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단풍철, 안전사고 '주의'

요즘 단풍 구경하러 산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안전사고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산행시 기억해 둬야 할 안전사고 예방법과 대처요령을 알아봤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로 전국 유명 산에는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단풍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실종이나 추락 등 산악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10월과 11월 안전사고는 지난 2006년 1300여건이던 것이 2007년에는 1500건 가까이 됐고, 지난해에는 1700건이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산행을 떠나기전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사고발생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해지기 한두시간전에 산행을 마치도록 계획을 짜고 반드시 2명 이상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무리한 산행으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무작정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동행자가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저체온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체온을 유지해주는 등산복을 입고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심혈관 질환 증상에 대비해 혈관 확장제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편 소방방재청도 단풍철 특별 구조구급대책을 마련하고, 등산객에게 긴급대피 가능장소를 안내하는 한편 상비의약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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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민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어제밤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직원과 인근 주민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인근 주민들과 음악을 감상하고 다과를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저녁 청와대 내 버들마당에 마련한 야외무대에서 인근 주민과 함께하는 '청와대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청와대 경내의 경비와 관리를 맡는 직원들과 인근 삼청동, 청운동, 효자동에 사는 주민대표, 자율방범대원 등이 초청됐습니다. 한중일 정상회담을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도참석해 가을밤에 울려 퍼진 선율을 청와대 인근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작은 음악회'가 현정부 들어 청와대 내에서 처음 있는 음악회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소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을 마련해 따뜻한 청와대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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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직업학교 설립 기공식(61')

*시사 줌인-중앙직업학교 설립 기공식(61')*시사 줌인-팔공산에 제2의 석굴암(62')*그때 그 시절-부산에 해운센터 설치(62')*그때 그 시절-우리 야구팀 일본을 격파(63')*그때 그 시절-한글날(62')*문화 예술-무레이간나 무용발표(62')*문화 예술-김천문화제 개막(63')*문화 예술-제5회 목포문화제 개막(63')*해외 토픽-인구증가(63')*해외 토픽-도오바 해협의 터널(63')(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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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눈 세상을 밝히는 길잡이, 이경채

글눈 세상을 밝히는 길잡이, 이경채(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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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수산물, 명품으로 거듭난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수산물이 다량 서식하는 곳, 바로 갯벌이죠. 정부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갯벌의 지속적인 보존은 물론, 갯벌 수산물의 명품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규모 국책사업 등 매립지 간척으로 해마다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갯벌.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 갯벌은 전체의 20% 가량이 사라지면서, 갯벌을 통해 생계를 이어오던 어업인들의 소득 또한 크게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의한 갯벌생물의 대량 폐사로,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정부가 이에 따라 갯벌의 지속적인 보존은 물론, 갯벌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명품화를 위한 종합적 방안을 내놨습니다. 먼저 갯벌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명품화 전략으로, 굴과 해삼, 백합, 바지락, 고막, 명품 소금 등 국민 기호 품종을 특화 품종으로 만들어, 어민들의 고소득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갯벌 수산물 생산량이 2007년 9천2백5십 톤에서 2014년 23만8천 톤으로 2.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의 10대 프로젝트로 갯벌 어장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위생해역 지정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갯벌연구소를 중심으로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람사르 습지 등록 등 습지 보존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산연관 협약 등을 통한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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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제공 민생정보 한눈에 찾는다

정부가 제공하는 일자리나 보육 정보 등이 부처와 기관마다 달라 이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정부는 클릭한번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민생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이용방법과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나 보육 등 다양한 혜택을 클릭 한번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들이 정부부처의 민생지원 서비스를 쉽고 신속하게 도움 받을수 있도록 민생안정지원 서비스 포털 희망길잡이넷을 개설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부 각 부처와 기관별로 어떤 민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정보를 찾기 힘들어 조기에 위기 상황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지만 희망길잡이 넷 개설로 이런 불편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희망길잡이 넷에는 정부 10개 부처 4개청 6개 기관의 일자리와 실직자지원, 저소득층 생계지원 등 총 6개 분야 96종의 지원서비스 정보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희망길잡이넷은 대형 포털과 달리 민생안정 지원서비스 정보만을 제공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민생안정 지원사업 목록을 검색하면 보다 정확한 정보와 부처 정책 보도자료까지 최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민생안정 지원 서비스의 신호등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와 종료된 서비스 등 서비스 별로 진행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실을 개설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보건복지콜센터 129번을 이용하면 오프라인 상담도 가능합니다. 복지부는 희망길잡이넷을 통해 연령, 소득 기준, 직업 등 이용자의 상황을 간단히 입력하면통합정보를 분석해 지원하는 맞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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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민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어제밤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직원과 인근 주민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인근 주민들과 음악을 감상하고 다과를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저녁 청와대 내 버들마당에 마련한 야외무대에서 인근 주민과 함께하는 '청와대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청와대 경내의 경비와 관리를 맡는 직원들과 인근 삼청동, 청운동, 효자동에 사는 주민대표, 자율방범대원 등이 초청됐습니다. 한중일 정상회담을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도참석해 가을밤에 울려 퍼진 선율을 청와대 인근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작은 음악회'가 현정부 들어 청와대 내에서 처음 있는 음악회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소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을 마련해 따뜻한 청와대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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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무한변신' 제2의 전성기를 맞는다 [현장포커스]

쌀국수와 쌀 과자 같은 쌀로 만든 제품들,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텐데요, 참살이 바람 속에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기능성 쌀을 개발해 제품의 특성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의 입맛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포커스 자세히 소개합니다. 함께 보시죠.(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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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개 공공기관 DDoS대응체계 구축

분산서비스 거부, 일명 디도스 공격을 막기위해 범정부차원의 대응시스템에 구축됩니다. 우선 연말까지 132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디도스 대응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지난 7월 청와대와 국방부 국회 등 국가기관과 은행, 대형 포털 등이 디도스공격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접속량을 폭주시켜 접속장애 등을 일으키는 디도스 공격으로 국가적 손실은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200억원이 투입돼 132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 디도스 대응체계가 구축됩니다. 이와함께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증권선물거래소와 코스콤 등 금융기관도 연말까지 디도스 대응체계를 별도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되는 장비는 공격대응 전용장비를 비롯해 디도스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는 장비와 좀비PC 탐지 장비 등 총 593대입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1천4백여개 전자정부서비스 중 약 94.5%가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를 갖추게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소속기관과 공공기관은 2010년까지 기관별로 디도스 대응체계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디도스 공격으로 좀비PC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반드시 백신을 설치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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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114만명 부가세 신고·납부

올해 2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자는 114만명으로, 오는 26일까지 부가세를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법인사업자 50만명, 개인사업자 64만명 등에 대해, 지난 7월1일∼9월30일까지의 매출, 매입에 대한 부가세를 26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법인사업자과 개인사업자가 각각 2만명과 7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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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개 공공기관 DDoS대응체계 구축

분산서비스 거부, 일명 디도스 공격을 막기위해 범정부차원의 대응시스템에 구축됩니다. 우선 연말까지 132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디도스 대응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지난 7월 청와대와 국방부 국회 등 국가기관과 은행, 대형 포털 등이 디도스공격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접속량을 폭주시켜 접속장애 등을 일으키는 디도스 공격으로 국가적 손실은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200억원이 투입돼 132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 디도스 대응체계가 구축됩니다. 이와함께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증권선물거래소와 코스콤 등 금융기관도 연말까지 디도스 대응체계를 별도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되는 장비는 공격대응 전용장비를 비롯해 디도스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는 장비와 좀비PC 탐지 장비 등 총 593대입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1천4백여개 전자정부서비스 중 약 94.5%가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를 갖추게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소속기관과 공공기관은 2010년까지 기관별로 디도스 대응체계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디도스 공격으로 좀비PC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반드시 백신을 설치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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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민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어제 밤 청와대에서는 청와대 직원과 인근주민이 함께하는 '청와대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여사는 인근주민들과 음악을 감상하고 다과를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저녁 청와대내 버들마당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인근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청와대경내의 경비와 관리를 맡는 직원들과 인근 삼청동, 청운동, 효자동에 사는 주민대표, 자율방범대원들이 초청됐습니다. 한중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도 참석해 가을밤에 울려퍼지는 선율을 청와대 인근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작은 음악회가 현정부 들어 청와대내에서 처음 있는 음악회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소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을 마련해 따뜻한 청와대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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