에 열리는 17대 대선은 건전한 정책대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언론과 시민단체가 공명선거를 이끄는 한 축으로서 감시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분야별 현안을 언급하며 오는 8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6자회담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극화 해소와 민생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매년 20만개씩 총 80만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교육정책과 관련해서는 소득별, 계층별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88개 시군지역에 방과후학교 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30만명에게 학습 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경기가 하반기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상반기 중에 재정의 56%를 조기집행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행정자치부 브리핑
행정자치부에서는 5일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관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브리핑을 통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과 비교해볼 때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이 시장 기능을 저해할 힘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5일 파이낸셜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는 권한이 극소수의 손에 집중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자신의 경쟁력을 통해 대형화된 기업들은 문제가 없지만, 이들이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해서는 안된다면서, 반경쟁적 관행을 엄격히 금지하거나 규제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최강병 육성! 해국기초교를 가다 1부
최강병 육성! 해국기초교를 가다 1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세계 석학들,‘새 국가전략’필요성강조
한 세대 앞을 미리 내다보고 준비하자는 취지로 열린 `비전2030 글로벌 포럼`이 1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제이슨 보도프, 코사이 유타카 등 앞선 선진국의 비전을 수립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미정 기자> 비전2030은 대한민국이 미래에 당면할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만든 미래 국가발전 전략입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비전2030 글로벌 포럼 개회식 축사에서 새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특히 비전 2030의 성패는 재원의 지속적인 확보에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예산절약과 구조조정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재원 조달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또 개방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한미 FTA 추진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것 또한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기조연설을 한 프랑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 박사는 한국의 최우선 순위로 가족정책 개선을 들면서 한국의 지속적인 저출산율이 국가 비전 수립에 장애가 될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더불러 한국은 여전히 개방이란 측면에서 부족한 면이 있다며 새로 선출되는 대통령은 이웃국가와 이민자 등에 대해 더욱 수용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날 포럼에는 미국형 복지 청사진인 해밀턴 프로젝트의 정책총괄책임자 제이슨 보도프 박사를 비롯해 일본 21세기 비전 작업을 총괄한 코사이 유타카 박사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에선 비전 2030 프로젝트 비전총괄팀의 우천식 KDI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저작권자 ⓒ
좌충우돌 여걸특공대
좌충우돌 여걸특공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이산가족 찾기(`74)
꿈을 현실로
겨울 레저 스포츠의 대명사 스키. 장애인들이 즐기기엔 거의 불가능할 듯 합니다. 하지만 이곳, 장애인 스키학교에서는 꿈이 현실이 됩니다. 강석민 기자> 해발 1345미터 정선 하이원 스키장 스키하우스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장애인의 전유물이던 스키에 장애인들이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첫 스키교실 참가자는 절단 장애인 6명. 각자 사연은 다르지만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기대만으로도 마음은 벌써 눈밭을 달립니다. 드디어 시작된 강습 몸 풀기부터 쉽지 않지만 의욕만큼은 비장애인 못지않습니다. 어렵게 오른 리프트.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흥분 그 자쳅니다. 드디어 정상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수없는 반복이지만 힘들기 보다는 즐거움이 앞섭니다. 스키학교라고 스키만을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용기를 되찾는 체험현장이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 스키캠프의 강사인 정원두 부장이 있습니다. 지난 6년간 스키국가 대표를 지낸 정씨 역시 장애를 갔고 있기에 강습생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난 시간 정부장이 강습생들의 방을 찾습니다. 어느새 가까워진 이들 강습생들의 몸 상태까지 꼼꼼히 생기면서 정씨는 자신이 처음 스키를 타면서 느꼈던 각오와 경험을 알리기에 바쁩니다. 마지막 일정인 공연 관람시간 휠체어를 끌어주는 강사 선생님이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2일 만큼은 활짝 웃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쉬운 하루가 모두 지났지만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보람된 하루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번 스키교실은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어 화합과 공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합니다. (한국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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