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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건설(66')-학생 생활태도 확립운동(66')-어린이 실종.탈선 우려(66')-어린이잔치(66')-어머니 헌장탑 제막(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다의 진풍경('84)-저작권법 발표('84)-전통가옥 보존('84)-세계 무용의 날 기념 공연('84)-제3회 전국고교 단축마라톤대회('84)-제8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로운 국산 객차('62)-쌀 증산자 표창('62)-제1회 대종상 시상식('62)-직장 문화서클 공연회('62)-데이비스컵 쟁탈 정구경기('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주 비료공장 준공('61)-국군 위안회('61)-합동 회갑잔치('61)-한일 농구시합('61)-제2회 한국미형전('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잘 사는 농촌(81')-제14회 과학의 날(81')-스케이트보드(81')-요트 타기 (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색 수출('73)-어린이예능센터와 리틀엔젤스예술학교 기공식('73)-정경화, 정명훈 육영수 여사 예방('73)-영화진흥공사 창립식('73)-제15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평가 ('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국 유학생의 밤('70)-향군 사격대회·시상('70)-취약지구 특수 이동 홍보활동·봉사활동('70)-수박단지-1970년 5월 3일 방영('70)-한국 민속무용단 장병 위문('70)-대통령 영부인배 배구대회·시상식('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강변 공무원 아파트 준공식('67)-한강변 도로 신설 공사 현장('67)-제2소양교 준공식('67)-육해공 종합병원 기공식('67)-전남 목포 비행장 준공식('67)-세계 챔피언에게 도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문회관 개관('62)-윤활유 국내 생산('62)-원양어선 출항('62)-우량아 선발대회('62)-어린이 사생대회('62)-어머니날 기념 운동회('62)-시애틀 세계 박람회('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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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사 구술채록연구 시리즈] 생애사: 감독 - 신동헌[본편]
|| 부제 : 본편||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세정보 : || 언어 : 한국어|| 포맷 : mp4|| 관람위치 : 영상도서관 멀티미디어석 VOD|| 용도 : 열람서비스
한국영상자료원
파도 위에서 춤을, 울릉도 트위스트(1967)
1960년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유행을 일으켰던 ‘트위스트 댄스’. 그 뜨거운 열풍의 중심에 있던 노래가 바로 1966년에 발매된 이 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다. 울릉도의 환경과 생태, 특산물을 비롯하여 교통편까지 울릉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경쾌한 트위스트 풍 곡조로 엮어냈다. 특히 ‘울릉도’와 뱃멀미를 하는 ‘울렁’이라는 단어를 엮은 유쾌한 가사가 돋보인다. 해당 노래를 처음 들었을 당시 가사가 유치하다고 생각했다는 이 시스터즈의 김희선. 별생각 없이 녹음한 노래가 대박이 났다는데... 울릉도 트위스트가 대중을 사로잡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오프닝# 이시스터즈 김희선 소개- 김희선은 여고 졸업 후 미8군 전속 가수 오디션에 합격하여 그룹 결성- 이시스터즈는 1963년 데뷔한 인기 걸그룹- 그룹명은 원래 다른 '이시스터즈'가 KBS 연말톱싱어 경연대회에 불참하게 되어 대신 참가하며 이름을 물려받음- 워싱턴 광장', '별들에게 물어봐', '서울의 아가씨' 등 히트곡 다수 보유- 미8군에서 3-5개월마다 실력 테스트가 있었으며 A등급 유지# 1960년대 가요계는?- 미8군 출신 가수들이 가요계를 주름잡던 시기- 트로트(이미자, 남진)와 서양식 음악이 공존# 트위스트 열풍- 처비 체커의 '더 트위스트'(1960)로 시작된 트위스트 열풍이 전세계에 확산- 트위스트는 짝을 이루지 않고 쉽게 출 수 있는 춤이라 인기- 남학생들은 나팔바지, 여학생들은 판탈롱 바지 입고 트위스트 춤을 추며 유행 선도- ‘트위스트 김'이라는 예명의 배우(김한섭)도 등장할 정도로 인기# 울릉도 트위스트 탄생 배경- 작사·작곡가 황우루가 작곡하여 이시스터즈에게 제안- 김희선은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와 가사가 유치하다고 생각했지만 황우루의 간곡한 부탁으로 녹음- 황우루와 이시스터즈 모두 울릉도에 가본 적
한국정책방송원
인생 보물 찾아 산으로 돌아온 형제
1. 프롤로그- 전국 최초 산양삼 특구로 지정된 강원도 홍천! 이곳에서 산속의 보물, 산양삼과 각종 산나물을 재배하며 자연 속에서 사는 채성열, 채성현 씨를 만나 보자.2. 두 번째 고향으로 돌아온 두 형제- 서울의 입시 학원에서 근무했던 채성열 씨. 입시 스트레스와 경쟁에 지쳐 모든 걸 접고 홍천으로 향했다. 그는 먼저 시골에 정착한 동생 성현 씨와 함께 산양삼 농사를 짓는다.- 강원도 홍천은 두 형제에게 두 번째 고향과 다름없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을 따라 이곳에 온 성열 씨는 도시에 지낼 때도 물 좋고, 공기 좋은 홍천을 그리워하며 지냈다.- 성열 씨와 성현 씨는 친척 어르신의 산을 이어받아 가꿔 나간다. 수확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산양삼을 대신해 명이나물과 참나무 원목에서 표고버섯도 재배하고 있다. 봄이 찾아온 산속을 두 형제가 바쁘게 누비고 다닌다.3. 숲에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4년 전, 나물과 버섯의 판로를 고민하던 채성열 씨는 특별한 체험을 시작했다! 체험객이 산나물을 직접 채취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 산을 찾아온 체험객들은 산이 키워낸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려본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틈틈이 택배 작업을 하며 신선함을 배달한다. 작업이 한창인 성열 씨의 아내 서경미 씨. 그녀는 자식들의 학업 뒷바라지를 끝내고 3년 전 숲에 들어왔다. 집 앞에선 소소한 텃밭 농사도 지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있다.- 저녁 시간, 성열 씨와 경미씨, 성현 씨가 함께 모닥불 앞에 모여 앉았다. 낯선 시골살이지만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서로가 있어 든든하다.- 마을에서 친하게 지내는 이웃 형님네 방문했다. 바쁜 농사일에 두 발 벗고 도와주는 소중한 이웃들, 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 재미도 배워나가고 있다.4. 에필로그- 자연과 숲,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채성열, 채성현 씨. 두 번째 고향으
국립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세까지 계속고용 의무화"···경사노위 공익위원 제언
김용민 앵커정년 이후 연금 수급까지 소득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고용 논의가 시급하지만 노사 의견이 엇갈려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이런 가운데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법정 정년은 유지하되 65세까지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언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현재 우리나라의 법정 정년은 60세입니다.반면 국민연금의 수급 연령은 오는 2033년 65세로 늘어나 5년간의 소득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하지만 계속고용 논의는 노동계와 경영계의 의견 충돌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전했습니다.결국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절충안을 발표했습니다.60세로 정년을 유지하되 원하는 근로자에 한해 65세까지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입니다.녹취 이영면 / 경사노위 계속고용위원회 위원장"고령자 계속고용 의무는 정년 연장에 대한 노사의 자율적 합의가 없거나 도출되지 못한 사업장의 사업주에게 비로소 부여됩니다."구체적인 계속고용 방안은 세 가지로 직무와 근로시간을 유지하는 직무유지형을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권고했습니다.다만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한해 고령자를 관계사에 보내는 특례도 허용했습니다.계속고용 의무 연령은 2033년 65세 도달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2년의 유예 기간을 갖고 2028년부터 62세로 늘리는 방안입니다.반면 이번 절충안에 대해 노사 모두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한국노총은 "노사를 배제한 일방적 발표"라며, 법정 정년연장을 계속 추진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경영계 대표인 경총은 "사실상 정년연장이나 다름 없다"며, 임금체계 개편 방안이 빠진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이번 경사노위 발표는 노사정 합의가 아닌 공익위원의 제언으로 구속력이 없습니다.앞서 한국노
이주호 권한대행, 교황 레오 14세에 축전 발송
최대환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이 권한대행은 교황께서 보여주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곧 개최될 레오 14세 교황 즉위식에 정부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착수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12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윤현석 기자, 5차 기본계획에 어떤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까?윤현석 기자 (장소: 정부서울청사)이번 5차 기본계획은 과거 기본계획과는 다른 방향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저출생, 고령화뿐 아니라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된 겁니다.인구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정책 요인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좋은 일자리 부족과 수도권 집중, 지역소멸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도 접근할 방침입니다.급변하는 미래사회 주요 여건과 대응방향에 대해선 정책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중장기 인구전략을 수립합니다.생산가능인구 부족 대응과 행정 효율화 도모를 위해 AI, 로봇 등 기술 진보를 정책에 결합할 계획입니다.또 장래인구와 재정 추계 등의 시계를 일치시켜 현황 파악과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할 예정입니다.최대환 앵커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도 논의됐다고요?윤현석 기자 네, 정부는 기본계획 실효성 제고를 위해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기본계획 집필진을 구성했습니다.집필진은 저출산 대응과 고령사회 대응, 인구구조 변화 대응 3대 분야별 40여 개 핵심 과제를 도출해 논의했습니다.집필진은 출산 후에도 일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육아휴직 확대와 유연한 근무체계 확립, 국가의 돌봄 강화를 비롯해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을 핵심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노인 연령기준 조정과 실질적 노후 소득 보장 강화, 다문화·이주사회 전환에 대비하는 제도 정비 등도 기본계획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관계부처,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핵심과제를 확정할 계획입니다.최대환 앵커이번
지역 수출기업 관세 피해 최소화···"우회수출 철저히 차단"
최대환 앵커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관세 조치로 불확실성에 직면한 수출기업들을 만났습니다.정 본부장은 미 관세 조치로 세계 무역질서가 바뀌고 있다며,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설명회 (장소: 9일, 경남 창원)100여 개 지역 수출기업이 모인 통상 설명회.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직접 강연에 나섰습니다.정 본부장은 미 관세 조치로 무역질서가 바뀌고 있다며, 기존 WTO 체제가 사실상 무너졌다고 진단했습니다.관세 대응 119, 수출 바우처 등 정책 수단을 총 동원해 기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조선과 반도체 등 핵심 산업을 대미 협상 카드로 어떻게 활용할지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미국이 문제 삼고 있는 우회수출도 언급했습니다.관세율이 높은 특정국가의 제품이 한국을 거쳐 미국으로 들어가는 구조를 차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정인교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이) 특정 국가 제품의 중간 수출기지라는 인식을 미국 정책 당국자들은 옛날부터 갖고 있었고. (우회수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전체에 대한 이미지로 연결되고..."한편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관세대응 119'를 통해 접수된 상담 사례를 공유했습니다.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1 기업 컨설팅도 진행했습니다.산업부는 그간 전국 12개 지역을 돌며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왔습니다.(영상편집: 조현지)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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