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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 국가경쟁력 제고 위한 순수 정책"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발전방안과 관련해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순수한 정책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를 정치현안과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 각 부처가 세종시뿐 아니라 다른 현안 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국가적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의 공식 발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세종시는 이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순수한 정책사안이라며 정치현안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각 부처에서 예산집행, 민생법안 처리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챙겨달라면서 지난해 재정지출이 신속하게 이뤄졌지만 예산집행에 비효율적인 부분도 있었음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희망근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등을 포함한 서민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집행, 법안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세종시가 정책사안이라고 말한 것은 정쟁적 관점에서 다뤄지면 안 된다는 뜻이라며 정부도 세종시 문제에 정치적으로 매몰돼 국정운영과 예산집행, 민생법안 처리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세종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다
이번엔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세종시의 광역교통체계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체계를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내 접근이 가능하고, 도심 어디나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세종시 교통체계의 기본 방향입니다. 세종시 광역교통체계 구축방안은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에 역점을 뒀습니다. 당장 오송역과 연결도로 9Km를 내년까지 완공하고, 정안 IC와 연결도로 확장공사를 2012년까지 조기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청주공항간 연결도로도 신설됩니다. 인근 지역과의 연계 교통망도 대폭 확충됩니다. 대전 유성과의 연결도로를 내년까지 확장하고, 대덕-세종-오송을 연결하는 광역급행 대중교통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도심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중심순환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사업도 조기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세종시 광역교통체계가 구축되면 세종시뿐 아니라 충청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조5천억원 기업투자, 2만2천500명 고용
세종시에는 삼성과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4곳이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모두 4조5천억원이 투자돼, 2만2천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국내 우선 투자를 목적으로 신사업 연구개발과 생산을 연계 할 수 있는 단일부지 마련에 고심해 온 삼성. 초기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세재 혜택까지 더불어 얻게될 세종시를 투자 적지로 선택했습니다. 삼성이 2015년까지 세종시 부지 165만 제곱미터에 단계별로 투입할 예산은 모두 2조 5백억원. 고용인력은 1만5천8백명에 달합니다. 삼성은 녹색에너지와 헬스케어 분야에 모두 1조4천5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인근의 오송과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될 경우 국제경쟁력 강화 등 상승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차세대 전지와 LED조명 사업, 첨단의료기기 사업 분야에서의 고용인력만 1만1천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음으로는 한화그룹이 60만제곱미터 부지에, 정밀 유도무기와 첨단센서 연구개발을 진행할 국방미래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모두 1조3천27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태양광 연구개발센터와 태양전지 생산공장 등을 입주시켜, 모두 7천3백여명의 인구 유입효과도 가져올 전망입니다. 강기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상무 미래성장을 위한 R 웅진그룹은 태양광 시스템 공장과 물류센터, 통합연구개발센터 등 신규투자에 모두 9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롯데그룹은 식품 바이오연구소 설립에 모두 1천억원을 투자해, 발효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4개 분야의 연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p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시에 조성
2015년까지 세종시에 들어서게 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는 330만 제곱미터 부지에 3조5천억원을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인데요. 아시아의 실리콘 벨리를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쟁 폐허에서 과학 비즈니스 도시로 변모한 독일의 드레스덴, 미국 서부의 첨단기술 복합단지인 실리콘 밸리는 세계 도시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도시에는 기초 지식을 창출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과 과학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연구소, 그리고 기업과 금융의 4가지 핵심 기능을 근간으로 세계적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종시에 들어서게 될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도 자족기능을 가진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키울 계획입니다. 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의 핵심은 기초과학연구원과 융복합연구센터, 중이온 가속기, 국제 과학대학원등이 포함된 세종국제과학원입니다. 2012년 착공 예정인 중이온 가속기는 방사성동위원소를 가속시켜 생겨나는 원자의 변화를 이용해 1000조분의 1미터에 해당하는 펨토 세계를 연구하는 장비로 해외석학 유치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특별법에 따르면 세금감면과 교육의료기반 조성 등 경제자유구역 수준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초 과학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우수한 국제 과학자들의 유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답으로 풀어보는 세종시 계획
그렇다면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어떻게 되는 건지, 또 다른 지역에 비해 특혜를 주는 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을텐데요. 계속해서, 세종시 계획에 관한 의문점들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정부부처의 이전을 전제로 이미 진행중인 사업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당초 50만명이었던 세종시 목표인구가 40만명으로 줄어든 게 아니냐는 의문도 생길 수 있는데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대부분 부지조성과 교통, 주택건설 등이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며, 공사가 진행중인 정부청사 구역도 과학벨트본부 등 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목표인구의 경우 자족용지 확대로 줄어드는 주거용지를 감안해 세종시 관내에 40만명을 유치하고, 나머지 10만명은 주변의 개발가능지를 활용해 수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세종시에 대한 지나친 특혜 논란과, 다른 지역으로 갈 사업들을 세종시가 빼앗아 가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먼저 세종시 기업입주는 다른 지역과 협의됐던 적이 없는 신규 사업들이며, 이들 기업과 대학에 대한 세제 지원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세종시로만 몰릴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선, 이미 산업용지 가운데 남은 부분이 126만m2에 불과해 더 이상의 대규모 유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계산입니다. 정부는 특히 세종시 관련 입법절차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고,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행복도시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같은 관련법 개정이 늦어지게 되면, 투자가 계획된 기업이나 대학이 투자의사를 철회하거나 사업이 장기표류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TV 최대환입니다. (KTV 한국정
세종시에는 삼성과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4곳이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모두 4조5천억원이 투자돼, 2만2천5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국내 우선 투자를 목적으로 신사업 연구개발과 생산을 연계 할 수 있는 단일부지 마련에 고심해 온 삼성. 초기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세재 혜택까지 더불어 얻게될 세종시를 투자 적지로 선택했습니다. 삼성이 2015년까지 세종시 부지 165만 제곱미터에 단계별로 투입할 예산은 모두 2조 5백억원. 고용인력은 1만5천8백명에 달합니다. 삼성은 녹색에너지와 헬스케어 분야에 모두 1조4천5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인근의 오송과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될 경우 국제경쟁력 강화 등 상승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차세대 전지와 LED조명 사업, 첨단의료기기 사업 분야에서의 고용인력만 1만1천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음으로는 한화그룹이 60만제곱미터 부지에, 정밀 유도무기와 첨단센서 연구개발을 진행할 국방미래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모두 1조3천27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태양광 연구개발센터와 태양전지 생산공장 등을 입주시켜, 모두 7천3백여명의 인구 유입효과도 가져올 전망입니다. 강기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상무 미래성장을 위한 R 웅진그룹은 태양광 시스템 공장과 물류센터, 통합연구개발센터 등 신규투자에 모두 9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롯데그룹은 식품 바이오연구소 설립에 모두 1천억원을 투자해, 발효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4개 분야의 연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처럼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 발표
혁신도시·산업단지도 원형지 개발 허용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세종시에 적용한 원형지 개발 방식을 혁신도시와 지방산업단지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수석은 또 세종시 발전방안 관련법 처리는 패키지로 처리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세종시에만 적용하는 원형지 개발 방식을 기업도시, 혁신도시는 물론 국가 및 지방 산업단지에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12일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시도지사 오찬간담회에서 말씀한 대로 앞으로 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에도 세종시와 모두 동일한 개발 방식이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수석은 세종시의 원형지 개발방식은 기업도시, 혁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까지 모두 일률적으로 공통 적용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수석은 또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 개정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특별법, 조세특례제한법, 혁신도시법 등 세종시 발전방안 관련법들의 국회 처리 방식에 대해 일괄 처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석은 정권이 바뀌면 입주 기업들이 땅을 팔아 이익을 챙기고 떠날 것이란 우려와 관련해서는 이번에 입주한 기업과 대학들은 세계적으로도 공신력있고 브랜드 가치가 높아 국민에게 엄중히 약속한 사안인 만큼 당초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 총리 "세종시를 국가발전의 전진기지로"
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어제 세종시 수정안 발표 직 후, 여론 설득을 위해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취임 후 벌써 6번째인데, 세종시를 국가발전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뒤 곧바로 대전을 찾은 정운찬 국무총리.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대전 현충원. 정 총리는 방명록에 애국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세종시를 국가 발전의 전진 기지로 만들겠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대전지역 방송사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서도 세종시 수정안의 진정성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 4개월 동안 많은 고민을 했고 특히 충청지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세종시는 충청의 미래고 충청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종시 발전방안을 통해 충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선진국을 향해 달려가는 견인차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통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수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세종시 수정안을 잘 설명하면 야당도, 여당내 반대의견도 다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의 이번 대전방문은 충청민들에게 수정안을 직접 설명하는 등 정부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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