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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호 진수식('63)-삼척의 남산 절단 공사('63)-세계 최대 요트경기대회('63)-외로운 고아 돕기('63)-미국 캘리포니아 경마대회('63)-故 성의경 컵 쟁탈 제1회 전국 아마추어 권투대회('63)-한·일 친선 유도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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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ROTC 훈련생도 입소식('67)-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차량 도입('67)-공병탑 준공('67)-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67)-연세대 봉사활동('67)-세계 일주를 한 치체스터 경('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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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자연·자원 학술조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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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다목적댐 건설 현장('74)-광산촌의 광부('74)-가나안 농군학교에서 실습('74)-고등학생들의 봉사활동('74)-대학생 병영훈련('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식품 연구개발, 60점 미만은 탈락
농식품 산업의 연구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평가 단계별로 60점 미만인 과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중간평가도 상시화됩니다. 앞으로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개발 과제 선정의 모든 단계에서, 60점 미만의 과제는 제외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농림수산식품 연구개발 평가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농식품 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연구과제의 선정과 관리, 평가 체제가 한층 강화됩니다. 먼저 과제 선정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특허 데이터베이스와 논문 등이 활용되고, 특히 모든 평가 단계에서 60점 미만을 받은 과제는 선정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이와 함께 친인척이나 사제관계 등, 평가대상 과제의 연구책임자와 관계있는 인사를 배제시켜,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중간평가를 상시화해, 한번 선정되면 성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지원하던 것에서, 앞으로 지원을 중단하거나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정부는 농어민과 식품업체 등 수요자가, 자신들이 원하는 기술수요를 수시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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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원칙과 따스함에 미국서 인기"
조셉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원칙을 지키는 강인함과 따스함, 세심함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바이든 부통령이 지난 12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이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과 이 대통령을 좋은 친구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또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다녀온 다음부터 더 이 대통령을 좋아해서 모시기가 훨씬 좋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농어가 소득·부채 모두 상승
지난해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농가와 어가의 가구당 소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차입금 미납 등으로 부채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농가와 어가의 가구당 자산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가의 가구당 소득은 3천81만원으로 한 해 전보다 1% 늘어났고, 어가의 경우는 8.9% 늘어난 3천395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농가 가구당 농업소득은 0.5% 늘어난 970만원이었으며, 농업외소득은 도소매업 등 겸업수입 증가와 근로수입, 자본수입 증가로 6.8% 늘어난 1천21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어가의 경우 어업소득은 어로수입과 양식수입 등의 증가로 한 해 전보다 17.5% 증가한 1천622만원이었고, 어업외소득도 10% 증가한 1천114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차입금 미납 등으로 농가와 어가의 부채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농가의 부채는 2천627만원으로 1.9% 증가했고, 어가도 차입금 등의 증가로 6.8% 증가한 3천58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집계대상 농가 중 경영주의 연령이 60대와 70대인 곳이 전체의 71%나 차지해, 농촌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난 예방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 준다
올해 풍수해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피해를 줄인 지자체에 최고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시도 재난관리국장들에게 산간계곡 자동경보시설이나 마을이장 등을 현장재난관리관으로 활용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다음 한 주간 재난대비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28일부터 사흘동안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영 국방부 장관 "안보차원 중대한 사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우리 정부와 군은 천안함 침몰사건을 국가안보차원의 중대한 사태로 인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 군은 천안함의 예기치 못한 침몰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며 그에 따른 후속조치도 명확하고 단호하게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천안함 침몰 사고를 조사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선체 절단면과 선체 내외부에 대한 육안 검사결과, 내부 폭발보다는 외부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월부터 대부업 이자율 44%로 인하
오는 7월부터 대부업을 비롯한 모든 금융회사의 최고 이자율이 연 49%에서 44%로 낮아집니다. 지난번 당정이 마련한 이자율 내리기 작업에 정부가 본격 착수했습니다. 대부업 시장규모가 2007년 4조원대에서 지난해 5조9천억원으로 크게 확대된 가운데, 오는 7월부터 대부업체의 최고 이자율이 기존 연 49%에서 44%로, 5%P 낮아집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는 물론 모든 금융회사가 수취할 수 있는 최고이자율이 현행 연49%에서 44%로 낮아지며, 시행일 이후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대부계약부터 적용됩니다. 대부업 최고 이자율 인하는 지난 2007년 10월 연 66%에서 49%로 인하된 이후 처음입니다. 금융위는 개정안을 다음달 5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7월에 공포와 함께 시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향후 보증대출의 정착 상황이나 시장금리 변동추이 등 경제여건의 변화를 봐가면서, 1년 이내에 5%P를 추가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우리 정부와 군은 천안함 침몰사건을 국가안보차원의 중대한 사태로 인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 군은 천안함의 예기치 못한 침몰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며 그에 따른 후속조치도 명확하고 단호하게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천안함 침몰 사고를 조사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선체 절단면과 선체 내외부에 대한 육안 검사결과 내부 폭발보다는 외부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희망 위한 대화 꽃 피워야"
이명박 대통령이 새로운 역사를 열기위해서는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가야한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희망을 위한 대화를 꽃피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19혁명 50주년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김양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서로 경쟁하면서도 절차와 대화를 존중할때 정치선진화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4.19 혁명에 대해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우리국민의 위대한 결단이었다며 이제는 선진일류국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측불가 지진발생, 신속 대응이 관건
아이티 참사에 이어 중국 칭하이 지진까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서울 강서구를 진앙지로 규모 6.5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 사상자와 부상자 만 8만명이상에 이재민은 6만3천명이상. 건축물도 45만9천동 가까이 손상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데 걸린시간은 불과 5분 남짓. 비록 가상의 상황을 전제로 했지만, 지진재난 대응 시스템과 매뉴얼이 정상적으로 작동돼 예측한 결과입니다. 정길호 / 소방방재청 지진방재과 총괄계장 이 시스템으로 피해규모 파악을 조기에 예측하는 것은 물론, 인명 등 재난구조활동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95년 고베지진에 이어 중국 스촨성과 아이티에서 대규모 지진피해가 발생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른 지진발생의 징후로 동식물계의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는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지진발생 이전까지는 어떠한 징후도 알 수 없다는 것이 관측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유용규/기상청 지진감시과 최근 일어난 주변국 지진을 연계해 우리 위험성을 연관시키는 것은 다소 무리가있다. 생물학적 신호가 있다는 주장도 억지스러움이 적지않다. 과학적으로 직접적인 발생이전엔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같은 상황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선 생활주변 가운데 천장이나 높은곳에서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지진 후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결정해 두는 등 평소 지진발생에 대응하는 생활습관을 익히는 것만이 최선의 대응방안으로
휴대전화요금 거품 빼 가계부담 줄인다
휴대전화 아껴서 쓴다곤 하지만 요금부담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정부는 초당과금제를 확대하고 발신자전화번호 표시 서비스를 무료로 유도해 가계부담을 줄여준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4인가구가 평균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2.6대. 한달에 평균 15만원 이상의 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휴대전화요금을 인하해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초당과금제 확대와 함께 발신자전화번호표시의 전면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방통위는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현재 SK텔레콤만 시행하고 있는 초당과금제를 KT와 LG텔레콤 모두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발신자전화번호표시의 전면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발신자전화표시, CID의 경우 SK텔레콤은 지난 2006년 1월 모든 요금제에서 CID를 무료화했지만 KT와 LG텔레콤은 아직도 2G 요금제에서 CID 요금을 부과하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KT와 LG텔레콤도 CID 요금을 연내 무료화 할 수 있도록 권고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를 비롯해 데이터 사용 잔여량 이월 등의 요금제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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