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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보건 주간('68)-적성검사 세미나('68)-제1회 사무기기 전시('68)-전국 상품 전람회 개관('68)-오늘의 저축 내일의 행복('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뇌염 경보('67)-가족 돌려보내기 서명운동('67)-소비자보호 범사회운동('67)-상가아파트 공사('67)-영국 꼬마 오토바이('67)(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수용소 군도 해방 촉구 서명운동('82)-갈잎 벽지 생산 수출('82)-길 따라 풍물 따라('82)-제11회 전국 종별 육상대회('82)-한강에서 조정경기('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제철('73)-통일주체국민회의 제1차 대의원 세미나('73)-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73)-수출시장 확대('73)-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모 공연('73)-가뭄에도 유비무환('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원호대상자 포상('79)-한국 농어민대상 시상식('79)-설악산 쓰레기 하산 작전('79)-제14회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박람회('79)-울릉도의 저동항 건설공사('79)-제3회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동고속도로 공사('71)-제15회 발명의 날 기념식('71)-제10회 천령 문화제('71)-향군 목장 준공('71)-여름철 질병 예방을 위한 공중방역('71)-세계 민속무용 경연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운전사의 날 기념식('71)-제10회 향토문화공로상 수상자('71)-학생들의 장병 위문('71)-이 닦기 대회('71)-국악예술제('71)-제2회 보림문화제('71)-외국인의 우리나라 국악·무용·가요 경연대회('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업 품질 향상('68)-제방 축조공사('68)-아시아 방송 연맹 제5차 이사회('68)-신흥초등학교 건설('68)-낙도 주민들은 위한 여객선 취항식('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장공비 침투 격퇴('69)-이순신 장군 석상 제막('69)-밝아오는 농촌('69)-민속무용 경연대회('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판 혼합가스공장 기공식('70)-도수로 공사 준공('70)-청도군민상 시상식('70)-제2회 전국 계산자 기능 경기대회('70)-제12회 풍남제('70)-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70)-제1회 서울시 교육감배 쟁탈 중·고등학교 학년별 축구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동·서해 표류 북한 주민 6명 송환"
모지안 앵커정부가 서해와 동행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6명을 동해상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북한 경비정이 인계 지점에 나와 있었으며, 북한 선박은 자력으로 귀환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 3월 서해상에서 북한 주민 2명이, 지난 5월 동해상에서 북한 주민 4명이 표류하다 우리 당국에 각각 구조됐습니다.이들은 정부 당국의 조사 초기부터 북한 귀환 의사를 밝혔습니다.모두 30~40대 남성 어민들로 북에 가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부는 이들 6명을 동해상으로 송환했습니다.북한 경비정이 인계 지점에 나와 있었으며, 동해상에서 구조했던 선박이 운항 가능한 상태여서 이를 타고, 자력으로 귀환했습니다.오전 8시 56분 북한 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북방한계선, NLL을 넘었고, 오전 9시 24분에 예인용으로 추정되는 북측 대형 어선 1척과 경비정 1척을 만났습니다.정부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북한 주민들을 송환한다는 입장 아래 관계기관과 협력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송환 전까지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덧붙였습니다.녹취 구병삼 / 통일부 대변인 (지난 7일) "동해와 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으로 귀환을 적극 희망하고 있는 만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조속하고 안전하게 이들을 송환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정부는 북한과 연락 채널이 끊긴 상태에서 지난주와 이번 주 한 차례씩 유엔군사령부 등을 통해 송환 일시 등 계획을 고지했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측 통보에 대해 북한이 최종적으로 답을 하진 않았지만, 메시지를 접수한 건 맞다고 밝혔습니다.(영상편집: 김세원)KTV 문기혁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a href="http://www.ktv.go.kr
한국정책방송원
일반 순직 소방공무원도 특별승진 가능토록···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앞으로는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과로 등으로 사망한 소방관도 특별승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소방청이 일반 순직자도 특별승진 대상에 포함시키는 승진임용 규정 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기존에는 화재·구조 등 고위험 직무 수행 중 순직한 경우에만 특별승진 제도가 적용됐는데요.이번 개정으로 재직 중 뚜렷한 공적이 인정되는 일반 순직자까지 확대됐습니다.특별승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승진심사위를 통한 공적 심사 절차도 명문화됐습니다.소방청은 이번 개정이 소방조직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갈등 격화···포용적 세상 위해 종교계 역할 중요"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갈등과 대립으로 격화된 우리 사회가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불교와 천주교·기독교 등 7대 종교 지도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대립적이고 갈등이 격화돼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그러면서 종교의 역할인 용서와 화해, 포용, 개방 정신이 우리 사회에 스미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사랑과 존중을 추구하는 종교 지도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이재명 대통령 “각별한 관심으로 우리 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고 손잡고 함께 사는 그런 합리적인, 더 포용적인 세상이 될 수 있게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종교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녹취 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종교인들도 대통령과 함께 국가, 국민을 위해서 정말 지금보다 더 평안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특히 다양한 종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우리 사회가 세계의 자랑이 될 만하다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습니다.식사 메뉴로는 오이수삼 냉채, 마구이 등 생명 존중 등의 가치를 담은 채식 위주의 한식이 준비됐고 후식으로는 종교적 깨달음을 상징하는 무화과가 나왔습니다.(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김명신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
육·해·공 무인이동체 총집합···군 작전·야간 수색 활용
모지안 앵커위험한 군 작전 임무부터 야간 수색 작업까지, 무인이동체는 우리의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고 있습니다.무인이동체 최신 기술을 총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빠른 속도로 달리는가 하면 외부 충격에도 금세 제자리를 찾습니다.국내 최초의 지상작전용 다족보행로봇입니다.현재 군에서 운영 중으로 위험 작전 시 장병들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합니다.녹취 정동현 / 현대로템 책임연구원 "위험지역에 선도 진입함으로써 위험물을 제거하고 적을 선별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로봇 팔 같은 걸 장착하게 되면 위험지역에 지뢰라든지 이런 폭발물들을 로봇 팔을 이용해서 제거라든지, 위험지역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세계 최대 크기의 화물전용 로봇헬기도 등장했습니다.녹취 이원학 / 월드콥터 코리아 대표 "500kg 화물을 싣고 6시간 동안 800km를 날아갈 수 있어요. 서울에서 뜨면 북한 전역은 물론이고..."자율비행으로 조종사도 필요 없습니다.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구하기 힘들고 비싼 항공유 대신 자동차 휘발유를 사용해 경제성이 높고 편리합니다.”아직은 개발 단계지만 안정성이 확인되면 국내 산불 진압, 닥터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거로 보입니다.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를 지킬 드론도 이목을 끌었습니다.녹취 문승후 / 한국카본 차장 "해양경찰에서 바다에 조난 중인 사람을 수색할 때 탐지 장치들을 이용해서 빠르게 사람을 찾고 구할 수 있는 용도가 핵심이고요."이 드론은 지상 150m까지 올라가 40km까지를 내다봅니다.작은 선박에 장착해도 마치 헬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임무 반경이 대폭 넓어지는 겁니다.2025 무인이동체 산업엑
식약처, 카페·편의점 얼음 검사···6건 적발
모지안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되는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6건을 적발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식약처는 지난달 전국 지자체와 함께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아이스 음료에 사용되는 식용얼음 45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제빙기에서 제조한 얼음 5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1건 등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식약처는 부적합한 컵얼음을 제조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재해 '근본적 해법' 찾는다···범정부 1차 회의
모지안 앵커최근 인천 맨홀 사고 등 산업 현장에서의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강력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범부처 협의체를 꾸려 근본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맨홀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가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노동안전 종합대책' 범정부 1차 회의 (장소: 9일, 정부서울청사)정부는 전 부처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9일 권창준 고용부 차관 주재로 '노동안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습니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국무회의와 7일 연이어 산업재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회의에는 고용부 외에도 기재부와 과기부, 국토부, 행안부 등 14개 관련 부처 실장급이 참석했습니다.권 차관은 이날 "최근 지속적인 중대재해 발생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정부 역량을 모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녹취 권창준 / 고용노동부 차관 "최근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오늘 이 자리는 대통령님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정부 전체의 역량을 결집해 마련하고자 합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재해가 줄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공유했습니다.또 종합대책에 담겨야 할 부처별 주요 정책 과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권 차관은 "산업재해는 기술적 요인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 관리와 같은 구조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고용 구조와 관련한 근본적인 해법을
밤낮없는 무더위···폭염 대비 수칙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에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폭염 상황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신경은 기자, 수도권의 한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릴정도로 연일 극심한 폭염이 기승이죠?신경은 기자 네, 요즘 밤과 낮 가릴 것 없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서울은 지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7.4도를 기록하면서, 열흘 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특히 8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7.8도'까지 올랐는데요.역대 7월 상순 기준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요.경기 광명, 파주 등 일부 지역은 올여름 처음으로 '40도'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김경호 앵커최근 서쪽 지역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원인이 뭔가요?신경은 기자 최근 폭염의 원인은 '뜨거워진 동풍'입니다.동풍이 태백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열기가 더해졌고, 여기에 강한 햇볕까지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른겁니다.뜨거운 '동풍' 영향으로, 당분간 폭염의 기세가 이어질 전망인데요.기상청의 설명, 들어보시죠.녹취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지속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김경호 앵커무더위 탓에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도 크게 늘었다고요?신경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지난 7일 하루에만 98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았고요.지난 5월 '온열 질환 감시체계' 가동 이후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천 명에 달합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배 늘어난 것입니다.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7명인데요.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선충전기 충전은 간편하게, 사용은 안전하게!
김현지 기자요즘 스마트폰 충전할 때 간편하게 무선충전기 이용하는 분들 많으시죠.무선충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몇 가지 수칙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먼저 무선충전기와 기기 사이에는 동전이나 카드 등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이물질이 과열을 유발하면 기기 고장이나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또 여름철 차량이나 욕실 등 고온가습한 환경은 피해야 하는데요.충전 성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마찬가지로 과열될 우려가 있습니다.무선충전기는 제품 정격에 맞는 어댑터를 사용하고, 충전 시 기기를 정확한 위치에 거치하는 게 좋습니다.산업부는 무선충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포스터를 소비자 단체·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협상·방위비 관련 (25. 07. 09. 19시)
대통령실 브리핑 - 관세협상·방위비 관련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정위, '메가 샌드박스' 논의···적극 행정 활성화 검토
김경호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규제 개편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지역이나 산업 단위로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메가 샌드박스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요.지역 중심의 규제 완화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규제 합리화 TF.9일 열린 4번째 회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안한 메가 샌드박스 관련 논의가 진행됐습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대한상의에서 제안한 메가 샌드박스는 지역 성장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서 원포인트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그런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보자..."회의를 통해 메가 샌드박스의 실효성과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규제 완화가 지역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적극 행정 활성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녹취 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지자체의 규제와 관련된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 또 재정을 지원하는 등 광범위한 규제 특례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공직사회가 어떻게 적극 행정을 하게 할 것인가 이 관련된 내용도 인사처와 감사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보고된 내용을 중심으로 새 정부 규제 철학과 규제 설계를 계속 점검할 계획입니다.국정위는 전세사기 피해자 추가 간담회 계획도 밝혔습니다.추가 간담회에서는 정책공약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피해자 의견 수렴과 세부대책이 논의될 전망입니다.한편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광장에는 8일 하루 동안 약 3만1천여 명이 방문, 6만8천 건의 정책 제안과 민원을 접수했습니다.주요 국민 관심 제안으로는 지역사랑 상품권 관련 지역 주민이 약국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등록 기준을 개선하자는 제안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에 가구원 수와 부양가족
공과금·운영자금·배달비까지! '소상공인 3대 지원사업' 시행 [클릭K+]
신경은 앵커경기침체와 고물가가 장기화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배달·택배비로 30만 원, 부담경감 크레딧 50만 원, 비즈플러스카드 1천만 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3대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먼저 '부담경감 크레딧'은 50만 원 한도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를 지원합니다.지난 2025년 5월 이전에 창업한 개인사업자와 법인으로 상시근로자 수와 무관하게 2024년 또는 2025년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한데요, 다만 폐업, 휴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사행성업은 제외됩니다.신청 단계에서 소상공인이 한 개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신용·체크카드가 자동 등록되는데요, 이후 소상공인이 등록된 카드로 공과금 또는 4대 보험료를 결제하면 50만 원 한도 내에서 별도의 증빙 없이 크레딧이 자동 차감됩니다.부담경감크래딧 신청은 오는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부담경감 크레딧 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부담경감크레딧 콜센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비즈플러스카드 사업을 시행합니다.비즈플러스카드 사업은 NICE 신용점수 595점에서 839점 사이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 원의 이용 한도가 부여된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인데요,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재료비나 사무용기기 구입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결제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비즈플러스카드는 최대 1천만원의 이용 한도뿐만 아니라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고, 처음 1년간은 최대 10만원까지, 카드 사용 금액의 3% 캐시백 혜택도 제공됩니다.이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7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SKT, 해외체류·군 복무 등에 위약금 면제 기간 별도 적용
모지안 앵커SK텔레콤이 불가피한 사유로 위약금 면제 기간 내 해지하지 못한 고객이 별도 증빙 자료를 내면 위약금을 되돌려주기로 했습니다.장기 입원, 군 복무, 해외 체류, 도서산간 지역 거주, 형 집행 등이 위약금 면제 대상입니다.이들은 사유가 해소된 이후 10일 안에 해지하면 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앞서 SK텔레콤은 오는 14일 24시까지 해지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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