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농식품부, 독(Dog)상담 콜센터(1577-0954) 운영
-개사육농장주 대상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등 민원상담-변차연 기자지난 2월,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이른바 '개 식용 종식법'이 공포됐죠.이에 따라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개사육농장주는 다음달 7일까지 소재지 시·군·구에 운영 현황을 신고하고, 이후 전·폐업에 대한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새로운 제도에 혼란을 겪을 개사육농장주들을 위해, 전화 상담소 '독(Dog) 상담 콜센터'가 문을 엽니다.전·폐업 지원 대상과 신고 대상이 누구인지, 운영신고서는 어떻게 쓰면 되는지, 전문 상담요원과 통화하며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니까, 개사육농장을 운영 중이라면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한·루마니아 정상회담···"방산·원전 등 전략적 협력 확대"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방위산업과 국방, 원자력 발전 등 전략 분야에 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23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과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루마니아와 전략적 동반적 관계를 맺고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소개했습니다.이어 지난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15주년을 전후해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방산과 원전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금년 방한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방산, 원전 관련 협의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희망합니다."요하니스 대통령도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진전시켜 나갈 수 있을 거라며 말뿐만인 협력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이 될거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 루마니아 대통령 "국방, 방산 분야, 원자력 분야, 신재생 에너지 분야, 이와 더불어서 교육과 더 많은 것에 대해 저희가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양측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막대하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국방, 문화, 미디어, 청소년, 스포츠, 원전, 재난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MOU 서명이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두 정상은 아울러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한-NATO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문체부-KBS, 전 국민 언어문화 개선 업무협약
모지안 앵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손잡고 전 국민 언어문화 개선에 나섭니다.두 기관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언어문화 개선 콘텐츠와 행사 개발, 우리말 순화를 비롯한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협업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올해 처음으로 국립국어원과 한국방송공사가 함께 주최하는 '전 국민 받아쓰기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 전술핵 반격 훈련···국방부 "핵 사용 기도 시 정권 종말"
모지안 앵커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 반격 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국방부는 만일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 대응에 의해 정권의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일렬로 늘어선 이동식 발사대 4대가 4발의 초대형 방사포를 쏘아 올립니다.북한이 22일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 반격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국가핵무기 종합관리체계인 '핵 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되는 첫 훈련으로, 국가 최대 핵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경보' 체계 발령을 상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국방부는 북한이 이러한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할수록 한미일 안보협력과 한국형 3축 체계 등 우리 군의 대비 능력이 강화될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 "만약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즉각적·압도적·결정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게 될 것입니다."북한 측이 초대형 방사포에 전술핵 탄두 탑재가 가능함을 시사한 것에 대해서도 군 당국은 "과장됐다"는 반응입니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아직 북한이 소형전술핵에 대한 실험을 마무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예하 707특수임무단을 찾아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의장은 "특전사는 유사시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결정적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작전수행 절차를 철저히 숙달해야 한다" 고 당부하고, 707특수임무단에는 "세계 최정예 부대로서 존재만으로 적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영상취재: 홍성주 / 영상편집: 신민정)KTV 김민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팬덤문화 [일상공감365]
늘 내가 우선순위나만 바라보던 엄마노래는 좋아하지만공연엔 관심 없던 아빠어느 날부터두 사람이 변했다!트로트 경연 방송에 나온가수에게 싹튼 팬심팬덤 문화를 주축으로희미해지는 세대 간 장벽환경보호 실천을 위해숲을 조성하고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마음을 모으는선한 영향력의 중심이 된팬덤 문화(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연방 가평전투 기념식 24일 개최···가평전투 영웅 참석
-24일(수) 10시, 경기 가평 영연방 참전기념비에서 개최-변차연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6·25전쟁 최대 격전 중 하나였던 가평전투.영연방군 2천여 명의 용사들이 5배가 넘는 중공군과 격전을 치러 승리를 거둔 전투로, 국군과 유엔군의 새 방어진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는데요.24일,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의 공헌을 기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립니다.기념식은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참석하며, 영국 국왕 말씀 낭독과 추모예배·헌화 등의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특히 가평전투에 참전했던 윌리엄 크라이슬러 캐나다 참전용사가 직접 참석하는데요.보훈부는, 우리의 자유는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겨울 '노면 홈' 민원, 강수량 증가로 전년보다 5.8배 껑충
-국민권익위, 최근 2년 2개월간 민원 5만여 건 분석 결과 공개-변차연 기자집중호우나 폭설이 발생했을 때 도로가 파이는 '포트홀'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데요.올 겨울 강수량이 크게 늘면서 포트홀, 즉 노면 홈 관련 민원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8배 이상 증가했습니다.민원 중에는 포트홀에 눈이 고여 위험하다는 내용이나 포트홀 구간을 재포장해달라는 요청, 신고 절차를 개선해달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는데요.세부적으로 보면 '도로 이용 불편' 관련 민원이 90%를 차지했고, 포트홀로 인한 차량 파손 등 '배상 요청' 민원이 10%를 차지했습니다.권익위는 포트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군 의료장비로 UAE군 장병 진료한다
-한-UAE 양국 간 의료분야 협력 강화 기대-변차연 기자우리 군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활용하고 있는 'AI 융합 의료영상 판독시스템'!군에서 많이 발생하는 폐렴·골절 등 9개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해 국내 군병원·사단급의무대 87개소에 설치돼 있는데요.아랍에미리트 자이드 군병원에도 우리 군의 최신 AI 융합 의료영상 판독시스템이 설치됩니다.지난해 우즈베키스탄·필리핀 군병원에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엔 한-UAE 간 의료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비를 UAE에 공여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국방부는, 이번 시스템 공여를 통해 한-UAE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군의 선진 의료기술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 공급망 안정화 노력···CFEI 일본 동참
모지안 앵커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중단됐던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담이 6년 만에 열렸습니다.한일 두 나라는 경제와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특히 일본이 우리 정부가 주도하는 무탄소 에너지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일본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미국과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약식 회담을 가진 적이 있지만 정식 회담은 지난 2018년 6월 이후 6년 만입니다.지난해 3월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 외교 등의 복원으로 진전된 양국 관계 개선 결과물입니다.녹취 김완기 /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대신과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담을 갖고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과 향후 협력방향 등을..."이번 회담에서 한일 양국은 205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양국 간 탈 탄소, 신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우선 일본은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을 기업과 산업계 실정에 맞게 활용해 탄소 중립을 앞당기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일본은 이행 기준 마련을 위한 글로벌 작업반에 참여합니다.또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정보공유 대화 설립에 합의했고, 한일중 3국 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통상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일본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한일은 WTO 체제 개혁을 위한 협력도 약속하고, 한일 경제인회의 등 경제 단체 간 정기 소통채널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한편, 안 장관은 앞서 첨단소재 업체인 도레이사를 비롯해 일본에서 국내로 약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습니다.(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탄소중립 캠페인' 확산
최대환 앵커정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합니다.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펼쳐지는데요.지금 전해드리는 박지선 기자의 설명을 들어보시고, 여건이 되는 활동은 동참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박지선 기자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세계기념일입니다.정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먼저, 이 기간에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이란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일상생활에서 실제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겁니다.녹취 김지수 / 환경부 기후적응과 과장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조금 더 쉽게 탄소중립 생활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구체적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플라스틱 없는 장보기, 종이 대신 전자영수증 받기 등입니다.탄소 유발 활동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 중립 포인트' 제도 홍보도 강화합니다.올해는 12개 기업과 기관들이 새롭게 포인트 제도에 동참해 더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저감 활동이 촉진될 예정입니다.정부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을 통해 국민 삶에도 보탬이 되는 제도를 더욱 확대한단 방침입니다.이와 함께 환경을 생각한 소등행사도 진행됩니다.22일 오후 8시부터 전국 공공기관과 공동 주택은 물론,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등 지역 명소에서도 10분간 동시에 조명을 끄는 겁니다.이는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화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지난 2020년에는 소등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53톤이 감축돼 30년생 소나무 3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었
KTV 대한뉴스 (1451회)
R&D 예타 획기적 개선···"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 도약"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 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연구개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인공지능 반도체와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기술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장소: 국립과천과학관)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과학기술 정보통신의 날.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현직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입니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전 세계가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께서 제때 연구에 착수하실 수 있도록 RD 예비타당성조사도 획기적으로 바꾸겠습니다."AI 반도체와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육성 전략도 발표했습니다.이들 기술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3대 국가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3대 게임체인저 기술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고 육성하겠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첨단 과학기술 발전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온 국민이 바라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미래세대가 그동안의 성취를 계승하고 과학기술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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