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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 대표단과 면담···파월 "관세 정책 우려"
김용민 앵커상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일본 통상 대표단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직접 만났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와 군사 지원비용, 무역 공정성에 대해 일본 측과 협상하겠단 입장인데, 면담 후엔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한편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부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일본에 대한 상호관세를 우리나라보다 1%p 낮은, 24%로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일본 통상 대표단은 관세율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워싱턴을 찾았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일본 대표단을 직접 마주했습니다.면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일본과 협상에 직접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일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협상 참여 사실이 일본 정부에 충격을 줬다며, 한밤 중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관세와 군사 지원 비용, 무역 공정성에 대해 협상할 거라고 소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면담 후, 또다시 SNS를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일본 대표단을 만나 영광이었다며,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힌 겁니다.다만 진전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이런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관세 인상으로 부담을 지는 건 결국 미국 국민들이라며 우려를 표한 겁니다.인터뷰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 수준은 예상보다 훨씬 높습니다. 경제에 미칠 영향도 마찬가지일 텐데,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가 포함될 것입니다."우리나라와의 협상은 다음주 이뤄질 전망인데,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해 협상에 나섭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 인도 등과의
한국정책방송원
한은, 기준금리 2.75% 동결
김용민 앵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습니다.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올해 2월까지 기준금리를 각각 0.25%p씩 세 번에 걸쳐 2.75%로 내렸습니다.이번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조절했습니다.미국 연방준비은행도 지난 3월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해 한미 금리차는 1.75%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의대교육 정상화에 총력"
임보라 앵커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확정했습니다.앞서 40개 의과대학 총장 협의회가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제안한 내년 의대 모집인원 동결안을 수용한 겁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내년 의대 모집인원이 3천 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증원 전인 작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겁니다.앞서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협의회는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내년 모집인원 동결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이에 지난달 말까지 의대생 복귀가 속속 이뤄지기도 했습니다.정부는 의대생들이 복학 절차를 마치고 수업 참여도 증가하고 있지만, 당초 의대협회 등이 제시한 수준에 못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의대생 집단행동으로 교육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내년 모집인원 동결안을 수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학사 일정과 대학 입시 일정을 고려할 때, 이제는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확정하고, 교육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여 더 이상 의사 양성 시스템이 멈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다만, 2027학년 이후 입학정원은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에 따라 수급 추계 위원회를 중심으로 선정한단 방침입니다.아직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들을 향해선 학교로 돌아올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학사 유연화 등 더는 의대생을 위한 특별조치는 어렵다며 수업 불참 시 유급 처리 등 학칙에 따라 적용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정부는 이번 모집인원 조정으로 인한 대학입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고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의대교육 정상화에 총력을 다한단 방침입니다.(영상취재: 임주완 / 영상편집: 김예준)KTV 박지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국가성평등지수 65.4점···발표 이래 첫 하락
김현지 앵커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는 65.4점으로 2022년 66.2점보다 0.8점 떨어졌습니다.여가부는 의사결정과 고용, 소득, 교육 등 대부분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지만,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 점수가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푸드 판로 넓힌다···43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김용민 앵커케이푸드 수출액이 최근 9년 연속 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그 가운데, 정부가 케이푸드 판로를 더 넓히기 위해 43개국 해외 바이어와 230개 수출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는데요.최유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최유경 기자지난해부터 일본 수출 중인 국산 유기농 쌀과자.기업 대표가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바이어 호응에 힘입어, 올 하반기 미국 수출길이 열릴 희망이 커졌습니다.녹취 변동훈 / (주)네이처오다 대표"(바이어가) 맛을 보고 '맛있다'라고 이야기를 했고... 실제 미국 시장에서도 굉장히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잘 팔릴 것 같다 이렇게 말을... 사실 저도 좀 놀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일 줄 몰라서..." 녹취 리처드 워드웰 / 'Superior Grocers' 대표"저희 업체에선 냉동, 건조식품, 소스류를 가리지 않고 한국 식품에 갈수록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2025 케이푸드 플러스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장소: 16일, aT센터)16일 서울 양재에서 막을 올린 '케이푸드 플러스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최근 케이푸드 수출 실적이 9년 연속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농식품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습니다.이날 참석한 송미령 장관은 이번 상담회가 케이푸드 새 거래선 발굴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수출기업들에는 시장 다변화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으로 좀 더 넓게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으로 이 기회가 활용되고, 바이어 여러분께는 우수한 한국의 농식품과 농산업 제품들이 현지에 널리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날
'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 오피스텔까지 확대
김용민 앵커층간소음 갈등이 극단적인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그동안 공동주택에만 제공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달 13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 주민의 층간소음 항의에 앙심을 품고 해코지를 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이 여성은 총 6차례에 걸쳐 아래층 현관문과 복도에 액젓과 동물 분뇨를 뿌리고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지난해 6월에는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갈등 끝에 이웃 주민을 살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이웃 간의 갈등이 극단적인 범죄로 번지는 일이 이어지자 정부가 층간소음 대책 확대에 나섰습니다.기존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만 제공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다가구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합니다.전화 인터뷰 배인선 / 환경부 생활환경과 사무관"층간소음 이웃사이 서비스는 공동주택, 아파트 주민들이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웃사이센터에서 전화상담, 방문상담 통해서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고요."이후에도 소음이 지속되면 무료로 층간소음 측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대상 확대 지역은 기존 시범 사업이 진행된 광주시를 포함해 층간소음 민원의 약 70%가 집중된 서울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입니다.향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신청 방법은 기존 공동주택과 동일하게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콜센터와 누리집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환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인천, 대구 등 5곳에서 시범 운영한 '소음측정 온라인 예약관리 시스템'을 올해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민혜정)KTV 최다희입니다.
K-전통, 영국을 사로잡다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국립중앙과학관 개관 80주년 첫 해외 특별전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부터 한국 혈통·가계 계승을 주제로 한 강연까지 올해 영국에선 우리 전통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 소식부터 향후 문화원 활동 계획까지 주영 한국문화원장으로부터 들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800회)
오늘의 증시 (25. 04. 17. 16시)
오늘의 증시(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개발·재건축 요건 완화···지하주차장 없어도 반영
임보라 앵커정부가 오래된 무허가 건물도 노후, 불량 건축물로 인정해 재개발 착수 요건의 문턱을 낮춥니다.또 기존의 안전진단에서 이름을 바꾼 '재건축진단' 평가 기준에 주민 거주 불편 사항도 추가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준을 완화했습니다.우선 앞으로는 무허가 건물도 노후, 불량 건축물 범위에 포함됩니다.현재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요건의 경우 해당 구역에서 30년 이상 지난 노후, 불량 건축물이 전체의 60%를 넘어야 하는데, 이 중 무허가 건물은 노후도 산정에 제외돼 있습니다.하지만 토지보상법과 공공주택 특별법상 이미 보상 대상으로 1989년 1월 24일 당시의 무허가건축물을 포함하고 있는 상황.정부는 이를 고려해 1989년 1월 24일 이전에 지어진 무허가건축물도 노후도 산정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안전진단에서 이름을 바꾼 재건축진단 평가 기준에는 주민 거주 불편 사항도 추가합니다.진단 항목 중 주거환경 분야에 주민공동시설과 지하 주차장, 녹지환경, 승강기, 환기설비를 비롯해 대피공간과 단지 안전시설 등 7개 평가 항목을 신설한 겁니다.이에 따라 그동안 지하 주차장이 없어 단지 내 주차 차량으로 겪은 불편이나 좁은 승강기로 인한 불편을 비롯해 녹지 시설 부족으로 쾌적한 실외 활동이 어려웠던 경우도 진단 결과에 반영될 전망입니다.정부는 주거환경 분야 평가 항목 확대에 따라 해당 분야의 평가 가중치를 40%로 늘립니다.대신 비용분석은 평가 가중치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는데 주민이 요청하는 경우 지금과 같이 비용분석을 포함한 평가 가중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의 선택권도 보장했습니다.전문가들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노후지역의 재개발 사업추진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전화 녹취 강정규 / 동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재건축이 불
제주도 알뜰 여행 2편! 제주 서부 '애월-협재-한림' [여행을 떠나요]
제주도가 비싸다고?! 저렴하게 누릴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섬 제주도로 떠나본다. 뚜벅이도 즐길 수 있는 버스투어부터 가성비 넘치는 맛집과 숙소 그리고 관광지까지 여행작가와 함께 추천해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주국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설계 첫 수출
임보라 앵커멘트우리나라가 연구용 원자로 설계 기술을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와 '차세대 연구로' 설계 계약을 맺은 건데요.66년 전 기술을 배웠던 미국에 우리 기술을 역수출한 상징적인 성과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MPR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와 '차세대 연구로' 초기설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사업은 20메가와트급(MW) 고성능 연구로 건설을 위한 초기 설계 단계에 해당합니다.연구로 개념·상세 설계에 앞서 건설 부지 조건, 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정보를 분석하는 절차입니다.연구로 설계 기술이 미국에 수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전화 인터뷰 정택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66년 전에 미국으로부터 연구형 원자로를 처음 들여왔습니다. 그때부터 원자력 기술을 우리가 배웠는데요. 이제는 그 설계 기술을 미국에 수출하는 국가로 당당하게 발돋움한 겁니다. 또 한미 간의 공고한 과학기술 협력을 보여주는 그런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과기부는 사업 수주의 핵심 요인으로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고성능 연구로 핵연료 기술'을 꼽았습니다.또 사업 경험이 풍부한 현대엔지니어링과 미국 MPR사와의 협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정부는 전 세계 연구로의 70% 이상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연구로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민관협력과 기술 고도화, 국제협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영상편집: 정성헌)KTV 조태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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