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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채탄('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세 쌍둥이 위성('61)-한일 친선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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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간척 자조근로사업장('68)-한국정유공장('68)-홍차 잎 재배('68)-구례방송 중계소 개소식('68)-대간첩 전투대 위문공연('68)-새로운 수박 생산 성공('68)-미리폴스키 유화전('68)-낙우회 조각 작품전('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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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하기 봉사단 봉사활동('73)-대한무역진흥공사의 사옥 이전('73)-접착제 생산 수출('73)-가눈썹 수출 활기('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일교포 학생 500여 명 내한('69)-경북 농업센터 기공식('69)-경북 경주 임업 시험장 기공식('69)-비닐 손가방 만들기('69)-농어촌 학교에 오르간 보내기 운동('69)-야외조각 작품 전시회('69)-학생들의 농촌 봉사('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도 저축('70)-제15회 학·예술원상 시상식('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미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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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용사 장례식 해군장으로 거행
46명 천안함 희생용사들의 영결식이 내일 평택 2함대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됩니다. 고인들의 영정은 한배를 타고 서해를 지켰던 생존장병들이 직접 이송합니다. 대한민국을 그토록 사랑하고 아꼈던 46명의 희생용사의 장례식은 경기도 평택 2함대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됩니다. 영결식 장의위원장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맡아 개식사, 묵념, 훈장추서, 추도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조총과 기적 취명이 진행되면 운구행렬이 시작됩니다. 46명의 희생용사의 마지막길엔 육해공군 의장대 80여명이 도열해 최고의 예를 표하게 됩니다. 운구행렬이 시작되면 해군 의장대 호위병의 선도아래 대형 태극기와 해군기 뒤로 영정과 위패, 훈장 등이 따르게 됩니다. 고인들의 영정은 천안함에서 한 배를 타고 서해를 지켰던 생존 장병들이 직접 이송합니다. 영결식을 마친 희생장병들의 영현은 가족들과 함께 정겨운 추억이 아우러진 해군 아파트를 마지막으로 들른 뒤 이승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전 현충원으로 항합니다. 영정이 군항부두를 지날 때에는 모든 정박 함정이 5초간 기적을 울리고 마지막 운구행렬이 군항부두를 이탈할 때는 전우들을 떠나보내는 애도의 기적이 다시한번 10초간 울립니다. 국립현충원에서의 합동안장식은 오후3시부터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립니다. 개회사 경례 종교의식에 이어 헌화 분향, 조총 묵념, 하관, 허토 등이 진행되면 안장식은 마무리 됩니다. 3월26일 천안함 침몰 이후 온 국민이 애도했던 천안함 사건. 46명의 희생용사는 영면할지라도 국민의 마음속에서 영원할 것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nb
한국정책방송원
정 총리 "국가 애도기간, 국정 소홀함 없어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천안함 희생장병 장례가 최대한 영예롭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그러나 국가 애도기간 동안 국정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천안함 희생용사 장례식을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엄숙하고 경건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천안함 사고로 인한 슬픔도 있지만, 이로 인해 국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공직자는 업무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모든 공직자는 국가애도기간에 경건한 자세로 희생 장병을 애도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직 기강에도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정 총리는 또 희생 장병에 대한 장례가 최대한 영예롭게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애도기간 후에는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기리는 방안과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적합한 예우를 갖출 수 있는 종합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4월 국회가 막바지인데 정부가 선정한 필수법안 42건 중 국적법과 출입국관리법 등 법무부 제출 법안 2건만 통과됐다면서 여야간 이견이 큰 16건을 제외한 나머지 법안은 각 부처장관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가급적 많은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소관 상임위는 물론, 당과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린턴 국무장관 "천안함, 역내 국가들과 협의"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향후 대책과 관련해 동맹국인 한국 및 다른 역내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예지 부제크 유럽의회 의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뉴욕 총영사관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천안함 사태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아주 객관적이고 엄정하고 과학적인 조사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제 자신도 사태의 진전을 주시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숱한 우여곡절 넘은 19년의 대역사
한반도의 지도를 바꾼 새만금 방조제가 완성되기까지, 19년이란 긴 기간만큼이나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환경파괴 논란 속에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 마침내 완공을 이룬 지난 과정을 돌아봤습니다. 새만금 방조제가 기나긴 세월을 뒤로 하고 마침내 바닷길을 열었습니다. 장장 19년,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시간만큼이나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식량자급률을 높이고자 계획돼 지난 1991년 첫 삽을 뜬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공사 시작 8년 만인 1999년 첫 번째 고비를 맞습니다. 96년에 불거진 시화호 오염사건이 새만금 방조제의 환경파괴 논란으로 이어졌고, 환경단체들이 공사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갯벌이 사라지면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 때문에 2년 동안 물막이 공사가 중단된 채, 민관 공동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공동조사단의 보완조치 결정으로 공사가 재개됐지만, 2003년에 다시 한번 벽에 부딪히고 맙니다. 완공까지 불과 2.7km를 남겨둔 상황에서 환경단체들이 공사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이를 행정법원이 받아들인 겁니다. 공사 중단 6개월 만인 2004년 판결이 번복돼 공사는 재개됐지만, 2006년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기까지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온갖 우여곡절로 점철된 새만금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보게 됩니다. 새만금위원회가 구성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이어졌으며, 국무총실리에는 새만금사업 추진기획단이 출범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새만금종합실천계획을 확정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의 비전을 선포하고, 개발 시기도 10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 사업으로 불리는 새만금에서도 확인되듯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국책사업들이 취지에 반하는 반대에 가로막혀 번번히 지연되는 사례들
천안함 용사들이여, "편히 쉬소서"
내일 영결식이 치러지는 평택과 사고현장인 백령도에선 어린학생과 주민들이 마련한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는 천안함 용사들을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해군 2함대 사령부 인근에 이 초등학교는 학생 10명 중 8명이 해군 자녀입니다. 천안함 희생장병의 자녀 6명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은 친구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모두 추모의 글을 썼습니다. 고 남기훈 상사의 아들과 절친한 승훈인 친구의 슬픔을 달래주기위해 그림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승훈인 푸른 바다위에서 당당히 나라를 지키던 천안함의 모습을 또렷히 기억했습니다. 신승훈 / 원정초등학교 6학년 재민아 빨리 학교돌아와 힘내! 박귀옥 / 원정초등학교 교장 천안함 가족들이 학교를 많이 다니는 만큼 그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추모제를 계획했다. 아이들이 하얀 손수건에 정성껏 담은 그림 편지는 교정 앞 소나무에 매달린 채 영결식날 희생자 운구차량을 배웅할 예정입니다. 백령도 사고 해역에서도 해상 추모제가 엄수됩니다. 군인과 백령도 주민 40여 명이 선박 6척에 나눠 타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과 꽃을 바다위에 뿌리며 고인들의 넋을 기리게 됩니다. 제 2의 고향인 평택에서 목숨 바쳐 지킨 백령도까지 천안함 용사들의 마지막 길을 전국민이 추모할 예정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분양 예방 시스템' 도입 추진
정부가 날로 늘어나는 미분양 물량을 줄이기 위해 위해 '미분양 예방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건설업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엄정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느슨한 주택사업자 등록 기준을 재검토하고 인허가와 자금 대출, 분양보증까지 전 단계에 걸쳐 검증 기능을 강화해, 사업성 등이 없는 곳은 인허가나 보증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만금, 대한민국 미래 경제고속도로"
이명박 대통령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제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 일류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북 군산을 방문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치밀한 경제적 고려 없는 개발계획은 현실로 이뤄질 수 없다며 철저한 경제논리를 갖고 새만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4대강사업이 죽어가는 강을 살리는 것이라면 새만금 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연환경과 조화된 토지개발을 할 것이고 세계 일류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새만금이 중국 동해안 경제특구와 일본 서남해안을 잇는 환황해권의 중심지라며, 공항과 항만 철도와 고속도로 등 교통기반시설을 모두 갖추게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제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이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하고 그래야 새만금의 미래도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함 원인 규명, 국제 공조 본격화
천안함 원인 규명을 위해 한미 양국간 공조가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중 3국간 공조로 확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어떤 추정도 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조사는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콩을 방문중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도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인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사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중국이 책임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속단하진 않았지만,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질 것에 대비한 것 아니겠느냐는 분석 속에, 관심은 30일로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에 쏠리고 있습니다. 공식 의제는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든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한미간 긴밀한 공조 속에 천안함 사건의 원인 규명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협조까지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도엽 차관 "4대강 홍보관 철수는 부당"
국토해양부는 중앙선관위가 4대강 살리기 사업 홍보관이 선거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6.2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잠정 폐쇄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부당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1차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법령에 의해 국회의 예산 승인을 받고 집행중인 국책사업이라면서, 국민이 궁금해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는데 선거철이라고 홍보를 하지 말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권 차관은 그러면서, 조만간 선관위측에 국토부의 입장을 공문으로 전달하고, 추가 협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만금, 명품 수변관광도시로 태어난다
새만금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관광인데요, 정부는 수변 복합 관광레저도시로 조성해 동북아시아 관광 허브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먼저 완공되는 관광단지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테마 중심의 체험, 체류형으로 꾸며집니다. 수변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명품 수변 관광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총 2,490헥타르의 여의도 8배 크기로 조성되는 관광단지는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문화, 역사, 해양 자원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레저, 생태권역은 예술섬, 태양의 섬, 축제의 섬 등 각각 저마다 주제를 가진 관광레져용 섬 8개와 생태환경용 1개섬을 조성하되 섬이 상호 결합, 연계되도록 수자원을 적극 활용하게 됩니다. 이 곳에는 국내 최대의 90홀 규모의 골프단지와 호수공원, 상업, 숙박시설과 공연문화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 중간지점에 자리한 신시도에는 200여대의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20여만㎡ 규모의 마리나항도 들어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구상을 바탕으로 내년 8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끝내고 2020년까지 1500헥타르의 관광 레저 단지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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