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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기타]
|| 부제 : 기타||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다 이루어질지니" "N"||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온라인 VOD|| 용도 : 웹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모지안 앵커경북 청도군에서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사고를 당한 작업자 2명은 숨졌고 나머지 5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치었습니다.사고 지점은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입니다.해당 열차는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고 나머지 5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중상자 일부는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사고를 당한 작업자 대부분은 구조물 안전 점검 업체 소속이고 일부는 코레일 직원입니다.이들은 경부선 남성현역~청도역 구간의 비탈면 비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코레일 측은 "최근 청도 지역에 비가 많이 와 사고를 당한 작업자들은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경찰은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사고 구간은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복구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조사 결과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임보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사망보험금, 연금으로 수령···10월 본격 시행
김경호 앵커주요 보험사들이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가입 연령도 낮추면서 은퇴 후 가입자의 소득 공백도 메울 것으로 기대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피보험자 사망 뒤 가족이 수령하는 사망보험금.하지만 이를 생전에 연금으로 쓸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가 오는 10월 본격 시행됩니다.한화생명, 삼성생명 등 5개 보험사에서 1차 출시 후, 다른 보험사들로 순차 확대될 전망입니다.금융위원회는 당초 만 65세 이상으로 한정했던 가입 기준을 만 55세 이상으로 낮췄습니다.국민연금 수급 시기가 65세로 늦춰지면서, 은퇴 직후 생기는 소득 공백을 메우겠다는 취지입니다.전화 인터뷰 정세은 /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노후 소득 확보 차원에서는 긍정적인 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필요한 만큼 미리 일부를 당겨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유동화 비율은 사망보험금의 최대 90%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수령 기간의 경우 최소 2년 이상, 연 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또 제도 시행 전 과거 가입한 계약도 특약을 일괄 부과해 연금 전환을 적용합니다.출시 초기에는 연 1회 지급형만 제공되지만, 내년 초 월 지급형 상품도 도입됩니다.또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초기에는 대면 접수만 가능합니다.제도가 안정되면 비대면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한편 1차 출시 5개 보험사는 10월 중 계약자에게 문자, 카카오톡 등을 통해 대상자임을 공지할 예정입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a
세종-안성 고속도로, '전도방지시설 제거'로 붕괴
모지안 앵커지난 2월 10명의 사상자가 난 세종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는 구조물의 넘어짐을 방지하는 시설을 임의로 제거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반적인 현장 관리 감독도 부실한데다 다른 구조물의 안전성도 기준 미달로 나타났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교량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거더가 무너져 내린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6개월에 걸친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거더의 하중을 받치는 전도방지시설인 스크류잭을 임의로 제거한 것이 붕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거더를 설치한 후 안정화 단계에 이른 뒤 스크류잭을 해체해야 하는데 작업 편의를 위해 이를 무시하고 제거한 겁니다.안전 인증 기준을 어기고 거더를 운반, 설치하는 장치인 런처를 후방으로 이동시킨 것도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사용된 런처의 경우 전방이동 작업에 대해서만 안전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녹취 오홍섭 /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조사위원장"우측 후방 구조 지지대에 들뜸이 발생하였고, 런처 메인 거더에 비틀림이 발생하면서 이로 인한 수평력으로 구조부재가 전도되었습니다."또 런처 작업과 관련해 법령을 어기고 안전관리계획서를 작성했지만 시공사와 발주청은 이를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사고조사위원회는 현장에 남은 다른 구조물들에서도 교각의 기둥과 기초 접합부 손상을 비롯해 콘크리트 압축강도 기준 미달, 기준 이상으로 거더가 좌우로 휘는 횡막곡 현상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지자체에 즉시 통보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방안도 내놓았습니다.내년 상반기 중 교량 공사 표준 시방서를 개정해 전도방지시설 해체 시기에 대한 기준을 정비합니다.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승인할 때는 안전 인증 기준 준수와 상세 시공계획 등에 대한 검토를
해군, 인천항서 항만 방호훈련···UFS 연습 일환
김용민 앵커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인천항에서 통합 항만 방호 훈련이 진행됐습니다.김현지 앵커사이버 공격부터 드론 공격까지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대비 태세를 강화했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무장한 장병들이 인천항 터미널 내부로 진입합니다.이어 적에게 납치된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해냅니다.해군이 한미 정례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 일환으로 항만 방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국가 중요시설인 인천항을 대상으로 해상, 지상, 공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상황에 대비해 해군을 비롯해 민관군의 대응 능력을 점검했습니다.이날 훈련에는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육군, 수도군단, 관내 경찰과 소방서 등에서도 참가했습니다.사이버 공격과 적의 침투를 가정해 항만 경비정과 고속단정이 투입됐고, 해상 차단선을 구축하기 위해 육군 전력과 합동작전으로 적을 소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배가 나포되고 크루즈 터미널 내부 인질극 발생 상황도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상공에서는 적의 무인기 자폭 공격이 이어졌고, 군은 오염지역 제독을, 소방 전력들은 자폭에 따른 인근 화재를 진압했습니다.녹취 이동원 / 해군 인천기지방호대대장"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든지 발생 가능한 국가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해 민·관·군 통합대응 능력을 숙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수도권 서측 해역 심장인 인천항을 철통같이 지키겠습니다."이런 가운데 김명수 합참의장은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과 연합 군사 정보 지원 작전 구성군사령부를 찾아 UFS 연습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의장은 현대전에서 군사 정보 지원 작전은 승리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며 한미 간 소통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영상제공: 해군
한미회담 전 기업인 간담회···"경제 성과 극대화"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이들 기업인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계 총수와 경제계 고위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미국 방문에 동행해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우리 기업인들입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2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분야 성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구매 계획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녹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이 대통령은 실무 경험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인들의 현실적인 제안과 조언을 꼼꼼히 경청했습니다. 또한,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만들어 달라 당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국과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애를 많이 써줘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또,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수출 여건 변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당부입니다.간담회에 참석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이번 한미 협상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돼 우리 기업인들의 성장 가능성이 회복됐다며 재계가 정부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
폭염 밭·비닐하우스 더 뜨거워···"그늘에서 휴식해야"
김용민 앵커기상청이 올여름 '폭염 특별관측'을 벌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김현지 앵커폭염 속 농업 환경에서는 밭과 비닐하우스가 다른 곳보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그늘에서의 휴식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일, 여주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A씨는 밭일을 하고 휴식을 취하던 도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A씨가 발견된 당시 여주의 기온은 32.9도, 체감온도는 33.4도로 측정됐습니다.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기상청이 '폭염 특별관측'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해당 조사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농업환경, 휴양림 등 14개 지점에서 실시 중입니다.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 농업환경 중 폭염의 강도는 밭, 과수원, 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고추밭의 평균 일 최고기온이 배나무가 심어진 과수원보다는 0.4도, 논보다는 0.9도 높았습니다.특히 비닐하우스는 주변 밭보다도 평균 3.9도 높았는데, 한낮 더운 시간대엔 무려 11.5도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자세에 따라서도 기온 차이가 확인됐습니다.허리를 굽히거나 앉아있는 50cm 높이에서는 서 있을 때보다 일 최고기온이 평균 1.8도 더 높았습니다.반면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그늘로 조사됐습니다.전화 인터뷰 김강하 / 기상청 예보국 영향예보지원팀장"그늘에서 정자에서도 관측을 했었는데 기온이 높은 오후에 평균 기온이 평균적으로 그늘에서는 0.8도 낮고, 최대 3도까지 낮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있을 때는 주기적으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에 큰 효과를..." 또 피서지인 계곡이나 휴양림은 주변 지역보다 기온이 낮게 관측된 한편, 해수욕장의
정부청사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방호 역량 강화
김경호 앵커인파가 다수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위협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국가 시설인 정부서울청사에서도 폭발물 배달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 훈련(장소: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장관 앞으로 도착한 발송자 불명의 택배.엑스레이 검색에서 폭발물이 발견됩니다.현장음"통합상황실, 통합상황실, 별관 화물근무자입니다.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확인돼 상황 보고드립니다."청사관리소 직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안전통제선을 설치합니다.폭발에 대비해 방폭담요를 활용하는 등 초동조치에 나섭니다.정부서울청사에 폭발물 택배가 배송된 상황을 가정한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이번 훈련은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청사의 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훈련에는 청사관리소뿐 아니라 경찰특공대와 군부대, 소방까지 함께 참여했습니다.경찰특공대는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출동, 폭발물을 탐지하는 훈련을 진행했고 56사단 폭발물 처리반은 처리 절차를 숙달했습니다.폭발물에서 나온 유해 물질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진행됐습니다.(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정부는 폭발물 테러를 비롯한 여러 유형의 신종 위협 대비 훈련을 진행해 국가중요시설의 방호 대응 능력을 향상할 계획입니다."KTV 윤현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호 앵커한미 간 정례 연합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시작됐습니다.사이버부터 드론 공격까지, 군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항만 방호 훈련으로 대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무장한 장병들이 인천항 터미널 내부로 진입합니다.이어 적에게 납치된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해냅니다.해군이 한미 정례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 일환으로 항만 방호훈련을 실시했습니다.국가 중요시설인 인천항을 대상으로 해상, 지상, 공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상황에 대비해 해군을 비롯해 민관군의 대응 능력을 점검했습니다.이날 훈련에는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육군, 수도군단, 관내 경찰과 소방서 등에서도 참가했습니다.사이버 공격과 적의 침투를 가정해 항만 경비정과 고속단정이 투입됐고, 해상 차단선을 구축하기 위해 육군 전력과 합동작전으로 적을 소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배가 나포되고 크루즈 터미널 내부 인질극 발생 상황도 가정해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상공에서는 적의 무인기 자폭 공격이 이어졌고, 군은 오염지역 제독을, 소방 전력들은 자폭에 따른 인근 화재를 진압했습니다.녹취 이동원 / 해군 인천기지방호대대장"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든지 발생 가능한 국가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해 민·관·군 통합대응 능력을 숙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수도권 서측 해역 심장인 인천항을 철통같이 지키겠습니다."이런 가운데 김명수 합참의장은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과 연합 군사 정보 지원 작전 구성군사령부를 찾아 UFS 연습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의장은 현대전에서 군사 정보 지원 작전은 승리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며 한미 간 소통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영상제공: 해군 / 영상편집: 김예준)KTV 박지선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계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함께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회담에서 경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25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계 총수와 경제계 고위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미국 방문에 동행해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우리 기업인들입니다.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2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기업인들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분야 성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구매 계획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녹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이 대통령은 실무 경험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인들의 현실적인 제안과 조언을 꼼꼼히 경청했습니다. 또한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만들어 달라 당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국과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애를 많이 써줘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또,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수출 여건 변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당부입니다.간담회에 참석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이번 한미 협상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돼 우리 기업인들의 성장 가능성이 회복됐다며 재계가 정부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영상취재: 오민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8. 8. 20.)
-늘어가는 수출('80)-정치계와 경제계 인사 간담회('80)-결핵치료제 전달('80)-제1차 아시아 기독교 연합대회('80)-합동결혼식('80)-산악협동 세미나('80)-예총 이동극장 마련('8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민 앵커최근 온라인 상에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시설에 대한 폭발물 테러 위협이 반복되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서울청사로 폭발물이 배달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 훈련(장소: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장관 앞으로 도착한 발송자 불명의 택배.엑스레이 검색에서 폭발물이 발견됩니다.현장음"통합상황실, 통합상황실, 별관 화물근무자입니다.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확인돼 상황 보고드립니다."청사관리소 직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안전통제선을 설치합니다.폭발에 대비해 방폭담요를 활용하는 등 초동조치에 나섭니다.정부서울청사에 폭발물 택배가 배송된 상황을 가정한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이 진행됐습니다.이번 훈련은 '가급'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청사의 테러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훈련에는 청사관리소뿐 아니라 경찰특공대와 군부대, 소방까지 함께 참여했습니다.경찰특공대는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출동, 폭발물을 탐지하는 훈련을 진행했고 56사단 폭발물 처리반은 처리 절차를 숙달했습니다.폭발물에서 나온 유해 물질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진행됐습니다.(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정부는 폭발물 테러를 비롯한 여러 유형의 신종 위협 대비 훈련을 진행해 국가중요시설의 방호 대응 능력을 향상할 계획입니다."KTV 윤현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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