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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심리지수 4년만 최고···물가 상승폭 축소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이번에는 우리 경제의 현재 모습을 전반적으로 조망해보겠습니다.취재기자와 최근 경제동향, 일명 그린북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현재 경제 상황을 정부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습니까?조태영 기자대내외 불확실성 여전하지만, 소비 개선 등 긍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들어보시죠.녹취 조성중 /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투자 회복 지연, 취약부문 중심 고용 애로,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정책 효과 등으로 소비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향후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그린북에서 내내 언급됐던 '경기 하방 압력' 표현이 삭제된 점입니다.기재부는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수출과 투자가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겁니다.김경호 앵커경기 하방 표현이 삭제됐고, 소비 개선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소비심리 개선은 실제 지표로도 확인됐습니까?조태영 기자우선 소비 심리는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8로 전월보다 2.1p(포인트) 올랐습니다.4년 1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100을 넘으면 소비자가 경기 상황을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입니다.이 흐름은 카드 결제액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지난달 카드 국내 승인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 올랐습니다.올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겁니다.소비 증가 추세는 소매 판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6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5% 증가했습니다.자동차·가전 같은 내구재는 줄었지만, 의류·신발 등 준내구재, 식품·생활용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어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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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1. 8. 15.)
해발 700미터 우리집 구름과 함께 살아요
1. 프롤로그- 마치 구름을 발아래 둔 것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마을, 그 깊고 깊은 산속에 아늑하게 지어진 집이 있다.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때 나타나는 해발 700미터의 깊은 산속 치유농장.. 그곳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며 살고 있는 젊은 부부를 만나보자.2. 산속으로 스며들다- 동갑내기 김태현, 신수빈 부부는 2021년 임상병리사였던 아내가 먼저 귀촌을 했고, 대기업에 다니던 남편은 이듬해 육아휴직을 쓰고 아내를 따라 귀촌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년을 살아본 후 완전한 귀촌을 결심했다.- 부부가 화산마을에 비교적 쉽게 정착할 수 있었던 건 먼저 귀촌해 '촌캉스' 사업을 하고 계셨던 수빈 씨의 어머니 덕분이었다. 수빈 씨의 어머니는 2013년 홀로 화산마을로 귀촌해 자연 밥상과 약선 요리를 차려 내면서 치유 농장과 펜션을 운영했고, 덕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머무는 내내 자연 속 힐링과 함께 제대로 된 '촌캉스'를 누릴 수 있었다. 수빈 씨 부부는 귀촌과 함께 어머니의 사업을 함께 하게 됐지만 어머니는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동업 방식을 통해 부부의 빠른 자립을 도왔다. 현재 어머니는 자연밥상을, 수빈 씨는 치유정원을, 태현 씨는 숲과 숙소, 그리고 온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3. 느리게 가는 삶이 때로는 더 아름답기에- 11살, 9살 두 아들은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 속에서 자라며 더 밝아졌다. 대기업에 다니며 나를 돌아볼 시간도 없었던 태현 씨는 화산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며 더 일찍 귀촌하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키우는 닭과 반려견 복실이도 이 집의 가족이다. 특히 복실이는 사람만 보면 짖었지만 부부의 집에 온 뒤 온순한 개로 변해 하루에도 몇 번씩 손님들과 함께 풍차 전망대에 다녀온다. 그리고 텃밭에서 키우는 메리골드와 들꽃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br
광복 80년, 태극기의 시간
일제강점기와 전쟁, 한강의 기적과 IMF, 월드컵과 한류 등 여러 위기와 성장, 도약을 거듭해온 광복 80년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모든 결정적 순간에 국민과 함께, 국민의 손에서 펄럭였던 태극기의 순간을 조명(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구편
광복 직후와 현재의 인구 피라미드 비교, 출생률·사망률 변화, 교육·문맹률 등을 돌아보고 저출생 시대를 돌파할 방법 고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대한뉴스 7 (477회)
한입 챌린지까지? 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김밥'
모지안 앵커케이팝을 소재로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인기를 끌고 있죠.'김밥 열풍'도 덩달아 불고 있습니다.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장소: 14일 오전, 광장시장)먹기 좋게 썰리는 김밥.윤기 나는 모양새가 입맛을 돋웁니다.처음 먹어본 관광객들도 맛있다고 호평합니다.인터뷰 레 타오 반 / 베트남 관광객"김밥이요? 오, 정말 훌륭해요.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같이 온 가족과 즐기고 있어요."한국인의 소울푸드, 김밥이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접한 한국 음식을 본토에서 맛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겁니다.인터뷰 유양숙 / 김밥집 주인"(외국인들이) ‘김밥’이라고 잘 말해요. 들어와서 김밥 달라고 하고. 유튜브 같은 것 많이들 보고 오시니까..."인터뷰 코노바바 바바라, 폴리나 마르피나 / 러시아 관광객"친구는 김밥을 정말 좋아하고요. 그냥 맛있어요. 맛있대요."특히 최근 인기인 넷플릭스 만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향이 큽니다.극중 캐릭터가 김밥을 통째로 먹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김밥 열풍'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최유경 기자 ch01yk@korea.kr"궂은 날씨에도 시장은 한국 분식을 맛보러 온 외국인들로 붐빕니다. 김밥 인기는 가공식품에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앞서 2년 전 미국에서는 냉동 김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습니다.이 같은 열기는 김밥 수출로도 이어졌습니다.지난해 냉동김밥과 같은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4천400억 원으로, 앞선 해보다 38% 넘게 증가했습니다.올해는 냉동 김밥을 수출하는 우양, 풀무원, 한성기업 등 국내 업체들이 주가를 올리고
정부 "남북관계 정상·안정화 일관되게 추진"
모지안 앵커정부는 남북관계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상화, 안정화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통일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대북 긴장완화 조치를 평가 절하한 것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통일부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서는 남북 모두의 성의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행동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장관 "북미대화, 트럼프 리더십 기대"
모지안 앵커조현 외교부 장관이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조 장관은 북미대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외교장관 기자간담회(장소: 14일, 정부서울청사)조현 외교부 장관의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미대화를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북미대화를 위한 물밑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묻자, 지난달 미국 방문에서 있었던 대화를 소개했습니다.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에게 지금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미 측이 호응했다는 겁니다.녹취 조 현 / 외교부 장관"그래서 현재 진행 상황은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뭔가 될 것을 기대한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다만, 미국은 북한이 핵을 보유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에, 북한은 핵 보유국으로서 대화에 나선다는 입장인 만큼, 접점을 찾는 것을 과제로 내다봤습니다.조 장관은 여러 가지 '밀당'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오는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 간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가정적 상황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도 외교는 희망을 근거로 해서도 안 되지만, 희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실용외교의 철학이 실천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와 관련해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반일 오해'를 불식시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조 현 / 외교부 장관"어떻게 보면 이례적으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모두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이기 때문에 가능
복지부 장관 "필수의료 적정 보상···2030년까지 수가 정비"
모지안 앵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비용 분석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수가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중증 환자와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자주 대응해야 하는 필수의료 분야.외과와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이 대표적인 필수의료 과목입니다.의료 행위의 난도에 비해 보상, 즉 수가가 낮아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의료 사고 발생 가능성과 그에 따른 법적 부담 또한 의료진들이 필수의료 지원을 피하는 이유입니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내 필수의료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필수의료 강화 계획을 밝혔습니다.우선 저평가된 필수의료 수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녹취 정은경 / 보건복지부 장관"비용 분석을 통해 2030년까지는 필수의료 분야에 대해서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게끔 수가 체계를 정비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의료 사고에 따른 법적 부담도 완화합니다.공적 자금으로 의료 사고를 배상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형사 제도도 개선합니다.의료진에 대한 법적 보호 방안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간담회에서 의료진들은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복귀한 전공의들이 내실 있는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영상취재: 이정윤 김은아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민혜정)정 장관은 앞으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KTV 임보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놀이 눈병 주의···'콘택트렌즈' 더 위험
모지안 앵커휴가철 물놀이객이 늘면서 눈병 환자도 함께 증가합니다.콘택트렌즈 착용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식약처는 물놀이 때 가급적 콘텍트렌즈를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여름 휴가철, 수영장과 바닷가에 물놀이객이 늘면 전염성 결막염, 이른바 눈병도 쉽게 확산합니다.고온다습한 환경이 바이러스 전파를 쉽게 만들고, 야외 활동으로 접촉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지난해에도 여름 휴가가 집중되는 7월과 8월에 바이러스 결막염 환자가 급증했습니다.전염성 결막염은 주로 손을 통해 전파됩니다.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걸리는데, 눈곱을 만진 손으로 물건이나 사람을 만져도 순식간에 퍼질 수 있습니다.물놀이 때 착용하는 콘택트렌즈는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렌즈가 수영장 물이나 바닷물에 닿으면 세균과 곰팡이 등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전화인터뷰 윤삼영 / 안과전문의"(콘택트렌즈를 껴서) 각막이 상처가 나면 감염원에 취약해지거든요. 물에 있는 균이라든지 곰팡이라든지, 또 아메바라든지 이런 게 침투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죠."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놀이 때 가급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안내했습니다.부득이하게 렌즈를 껴야 할 경우 착용 시간을 최소화하고, 물안경을 잘 눌러써서 외부에서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특히 물놀이를 마치고 렌즈를 뺄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잔여 세균을 제거해야 합니다.새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전용 세정액으로 관리해야 합니다.(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식약처는 눈이 불편하거나 충혈과 통증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렌즈를 제거하고 안과 진료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KTV 김찬규입니다.( KTV 국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국가 위한 희생, 두텁게 지원"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해 이 대통령은 예우는 높게, 지원은 두텁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독립유공자 후손 등 80여 명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습니다.이날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이 대통령은 조국 독립에 일생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는 일은 자유와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의 큰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 대한민국이 보훈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에 대한 희생에 예우는 높게, 지원은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이런 말은 앞으로 더 이상 통용될 수 없도록 국가를 위한 희생에는 예우도 높게, 지원은 두텁게 하겠습니다.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님들이 남은 여생을 불편함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 가겠습니다."이 대통령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한다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며 독립 투쟁의 역사와 정신을 우리 미래 세대가 계승하고 기억하도록 선양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해외에서 유해가 봉환돼 국립묘지에 안장된 문양목, 임창모, 김덕윤 등 독립운동자들의 후손도 자리했습니다.(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김세원)이 대통령은 늦었지만 그토록 염원하셨던 조국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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