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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보 제거, 노후시설 철거작업"
4대강 살리기가 보와 제방을 허무는 선진국의 최근 추세에 역행한다는 주장에 대해, 그것은 노후 시설물에 대한 철거 작업일 뿐, 4대강 살리기와는 기본 목적이 다르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4대강에 만들어지는 보는 모두 16개. 이를 통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한 안정적인 수량관리를 하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입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의 경우 규모가 작은 댐과 보에 대한 철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우리와는 상황과 목적이 다르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두 나라의 경우 지은 지 오래돼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시설물을 철거하는 것이지, 근본적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다는 얘깁니다. 제해치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홍보팀장 미국은 약 8만 5천개의 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게 2020년에는 이가운데 85%가 시설노후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철거하는 거다. 특히 우리와 이웃한 일본의 경우 각각 1919년과 24년에 준공된 보와 댐이 철거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대신에 가동보나 신규댐을 건설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경우도 한 해 동안 50~150개에 달하는 오래되거나 기능을 상실한 소규모 보를 제거하고 있는 만큼,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세계적인 추세를 거스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F1코리아GP 성공 위해 적극 뒷받침"
오는 10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의 입장권이 공개됐습니다. 대회 운영측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티켓 오픈 행사'를 열고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F1코리아 그랑프리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 등 연관 산업 효과가 많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최초 해외 채용박람회 개최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해외 기업들이 한국의 인재를 찾기 위해 코트라가 주최하는 글로벌 박람회에 대거 참가했습니다. 사업파트너로 한국의 위상이 커지면서 외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찾아 나선 것인데 오늘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통해 126명을 채용했습니다. 외국 기업과 해외로 진출한 국내기업들이 한국의 인재를 모집하는 채용박람회장. 해외로 취업하려는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외국 기업들은 한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인재들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한국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한국과의 수출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유르겐 뵐러 /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저는 독일어와 한국어를 능통하게 하는 인재를 찾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람회장 한 켠에선 별도의 부스가 마련돼 해외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의 화상면접도 이뤄졌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폴란드와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 소재한 외국 기업과 국내기업 51곳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공항과 호텔에서 일할 서비스 분야와 사무관리, 기술분야의 채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300여명의 젊은 구직자 가운데 즉석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120여명 정도가 일자리를 구하게 됩니다. 코트라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2012년까지 모두 5천명의 구직자를 해외로 취업시킨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종자 수색 재개, 선체진입 총력
인천 백령도 근해에서 46명이 실종된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에 대한 해경과 해군의 수색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 군은 기상악화로 오전한때 중단했지만 오전 9시부터 다시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동강나 가라앉은 함수와 함미 내에 진입하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은 선체 진입 작업을 병행하면서 혹시 살아있을 승조원들의 호흡을 돕기 위해 함미 복도쪽과 함수내에 공기를 계속 주입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함수 탐색 구조작업을 하던 UDT 잠수사인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고 해난구조대 잠수사인 김현진, 김정호 상사도 실신하는 등 잠수사들의 피해가 잇따른 만큼 안전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와대 "환경성 질환 대책에 기업 나서야"
진영곤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뿐만 아니라 사후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환경보건 시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수석은 오늘 청와대 정책소식지인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서 환경성 질환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꼭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환경성 질환은 환자개인의 책임문제로 돌리기보다는 우리 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대처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산업화 과정에서 혜택을 본 기업도 사회공동의 책임을 갖고 치료와 구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마지막까지 희망 버리지 말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구조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사고현황을 보고받고 가족들을 만난 이 대통령은 직접 물속에 들어가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전용헬기편으로 현장 지휘함인 독도함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해군참모총장에게 구조현황을 보고받고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고무보트에 올라타 2.3Km 5분 정도를 이동해 구조함인 광양함에 올라탔습니다. 실종장병 가족들을 만난 이 대통령은 밤새 나라를 지키다 사고가 났고 그보다 더 큰 애국이 있겠냐며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가족들은 이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하다면서 어떻게든 가족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백령도 해병 6여단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북한이 6자회담을 통해 핵을 포기할때까지 철통같은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천안함 사고 지역인 백령도와 북한의 해안포와 지대함 유도탄 등이 집중 배치된 장산곳과의 거리는 불과 13킬로미터. 역대 대통령 중 군사위험지역인 백령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안보상 위험으로 상당수 참모들은 이 대통령의 방문을 만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천안함 사고 현장 방문은 젊은 병사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는 국가 최고 지도자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경, 침몰 당시 승조원 구조 과정 공개
천안함 사고가 발생한 지난 26일 백령도 앞바다에서 승조원들이 구조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56명의 승조원을 구한 해경 501 경비함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그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침몰한 천안함의 사고 직후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해경이 공개한 화면은 사고 직후 해경 501 경비함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501함은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경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시 15분쯤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0시 43분경 구명보트 두척을 이용해 함수부분의 승조원들을 구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서치라이트로 바다를 비추며 여러대의 함정이 수색을 하는 장면과 한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하기 위해 높은 파도와 사투를 벌이는 해경 대원들의 모습도 생생합니다. 또 구조된 천안함 승조원들과 생존자 구조를 위해 바다를 오가는 구명보트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501함은 사고 직후 구조된 58명 가운데 56명의 승조원들을 구한 해경 경비함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악화로 수색작업 잠시중단
군은 오전 서해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실종자 탐색 구조작업 계획을 기상악화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시작키로 했던 실종자 탐색 구조작업을 현지 기상악화로 중단키로 했다면서 오후 작업계획도 기상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오전6시40분께 수색작업을 재개했었습니다. 사고 해상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수온은 4.2℃, 파도의 높이는 1.5~2.5m로 구조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주 본격 인양…교신 기록 공개 곤란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후 기자실을 찾아 침몰한 천안함의 교신 기록은 지금 당장 공개하기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교신 기록에는 군사적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전부를 공개하기는 힘들다며 부분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선별해 공개할 지 여부를 따져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다음 주부터 천안함의 인양작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집 앞 눈 방치 심하면 과태료 부과 추진
올 겨울부터 자기 집이나 점포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으면 횟수에 따라 과태료가 차등 부과됩니다. 정부는 또 사정상 눈 치우기가 어려운 가구가 행정기관에 일정 금액을 내면 눈을 대신 치워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만 과태료 금액을 일률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지자체에서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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