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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대 기동훈련('81)-제1회 청주 시민의 날과 제23회 충북 예술제('81)-제18회 화홍문화제('81)-동원 기념 전시실 개강('81)-강화 호국 교육원 개원('81)-철도 기념관 개관('81)-천불사경 공덕 대법회('81)-곶감마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회 전국여성대회 개최('64)-전남 광양군 사곡초등학교 낙성식('64)-독서의 계절('64)-경찰쇼('64)-동경올림픽 소식('6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석 귀성길('83)-이산가족 찾기('83)-제14회 대이북 부모 조상 합동경모대회('83)-가을 미술 대전('8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중앙대학교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겨울철 복장 전시회('70)-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책을 읽자('71)-합동 경모대회('71)-문예중흥 5개년 계획 세미나('71)-헌혈의 집 마련('71)-대한적십자사 상설 연락사무소 개소식('71)- 뮌헨 올림픽 아시아 동부지역 축구 예선전('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 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72)-서예가 3인 전시회('72)-한일 꽃꽂이 전시회('72)-제11회 신라문화제('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회 전국 여성대회('67)-키와니스 마을('67)-장정앙 선발대회('67)-축제의 밤('67)-제4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67)-연고 축구전('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보이스카우트 52돌 기념식('74)-제1차 세계 민간외교대회('74)-항일투사 김한중 의사 순국 기념비 제막('74)-코오롱 섬유경산공장 준공('74)-민속놀이 시범('74)-제55회 전국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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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디지털·해운 MOU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경주 APEC 참석을 계기로 공식 방한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김현지 앵커한국과 싱가포르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관계를 격상하고, 안보와 디지털, 녹색 해운 항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정상회담을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한국과 싱가포르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와 초국가범죄 같은 글로벌 도전과제 앞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앞으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초하여 변화하는 경제와 안보 환경에 대처하는 한편 첨단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적교류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이 대통령은 양국이 방산기술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온라인 스캠 등 초국가 범죄 근절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한-아세안 FTA 개선과 한-싱가포르 FTA를 통해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특히 이번 회담을 통해 최초로 제주도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에도 합의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우수한 우리 농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양국은 첨단기술 공동연구와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협력 MOU와 녹색, 디지털 해운 항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이를 통해 AI 등 첨단기술 연구 확대와 친환경 디지털 해운을 공동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녹취 로렌스 웡 / 싱가포르 총리"첨단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젝트,
한국정책방송원
정상회담부터 '경주선언'까지···'APEC' 주요 순간들
김용민 앵커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의장국 정상으로서 APEC 회원 간 연대를 강조하며 '경주선언'을 주도하고, 한미 관세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굵직한 외교 성과를 거뒀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21개국 정상급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한 경주 APEC.이재명 대통령은 의장국 정상으로 이번 APEC 회의를 주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 등 국제 사회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APEC 회원 간 연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APEC정상회의 개회사, 지난달 31일)"우리 모두는 국제 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APEC이 걸어온 여정에 지금의 위기를 헤쳐갈 답이 있다고 믿습니다."APEC 기간 방한한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에선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펼쳤습니다.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장기간 교착 상태에 놓였던 관세 문제를 매듭지었습니다.3천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가운데 2천억 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하는데, 연간 200억 달러의 한도를 걸어 외환시장의 부담을 줄였단 게 핵심입니다.또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한 연료 공급을 요청해,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이끌기도 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지난달29일)"가능하다면, 연료 공급을 허용해주시면 저희가 저희 기술로 재래식 무기를 탑재하는 잠수함을 여러 척 건조해 우리 한반도 동해와 서해의 해역 방어 활동을 하면 미군의 부담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취임 후 처음 한국을 찾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는 양국 셔틀외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11년 만에 국빈으로 방한한 시진핑 주석과의 화기애애한 만남으로
한중, 70조 통화스와프 계약 갱신···5년 연장
임보라 앵커한국은행은 중국인민은행과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5년 만기 4천억 위안, 우리 돈 70조 원 규모로 지난달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한 규모와 기간입니다.한은은 "한중 통화스와프 갱신이 양국 간 교역 촉진과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스그룹 국내거점 세무조사···체납자 전수조사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스캠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의 국내 사업소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조사 결과, 범죄 수익을 투자 자금으로 위장해 국외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캄보디아 스캠 범죄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이 서울에 세운 부동산 투자 자문 업체입니다.국세청의 세무조사 결과, 범죄 수익을 투자 자금으로 세탁해 국외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투자금 수십억 원이 캄보디아 현지 법인으로 흘러갔지만, 실제로 부동산 취득 내역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녹취 안덕수 / 국세청 조사국장"한 20~30억 사이 두 군데서 송금한 내역이 확인됩니다. 그 부분들을 단순한 영업소로 신고했기 때문에 저희는 고정 사업장으로 봐서 사업소득 탈루로 그렇게 보고 있고요."또 다른 자금 세탁처, 후이원그룹의 국내 환전소에 대해서도 조사를 병행했습니다.국내에서의 환전 실적을 연간 1억 원 미만으로 신고했지만, 실제 실적은 1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됩니다.국세청은 프린스그룹의 국내 거점은 물론, 국내 관련자의 탈세 혐의까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앞으로 역외 탈세를 비롯한 반사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강화합니다.국세 체납관리단을 신설해 체납자 133만 명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이들의 체납 금액은 110조 원에 달합니다.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서울과 주요 지청에 특별 기동반을 운영합니다.계좌 추적부터 현장 수색, 징수까지 전 과정을 전담합니다.고의성이 없는, 생계 곤란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등을 연계할 방침입니다.영세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를 대폭 인하합니다.또 프리랜서 등 인적용역 소득자가 소득세 환급금을 빠짐 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국세청은 오는 2028년 AI 국세행정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트럼프, 민주당 향해 국정 정상화 촉구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트럼프, 민주당 향해 국정 정상화 촉구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양당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을 향해 즉각적인 국정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자세히 보시죠.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국정 정상화뿐이라며 셧다운 사태의 종료를 촉구했습니다.현재 민주당은 서민 건강보험 지원 세액공제를 연장해야 한다며 예산 협상을 요구하고 있고, 공화당은 다른 사안보다 셧다운 해제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국정 정상화뿐입니다. 우리는 이미 14번이나 개방안을 통과시키려 했지만, 그들은 계속 반대했죠. 지금 필요한 건 단 5명의 민주당 의원의 찬성뿐입니다."양당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약 4,200만 명이 보조금 중단 위기에 놓였고, 75만 명의 연방 공무원은 무급 또는 강제휴직에 들어선 상태인데요.의회예산국은 이번 셧다운으로 4분기 미국 GDP가 최대 2% 감소하고, 경제 손실이 14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2. 필리핀·캐나다, '안보협력 강화 협정' 체결다음 소식입니다.필리핀과 캐나다가 양국 군이 서로의 영토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협정을 맺었습니다.인도·태평양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중국을 견제하는 다자 안보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자세히 살펴보시죠.필리핀과 캐나다가 자국 영토 내 상호 군사훈련을 허용하는 상호군대방문협정에 서명했습니다.이번 협정은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와 맺은 첫 군사협력으로,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처로 평가되는데요.이번 협정과 관련해 미국과의 공동훈
주택사업 기부채납 완화···용도지역 간 변경 시 최대 25%
임보라 앵커정부가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가 없도록 부담률을 낮추기로 했습니다.앞으로 용도지역 간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 최대 25%까지만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한 건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주택 건설사업 기부채납과 관련한 운영기준을 개정해 인허가 부담을 완화합니다.주택건설사업자의 기부채납 부담을 줄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우선 용도지역 간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 지자체가 별도의 상한 없이 기부채납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바꿉니다.기준부담률 8%에 추가 17%p를 추가해 사업 면적의 최대 25%까지만 요구할 수 있도록 개정했습니다.녹취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수요 관리 측면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보완해 나가는 맞춤형의 어떤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간의 주택 공급 여건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환경 보호와 시공품질 개선 등의 장점을 가진 공업화 주택에 대한 기부채납 완화 기준도 마련했습니다.모듈러를 비롯해 공장에서 미리 만든 콘크리트 부품인 PC 등 공업화 공법을 적용한 공업화주택인 경우, 친환경건축물 인증과 동일하게 기부채납 기준부담률을 최대 15%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공업화주택과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모두 받은 경우에는 최대 25%까지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국토부는 이 같은 방안이 담긴 주택건설사업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기준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이를 통해 과도한 기부채납으로 인한 공급이 저해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행정예고 과정에서 관계 기관들의 의견들을 검토하고, 개선 내용을 지자체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영상편집: 최은석)KTV 이리나입니다.<
이 대통령, 내일(4일) 시정연설···'728조' 예산안 설명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취임 후 두 번째 시정연설에 나섭니다.728조 원으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시정 연설에 나섭니다.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인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673조 원에서 8% 이상 확대된 728조 원으로, 지난 8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습니다.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인데, 인공 지능과 연구개발, 지역 균형 발전, 재난 안전 분야 등 정부 핵심 과제에 편성이 집중됐습니다.이 대통령은 앞서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뿌릴 씨앗이 부족하다면, 씨앗을 빌려서라도 농사를 준비하는 게 순리"라고 비유하며 재정 투입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 대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거라며, 국회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지난 8월 국무회의)"(내년도 예산안은) 경제 대혁신을 통해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마중물입니다.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립니다."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신속한 예산안 처리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6월에도 이 대통령은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에 대한 여야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국회는 오는 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돌입합니다.(영상편집: 오희현)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
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함께 방문
임보라 앵커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함께 방문합니다.한미 국방장관의 JSA 동반 방문은 2017년 10월 당시 송영무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장관의 방문 이후 8년 만입니다.헤그세스 장관은 내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방한합니다.양국 장관은 JSA 현장에서 대북 경고 메시지보다는 평화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증시 (25. 11. 03. 16시)
오늘의 증시(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태 협력의 새 이정표···2025 APEC 정상회의 [경제&이슈]
대한민국이 이끈 2025 APEC 정상회의가 미래지향적 아태 지역 협력을 강화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PEC 정상회의 개최국 한국의 역할부터 다자회의 등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아태지역 미래 협력 방향을 전망한다.(영상제공: KBS)(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첫 한파특보···당분간 큰 일교차
임보라 앵커오늘 아침 서울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11월 초입부터 전국 곳곳 강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내일 낮부터는 차츰 풀리겠지만, 큰 일교차는 계속되겠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두툼한 털옷과 패딩 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모자와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모습도 보입니다.11월 첫 월요일부터 기습 추위가 찾아왔습니다.3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0.5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무주 설천봉은 영하 8.7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파주는 영하 3.8도, 봉화 영하 3.1도, 계룡 영하 3.5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를 보였습니다.서울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내륙 곳곳에도 한파특보가 내려졌다가, 기온이 오르며 오전 10시부터는 모두 해제됐습니다.오후에도 쌀쌀한 날씨는 이어졌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과 청주가 14도, 대구와 광주 15도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다만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오후부터 조금씩 풀리겠고,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녹취 강혜미 / 기상청 예보분석관"4일 화요일 아침 기온은 5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아 춥겠으나,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낮 기온은 15도 이상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등 높은 산지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KTV 최유경입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9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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