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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 국무회의 의결···9월초 국회 제출
임보라 앵커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13개 세법개정 법률안이 의결됐습니다.또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을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안도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2025년 세법개정안 정부안 확정정부 재정의 '운용 방향'을 보여주는 '세제개편안'.여기에 담긴 13개 '세법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세입 기반 확충'에 무게가 실렸는데요.이를 위해 정부는 '법인세율'을 과세표준마다 1%포인트씩 올리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법인세 최고세율'이 3년만에 25%로 조정됩니다.또 금융, 보험업자를 대상으로 부과하는 '교육세 세율' 역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이렇게 모인 재원으로, 인공지능 등 '초혁신 기술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또 웹툰 제작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가 신설되는 등 문화 콘텐츠 지원도 두터워집니다.'민생 안정 방안'도 담겼는데요.다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높이고, 9세 미만 초등학생의 예체능 학원비도 '교육비 세액 공제'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2.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다음달부터 '중소 기업'을 정의하는 '매출액 기준'이 10년 만에 상향됩니다.기존에는 중소기업의 매출액 범위가 400억 원에서 1천500억 원이었는데요.앞으로는 1천800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됩니다.소상공인을 포함한 소기업 매출액 범위는 120억원 이하에서 140억원 이하로 조정됩니다.이같은 조치는 기업의 성장이 아닌 '물가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해 기업에 지원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지금까지 국무회의 의결 안건 알아봤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
한국정책방송원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MOU·계약 11건 체결
임보라 앵커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습니다.조선, 원자력 등의 분야에서 11건의 양해각서와 계약이 체결됐는데요.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이야말로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장소: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한국과 미국 굴지의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이재명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도 함께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한 세 가지 방향도 제시했습니다.전략산업 협력 강화와 첨단산업 협력 확대, 핵심품목 공급망 안정화입니다.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마스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소형모듈원자로, SMR 등 차세대 원전 분야 협력, 그리고 반도체와 바이오 등 구체적인 분야도 설명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조선,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의약품, 원전 등 제조산업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이야말로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달성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됩니다."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계기로, 한미 기업들은 11건이 양해각서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조선업 공동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미 해군 지원함 유지, 보수, 정비, MRO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또, 미국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며, 미국산 LNG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녹취 류 진 / 한국경제인협회장"한국 기업들은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함께 견인하여 제조업 르네상스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1천500억 불이라는 대규모 대미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우리 기업이 미국에 핵심 희소금속
월평균 연금 69만5천 원···최저생계비 '절반' 수준
임보라 앵커2023년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69만5천 원으로 조사됐는데요.1인 가구에 한달간 필요한 최저 생계비가 124만7천원인 것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 65세 이상 연금수급자는 863만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전년 대비 45만4천 명, 5.6% 증가한 겁니다.연금 수급자들이 받는 평균 수급액도 6.9% 올랐습니다.월평균 수급 금액은 69만5천 원으로 지난 2018년 47만8천 원에 비해 20만 원 이상 늘어났습니다.월평균 수급 금액을 보면 25~50만 원대를 받는 비중이 50.9%로 가장 많았고, 50만 원에서 100만 원 수급 비율은 31.1%로 조사됐습니다.반면 25만 원 이하 수급 비율은 4%에 그쳤고, 200만 원 이상을 받는 비중은 5.9%로 나타났습니다.개인 특성별 수급액을 보면 남자가 평균 90만1천 원을 기록했고, 여자는 51만7천 원에 머물렀습니다.녹취 최재혁 / 통계청 행정통계과장"2023년 65세 이상 연금 수급률은 남자가 95.4%, 여자가 87.4%이고 수급 금액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더 많습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수급률은 높아 지지만 월평균 수급 금액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지역별 수급현황을 보면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94.9%를 기록했습니다.월평균 수급 금액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세종으로 월평균 84만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수급 금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충남으로 60만6천 원에 그쳤습니다.국민연금 등 1개 이상 연금을 가입하고 있는 연금가입자는 2천374만1천 명으로 전년 대비 0.4% 줄었습니다.연금 종류별로는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2천156만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퇴직연금 가입자 수는 758만1천 명으로 조사됐습니
아동돌봄 부모 64% "야간 긴급상황 돌봄 필요"
김용민 앵커지난달 일을 하러 간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나 아이들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죠.김현지 앵커정부가 야간시간대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습니다.조사 결과, 부모 64%가 야간 긴급상황에 대비한 공적 돌봄체계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늦은 시간 일을 하러 간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어린 자매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달 부산 아파트 화재.정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야간시간대 아동 돌봄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녹취 윤창렬 / 국무조정실장(지난달 4일)"생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두고 불안한 마음으로 밖으로 나가야 하는 부모들을 정부가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심야시간대나 긴급한 돌봄공백 상황에 대비하여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습니다."보건복지부가 오후 8시 이후 초등 돌봄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지난달 21일부터 열흘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중인 부모를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조사 결과, 응답자 64.4%는 야간에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아동을 맡길 수 있는 공적 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방과 후 마을돌봄시설은 통상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데 오후 10시 이후 돌봄 공백 발생 시 62.6%는 친척이나 이웃에게 부탁하겠다고 답했습니다.다만, 별도의 대안이 없다고 답한 응답도 25.1%였습니다.돌봄 방식은 밤 10시까지 센터 연장 운영이 41.7%로 가장 선호됐고, 재가방문 서비스와 친척·이웃 돌봄이 뒤를 이었습니다.복지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 돌봄 시설을 저녁 8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연장 돌봄 시범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또한 '좋은이웃들' 같은 민간 인력과 연계해 지역 돌봄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69회)
독감 국가예방접종 다음달 22일 시작
김헌지 앵커올 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한 인플루엔자 백신 국가예방접종이 다음달 22일 시작됩니다.독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6개월에서 13세 사이 어린이와 임신부는 22일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이 이뤄집니다.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 중국 특사단, 이 대통령 친서 전달
김용민 앵커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중국 특사단이 한중 수교 33주년이 되는 24일 왕이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앞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특사단은 한국의 새 정부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가운데 국익과 실용에 기반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오는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했으며 양측은 이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특사단은 새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며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또 서해 문제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내 간담회···"한미 정상회담, 국익 최대화 할 것"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을 향하는 비행기에서 기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 과정에서 우리 국익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워싱턴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일본 일정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났습니다.첫 한미 정상회담에선 국방비와 관세 협상 문제가 의제에 오를 거라고 소개하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요구한 대로 다 들어주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익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들이 어려운 것이죠. 더 나은 상황을 만드는게 제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앞서 만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 조언해줬다고 말했습니다.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아주 많은 자세한 얘기'를 해줬다며20분으로 예정됐던 소인수회담이 1시간으로 길어진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소인수 회담이 길어진 이유는 사실 거의 대부분 미국과 협상 얘길 하느라 지연됐습니다."지난달 타결된 관세 협상에서 제외됐던 농축산물 부분이 미국 측 요구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대통령은 정상 간 합의한 사안을 쉽게 바꾸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또 미국 측의 주한미군 유연화에 대한 요구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도 '미래형 전략화'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우리 외교 근본은 한미 동맹이며 한미일 협력이 중요하다면서도, 다른 나라와 관계에서도 '실용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br
행안부, 호우·가뭄 피해 지역에 재난특교세 45억 지원
임보라 앵커행정안전부는 8월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과 경기도를 비롯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재난특별교부세 4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지원은 국지적 호우와 가뭄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이재민 구호와 피해시설 응급복구, 가뭄 지역의 생활, 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한일 정상회담, 외교·안보 협력은? [경제&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26일,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해 숨가쁜 외교 행보를 펼친다. 일본과의 셔틀 외교 복원은 물론 미국과 포괄동맹을 어떻게 확장해갈지 점검하고 정상회담 주요 성과를 짚는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염 속 전국 대부분 비···수도권 최대 100mm↑
임보라 앵커'처서'가 지났지만 오늘도 여전히 무더웠는데요.찜통더위 속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중부지방에는 최대 100mm에 달하는 큰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가을에 들어선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는데도 절기의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대기 하층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상층에는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자리 잡으면서 연일 가마솥 같은 더위가 기승입니다.오늘(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서울은 32도, 대전 34도, 강릉과 대구는 35도까지 올랐습니다.폭염 속 폭우도 예보됐습니다.오늘 오전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부터는 중부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내일(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내일까지 경기북부에 100mm 이상,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는 30~80mm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강원과 충청에도 최대 80mm, 호남엔 최대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특히 오늘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에는 시간당 최고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호우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차차 완화되거나 해제되는 곳이 있겠지만, 이번 주도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는 지속될 전망입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김유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나다 총리, 젤렌스키와 국방 포럼 참석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캐나다 총리, 젤렌스키와 국방 포럼 참석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열린 국방 포럼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참석했습니다.우크라이나와 동맹국들의 방위 협력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캐나다 간 결속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자세히 보시죠.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에 맞춰 우크라이나를 첫 방문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4일 열린 국방 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카니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두터운 결속을 보여줬는데요.특히 카니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최신 무기와 군수 장비 생산 성과를 직접 살펴보며 협력 의지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캐나다를 비롯한 동맹국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쟁 이후 평화 보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우리는 수많은 만남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에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러 동맹국 지도자와 정부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편, 이번 포럼은 전후 안보 보장을 위한 우크라이나와 동맹국 간 협력 논의의 일환으로,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과 덴마크, 스웨덴 그리고 발트 3국의 국방 장관과 고위 관계자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 중국 구리 산업, 미 관세 반사이익 누려다음 소식입니다.중국의 한 제조업체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덕분에 반사이익을 누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미국 텍사스주에 미리 설립했던 공장을 가동하며 관세 덕을 보게 된 건데요.산업 유치를 목표로 한 미국 관세 정책의 효과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중국 구리 평선 제조업체 웰라센트는 지난해 초 텍사스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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