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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독립신문 기념상 시상식('69)-스웨터 수출공업단지 준공식('69)-뇌염 공보('69)-바다를 메워 옥토를 일다('69)-찰스 왕자 황태자 책봉식('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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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채탄('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세 쌍둥이 위성('61)-한일 친선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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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문화상 수상자('71)-벼 2모작 성공('71)-수재민 돕기 봉사활동('71)-중서부 일선 시찰('71)-판문점 시찰('71)-한국 풍습 알리기('71)-노래하며 일하자('71)-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늘을 본다('81)-이색 수출('81)-민속 탈 전시회('81)-전주비빔밥 소개('81)-한지 생산('81)-합죽선 만드는 과정('81)-제36회 전국 종별 체조 선수권대회('81)-제14회 전국 고교 축구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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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역대 두 번째로 뜨거웠다···서울 열대야 일수 최다
모지안 앵커지난달 전국의 평균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국지성 호우가 지나간 중순을 제외하고는 극한 폭염과 열대야가 내내 이어졌는데요.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23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지난달 기후 특성을, 김유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지글지글 끓었던 지난달.올해 7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27.1도로, 199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더웠습니다.평년보다 2.5도, 작년보다는 0.9도 높았습니다.7월 상순에는 전국 평균기온이 28도를 넘어서며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지난 8일, 경기 광명과 의왕에서는 낮 기온이 40도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7월 하순에도 밤낮으로 끈질긴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전국 평균기온은 28.4도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전화인터뷰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7월 상순부터 일찌감치 우리나라에 확장하기 시작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전국의 평균 기온이 매우 높게 나타났고요. 하순이 되면서는 여기에 대기 상층으로 티베트 고기압 영향까지 더해지면서..."덥고 습한 남동풍의 유입도 기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지난달 폭염과 열대야 일수 또한 길었습니다.폭염은 14.5일로 평년보다 10.4일 많았습니다.열대야 일수도 6.7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평년 대비 약 4.8배인 23일로, 1908년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폭염만큼 폭우도 역대급이었습니다.중순에는 극한 호우가 한반도를 휩쓸었습니다.경남 산청군에는 4일 동안 800mm가량의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이 지역에 연평균 약 1천500mm의 비가 오는 걸 고려했을 때, 단 4일 만에 1년의 절반에 달하는 비가 퍼부은 겁니다.국지적으로 단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
한국정책방송원
바이오헬스 혁신위···"R&D 투자·규제 개선"
김용민 앵커새 정부의 첫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가 어제(5일) 오후 열렸습니다.김현지 앵커6개 핵심 규제개혁 과제의 추가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제7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장소: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앉은 범부처 정부위원과 민간위원들.회의를 주재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보건의료 RD 투자 활성화와 규제 개선을 강조했습니다.녹취 김민석 국무총리"국가가 해야 할 일이 한편으로는 그런 공공 글로벌 보건에 있어서도 기여의 폭을 넓히면서 그것이 또 민간의 활발한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 또한 중요한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새 정부 첫 회의 안건으로는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 규제개혁 과제 6개에 대한 개선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우선 선진국 규제강화에 대비해 맞춤형 비용 지원사업의 사업공고 일정을 조정하고 선정기업에 대한 당해연도 지원기간이 확대됩니다.국내 중소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도 강화합니다.기존 오프라인 판매장 지원이 종료된 후 현지 유력 e-커머스 플랫폼에 온라인 판매장 운영을 추진합니다.오프라인 판매장 성과가 뛰어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아마존 등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시키고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기준선도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제도가 개선되면 적정원가가 보전돼 약가가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공급 안정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이와 함께 고시된 약제 상한금액이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약사가 상한금액 인상 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이를 위한 '약가 인상 조정기준'도 연내 공개할 방침입니다.후기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바이오벤처에 대한 펀드 지원
무료 체험 이후 자동 결제···피해 급증
김용민 앵커온라인에서 무료 체험 이후 자동 결제로 이어지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환불 불가는 물론, 위약금까지 물어야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올해 3월, 영상 편집 프로그램 무료 체험을 신청한 소비자 A씨.단 하루만 사용하고 취소했는데도 결제 문자가 날라왔습니다.전화인터뷰 A씨 / 피해 소비자"나중에 카드 내역을 보다 보니까 7만 8천원 정도가 계속 결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 두 달치 결제되고 그걸 알았거든요."무료 체험 후 연간 구독으로 자동 전환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환불이 불가한 건 물론이고, 해지하면 위약금 12만 원까지 물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전화인터뷰 A씨 / 피해 소비자"환불도 해달라. 그러니까 그걸 계속 안 된대요. 그래서 아니 나는 뭐 통보 받은 것도 없고 전환 전에 뭐 통보를 해 주든지 나 이거 접속 로그를 보라고. 나 첫날 그 잠깐 들어간 거 말고 진짜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최근 온라인에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이용했다가 원치 않는 정기 결제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피해 신고는 151건입니다.주요 피해는 자동 전환 고지 미흡, 무료기간 내 해지 방해, 부당·위약금 청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전액 환급을 받은 경우는 41.7%에 그쳤고, 나머지는 일부만 돌려받거나, 아예 환급이 거부됐습니다.전화인터뷰 이찬향 /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팀 팀장"무료 체험이나 쿠폰, 포인트 제공과 같은 이벤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무료 체험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결제 수단도 미리 등록하도록 하는 경우에는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이런 피해는 올해 2월 개정된 전자상거래법
대통령실 브리핑 - 대통령 지시사항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대통령 지시사항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위 "이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실 건립"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집무실을 건립하기 위해서인데요."세종 집무실 건립은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로서 세종 집무실을 대통령 임기 내 차질 없이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서울과 세종으로 이원화된 데 따른 행정의 비효율성과 수도권과 불균형을 이유로 들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가 설계 공모 등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절차에 착수할 것을 제안했다고 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공식 명칭은 제2 집무실이 아닌 세종 집무실로 명명했습니다.부속적인 의미를 빼고 독자적인 집무실로서 본질을 확실히 하기 위함입니다.세종 집무실 규모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확정할 예정입니다.행정수도 완성의 의미를 담아 예정보다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녹취 박수현 /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향후에 전체 이전 등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서 대통령의 집무 수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국정위는 "임기 안에 세종 집무실을 완공하는 게 대통령 공약"이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한기원 박남일 임주완 / 영상편집: 김세원)국정위는 '업무상 질병 처리 기간 단축'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산업재해 처리 방식을 개선해 처리 기간을 2027년까지 평균 120일로 100일가량 줄일 계획입니다.KTV 김찬규입니다.
'염증완화에 도움' 화장품 부당광고 83건 적발
김유영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학적 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소염작용, 염증완화 등의 광고문구를 실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64%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가 뒤를 이었습니다.식약처는 부당광고 83건을 차단 조치하고,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곳에 대해서는 현장점검과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뉴스 (226회)
국정위,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
김유영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관광 규제 합리화 3대 과제'를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국정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입국 패스트트랙 요건 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 상호관세 본격 시행···트럼프 "한국 시장 엄청난 사업"
김유영 앵커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무역협상으로 미국산 자동차를 많이 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이 각국을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미 동부시간 기준 7일 0시 1분을 기해 시행됩니다.본격적이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각 나라별 관세 협상 결과를 설명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경우 이번 협상으로 폐쇄된 시장을 개방했다며 엄청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특히 미국산 자동차와 트럭, SUV 등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관세 인하를 위해 대미 투자를 약속한 것에 대해선 대출이 아닌 미국에 주는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을 예로 들며 약속한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35% 관세를 내야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유럽연합이 약속한 투자금 6천억 달러는 '선물'이라고 의미를 덧붙였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품목 관세 발표도 시사했습니다.트럼프는 다음 주 정도에 품목별 관세를 더 발표할 것이라며 대상 품목은 반도체와 의약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간의 관세를 부과하고, 1년이나 최대 1년 반 뒤 150%, 이후 250%로 올릴 거라고 덧붙였습니다.초고율 관세 부과에 앞서 제약사들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옮길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는 의미입니다.한편, 미국은 상호관세율 문제를 매듭짓지 못한 일부 국가들과 협상을 진행합니다.미·중은 오는 11일 관세 휴전 시한 종료를 앞두고 지난달 28~29일 고위급 협상을 통해 추가로 90일간 관세휴전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도 고율 관세로 협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K
오늘의 정책소식 (25. 08. 06.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전국에 강한 비…경기·강원 최대 150㎜ 물폭탄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산사태나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2. '성장전략 TF' 첫 회의…기업 활력 제고이재명 정부 첫 '성장전략 TF 회의'가 열렸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공론화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3. 국정위 "이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실 건립"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국정위는 세종 집무실 건립은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습니다.4. "15일 국민임명식에 전직 대통령·배우자 초청"대통령실이 오는 15일 열릴 국민임명식에 전직 대통령 부부와 배우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천적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5. 포스코이앤씨 또 인명사고…정부 "강력 제재"대국민 사과를 한 지 엿새 만에, 포스코 이앤씨의 건설 현장에서 또 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검증하겠다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습니다.6. '염증완화에 도움' 화장품 부당광고 83건 적발의학적 효과를 앞세운 화장품 부당광고 83건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화장품법을 어긴 사례 83건을 적발해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 -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 - 관광 규제 합리화 방안오기형 / 국정기획위 규제합리와TF 팀장 (오늘 오전 10시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용부 "학교 급식종사자 건강보호에 노력"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바로보기입니다.급식 노동자의 작업 환경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내용 살펴보고요, 돌봄 공백이 있는 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그 내용 짚어봅니다.1. 고용부 "학교 급식종사자 건강보호에 노력"최근 언론 보도에서 '또 폐암으로 떠난 급식 노동자... 14명이 죽어도 안 바뀌는 환경' 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고용부는 그동안 '학교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와 17개 교육청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급식시설 환기설비 개선계획을 마련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5개년 계획'에 반영하고, 2027년까지 급식실 환기설비의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또 지난 5월 시·도 교육청별 상이한 건강검진 기준을 정비하고, 검진 시 공가를 정하는 등 '건강검진 공통기준'을 마련했습니다.고용부는 앞으로 급식실 환기설비의 설치 상태·기류 흐름·풍속 등이 적정 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직업성 암의 잠복기를 고려해 이직·전직한 학교 급식종사자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맞춤형 건강진단과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2. 아이 혼자 있는 집, '단독 경보형 감지기' 신청하세요!지난 6월 25일, 새벽에 부모가 일터에 나간 사이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어린 자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최근 10년 동안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연평균 18.4%.화재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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