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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용사촌 방문('74)-새마을 간이 상수도 송수식('74)-국산 쾌속정 운행('74)-해금강에 관광호텔 마련('74)-자매결연 부대 위문('74)-정경화 귀국 바이올린 연주회('74)-제5회 아시아 여자 농구 선수권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라사랑 자연사랑('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12회 해군참모총장배 쟁탈 수영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3회 제헌절('71)-신민당 임시 전당대회('71)-제16회 학술원·예술원상 시상식('71)-동성호 선원들 귀국('71)-국제 남녀 배구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양호 진수식('63)-삼척의 남산 절단 공사('63)-세계 최대 요트경기대회('63)-외로운 고아 돕기('63)-미국 캘리포니아 경마대회('63)-故 성의경 컵 쟁탈 제1회 전국 아마추어 권투대회('63)-한·일 친선 유도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탄 채탄('61)-하버드대학교 합창단('61)-세 쌍둥이 위성('61)-한일 친선 농구('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대 ROTC 훈련생도 입소식('67)-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차량 도입('67)-공병탑 준공('67)-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67)-연세대 봉사활동('67)-세계 일주를 한 치체스터 경('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판문점 적십자 회담('75)-식량 안보 주부 단합대회('75)-학도 호국단 간부 입영 교육('75)-세계 기독교 반공 연합대회('75)-서예전('75)-주산 10단 달성('75)-제29회 황금사자기 야구대회('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복궁에서 합동 회갑잔치('62)-희극 30년 잔치('62)-한일 대학 축구('62)-케네디 대통령 멕시코 방문('62)-일하는 새('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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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출산의향 '최저'···남녀 인식격차 최대
모지안 앵커한국 여성의 출산의향이 유엔 주요국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남녀 간 출산 의향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요.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저출생 대응을 위해 가족 변동과 성평등 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한국 여성의 출산 의향은 5점 만점에 1.58점으로 비교 대상 8개 나라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하지만 한국 남성의 출산 의향은 2.09점으로 다른 나라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 남녀의 출산의향은 0.51점 차이났는데, 다른 나라와 비교해봤을 때 남녀 간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된 겁니다.'아이는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가 있는 가정에서 자라야 행복하다'는 문항도 한국 여성 3.74점, 남성이 3.56점으로 나타나 유럽의 노르웨이, 네덜란드보다 높았습니다.부모가 함께 자녀를 양육하는 전통적 가족 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방증으로 분석됩니다.특히 한국은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가장 높은 편이지만 합계출산율은 0.7명대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발표하면서 "성별에 따라 뚜렷하게 나타나는 출산 인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현실과 전략 사이에서 접점을 찾기 위한 정부의 고심도 깊어지는 상황.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남성 육아휴직을 보다 확대하고 기업의 유연근무제도 더 보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일·가정 양립과 양육부담 완화, 주거 지원 같은 실질적 정책 기반이 마련돼야 저출생 반전 추세도 공고히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정유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
한국정책방송원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18일 개최
모지안 앵커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가 오는 18일 일본에서 열립니다.외교부는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을 위해 오는 17일에서 18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회의에는 미국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국무부 부장관이 일본에서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해 한반도 및 지역 정세 한미일 협력 발전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의약품 이달 말 관세부과"···정부, 협상 신중히 진행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품목별 관세로 교역국 압박에 나섰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의약품에 대해 품목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죠?신국진 기자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품목 관세 추가를 시사했습니다.이번에 언급된 품목은 의약품인데요.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관세 부과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마도 이달 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오는 8월 1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다시 한번 교역 국가들을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특히, 하루 전에는 이제 시작이라며 관세정책이 점점 강화될 것이라고 시사하기도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달에 250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행정 운영도 있지만, 관세 수익이 가장 큽니다. 지금 관세는 사상 최대 수준이고, 이제 시작입니다. 한 달쯤 뒤에는 관세 수익이 훨씬 더 강력해질 겁니다." 김경호 앵커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약회사에는 시간을 주겠다고 언급했는데요.곧바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건 아닌 모양이죠?신국진 기자그건 아닙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제약회사에 시간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에는 낮은 관세로 시작해 제약회사들이 미국 내 생산라인을 건설할 시간을 1년에서 1년 반 정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낮은 관세가 부과되는 시점이 이달 말이라는 겁니다.낮은 관세로 시작한 뒤 1년 후에는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200%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경호 앵커한국 대미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품목이 바로 반도체입니다.반도체 관세 부과 시기도 함께 언급했다면서요?신구진 기자&g
'삭센다·위고비' 비만치료제···"실손보험 대상 아니다"
모지안 앵커실손보험 가입자가 천만 명에 달하면서 보장 여부와 관련한 분쟁이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금융감독원은 비만치료제와 디스크 치료를 위한 신경성형술 등 주요 분쟁 사례를 담은 소비자 유의 사항을 안내했는데요.병원 치료 전 실손보험 보장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삭센다와 위고비로 대표되는 비만치료제.A 씨는 병원에서 삭센다를 처방받고 실손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고혈당증' 진단서도 첨부했습니다.보험사는 지급을 거절했습니다.약제비 전액이 비급여로 청구된 게 이유였습니다.A 씨는 금융감독원에 분쟁 신청을 냈는데, 금감원은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실손보험에서 비만 관련 의료비는 보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게 금감원 설명입니다.보건당국 규정 등에 따르면 비만 관련 진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대상이기 때문입니다.전화인터뷰 유명신 / 금융감독원 제3보험1팀장"환자 상태라든지 나이라든지, 외모 개선 목적이 있을 상황인지 아닌지를 저희가 다 파악해서 분쟁 처리를 하는데, 비만 치료 목적의 약제품이나 의료 행위는 보상받지 못할 수 있다."다만, 비만과 관련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합병증 진료와 수술은 급여 항목으로 분류돼 실손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비급여 치료와 관련한 실손보험 분쟁이 늘면서 금감원은 소비자 유의 사항을 안내했습니다.디스크 치료 목적의 신경성형술은 입원이 필요하지 않으면 통원 의료비 한도인 30만 원 안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석 달 이상 해외에 머무르면서 낸 실손보험료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해외 체류 사실을 입증해야 하고, 해지된 이후에는 환급이 어렵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지영)금감원은 병원 치료 전 실손보험 보장 여부를 꼼꼼히 살필
6월 소비자상담 23.6%↑···OTT 계정공유 피해 증가
모지안 앵커6월 한 달 소비자상담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넘게 늘었습니다.OTT서비스 피해 상담이 크게 증가했고, 무더위로 인한 냉방기기 상담도 많았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6월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은 5만1천908건에 달했습니다.지난해 같은 달보다 23.6% 늘어난 수치입니다.특히 OTT서비스 피해가 두드러졌습니다.관련 상담이 7배 넘게 증가했습니다.상담 사례로 계정공유 서비스 피해가 대표적입니다.하나의 OTT 계정을 여러 명이 공유해 비용을 나누는 건데, 사업자가 서비스를 중단하고 잠적하는 경우입니다.전화인터뷰 김준권 / 한국소비자원 데이터활용지원팀장"소비자가 4개월 이용권을 구매하면서 1만 6천 원을 결제했는데, 사업자가 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생겼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만료기간을 1년 단위로 맞춰야 한다면서, 1년 이용권 결제를 요구한 겁니다. (소비자는) 4만 원을 송금했고, 이후에 사업자가 서비스를 중단하고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어진 사례입니다."무더위에 냉방기기 상담도 증가했습니다.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풍기 관련 소비자 상담이 3배 급증했습니다.고장이 나도 고객센터 연결이 어렵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에어컨 상담도 늘었습니다.제품 자체의 결함에도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소비자상담이 대부분이었습니다.아울러 신용카드 스미싱, SNS 계정 정지 등과 관련한 상담도 늘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소비자원은 피해 발생 시 거래내역과 증빙서류를 챙겨,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소비자24로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b
국민참여 예산 플랫폼 가동···25일까지 의견 접수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예산편성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기재부가 국민참여예산 플랫폼을 개설했습니다.플랫폼에는 관행적으로 지원돼 왔거나, 성과가 낮은 사업 등에 대해 국민 누구나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기재부는 접수된 제안을 관련 부처와 재정당국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여행 뒤 홍역 감염 주의···영아도 접종 권고
모지안 앵커해외여행객을 중심으로 홍역 감염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감염 국가는 주로 베트남이었는데요, 방역당국은 1살 이하 영유아도 해외여행 전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2급 법정 감염병인 홍역.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국내에서 모두 6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4배 많은 수칩니다.해외유입 사례는 46명으로 42명은 베트남, 1명은 우즈베키스탄과 태국, 이탈리아, 몽골을 방문했고 나머지는 이들과 접촉해 옮았습니다.올해 홍역 환자 중 36명은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접종 여부를 몰랐습니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에서 홍역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한국인 방문객이 많은 동남아시아에서도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의가 요구됩니다.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과 기침, 온몸에 생기는 발진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최선의 예방책은 역시 백신 접종입니다.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15개월, 4~6세에 홍역 백신접종을 2회 완료하는 게 중요합니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12개월 미만 영아는 감염되면 폐렴과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유행 국가 방문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방역당국은 부득이한 경우 1차 접종 이전인 생후 6~11개월 영아도 출국 전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전화인터뷰 박영준/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영아 같은 경우는 6개월부터도 접종해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근거가, 그래서 6개월부터 12개월 사이도 (홍역) 유행국가를 여행하게 될 경우에는 예방접종 하고 갈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항체가 없다면 출국하기 최소 6주 전부터 2회 접종을 다 하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영상편집: 조현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3. 7. 16.)
-육군보안사령부 간첩 검거 발표('73)-지역 향토 예비군 훈련 모습('73)-한국화재보험협회 발족('73)-살균용 램프 형광등 수출('73)-서울시 직장 새마을 비교 평가회('73)-농군학교 제1기 수료식('73)-울릉도 새마을 운동('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20개국 정상에 APEC 초청 서한···"최고 수준 개최"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회원국 정상들에게 초청 서한을 보냈습니다.김현지 앵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20개국 정상을 공식 초청했는데요.대통령실은 정부가 APEC을 최고 수준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이재명 대통령이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공식 초청 서한을 보냈습니다.서한에는 APEC이 지난 30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에 기여했다며, 올해 회의에서 역내 연결성 강화와 디지털 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APEC 회원국은 21개 나라로, 우리나라를 제외한 20개 나라 정상이 초청 대상입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시바 일본 총리는 물론,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도 서한이 발송됐습니다.다만 각국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대통령실은 이번 APEC을 최고 수준으로 개최하겠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APEC 정상회의를 최고 수준으로 개최해 아태지역 내의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대통령실은 이를 위해 대통령실 내에 관련 TF를 설치했고, 인프라와 문화 행사 등 제반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특히 참가국 정상 대표단과 기업 대표단이 사용할 숙소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며, 현재까지 문제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
의대생 복귀 후속 대책 주문···상법 개정안 의결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제31회 국무회의를 통해 의대생 복귀 후속조치 마련을 주문했습니다.또한 '주주 보호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이 의결됐는데요.김현지 앵커땡볕이 내리쬐는 폭염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만 이달 초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물가는 들썩이고 있고 냉방기기 사용도 늘었습니다.정부가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와 농축산물 할인에 나섰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차현주 앵커.차현주 앵커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국무회의 주요 내용과 정책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의대생 복귀를 놓고 다행이라며 후속 대책마련을 지시했는데요.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의대생 복귀 후속 조치 마련을 지시한 가운데, 교육부에서 의대 교육을 조속히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요?차현주 앵커학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의대 교육과정 재편에는 상당한 부담이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민생경제 중심 예산안 편성을 당부하게도 했습니다.발언 내용, 듣고 오시죠.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낭비성 예산을 과감히 조정해야한다며, 민생경제 중심 예산 편성을 당부했는데요.어떤 의미인가요?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주문에 기획재정부는 오는 25일까지 국민참여예산 플랫폼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민 제안을 접수한다고 하는데요?차현주 앵커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관련 내용 들어보시죠.<br
"밥상 부담 던다"···국산 농축산물·가공식품 할인
김경호 앵커여름철 밥상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할인 행사를 지원합니다.전국의 마트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유통업계도 가공식품 할인 행렬에 동참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김예원 / 세종시"예전에는 이번 주 식단은 이렇게 해야지 하고 그 식단에 필요한 재료를 와서 샀는데, 이제는 반대가 됐어요. 일단 마트에 와서 저렴한 것 위주로만 산 후에 집에 가서 이걸로 어떻게 식단을 짤까..."정부가 국산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나섭니다.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만 2천 곳의 대형, 중소형 마트에서 추진합니다.이 기간 한 명당 한 주에 2만 원까지, 품목별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전통시장 130곳에서는 별도로 100억 원 규모의 환급행사를 다음 달 4일부터 실시합니다.생산자단체 자조금을 활용한 한우 할인도 진행됩니다.2등급에서 1++등급까지 등심, 양지 등 다양한 부위를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이달 18일부터는 전국 600여 곳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1일부터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에서 행사가 시작됩니다.최유경 기자 ch01yk@korea.kr"식품, 유통업계도 물가 안정에 동참합니다. 여름철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을 위주로 이달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이마트와 롯데,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라면과 커피, 간편식 등 주요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GS리테일은 빙과류, 음료 등을 할인, 농협하나로마트는 창립 기념 최대 55% 카드할인도 진행합니다.김치는 종가와 비비고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자체 온라인 몰 할인도 실시합니다.외식비 부담 완화를 위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신생아도 수령 가능
김경호 앵커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21일부터 지급됩니다.신청 대상과 사용처 등에 조건이 있어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데요.최다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과 지급을 시작합니다.1, 2차를 합해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입니다.주소지가 특별시나 광역시인 경우, 해당 시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도 지역은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지급대상은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자기 때문에 갓 태어난 신생아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1차 신청 마감일인 9월 12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치고 이의신청을 요청해야 합니다.반면, 6월 18일 이후 사망한 사람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의무복무 중인 군인은 나라사랑카드로 받은 경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군마트, PX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미성년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해야 하지만 본인이 세대주이거나, 세대주가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에는 미성년자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또한 아동학대 등의 피해자로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도 미성년자 본인이 이의신청을 통해 직접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사용처는 제한됩니다.녹취 한순기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사용처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도록 사용처를 명확하게 정리했음을..."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편의점의 경우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손윤지)배달앱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불가하지만 배달기사를 만나 가맹점 자체 단말기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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