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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앙행정기관 대항 타자 경연대회('70)-부인암 검진이동사업반 시무식('70)-버들 캠프장 건설 준공식('70)-전국 섬유산업인 궐기 대회('70)-곽계정 창작 공예전('70)-면직물 패션쇼('70)-제25회 남녀종별 농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와이즈맨 클럽 제55차 세계대회('82)-조생종 벼('82)-정부청사 이전('82)-성낙원 공개('82)-제19회 목우회전('82)-올림픽 기념주화 발행('82)-문화재 발굴('82)-궁도 선수단 개선('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문 간척 자조근로사업장('68)-한국정유공장('68)-홍차 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대간첩 전투대 위문공연('68)-새로운 수박 생산 성공('68)-미리폴스키 유화전('68)-낙우회 조각 작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에서 합동 회갑잔치('62)-희극 30년 잔치('62)-한일 대학 축구('62)-케네디 대통령 멕시코 방문('62)-일하는 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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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자연산 조개류 독소 주의보
경남 해안 일부 지역의 홍합과 굴에서, 기준치의 100배에 해당하는 마비성 패류 독소가 검출됐습니다. 당국이 다음달 말까지 조개류 식용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마비성 패류 독소는 조개류가 독이 있는 플랑크톤을 섭취한 뒤, 그 조개류를 사람이 먹으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초기엔 입술과 손끝이 마비되지만, 심하면 호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네 차례, 경남 진해만과 거제시 동부 연안에서 식품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독소가 검출됐고, 특히 거제시 시방에서는 100g당 7천989㎍, 기준치의 약 100배가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기준치 초과 해역에 조개류 채취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입니다. 김영섭/ 국립수산과학원 부원장] 매년 경남 진해만을 비롯한 남해 동부 연안에서 봄철에 반복적으로 패류독소가 발생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에는 동해안 및 서해안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학원은 당분간, 자연산 조개류를 임의로 채취해 먹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수온이 18℃ 이상 되는 5월 말이면 마비성 패류 독소는 자연적으로 소멸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마비성 패류 독소 함량이 기준치 이하로 감소할 때까지, 감시체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침몰선 탐색·해저정밀탐사 '바다로봇' 개발
천안함 침몰로 바다 깊은 곳을 탐색하는 첨단장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대 6천미터 심해에서 침몰선을 탐색하고 해저 작업을 펼치는 최첨단 바다 로봇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빠르면 2012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처럼 조류가 심한 바다 밑에서도 침몰선 탐색이나 해양 정밀 탐사가 가능한 최첨단 해저 로봇이 개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연근해뿐 아니라 최대 6천미터 심해에서도 해양관측이 가능한 탐사용 해저로봇을 2015년까지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총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해저 로봇은 모두 2단계에 걸쳐 만들어질 계획인데, 우선 1단계로 심해에서 잠수부를 대신해 장기간 작업할 수있는 로봇이 2012년까지는 개발됩니다. 조류가 심해도 해저에 밀착해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되고 초음파 카메라 등의 첨단 음향장비도 장착됩니다. 2단계 사업에서는 2015년까지 수심 6천미터 밑에서 떠다니거나 걸어다니면서 정밀탐사가 가능한 해저로봇이 만들어집니다. 불규칙한 해저에 착지해 몸의 자세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해저토양과 생명체 등 보다 정확한 해양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해저화산이나 침몰선 구조 등 그동안 정밀 탐사가 어려웠던 지점의 근접 탐사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해저로봇 핵심 기술이 개발되면 해양자원개발과 수중 구난작업 등 해양 전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조만간 '천안함 대국민 담화'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조만간 적절한 시점에 대국민 담화 형태로 입장을 표명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등의 형태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1차적으로 정리가 되면 할 것이라고 말해 천안함 함수 인양이 마무리되고 침몰 원인에 대한 합동조사단의 발표가 이뤄진 이후 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금자리주택 청약 자격 강화
보금자리 주택의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특별공급의 청약 자격이 강화됩니다. 자산이 많은 당첨자가 나오면서 서민들을 위한다는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는 판단입니다. 일정액수 이상의 부동산이나 고급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분양 주택과 임대주택을 청약할 수 없습니다. 2억천오백오십만원이 넘는 부동산이나 건물을 가진 사람은 아파트에 청약할 수 없고, 자동차는 2천6백삼십오만원이 넘으면청약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의 경우엔 재산등급표에서 20등급 이하, 1억2천6백만원을 넘는 부동산을 가졌거나 2000cc 신차기준가액 평균금액인 2천4백24만원이 넘는 차량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10년 임대주택과 장기전세 주택은 분양주택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자산기준을 보금자리주택 청약에 도입하기로 한 것은 고가의 부동산이나 승용차를 가진 사람들이 서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받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보금자리 주택 자산기준을 마련해 오는 21일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천안함 간담회'3당 대표에 제안
이명박 대통령이 여야 3당 대표에게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간담회를 제안했습니다. 정파와 정치적 견해 차이를 넘어 뜻을 모으자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여야 3당 대표에게 오는 20일 천안함 사건를 주제로 오찬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파와 정치적 견해 차이를 넘어 지금은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여야 당대표를 초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에게 이 같은 제안을 이미 전달한 뒤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가 성사될 경우 여야 3당 대표들에게 천안함 침몰 원인과 대응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번 사태가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미 정부는 천안함 사건을 국가 중요 안보상황으로 규정한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적 단합이라며 여기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지도자들이 역할을 해달라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당 대표 초청 오찬에 이어 전직 대통령들과 군 원로들, 종교단체 지도자들을 잇따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0년만에 다시 찾은 영국군 참전용사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영국군인들이 60년만에 생사를 넘나들었던 격전의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백발의 노병들은 당시를 떠올리며 먼저 간 전우들을 추모했습니다. 51년 4월 중공군의 공격에 맞서 사흘 밤낮을 사수했던 임진강 고지. 보급로가 차단된 채 피비린내 진동하는 사투를 벌인 영국군 글로스터 여단 참전 용사들이 격전지였던 설마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우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유명을 달리한 전우를 위한 의식이 진행되자 이내 분위기는 숙연해 집니다. 중공군에 포로로 잡혔다가 가까스로 풀려난 데릭 키니 씨에게 한국은 제 2의 조국과도 같습니다. 데릭 키니 (51년 임진강 전투 참전용사) 한국이 이렇게 발전한 것에 놀랐다. 처음 이 나라에 왔을 때 와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가 됐고 내가 힘을 합쳤다는게 행복하다. 이번 참전 노병들의 방문은 갈수록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후배군인들과 지역주민들은 당시의 참상이 담긴 영상을 보며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체험행사장에 마련된 탱크를 타며 신나게 뛰어놀던 아이들도 전쟁 당시의 사진을 보며참혹한 전쟁의 실상과 자유의 소중함을깨닫습니다. 참전 노병들은 십시일반 연금을 모아 한국 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해 다시 한번 형제의 나라에 대한 우애를 보여줬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일부 해안 마비성 패류독소 주의"
경남 진해만 일부 해역의 홍합과 굴에서 허용 기준치의 100배가 넘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마비성 패류독소에 중독될 경우 심하면 호흡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는 만큼, 진해만 일부 해역에 채취 금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다만, 수온이 18℃ 이상 되는 5월 말이면 자연적으로 소멸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양식패류는 안전한 지역에서 생산된 품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정청, 안보태세 위기시스템 재정립
당정청은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해 국가안보태세를 재확립하고 위기관리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키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어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당정청은 또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규명하기로 했으며, 순국한 장병들에게는 '전사자'에 준하는 최고의 예우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명환 장관 "북 소행시 안보리 회부 고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만일 북한의 소행이라고 입증될 경우 유엔 안보리에 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18일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으로 입증된다면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유엔 안보리에 이 문제를 회부해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한국과 미국이 협력해 방위체제를 강화하고, 유럽연합이나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우방 가운데 한국과 생각을 함께 하는 나라들과 양자 협정을 통해 대처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민간·공공주택 40만가구 공급
올해 민간과 공공주택을 합쳐 모두 40만가구가 공급됩니다. 특히 정부는 지방 주택경기의 활성화와 전세시장 안정에, 주택정책의 중점을 둔다는 방침입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모두 40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26만가구, 지방에 14만가구가 지어지고, 민간에서 22만가구, 공공에선 보금자리주택 18만가구가 공급됩니다. 다만, 지방의 경우는 미분양 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할 땐 공급물량을 재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올 한해 주택정책과 관련해, 정부는 무엇보다 주택시장의 안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지방 미분양 사태와 민간주택 공급의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자칫 중장기적인 수급불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방 미분양주택의 양도세와 취득.등록세에 대한 한시적 감면을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지방 민간택지에서 건설되는 주상복합에 대해선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1천5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을 건설업체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시장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됩니다. 공공임대주택의 50%를 철거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올해 2만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본격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신혼부부 주택 공급이 임신중인 부부에까지 확대되고,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 임대주택도 2만가구가 공급됩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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