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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선언 7주년···"연내 군사합의 복원돼야"
김경호 앵커9.19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 7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간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의 연내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기념식(장소: 19일, 캠프그리브스 (경기 파주))한국전쟁 직후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그리브스.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장소에서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전현직 통일부 장관들이 참석해 9.19 군사합의 의미와 남북관계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과 북이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한 '9.19 군사합의'의 연내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80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남북 간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녹취 정동영 / 통일부 장관"정부 내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올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선제적으로 저는 9·19 군사합의가 복원돼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정 장관은 아울러,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먼저 북미대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마침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한 빨리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정동영 / 통일부 장관"(공개된 한미 정상회담에) 오찬과 비공개 회담까지 하면 20번 넘게 김정은 위원장 이름이 호명됐습니다. 특히나 관심사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요."이와 함께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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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전국에 비···초가을 날씨 이어져
모지안 앵커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한데요.토요일까지 비가 내리며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비가 그친 후에는 당분간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잦은 비소식에 '늦더위'가 사라졌습니다.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며,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토요일까지 전국에 10에서 60㎜, 서해안에는 최고 80㎜의 많은 비가 이어지며, 기온을 한차례 더 끌어내릴 전망입니다.비가 그친 후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2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이창재 / 기상청 예보분석관"비가 그치고 난 후 주말부터 북쪽 찬 공기 영향권에 들면서 당분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다만 한낮에는 햇볕이 내리쬐며 중부 지방의 낮 기온은 26도, 남부 지방은 27도 내외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다음 주 수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다시 비가 올 전망입니다.이후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태풍의 씨앗이 되는 '열대 요란' 발달 여부에 따라 날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신경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무원 육아휴직 '12세 이하' 자녀 대상까지 확대
임보라 기자앞으로 8세~12세 자녀를 둔 공무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됩니다.인사혁신처가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연령 기준을 상향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다음 달 입법예고하는데요.개정안에는 현재 8세까지인 기준을 12세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1994년 국가공무원법 도입 당시 1세 미만 자녀만 허용됐던 육아휴직은 여러 차례 제도 개선을 거쳐 현행 8세까지 확대됐었는데요.인사처는 이번 개정이 육아 친화적 공직문화 조성과 국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9. 17.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외교장관, 중국 출국···시진핑 방한 등 논의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습니다.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논의할 예정입니다.2. 유엔총회 다음 주 개막···이 대통령·트럼프 23일 연설유엔총회 고위급 회기가 다음 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기조연설에 나섭니다.3. APEC 보건·경제고위급회의···"협력·연대 중요"'APEC 보건·경제 고위급회의'가 열렸습니다. 보건 분야 글로벌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4. "올가을은 국내에서"···여행캠페인 시작'국내 여행 범국민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다채로운 국내 관광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5. 유효기간 지난 모바일 상품권, 최대 100% 환불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을 적립금으로 받는다면 전액 모두 환불됩니다. 구매액이 5만 원 이상인 경우 95%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6.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역대 최고···'관계 회복 숙려제' 도입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이 2.5%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응답률은 5%로, 지난해보다 0.8% 포인트 높았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887회)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둔화 우려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며, 4.00~4.25% 구간으로 조정했습니다.이와 함께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고용 악화와 성장 둔화 우려를 우선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노동 수요와 공급이 모두 둔화한 건 이례적이라며, 실업률 상승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녹취 제롬 파월 / 미국 연준 의장"고용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커졌습니다. 동시에 최근 물가는 상승했고,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고려해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한편, 금리 인하 발표 직후 미국 증시는 일시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전환했으며, 달러 가치는 소폭 올랐습니다.2. 파월 "연준 직원 10% 감축"금리 인하 발표와 함께 파월 의장은 연준 직원의 10%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미 인력 줄이기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파월 의장은 경기 둔화와 고용 악화 조짐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도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제롬 파월 / 미국 연준 의장"최근 연준은 통화정책 체계를 개편하는 과정을 거쳤고, 이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제는 연준이 보유한 자산 규모가 적절한지를 두고 이사회 전반에서 검토 중입니다. 현재 이사회와 모든 연준 은행을 포함해 전 직원의 10% 감축을 진행 중입니다."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은 최근 미중 관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소비자 부담은 제한적이며, 관세 부담은 주로 기업들에게 흡수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3. 영국 반트럼프 집회···"레드카펫 부당"<
미 타임지 인터뷰···"한국, 동서양 잇는 가교로"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타임지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동서양을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새로운 세계 질서와 미국 중심의 공급망 체계에서 미국과 함께 하겠지만, 중국과의 관계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또, 한국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를 성장 궤도로 돌리고 국민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아울러 트럼프 미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타임지 기자의 질문에, 대북 관계가 개선된다면 트럼프 대통령 외에 그 상을 받을 만한 다른 사람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 기준금리 0.25%p 인하···"거시경제 금융시장 안정적 관리"
김현지 앵커미 연준이 현지 시간으로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가운데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조금 전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점검했습니다.참석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하 조치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미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 요인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거시경제 금융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벤처투자 40조 원 목표···모태펀드 출자 2배 확대
김용민 앵커정부가 국내 벤처투자 시장 규모 4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투자를 확대합니다.김현지 앵커민간의 투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 모태펀드 출자 예산을 두 배로 확충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국내 벤처투자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15조 9천억 원으로 정점에 달했습니다.이듬해부터 감소 전환해 올해는 11조 4천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벤처투자 시장 규모를 40조 원으로 키울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출자를 두 배로 확대합니다.정부가 먼저 출자해 펀드를 조성하면 민간 자금이 따라붙는 방식입니다.녹취 노용석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모태펀드는 예산의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천억 원으로 확대 공급합니다. AI·딥테크 투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5천500억 원을 배정하고, 재도전 펀드를 2배 이상 조성(합니다.)"우선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13조 5천억 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올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첨단 기술 기업을 육성할 방침입니다.창업에 다시 도전하는 청년을 위해 2030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도 조성합니다.신산업 청년 창업 기업과 지역 벤처 투자에 대해서는 세제 지원을 확대합니다.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거점도 구축합니다.미국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의 해외 정착을 돕는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를 설립합니다.스타트업이 중견,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과 폭넓게 협업할 수 있는 K-오픈이노베이션 허브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정부는 앞으로 구글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도 확대할 계획입니다.KTV 김경호입니다.(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드론 축제, 'K-Drone to World Festival' 첫 개최
임보라 기자K-드론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드론 축제가 한국에서 펼쳐집니다!오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케이-드론 투 월드 페스티벌'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열립니다.먼저 부산에서 오는 20~21일 '월드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되는데요.불꽃 드론 라이트쇼가 재즈 공연과 함께 부산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이어 25~28일 전주에서는 'FIDA 드론축구월드컵'이 열려 32개국 260여 개 선수단이 승부를 벌입니다.10월 9~12일 포천 한탄강에선 국내 최대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지는 '세계드론제전'이 진행되고요.10월 16~19일 남원에서는 드론 축구·농구 등 다양한 드론 스포츠 경기가 열립니다.행사 전 기간에는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가 운영되며 미션 달성 시 기념품이 제공됩니다.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바이오 서밋···'의료혁신 확산' 논의
모지안 앵커전 세계 바이오 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바이오 서밋이 열렸습니다.각국 바이오 기업과 전문가 1천여 명은 의료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는데요.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2025 세계 바이오 서밋(장소: 17일, 서울 신라호텔)'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혁신'이라는 주제로 '세계 바이오 서밋'이 열렸습니다.보건 위기 대응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국제적 연대 필요성에 따라 2022년 처음 시작한 국제행사입니다.각국에서 온 1천여 명의 바이오 리더들이 올해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 혁신의 결실을 일부 국가에만 국한해서는 안 되며 보편적 혜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의료혁신은) 지리적, 사회, 경제적 장벽을 넘어 전 인류가 함께 누리는 보편적 혜택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 정부는 의료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그 혁신의 경험과 결실을 전 세계 이웃들과 나누어 가겠습니다."의료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모든 지역에 그 손길이 미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 의료 인공지능이 필수의료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새로운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세션에 참여한 의료 종사자들은 의료현장에서 이용되는 대표적인 AI 사례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녹취 차원철 / 삼성서울병원 디지털 혁신센터장"생성형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은 인간의 두뇌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다 보니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최소화합니다."의료분야에서 AI 사용에 따르는 법적·윤리적 책임 등에 있어 해법이 시급하단 지적도 나왔습니다.녹취 유키히로 히사나가 / 일본의학연구개
김경호 앵커정부는 오는 2030년 국내 벤처투자 시장 규모 40조 원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민간의 투자 유입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먼저 투자의 마중물인 모태펀드 출자를 두 배로 확대합니다.계속해서 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국내 벤처투자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15조 9천억 원으로 정점에 달했습니다.이듬해부터 감소 전환해 올해는 11조 4천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벤처투자 시장 규모를 40조 원으로 키울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출자를 두 배로 확대합니다.정부가 먼저 출자해 펀드를 조성하면 민간 자금이 따라붙는 방식입니다.녹취 노용석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모태펀드는 예산의 역대 최대 규모인 1조1천억 원으로 확대 공급합니다. AI·딥테크 투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5천500억 원을 배정하고, 재도전 펀드를 2배 이상 조성(합니다.)"우선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13조 5천억 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올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첨단 기술 기업을 육성할 방침입니다.창업에 다시 도전하는 청년을 위해 2030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도 조성합니다.신산업 청년 창업 기업과 지역 벤처 투자에 대해서는 세제 지원을 확대합니다.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거점도 구축합니다.미국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의 해외 정착을 돕는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를 설립합니다.스타트업이 중견,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과 폭넓게 협업할 수 있는 K-오픈이노베이션 허브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구글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도 확대할 계획입니다.(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임보라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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