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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학교 총격···어린이 2명 숨져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미네소타주 학교 총격···어린이 2명 숨져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개학 사흘 만에 학교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어린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는데요.범인은 학생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검은 옷차림의 23세 총격범 로빈 웨스트맨은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 초등학교에서 미사를 드리던 학생들을 향해 총을 겨눴습니다.경찰은 총기와 추가 무기를 확보했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는데요.다만, 범행 이전에 범인은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렸고, 이전 총격범을 모방하려 했던 흔적과 일부 충격적인 글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녹취 브라이언 오하라 / 미니애폴리스 경찰청장"현재까지 19명이 희생됐습니다. 8세와 10세 아동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6세에서 15세 아동 14명이 다쳤습니다. 미사에 참석한 80대 신자 3명도 총격을 당했습니다. 범인이 범행 직전 유튜브에 올렸던 ‘선언문’ 영상도 확인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이번 범행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일부 충격적인 글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이 사건은 미국에서 올해 들어서만 146번째 학교 총격으로 기록됐는데요.총기 규제와 안전 대책을 둘러싼 미국 내 논란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2. 러, 우크라 안보 보장에 부정적러시아가 유럽이 추진하는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특히 나토 병력의 우크라이나 주둔은 용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나토 군사 인프라가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는 것이 갈등의 근본 원인 중 하나였다고 주장했습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 노력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며, 향후 협상 지속을 기대했습니다.녹취 드미트리 페스코프 / 크렘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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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산업 육성 속도···"올해 중 규제 정비"
모지안 앵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올해 안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자율주행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서둘러야 한다면서 앞으로 관련 기업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수시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업계 관계자들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의 AI 기술 지원을 비롯해 실증 공간 확대 등 다양한 현장의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하는 가정에 힘 보태는 근로·자녀장려금, 3조 원 지급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국세청이 '2024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한 달 앞당겨 28일부터 지급합니다.대상은 올해 5월에 신청한 가구 중 소득이 있는 거주자로,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한 279만 가구에게 3조103억 원이 지급되는데요.가구당 평균 108만 원을 받게 됩니다.이번 근로장려금은 20대 이하와 60대 이상·1인 단독 가구가, 자녀장려금은 40대·홑벌이 가구가 많이 받는데요.신청 시 선택한 지급방법에 따라 계좌나 현금으로 지급됩니다.근로·자녀장려금 요건을 충족했는데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12월 1일까지 홈택스에서 '기한 후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급실 찾은 손상 환자 57% 급감···청년층 정신건강 빨간불
모지안 앵커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가 1년 전보다 5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손상 원인으로는 추락과 낙상이 가장 많았고, 10대와 20대의 자해, 자살 시도 비율이 크게 늘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는 8만6천여 명.1년 전보다 5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 갈등 상황으로 응급실 이용이 제한되면서 과거 응급실 내원 환자의 상당수를 차지했던 경증환자의 이용이 줄고, 중증 환자들 중심으로 진료한 결과로 풀이됩니다.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손상 원인을 보면, 갑작스러운 추락과 낙상이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둔상과 운수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자해나 자살, 폭력, 타살 등 의도적인 손상은 11.1%를 기록해 지난 2006년 조사를 처음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손상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음주 상태에서 자해와 자살, 폭력 등 의도적 손상 발생 비율도 마시지 않은 상태보다 5배가량 높았습니다.자해, 자살 환자는 10년 전보다 3.6배 증가했는데,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 비중이 39.4%로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13세에서 18세 청소년 가운데 약물 중독 중 85.8%, 낙상 중 44.3%가 자해나 자살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화 인터뷰 신윤경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회가 제시하는 기준이 너무 협소한 거죠. 획일화된 기준으로 그 평가를 통해서 줄 세우기를 하고 거기서 상위권에 들지 않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거 같은 이런 구조 안에 있다 보니까 아이들이 살고 싶은 마음이 꺾이는..."이와 함께 손상 환자 발생 유형 중 운수 사고의 경우,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함한 기타 육상 운송수단 비율이 10년 전 0.4% 지난해 5%로 12.5배 늘었습니
유·초·중·고교생 1년 새 13만3천 명 감소
모지안 앵커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1년 새 13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55만 1천2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13만3천495명, 2.3% 감소한 것입니다.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유치원생은 1년 전보다 1만7천79명, 3.4% 감소했고, 초등학생은 6% 줄었습니다.고등학생은 0.4% 소폭 감소한 반면 중학생은 2.8% 늘었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올해 초·중·고교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만2천208명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습니다.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4%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전화 인터뷰 박형식 / 교육부 교육데이터담당관"초중고 학교의 다문화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1월 다문화 학생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교 교사 수는 모두 50만6천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3천142명, 0.6% 줄었습니다.초·중·고교 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1.1%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늘었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강은희)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감염 시 외출 자제"
모지안 앵커최근 0~6세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입이나 손발에 물집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하는데요.질병관리청은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고, 감염 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이달 중순 수족구병 환자 수는 1천 명당 26.7명.지난 5월 말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특히 0~6세 영유아는 1천 명당 36.4명으로, 7~18세보다 더 높은 발생을 보였습니다.봄에서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자 질병관리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급성바이러스성 질환 중 하나인 이 병은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닿거나, 이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경우 전파됩니다.대표 증상으로는 손발과 입안에 나는 수포성 발진입니다.또 발열과 식욕감소, 설사와 구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발생 열흘이 지나면 자연 회복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때문에, 감염이 의심되면 병원 진료를 받고,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특히 취약한 6개월 미만 영아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이틀 넘는 발열 등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전화인터뷰 서순영 / 질병청 감염병관리과 연구관"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는 장난감과 놀이기구 같은 물건을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수족구병에 걸린 경우 완전히 회복한 후에 등원할 수 있도록 안내 부탁드립니다."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가 중요합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배설물이 묻은 옷은 깨끗이 세탁해야 합니다.KTV 최유경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
모지안 앵커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1년 새 13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55만 1천2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13만3천495명, 2.3% 감소한 것입니다.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유치원생은 1년 전보다 1만7천79명, 3.4% 감소했고, 초등학생은 6% 줄었습니다.고등학생은 0.4% 소폭 감소한 반면 중학생은 2.8% 늘었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올해 초·중·고교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만2천208명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습니다.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4%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전화인터뷰 박형식 / 교육부 교육데이터담당관"초중고 학교의 다문화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1월 다문화 학생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교 교사 수는 모두 50만6천1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3천142명, 0.6% 줄었습니다.(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강은희)초·중·고교 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1.1%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늘었습니다.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
모지안 앵커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가 1년 전보다 5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손상 원인으로는 추락과 낙상이 가장 많았고, 10대와 20대의 자해, 자살 시도 비율이 크게 늘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는 8만6천여 명.1년 전보다 5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 갈등 상황으로 응급실 이용이 제한되면서 과거 응급실 내원 환자의 상당수를 차지했던 경증환자의 이용이 줄고, 중증 환자들 중심으로 진료한 결과로 풀이됩니다.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손상 원인을 보면, 갑작스러운 추락과 낙상이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둔상과 운수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자해나 자살, 폭력, 타살 등 의도적인 손상은 11.1%를 기록해 지난 2006년 조사를 처음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손상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음주 상태에서 자해와 자살, 폭력 등 의도적 손상 발생 비율도 마시지 않은 상태보다 5배가량 높았습니다.자해, 자살 환자는 10년 전보다 3.6배 증가했는데,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 비중이 39.4%로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13세에서 18세 청소년 가운데 약물 중독 중 85.8%, 낙상 중 44.3%가 자해나 자살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화인터뷰 신윤경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회가 제시하는 기준이 너무 협소한 거죠. 획일화된 기준으로 그 평가를 통해서 줄 세우기를 하고 거기서 상위권에 들지 않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거 같은 이런 구조 안에 있다 보니까 아이들이 살고 싶은 마음이 꺾이는..."이와 함께 손상 환자 발생 유형 중 운수 사고의 경우,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함한 기타 육상 운송수단 비율이 10년 전 0.4% 지난해 5%로 12.5배 늘었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72회)
역사에 남을 2025 APEC···준비 '총력전'
차현주 앵커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60여일 남은 가운데, 준비기획단을 비롯해 지자체와 민관 모두 현장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APEC 준비 상황과 남은 과제에 대해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윤성미 /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차현주 앵커먼저 10월 APEC 정상화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가 지난 달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어떤 회의들이 진행됐나요?차현주 앵커이번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의 가장 큰 의의와 성과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차현주 앵커우리 정부는 1차 회의에서부터 핵심성과로 'AI 협력' 그리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해 왔는데요.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차현주 앵커그렇다면 우리가 제시한 핵심성과인 'AI 협력'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해 회원국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차현주 앵커그런가하면 얼마 전 한미 정성회담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 참석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해당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차현주 앵커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 참석을 시사한 만큼 APEC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호스트 국가로서 남아있는 최우선 준비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차현주 앵커APEC 정상회의의 규모와 위상을 고려할 때, 특히 경제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어떤 성과 달성을 기대하시는지요?차현주 앵커그렇다면 정상회의가 개최될 경주의 인프라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은 어떠한가요?차현주 앵커민간·기업계 참여도 활발한데요
김용민 앵커최근 0~6세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입이나 손발에 물집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질병관리청은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고, 감염 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이달 중순 수족구병 환자 수는 1천 명당 26.7명.지난 5월 말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특히 0~6세 영유아는 1천 명당 36.4명으로, 7~18세보다 더 높은 발생을 보였습니다.봄에서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자 질병관리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급성바이러스성 질환 중 하나인 이 병은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닿거나, 이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경우 전파됩니다.대표 증상으로는 손발과 입안에 나는 수포성 발진입니다.또 발열과 식욕감소, 설사와 구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발생 열흘이 지나면 자연 회복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때문에, 감염이 의심되면 병원 진료를 받고,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특히 취약한 6개월 미만 영아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이틀 넘는 발열 등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전화인터뷰 서순영 / 질병청 감염병관리과 연구관"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는 장난감과 놀이기구 같은 물건을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수족구병에 걸린 경우 완전히 회복한 후에 등원할 수 있도록 안내 부탁드립니다."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가 중요합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배설물이 묻은 옷은 깨끗이 세탁해야 합니다.KTV 최유경입니다.
오늘의 날씨 (25. 08. 28.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9월이 코앞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에 머물러 있습니다.서울은 이틀째 열대야가 쉬어갔지만 체감온도는 25도를 웃돌았고요.해안가를 중심으로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오늘 밤부터는 내륙지역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도요.당분간 한낮에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폭염특보도 다시 확대됐습니다.남부지방에 이어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갑작스럽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대기질은 쾌청한데요.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좋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세종 32도, 대전과 전주, 대구는 33도가 예상됩니다.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일요일 밤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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