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을의 마지막을 기념할 11월 둘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 실감 나는 쌀쌀한 날씨, 따뜻한 문화행사로 서로의 온기를 나눠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한 주도 다양한 문화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의 문화 소식도 단풍의 색처럼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전국으로 문화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9월도 빠르게 지나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10월은 더욱 특별한데요. 10월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 행사들로 가득합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 계절에 맞춰 변화하는 풍경도 감상하고, 문화생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가을에 어울리는 문화생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로 더~가득한 한 주를 맞이할 준비되셨나요?
[주간문화예보 11월 넷째 주]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1월 둘째 주]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장식할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1월 첫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곁들이는 따뜻함 가득한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0월 넷째 주]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이 시각 주요뉴스 (2779회)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윤 대통령, 프랑스에서 2030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 총력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간 24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막판 유치전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주프랑스대사관 주최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대사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을 만났습니다.2. 한프 정상 "북핵 도발에 국제공조 필요"윤석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양국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윤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이후 5개월 만입다. 두 정상은 북한 문제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중동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3. 북 "정찰위성, 서울·평택 등 중요표적 촬영"북한이 군사정찰위성으로 한반도 일대 사진을 촬영했고 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정찰위성의 운용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24일 촬영된 항공우주사진들을 봤다고 보도했습니다.4. 한미일 외교장관 "역내 불안 야기 강력규탄"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미국 현지시간 24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역내 불안을 야기"한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박진 외교부 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전화 통화를 하고,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5. 뉴욕증시, '블프' 맞아 혼조···다우 0.3%↑마감뉴욕증시가 블랙프라이데이로 한산한 분위기 속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2포인트, 0.33% 상승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75. 11. 25)
-새마을 새 일꾼(75')-제1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광운전자공대 전자경연(75')-낙도 어린이 예방(75')-식생활 개선 경연 전시 시상식(75')-석조 공예품 전시(75')-신라문화재 모양성제(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3. 11. 25. 12시)
"비정규직은 10분 일찍 출근"···금융기관 법 위반 62건 적발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14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실시했는데요.12곳에서 62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정규직과 달리 점심값을 주지 않거나 출근 시간을 영업시간 10분 전으로 규정해놓기도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A 은행은 보증서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기간제 통상근로자에게 매월 20만 원의 중식비와 10만 원의 교통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하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는 단시간 근로자는 중식비와 교통보조금 모두 받지 못했습니다.이 둘의 근로시간은 각각 8시간과 7시간 30분, 단 30분 차이였습니다.B 은행은 계약직 운용지침으로 기간제와 단시간 근로자 출근 시간을 영업시간 10분 전으로 규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총 14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대규모 금융기관 14개소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12개소에서) 총 62건의 노동법 위반사항이 확인됐습니다. 감독 대상 기업의 절반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하고 있었습니다."(영상제공: 고용노동부 / 영상편집: 신민정)정규직에게 주는 추석 명절귀성비 60만 원을 단시간 근로자에게는 주지 않은 증권사도 있었습니다.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 등을 주지 않거나 법령에서 정한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보다 짧은 기간을 부여하는 등의 모성보호 위반 사례도 확인됐습니다.고용부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비정규직의 공정한 대우에 대한 원칙과 구체적인 예시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통해 사업장에서 사전에 차별 여부를 판단해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현장 교육과 행정지도 등 정책적 노력을
절박함을 이용하는 범죄 불법 사금융 피해 가는 법 [잘 사는 법]
절박함을 이용하는 범죄 불법 사금융 피해 가는 법진행: 양혜선출연: 최한겨레 변호사Q. 불법 사금융 대표 유형은?Q. 최근 불법 사금융 피해 규모는?Q. 내구제대출 위험성은?Q. 청소년 대상 대리입금 범죄 현황은?Q. 청소년 불법 사금융 피해 사례와 위험성은?Q. 불법 사금융 이용 경로는?Q. 불법 사금융 피해 시 대처 방안은?Q. 불법 사금융 피해자 구제 방안은?(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경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11.23)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KTV 브리핑인사이트 시간입니다.오늘은 환경부 브리핑부터 살펴보시죠.1. 환경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11.23)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정부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집중 관리하는 제도인데요.올해도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합니다.우선 정부는 국민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부터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많은 인원이 오가는 지하철역 등의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녹취 한화진 / 환경부 장관"지하철역, 터미널, 지하도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을 집중 점검하겠습니다. 특히, 노후 역사가 많은 서울 지역의 지하역사는 전수조사 하겠습니다."주거지 인근의 미세먼지도 집중 관리합니다.특히 도로와 공사장에 인접한 주거지 위주로 관리하는데요.교통량이 많은 곳은 도로 청소를 늘리고, 공사장 근처는 날림먼지 단속을 강화해 주민들의 주거공간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한화진 / 환경부 장관"도로·공사장 등 주거지 인근의 미세먼지도 집중적으로 줄이겠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도로 청소를 늘리고 무공해 도로청소차 위주로 확충하겠습니다."미세먼지가 배출되는 사업장도 집중 관리합니다.정부는 석탄 발전 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공석탄발전소 최대 15곳의 가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또 첨단 시스템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집중 감시합니다.녹취 한화진 / 환경부 장관"실시간 원격감시와 드론,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첨단 감시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마지막으로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미세먼지를
최대환 앵커정부가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행위를 조사했는데, 어이없는 행태들이 드러났습니다.모지안 앵커정규직에게는 주는 점심값을 주지 않거나, 출근을 정규직보다 10분 일찍 하라고 정해놓은 곳도 있었습니다.보도에 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A은행은 보증서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기간제 통상근로자에게 매월 20만 원의 중식비와 10만 원의 교통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하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는 단시간 근로자는 중식비와 교통보조금 모두 받지 못했습니다.이 둘의 근로시간은 각각 8시간과 7시간 30분, 단 30분 차이였습니다.B은행은 계약직 운용지침으로 기간제와 단시간 근로자 출근 시간을 영업시간 10분 전으로 규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총 14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대규모 금융기관 14개소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 (12개소에서) 총 62건의 노동법 위반사항이 확인됐습니다. 감독 대상 기업의 절반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하고 있었습니다."정규직에게 주는 추석 명절귀성비 60만 원을 단시간 근로자에게는 주지 않은 증권사도 있었습니다.(영상제공: 고용노동부 / 영상편집: 신민정)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 등을 주지 않거나 법령에서 정한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보다 짧은 기간을 부여하는 등의 모성보호 위반 사례도 확인됐습니다.고용부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비정규직의 공정한 대우에 대한 원칙과 구체적인 예시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통해 사업장에서 사전에 차별 여부를 판단해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현장 교육과 행정지도 등
프랑스 방문 의미와 올해 남은 일정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문기혁 기자 리포트로,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파리 일정이 시작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프랑스 방문 의미와 남은 일정에 대해,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파리에서 2박3일 일정은 그야말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이라 볼 수 있겠는데요.이혜진 기자그렇습니다.현지시간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죠.182개 회원국 익명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될 텐데요.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투표하는 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나 마지막까지 지지를 요청합니다.앞서 소식 전해드린 BIE 대표 초청 만찬에서도, 테이블을 일일이 돌면서 부산에 가 본적이 있냐고 묻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막판 홍보에 나섰습니다.이번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리한 테이블에서는 대표단에게 한국 야구구단 '롯데 자이언츠'도 본거지가 부산이라며, 계속해서 부산을 소개하고 강조했습니다.모지안 앵커프랑스 현지에선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막바지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는데요.이혜진 기자그렇습니다.처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압승이 점쳐졌지만요,박빙의 대결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사우디 쪽에서도 막판 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우리 정부는 이미 지난 8월 말부터 파리에 외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차려 현지에서 꾸준히 홍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지금은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실 인력 전체가 파리에 상주 중입니다.윤 대통령은 파리에 머물며 각국 BIE 대표 대상 오찬, 만찬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대한민국 국경일리셉션을 직접 주최하는 등 외교전에 집중합니다.BIE총회 직전까지 총력전을 펼쳐 부산엑스포 개최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전략인데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중단···인질 맞교환 시작
모지안 앵커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나흘 동안의 일시 휴전에 들어갔습니다.양측의 인질 맞교환도 시작된 가운데, 국제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교전을 잠시 멈췄습니다.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무력충돌이 발생한 지 48일 만입니다.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중재해온 카타르는 양측이 일시 교전 중단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휴전은 현지시간 24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고,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휴전과 함께 인질 석방도 진행합니다.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240여 명의 인질 가운데 50명을 하마스가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50명을 풀어주기로 합의했습니다.인질과 수감자를 맞교환 석방하기로 한 양측의 합의에 따라 하마스의 인질 석방이 이뤄진 뒤 이스라엘 감옥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석방될 예정입니다.휴전 첫날에는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납니다.이후 이스라엘 인질 1명당 수감자 3명의 비율로 석방하기로 한 합의안에 따라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도 석방됩니다.녹취 마지드 알 안사리 /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가자 지구에서 풀려날 첫 민간인 집단은 같은 날 오후 4시경 인계될 것입니다."인질 석방과 휴전 소식에 국제사회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이집트 등 아랍 외교장관들은 이번 합의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며, 휴전을 향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도주의적 휴전이 이행되길 기대하며 장기적 휴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우리 정부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일시 교전 중단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외
윤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화제의 순간들
최대환 앵커프랑스 파리 일정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영국 왕실이 최고의 예우를 다한 환영식부터 윤 대통령의 의회 영어 연설까지, 화제가 된 순간들이 많았는데요.국빈방문의 주요 장면들을 최영은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최영은 기자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즉위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빈, 윤석열 대통령.영국 왕실은 윤 대통령 부부를 위해 전 세계 2대뿐인 최고급 의전 차량을 공항에 준비했습니다.버킹엄 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은 그야말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윤 대통령을 맞이한 찰스 3세 국왕이 우리 말로 건배제의를 한 것도 화제가 됐습니다.녹취 찰스 3세 / 영국 국왕"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위하여."국빈 방문 기간, 윤 대통령은 영국 의회를 찾아 17분간 영어로 연설했습니다.영국 상하원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재치있는 연설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영국이 비틀즈, 퀸, 해리포터, 데이비드 베컴의 오른발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엔 BTS, 블랙핑크, 오징어 게임, 그리고 손흥민의 오른발이 있습니다."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두 정상은 이날 다우닝가 합의를 정식으로 채택했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은 외신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 '전자주총 도입' 상법 개정안 국회 제출
모지안 앵커주주 권리 보호와 기업 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전자주총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법무부는 오늘(24일) 전자주주총회 도입과 물적분할 반대 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번 상법 개정은 일반 주주들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경영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경제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 제도적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정, 무주택 청년 내 집 마련 지원 강화
최대환 앵커정부와 여당이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도와주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모지안 앵커청년 전용 청약통장을 통해 주택 마련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자세한 내용을,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용민 기자청년 주택 마련 당정협의(장소: 24일, 국회)정부와 여당이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청년 내 집 마련 123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청년이 미래의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돕겠다는 겁니다.녹취 원희룡 / 국토부 장관"국가의 미래인 우리 미래세대의 꿈을 지켜주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이를 위해 당정은 우선 청년전용주택드림 청약통장을 통해 내 집 마련과 자산형성을 동시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 청약통장은 기존의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에서 확대된 겁니다.가입 대상은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입니다.가입 요건은 연소득 3천5백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완화되고, 금리도 연 4.3%에서 4.5%로 높아집니다.납부한도도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어나는데, 이 청약 통장으로 분양에 당첨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연 2%의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기에 결혼과 출산, 다자녀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기존에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들은 새로운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됩니다.기존의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 모두 인정받게 됩니다.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10만 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당정은 이와 함께 청년을 위한 전월세 관련 금융 세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특히 시중은행의 높은 금리 전세대출을 저리의 주택기금 전세대출로 전환하는 대환지원을 확대하고, 월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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