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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을의 마지막을 기념할 11월 둘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 실감 나는 쌀쌀한 날씨, 따뜻한 문화행사로 서로의 온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한 주도 다양한 문화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의 문화 소식도 단풍의 색처럼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전국으로 문화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9월도 빠르게 지나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10월은 더욱 특별한데요. 10월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 행사들로 가득합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 계절에 맞춰 변화하는 풍경도 감상하고, 문화생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가을에 어울리는 문화생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로 더~가득한 한 주를 맞이할 준비되셨나요?
[주간문화예보 11월 넷째 주]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1월 둘째 주]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장식할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1월 첫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곁들이는 따뜻함 가득한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0월 넷째 주]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 이번 주 문화 소식
한일중 외교장관회의···"3국 정상회의 조기 개최 노력"
임보라 앵커한일중 외교수장들이 부산에 모였습니다.박진 외교부장관은 한일중 정상회의 조기 개최를 위해 3국이 노력하자고 말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정치국 위원이 부산에서 만났습니다.김민아 기자 minachu@korea.kr"4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들은 한일중 협력 방안과 함께 '정상회의' 개최 준비를 논의했습니다."지난 9월 고위급 회의(SOM)에서 3국이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자는데 뜻을 모은 만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보입니다.녹취 박진 / 외교부 장관"오늘 회의를 기반으로 3국 협력의 최정점에 있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가 빠른 시일 내에 개최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기대합니다."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정치국 위원도 이번 회의가 한일중 협력을 정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회의 계기 한일 양자회담도 열렸습니다.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예상했던 시간을 20여 분 정도 넘겨 진행됐습니다.두 장관은 올해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을 포함해 한일 관계 정상화를 평가하고, 한일, 한미일간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지난 2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손배소 항소심 판결에 대해서는 2015년 합의를 양국 간 공식 합의로 존중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한중 양자회담도 2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외교부 당국자는 박 장관이 중국의 북한에 대한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면서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나오는 게 한중 공통이익에 해당한다고 언급했고,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에 대한 우려 입장을 재차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br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1. 11. 26)
-낙도 어린이들과 다과회(71')-연료 현대화 전시회(71')-전국 대학생 하계연합 봉사활동 시상식(71')-제10회 홍익대학교 도시계획 건축전(71')-제10회 대현 이율곡 선생 제전(71')-공중 곡예비행단의 시범비행(71')-제1회 전국 고등학교 대항 통일 역전 마라톤 대회(71')-제6회 서울시 초등학교 농구대회 개막(71')-제3회 전국 각시도 대항 초등학교 경기 실황(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V 뉴스 (17시) (1039회)
가자지구서 2차 인질 석방
임보라 앵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일시 휴전 이틀째인 현지시간 25일, 두 번째 인질 석방이 이뤄졌습니다.하마스 측은 이날 합의에 따라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인 인질 13명과 외국인 4명을 석방했습니다.이후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을 석방했습니다.앞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조건을 지키지 않는다며 인질 석방을 연기한다고 밝혀 당초 예상보다 7시간 가량 지연된 끝에 2차 석방이 이뤄졌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장 임차인에 판촉비 전가···대형 아울렛 4곳 과징금
임보라 앵커판매촉진 행사를 하면서 매장임차인에게 행사비용을 부담시킨 대형 아울렛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공정위는 롯데쇼핑과 신세계사이먼, 현대백화점, 한무쇼핑 등 4개 사에 대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6억4천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공정위 조사결과 이들 업체는 매출 증대 효과가 큰 5월 말에서 6월 초 시기에 3일간 집중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전 약정 없이 5억8천799만원 상당의 비용을 임차인에게 부담시켰습니다.이번 조치는 2019년 매장임대차법 거래가 법 적용 대상이 된 이후 첫 제재 사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귀국···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방문 후, 프랑스 파리에 사흘간 머물며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을 전개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6일, 서울공항(경기 성남))윤석열 대통령이 이른 아침,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영국 국빈방문에 이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프랑스 방문까지 5박 7일 순방을 마무리했습니다.프랑스 파리에선 사흘간 머물며, 부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을 전개했습니다.지난 6월 부산엑스포 프레젠테이션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파리를 찾았습니다.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실제 최종 투표를 하는 각국 대표들을 만났습니다.BIE 대표 초청 오찬과 만찬, 국경일 리셉션 등 3개 외교 행사에 참석해 부산엑스포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BIE 대표 초청 오찬(지난 24일)"개발 격차,기후 격차,디지털 격차 문제를 포함해서 인류가 마주한 도전과제들을 국제사회와 함께 고민하며 풀어 나가고자 합니다."또, 부산엑스포가 문화 엑스포이자, 국제 연대의 플랫폼, 미래세대 만남의 장이란 점도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국경일 리셉션(지난 24일)"부산은 이미 여러분과 함께 할 준비가 됐습니다. Busan is ready! 감사합니다."윤 대통령은 특히, 행사마다 모든 테이블을 돌며,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이루어진 대통령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정부 각료들의 유치 활동에 힘을 실어줄 것이며, 그간의 활동을 총정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윤 대통령이 귀국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바통을 이어받아 프랑스에서 최종 발표일
조태용 "9·19 일부 효력정지, 2천만 수도권 지키는 조치"
임보라 앵커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9·19 남북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는 2천만 우리 수도권 국민들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조 실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9·19 합의는 우리에게 굉장히 불리한 합의라면서 일부 효력 정지는 합의 중 우리가 감시 정찰 활동을 못 하도록 한 것을 다시 할 수 있게 복원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북한은 핵무기 말고도 장사정포로 전 수도권을 사정거리에 넣고 있다며, 우리 군은 장사정포를 상시 감시하고 타격 조짐이 보이면 바로 대항할 수 있게 준비해놨었지만 9.19합의 때문에 그걸 못했다고 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 BIE 총회 참석 파리행···부산 유치 "막꺾마"
임보라 앵커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가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부산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인데요.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프랑스 파리에서 2박 3일간 부산 유치 활동을 벌인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나섭니다.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한 총리는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이어 투표가 이뤄지는 28일 마지막 순간까지 BIE 회원국 대표들을 만나 지지세를 끌어모을 계획입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지난 21일)"28일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 지지표를 한 장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부산 엑스포가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등 인류 공통의 난제에 대해 지혜를 나누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비전을 설명하고, 국가적 역량과 국민 열망을 강조하겠다는 전략입니다.한 총리는 출국 전 SNS를 통해 "긴 행진곡 중 마지막 악장만 남기고 있는 심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또 지구 495바퀴를 돌며 3천4백여 명 이상 만났다며, 민관이 흘린 땀은 어느 나라보다 진했다고 전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지난 21일)"대한민국이 경제와 문화를 포함한 다방면에서 얼마나 매력 있는 국가인지, 그리고 이를 국제사회에 나누고 기여하고자 하는데 얼마나 진심인지를 전달해온 여정이었습니다."한편,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간 박빙인 판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부산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당초 원유 수입 등 중동과의 관계를 중시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강했지만, 윤 대통령이 한일 관계 개선에 힘써온 점을 고려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2779회)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윤 대통령, 프랑스에서 2030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 총력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간 24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막판 유치전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주프랑스대사관 주최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대사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을 만났습니다.2. 한프 정상 "북핵 도발에 국제공조 필요"윤석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윤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이후 5개월 만입다. 두 정상은 북한 문제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중동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3. 북 "정찰위성, 서울·평택 등 중요표적 촬영"북한이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정찰위성의 운용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24일 촬영된 항공우주사진들을 봤다고 보도했습니다.4. 한미일 외교장관 "역내 불안 야기 강력규탄"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미국 현지시간 24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역내 불안을 야기"한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박진 외교부 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전화 통화를 하고,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5. 뉴욕증시, '블프' 맞아 혼조···다우 0.3%↑마감뉴욕증시가 블랙프라이데이로 한산한 분위기 속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2포인트, 0.33% 상승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5. 11. 25)
-새마을 새 일꾼(75')-제1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광운전자공대 전자경연(75')-낙도 어린이 예방(75')-식생활 개선 경연 전시 시상식(75')-석조 공예품 전시(75')-신라문화재 모양성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3. 11. 25. 12시)
"비정규직은 10분 일찍 출근"···금융기관 법 위반 62건 적발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14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실시했는데요.12곳에서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정규직과 달리 점심값을 주지 않거나 출근 시간을 영업시간 10분 전으로 규정해놓기도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A 은행은 보증서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기간제 통상근로자에게 매월 20만 원의 중식비와 10만 원의 교통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하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는 단시간 근로자는 중식비와 교통보조금 모두 받지 못했습니다.이 둘의 근로시간은 각각 8시간과 7시간 30분, 단 30분 차이였습니다.B 은행은 계약직 운용지침으로 기간제와 단시간 근로자 출근 시간을 영업시간 10분 전으로 규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총 14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대규모 금융기관 14개소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12개소에서) 총 62건의 노동법 위반사항이 확인됐습니다. 감독 대상 기업의 절반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하고 있었습니다."(영상제공: 고용노동부 / 영상편집: 신민정)정규직에게 주는 추석 명절귀성비 60만 원을 단시간 근로자에게는 주지 않은 증권사도 있었습니다.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 등을 주지 않거나 법령에서 정한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보다 짧은 기간을 부여하는 등의 모성보호 위반 사례도 확인됐습니다.고용부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비정규직의 공정한 대우에 대한 원칙과 구체적인 예시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통해 사업장에서 사전에 차별 여부를 판단해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현장 교육과 행정지도 등 정책적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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