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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인의사회 세미나('77)-허백련 옹 추모전('77)-민속자료 전시회('77)-추사 김정희 고택 준공('77)-6.25 기념행사('77)-권투 시합('7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운전사의 날 기념식('71)-제10회 향토문화공로상 수상자('71)-학생들의 장병 위문('71)-이 닦기 대회('71)-국악예술제('71)-제2회 보림문화제('71)-외국인의 우리나라 국악·무용·가요 경연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원호대상자 포상('79)-한국 농어민대상 시상식('79)-설악산 쓰레기 하산 작전('79)-제14회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박람회('79)-울릉도의 저동항 건설공사('79)-제3회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 쌀 도입('63)-신합의 제기 기념 공연('63)-제13회 백림영화제 참가를 위해 출국('63)-일일 파출소장으로 임명된 배우들('63)-미스코리아 선발('63)-엘리자베스 여왕 직위 10주년('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촌 개발 감사 세미나('84)-서울시립무용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84)-보렴 승무 공연('84)-제14회 대통령배 축구 결승전('84)-제3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대회 결승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뇌염 경보('67)-가족 돌려보내기 서명운동('67)-소비자보호 범사회운동('67)-상가아파트 공사('67)-영국 꼬마 오토바이('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7회 전국 상품 전시회('67)-펄벅 희망센터 기공('67)-여류 비행사의 비행('67)-미스코리아 선발('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1인 1주 운동 전개('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강 보건 주간('68)-적성검사 세미나('68)-제1회 사무기기 전시('68)-전국 상품 전람회 개관('68)-오늘의 저축 내일의 행복('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군보안사령부 간첩 검거 발표('73)-지역 향토 예비군 훈련 모습('73)-한국화재보험협회 발족('73)-살균용 램프 형광등 수출('73)-서울시 직장 새마을 비교 평가회('73)-농군학교 제1기 수료식('73)-울릉도 새마을 운동('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시간 직업상담원', 30~40대 여성에게 큰 인기
노동부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 '단시간 직업 상담원' 채용 원서를 마감한 결과, 90명 모집에 2천4백여명이 지원해 평균 27.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지원자가 2천백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30,40대 지원자가 70%를 차지했습니다. 노동부는 가정을 돌보면서 일도 함께 병행할 수 있게 하는 단시간 직업상담원제도가 경력 단절여성들에게 적합한 새 일자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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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가 주도한다는 생각 버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관이 주도하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가 먼저 유연한 사고를 가져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청와대가 먼저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지원 방식과 관련해 정부의 판단으로 앞서가기 보다는 민간의 요구를 듣고 거기에 맞춰주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관이 주도하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이제 정부가 주도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민간이 경쟁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취임 2주년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지만 여건을 탓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함께한 참모들을 치하했습니다. 그러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정부를 믿고 열심히 해준 국민이 있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라며 더욱 분발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남은 3년이 어떤 사람들은 짧다지만 알뜰하게 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기간이라며 지난 2년을 평가한 뒤, 방향을 잘 잡아 보완이 필요한 것은 보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과 함께한 2년 보도사진전 개최
청와대 사진기자단의 카메라에 담긴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2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중인 이명박 대통령 정부 출범 2주년 보도 사진전을 찾아가봤습니다. 서민을 위한 서민과 함께한 대통령. 두손을 꼭 붙잡으며 힘내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시장상인들은 잠시나마 시름을 덜 수 있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유럽과 중앙아시아 등 28개국을 돌며 세계 곳곳을 누볐던 대통령. 지난해 연말, 47조원 규모의 원전수주를 따내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보육시설을 방문해 빨래를 돕고 아이들과 격이 없이 함께 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자상한 이웃 할아버지 그 자체였습니다. 한식 전도사를 자처한 대통령 부부의 모습은 한식 세계화가 성큼 다가선 듯 합니다. '국민과 함께한 2년'보도사진전은 청와대사랑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언론, 이명박 정부 2년 성과 호평
해외언론들이 이명박 정부 2년의 성과에 대한 호평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극복과 세일즈 외교를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OECD 서른개 나라 중에 호주, 폴란드와 더불어 유일한 플러스 성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와 G20 정상회의 유치 성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온 이명박 정부의 지난 2년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일본과 유럽 등 유력 언론이 이명박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와 경제선진국을 목표로 한 적극적인 외교성과를 호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24일자 기사에서, 이 대통령이 지난 2년간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을 이끌어 경제 대통령이라는 기대에 부응했다고 보도했고, 산케이 신문도 이 대통령이 임기 초기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년째는 경제 회복으로 국민 지지율을 50% 전후로 회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도쿄신문 역시 25일자 '이명박 정부, 안정궤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제사회와의 협조라는 원칙을 견지한 대북정책도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도 칼럼을 통해, 한국이 경제.외교적 성과를 올리면서 변방국가의 이미지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외신들은 임기 3년차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자리 문제의 해결, 국내 여론과 정치 통합이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의 민간 지원 방식과 관련해 정부의 판단으로 앞서가기보다 민간의 요구를 듣고 거기에 맞춰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청와대가 먼저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고, 관이 주도하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이제 정부는 주도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민간이 경쟁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일즈 외교로 원전 수출, FTA 진전
그런가 하면 지난 2년간의 정상외교 성과로, 초대형 원전수출 프로젝트를 따낸 걸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는 FTA의 진전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동에서 날아든 낭보. 아랍에미리트에, 2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원전을 수출하게 된 겁니다. 2만 달러짜리 중형차량 100만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입니다. 이은철/ 서울대 교수 2030년까지 최소한 400기, 500기까지도 지어질 가능성이 많다.. 한 10%로만 우리가 확보해도 2천억불, 한 250조 규모가 되니까 엄청난 규모라고 볼 수 있겠죠. 지난해 8월엔, 인구 12억명의 거대시장, 인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여기에 올해 공식 서명을 앞두고 있는 유럽연합과의 FTA는, 한-미 FTA의 진전은 물론 한-일 FTA 체결 추진에도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김득갑/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경쟁관계에 있는 EU와의 FTA가 타결됨으로써 일본이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한국에 보다 많은 것을 내주고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앞으로 남은 3년. 정부는 세계 원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한-중-일, 남미공동시장과의 FTA를 적극 추진해, 드넓은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찾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운찬 총리 "세종시 의총 바람직한 결과 기대"
정운찬 국무총리가 한나라당의 세종시 의원총회와 관련해 누구보다 나라와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이라 바람직한 결과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그동안 논의 자체를 거부했던 분들도 적극 참여해 토론하는 것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며 당장은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지 몰라도 대화와 토론을 거듭하면 접점을 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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