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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 빼돌린 해킹 조직 총책···법무부, 강제송환
모지안 앵커해킹 범죄 조직의 총책이 태국 방콕에서 강제송환됐습니다.해킹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해 예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피해 금액이 3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한 남성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안으로 들어섭니다.태국 방콕에서 강제송환된 해킹 조직의 총책, 34살 A씨입니다.A씨는 2023년 8월부터 6개월동안 불법수집한 개인 정보로 피해자 명의를 도용해 휴대 전화를 개통했습니다.이후 피해자들의 금융 계좌와 가상 자산 계정에서 자산을 이체했습니다.이같은 수법으로 A씨가 빼돌린 금액은 380억 원에 이릅니다.법무부는 올해 4월 태국 당국에 A씨의 '긴급 인도 구속 청구'를 했고, 태국 당국과 긴밀히 소통한 끝에, 2주만에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전화인터뷰 김형원 / 법무부 국제형사과 과장 “태국 대검찰청, 경찰청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범죄인의 송환 방식, 시점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긴밀히 태국 측과 협력한 끝에 중국 국적의 범죄인을 긴급인도구속청구 후 단 4개월만에 한국으로 송환하게 된 사안입니다.”법무부는 이번 송환은 국내외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초국가 범죄'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더불어 범정부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TF'를 운영하는 등 급증하는 '해외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 침해 범죄 조직'을 엄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영상제공: 법무부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지영)KTV 신경은 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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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제전략 '진짜성장'···AI·초혁신 등 기술선도
김경호 앵커정부가 진짜 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경제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AI 대전환 추진과 함께 초혁신 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선도 성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의 핵심은 경제혁신으로 '진짜 성장' 구현입니다.AI 3대 강국 도약과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으로 국가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건설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녹취 구윤철 / 경제부총리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추격경제에 맞게 설계된 우리의 모든 국가 시스템을 초혁신 선도경제형으로 대혁신해야 합니다."기술선도 성장을 위해 AI 대전환에 나섭니다.AI는 인구 충격 등에 따른 성장 하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로 정부와 기업이 추진단을 구성, AI 대전환과 초혁신 경제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먼저 기업 중심의 AI 로봇, 자동차, 선박, 가전, 드론, 팩토리, 반도체를 7대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AI 대전환에 추진합니다.정부와 기업, 대학 등이 추진단을 구성하고, RD와 시범사업에 선제적으로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여기에 규제 완화와 금융 등 패키지 지원을 추진하고, 공공부문 모든 업무에도 AI가 도입됩니다.복지와 고용, 납세관리, 신약심사를 3대 선도프로젝트로 추진해 민원처리와 업무 효율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인재 양성과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 국민 AI 한글화에 나서고, 최고급 인재의 국내 정착을 위해 급여, 병역 특례와 해외 인재 2천 명 유치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AI 데이터센터 등 컴퓨팅, 통신 인프라를 크게 늘려 GPU를 2030년까지 5만 장 이상을 확보하고, AI 정예팀을 구성해 독자 AI 모델 개발도 추진합니다.녹취 배경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올해 경제성장률 0.9%···내년 1.8% 성장 예상
모지안 앵커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 실질 성장률을 당초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춘 0.9%로 전망했습니다.민간소비는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건설투자는 8.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하반기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둔화 가능성이 있지만 추경 등의 효과로 소비 회복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한편, 내년 경제성장률은 1.8% 성장으로 예측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산업장관 먼저 방미···"미측과 최종 점검"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순방에 앞서 외교부와 산업부 장관이 먼저 미국에 도착했습니다.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사전 조율과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22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 수행을 건너뛰고, 미국 방문 수행을 위해 미리 간 겁니다.이례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 배경에 여러 관측이 나오는데, 외교부 당국자는 면밀하고 철저한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 당국자는 한미 양국 신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정상회담이라는 의미와 무게를 감안해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준비를 위해 직접 현장에서 미측과 최종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조 장관의 조기 방미는 막판 대면 협의를 선호한 우리 측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실제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남이라는 점과 함께 한미동맹을 재설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한미동맹 현대화와 비핵화·북미대화 등 당면한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국제정세 변화에 맞춰 한미동맹의 역할을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동맹 현대화는 주한미군 역할 변화와 우리 국방비 증액 등을 포함하는 만큼,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사안입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 제8회 수석보좌관회의 (지난 21일) "현재 국제 정세와 무역질서가 재편되는 중에 풀어야 할 현안들이 너무 많습니다. 국민을 믿고 국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호혜적인 외교안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세협상 타결을 이끈 주역들도 먼저 미국에 도착했습니다.우리의 대미투자 등 관세협상 세부사항을 정리하는 한편, 마스가 프로젝트로 명명된 한미 조선 협력을 비롯해 반도체, 원전 등
이 대통령 "과학기술 투자, 국가 미래 결정"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 투자가 국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연구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 설계도 제안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장소: 22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기구입니다.내년 국가 연구개발사업 예산배분안과 AI 정책, 투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 분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과학기술 분야에 얼마나 투자하고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겁니다.과거 과학기술을 존중하고, 발전시킨 나라는 흥했지만 기술을 천시한 나라는 망했다는 전 세계 역사를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금도 저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영역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얼만큼 갖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건 결국 미래에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부모 세대가 논밭을 팔아 자녀들을 공부시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국가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학습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이 대통령은 그 핵심 가운데 하나가 연구개발(RD) 투자라며 내년도(2026년) 정부 RD 예산안이 35조 3천억 원으로 편성돼 정상적 증가 추세로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하정우 / 대통령실 AI 미래기획수석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몇 년간 여러 굴곡이 있었다고 진단하면서 2026년 정부 RD 예산안은 35조 3천억 원으로 2
전력망 범부처 협의체 가동···'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모지안 앵커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범부처 협의체가 마련됐습니다.인허가, 규제개선 등 관계기관 협력과제를 논의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미래 국가산업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에너지 고속도로.전국 산업 거점과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사업입니다.기존 전력망보다 송전 손실이 적고 장거리 전송에도 적합합니다.전화인터뷰 이순형 /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몇 년 전부터 재생에너지를 만드는 속도하고 재생에너지를 수요처로 수요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전선에 불균형이 생긴 겁니다. 국가가 이제는 에너지고속도로, 전기를 만든 것을 쉽게 어느 곳에서나 연결해서 수요처로 이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전력망 관련 범부처 협의체 (장소: 22일, 정부서울청사)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고속도로 신속 건설을 목표로 범부처 협의체를 개최했습니다.먼저 다음 달 시행 예정인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이행을 위한 부처간 협력체계를 다졌습니다.부지확보, 인허가, 규제개선 등 관계부처 간 협력과제를 논의했습니다.녹취 이호현 /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제도만으로 전력망 적기 건설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전력망 건설은 주민, 중앙정부, 지자체, 관계기관 등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사회적 과제이기 때문에 각 주체들의 이해와 양보, 타협이 매우 중요합니다.”또한 국가기간 전력망 지정 대상을 검토했습니다.345kV(킬로볼트) 이상 송변전 설비 가운데 첨단산업단지 전기 공급이나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에 쓰이는 시설이 해당됩니다.이번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 달 열리는 국무총리 주재 '제1차 전력망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칩니다.(영상취재: 한기원, 임주완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한편 이번 범부처 협의체
지역 균형 발전···중기·소상공인 지원 확대
김경호 앵커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 전략으로 지역 핵심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에도 나섭니다.AI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는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해 5개 권역별로 자동차, 조선, 반도체, 관광 산업 등의 성장엔진을 선정해 집중 육성합니다.특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합 지원에 나섭니다.관광지, 숙박, 교통, 문화 등 상이한 사업들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연계해 지원하는 겁니다.지역 특화 자원을 반영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에 맞춰 교통과 숙박 등 인프라를 개선한단 방침입니다.이달부터 범부처 TF가 출범했고, 내년부터 초광역권 두, 세 곳에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는 혜택을 확대합니다.설비 등을 신설, 증설할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 기업 본사가 인구 감소지역으로 이전하면 법인세 등 세제 감면을 확대합니다.지역 대학 발전을 위한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도 구체화합니다.지역 대학들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혁신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연구 프로젝트 지원도 강화합니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관 협력 제조 AI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AI를 활용한 상권분석과 경영진단 등을 제공합니다.녹취 한성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조 AI 플랫폼을 제조 AI 24로 고도화하여 제조데이터 관리와 활용, 실증 등 스마트제조 전 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겠습니다. AI 제조 분야에 다양한 형태의 시도와 발전들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딥테크 스타트업을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하기 위해 유니콘 기업 50곳도 선정해 육성합니다.민생 지원도 강화합니다.기초 생활보장제도의 내년 중위소득을 역대
코로나 입원환자 7주 연속 증가···"예방수칙 준수"
모지안 앵커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최근 7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질병관리청은 전국 221개 병원급 표본 의료기관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를 모니터링한 결과, 6월 넷째 주 63명에서 8월 둘째 주 302명으로 입원환자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은 8월 중 유행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개학 영향 등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우·폭염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 원인은?
모지안 앵커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현상, 올여름 부쩍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200년 만에 한 번 올 정도로 비가 강하게 쏟아지는가 하면, 전국이 폭염 특보로 뒤덮이는 등 발생 강도도 극단적인데요.극한 기후의 원인을 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쏟아져 흘러내리는 흙탕물이 세찬 강물을 방불케 합니다.순식간에 들어찬 물에 집은 물바다가 됐고, 휩쓸려 떠내려온 차량은 윗부분만 남겨두고 물에 잠겼습니다.(영상·사진제공: 전남소방본부)지난 3일, 전남 무안에는 한 시간에 14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200년 만에 한 번 내릴까 말까 할 정도의 강한 비입니다.한 차례 폭우가 지나가고 나니 폭염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더운 이중 고기압이 복귀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마치 순번이라도 정한 것처럼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양상입니다.녹취 이현호 /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기만 하면 굉장히 강한 폭염이 몰려왔다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조금만 빠지면 중국 지역에서 혹은 서해안 지역에서 생기는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이런 형태가 올여름에 계속 반복됐다고..."폭우와 폭염이 나타나는 강도도 극단적입니다.올여름 평년보다 강했던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큽니다.녹취 이현호 /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여름의 날씨를 좌우하는데... 올여름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강했던 해이기도 하고요."이상기후가 잦아지고 있는 더 근본적인 뿌리는 '지구온난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고기압 세력이 강화되고, 덥고 습한 공기의 유입으로 폭염이 심해집니다.이 같은 극한 더위 속, 성질이 다른 기단
"연쇄 방일·방미 이례적···'한미일'이 외교 중심축"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순방 일정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례를 찾기 힘든 시도라고 평가했습니다.한미일 협력이 우리 외교의 중심축이라는 이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3박 6일 간, 차례로 방일, 방미에 나서는 이재명 대통령.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이번 순방 일정을 '전례를 찾기 힘든 새로운 시도'라고 소개했습니다.한미 동맹과 한일 협력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한미일 협력이 우리 외교의 중심축이라는 이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일본을 거쳐 미국을 가는 일정이 만들어졌단 설명입니다.그러면서 방미의 목표 가운데 하나를 한미 동맹의 현대화로 꼽았습니다.위 실장은 역내 정세 불안정 등 안보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국익에 맞는 동맹 현대화가 필요할 거라고 말했습니다.또 한미 동맹이 원자력과 조선, 인공지능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해야 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 협상을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격상해, 양국의 합의를 공고히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미 목표라고 밝혔습니다.미국에 앞서 방문하는 일본에서는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립니다.위 실장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 외교를 한일 외교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양국 협력을 바탕으로 과거 문제에 대해서도 유연하고 전향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특사단을 파견합니다.방일, 방미 순방 시점에 중국 특사를 파견하는 건, 대중 관계 역시 중요시하겠단 의미로 풀이됩니다.녹취 강유정 / 대변인 "한일중 관계에 있어서 아시아에서의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일본을 방문하면서 특사단 파견과 함께 외교의 복귀를 알리는 의미(입니다)...이로써
홈캠[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홈캠" "9월 10일 CGV 단독 개봉"||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잠자는 바보[예고편]
|| 부제 : 예고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잠자는 바보 ネムルバカ" "9월 10일, MEGABOX 대개봉"|| 언어 : 일본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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