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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공무원 아파트 준공식('67)-한강변 도로 신설 공사 현장('67)-제2소양교 준공식('67)-육해공 종합병원 기공식('67)-전남 목포 비행장 준공식('67)-세계 챔피언에게 도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무공 탄신일('72)-태평양 횡단 노선 취항('72)-곽재우 선생 동상 제막('72)-YMCA 창립 50돌 기념식('72)-영주전문학교 개교식('72)-제2회 우량 식품·의약품 전시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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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를 과학기술의 메카로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가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전,충청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정부 시무식 직후 정운찬 국무총리가 향한 곳은 대전. 대전.충청지역 인사들을 만나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정부의 진정성을 설명하기 위해섭니다. 정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경술국치 이후 100년간 우리 민족이 세계 역사에 유례가 없는 기적과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100년의 성공을 위해 세종시를 경제의 허브이자 세계적인 과학기술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눈앞의 이해득실을 떠나 미래를 내다봐야한다고 말하고 갈등과 반목으로 국력을 소진할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1년 가까이 온 국민의 가슴을 누르고 있던 용산문제가 원만히 해결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교육개혁, 저출산 해결, 국격 향상 등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의 충청권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번째로 지난 19일 이후 보름만입니다. 정부는 이번주 중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두 차례 열어 수정안 마련을 위한 집중논의를 거친뒤 오는 11일 수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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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입주기업 토지·세제 지원 확대
세종시 발전방안이 다음주 초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세종시에 들어서게 될 대기업이나 대학에는 원형지 형태의 토지가 공급되고 신설기업의 경우 기업도시 수준의 세제지원이 이뤄집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에서 세종시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우선 세종시에 들어설 대기업과 대학에는 토지이용계획과 건축계획을 자유롭게 수립할 수 있는 원형지 형태의 토지가 공급됩니다. 대기업과 대학 등 대규모투자자는 3.3제곱미터 당 36만원에서 40만원에 중소기업은 50만원에서 백만원, 연구소의 경우는 100만원에서 230만원사이에 토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주변 산업단지나 혁신도시의 토지공급가격을 감안해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세종시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혜택도 마련됐습니다. 우선 외투기업이나 국내기업 등 세종시 신설기업의 경우 기업도시 수준의 세제 지원을 통해소득세와 법인세는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를 감면하고 취.등록세와 재산세도 15년간 감면할 계획입니다. 또,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7년 동안 면제하는 등 타역과 동일한 세지지원을 하되, 수도권이 아닌 타 지역에서 이주한 기업은 세제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발전방안을 보고한 후 최종안을 확정해 오는 11일 발표할 계획이지만 세종시 발전방안 발표는 하루 이틀 늦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설·교통·물류 등 긴급 대책 마련
어제 수도권에는 기상 관측이래 사상 최대의 폭설로 출퇴근대란을 겪었는데요, 정부는 오늘 아침까지 서울 지역 대중교통 집중 배차시간을 한시간 연장하고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기습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일까지 긴급 대중교통 수송 대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기상관측 이후 최대 폭설이 내림에 따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 회의를 열고 제설과 교통, 물류 등 긴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서울지역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운행시간과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이 1시간씩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막차 시각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1시에서 2시로 늦춰지고 배차가 집중되는 퇴근 시간은 오후 6~8시에서 6~9시로, 출근시간은 오전 7~9시에서 7~10시로 각각 조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출, 퇴근 시간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서 공무원의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이내에서 자율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물류수송과 여행객 이동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 등에 대한 제설 작업과 함께 공항과 항만 등에 대한 제설작업에 미관군이 총동원 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응급환자 이송 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의료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폭설로 일부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에 대해 앞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설 대책을 점검, 보완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교육개혁 '매진'
이명박 대통령은 올 한해 정부의 첫 번째 국정과제로 일자리 만들기를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 산업과 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2010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의 핵심이 일자리 만들기에 있다고 보고 서민들이 경제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매달, 국가고용 전략회의를 열어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서비스산업과 혁신중소기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노동력 수요 공급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통합정보망을 구축하고 직업훈련체제를 혁신해야 한다고 설명한 뒤 일자리에 대한 우리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며 평생직장을 갖는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복수 직업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교육개혁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대학에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과 공교육 정상화 사교육비 절감을 기본토대로 정부가 일관된 교육개혁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새해에는 교육개혁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국민들에게 믿음이 가는 교육개혁이되도록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4대강 살리기 사업 지역의견 적극 수렴”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있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분야의 선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해야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가 지역발전 전기를 만드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지역의 발전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지역 산업육성, 인재양성, 인프라 확충 개선등을 위하여 5년간 100조원 투자계획은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혁신도시,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는 지역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네번째 국정 과제로 모든분야의 선진화를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제도의 선진화, 법질서 확립, 노사문화 선진화등이 선진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은 통합의 정치를 기대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정치 선진화 개혁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에도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되고 북한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남과 북 사이에 상시적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올해 G20 정상회의 등 크고 작은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5대양 6대주의 모든 나라와 전방위 외교를 펼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 세척만으로 노로바이러스 90% 제거
과일과 채소를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노로바이러스가 90% 이상 제거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깻잎과 블루베리를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세척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각각 94.8%, 99.6% 제거 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과일과 채소류의 잔류농약 제거에도 물세척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적절한 물세척 만으로 과일과 채소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장관 "한국관광 한단계 도약하도록 지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부 산하기관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를 가장 먼저 찾아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2012년까지 계속되는 한국방문의 해가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만큼 기존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열의를 갖고 앞장서서 뛰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한국관광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평당 36만-40만원에 토지공급
정부가 오늘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 7차회의를 열고 세종시 입주기업과 대학등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영일 기자. Q 세종시에 들어설 기업들에 대한 인센티브 수준이 결정됐습니까? A 네, 세종시기획단이 오늘 세제지원 방안등이 포함된 세종시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민관합동위에 보고했습니다. 보고내용에는 기업과 대학 등 대규모 투자자에게는 원형지 형태로 토지 공급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따라서 기업과 대학에게는 최소 50만 제곱미터 이상의 토지가 공급할 계획인데 공급가격은 3.3제곱미터당 36만원에서 4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과 연구소 등 소규모투자자에게는 조성용지가 공급되는데 3.3제곱미터당 중소기업은 50~100만원, 연구소는 100만원에서 230만원 선에 토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세종시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혜택도 마련됐습니다. 우선 외국인 투자기업이나 국내기업 등 세종시 신설기업의 경우 기업도시 수준의 세제 지원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소득세와 법인세는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가 감면되며 취등록세와 재산세는 15년간 감면됩니다. 또,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는 기업의 경우 타지역과 동일한 세제지원을 할 계획이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 이전해 올 경우 세제 지원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세종시 이전 대학의 경우 원형지 공급방식의 토지공급은 물론 국공립의 경우 건출비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는 11일 발표 목표로 추진중인 발전방안에 잠재 투자자들의 최종 선택이 담겨져야 할 것이라고 말해 발전방안에 세종시 이전기업과 대학 등이 명시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 "4대강 살리기 사업 지역의견 적극 수렴"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있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분야의 선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해야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가 지역발전 전기를 만드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지역의 발전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지역 산업육성, 인재양성, 인프라 확충 개선등을 위하여 5년간 100조원 투자계획은 차질없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혁신도시,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는 지역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네번째 국정 과제로 모든분야의 선진화를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제도의 선진화, 법질서 확립, 노사문화 선진화등이 선진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통령은 모든 국민은 통합의 정치를 기대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정치 선진화 개혁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에도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되고 북한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남과 북 사이에 상시적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올해 G20 정상회의 등 크고 작은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5대양 6대주의 모든 나라와 전방위 외교를 펼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예산 신속집행 일자리 창출 집중"
어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92조8천여억 원의 새해 예산안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92조 8,159억 원의 새해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지방채 인수와 국가하천 정비사업 등에서는 1조원이 감소했지만 지방교육보조금과 지방교부금 등에서 2조원 가량이 늘면서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했던 2010년 예산안보다 1조2,798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국무회의에서는 전체 사업비의 70%를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하는 예산안 배정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기회복을 뒷받침 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보다 예산집행이 늦어진 만큼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면서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희망근로 사업이 시행되지 않는 1, 2월에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면서 지자체별로 발생하는 연말 불용예산을 서민지원 사업에 전용할 수 있는지 모색해 보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무회의에서는 현행 28종의 공무원 특수업무수당을 11종으로 통합조정하는 내용의 '공무원수당 규정 개정안'도 심의 의결됐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세척 만으로 노로바이러스 90% 제거
과일과 채소를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노로바이러스가 90% 이상 제거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깻잎과 블루베리를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세척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각각94.8%, 99.6% 제거 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과일채소류의 잔류농약 제거에도 물세척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적절한 물세척 만으로 과일과 채소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마지막 날까지 국가기초 개선"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집권 3년차면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고 레임덕이라고 주변에서 얘기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임 첫날과 마찬가지의 각오로 임기 마지막날까지 국가의 기초를 바로 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2010년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는 정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2010년에 한층 더 신중하고 철저하게 위기 극복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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