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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농수산물 수입가 낮춘다···배추·당근 등 할당관세 적용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최근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면서 소비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물가 상황과 정부 대책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물가 상황 먼저 살펴보죠.김경호 기자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했습니다.지난 1월에는 2.8%, 2월에는 3.1%로 오른 뒤 3월에도 3.1%대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통계청의 발표를 보면 식료품과 에너지, 수도, 국제유가 모두 올랐지만 특히 농산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농산물 상승률이 20.5%를 기록한 건데요.원인에 대해 전문가 해설 들어보시죠.전화 인터뷰 김정식 /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농산물과 과일 가격이 많이 오른 이유는 원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요금, 비료, 인건비 등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가격이 올랐다고 볼 수 있고요."최대환 앵커마트를 찾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금배추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정부가 농수산물에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요?김경호 기자정부는 가격 강세를 보이는 배추와 양배추, 당근, 포도, 마른김에 할당관세, 그러니까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수입 가격을 낮춘다는 이야기인데, 이번 관세 인하분은 다음달 중에 공급될 전망입니다.가공식품에서는 가격이 많이 오른 코코아두와 조미김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요.이 밖에도 배추와 양배추, 토마토, 당근 등 25개 품목에 납품단가를 지원해서 물가 안정을 도모할 계획입니다.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조기, 마른멸치 등 6개 어종도 정부가 비축물량을 풀기로 했습니다.최대환 앵커중동 분쟁 격화가 유가 상승을 부추길 가능성도 있습니다.정부는 유가 상승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김경호 기자유가와 관련해서는 국제유가 상승분 이상으로
한국정책방송원
고의·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수사 받는다
김용민 앵커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부터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 지침'을 마련하여 임금체불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임금체불로 인한 법 위반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사업주를 구속 수사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담당자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의 하창용 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하창용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기획과 과장)김용민 앵커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최근 올 1분기까지 집계된 임금체불 규모가 40% 급증했다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는데요.이 부분부터 살펴볼까요?강민지 앵커말씀하신 것과 같이 최근 임금체불 규모가 40%나 늘었다는 것이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인데요.이를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가요?김용민 앵커그렇다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렇게 임금체불이 급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고 있나요?강민지 앵커이에 대응해 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부터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지침'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간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이번에 시행되는 지침이 어떤 내용인지 요약해 주시죠.김용민 앵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체불 사업주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 강화에 대한 내용인데요.구속수사까지 포함하여 강력한 조사, 수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김용민 앵커그리고 이번 시행 내용을 살펴보면 객관적인 임금 자료를 바탕으로 간이대지급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강민지 앵커이번에는 임금 체불을 뿌리 뽑기 위한 과제 부분도 살펴보겠
고속도로 정체 해소··· 급행차로·하이패스IC 신설
강민지 앵커우리나라 국토의 혈관 역할을 담당하는 고속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상습정체를 빚는 구간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정부가 꽉 막힌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연간 우리나라 고속도로 통행량은 약 20억 대.10년 사이 5억 대가 늘면서 교통 정체 구간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실제로 고속도로 이용자 10명 중 8명이 교통 정체를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상습 정체 구간 해소에 나섰습니다.먼저 버스 교통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양재에서 오산 구간에서 운영하는 버스전용차로를 평일에 안성나들목까지 확대하고,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구간은 주말에 한해 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합니다.여기에 더해 버스의 급격한 차로 변경으로 빚어지는 교통 정체를 막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의 점선 차선을 실선으로 바꿉니다.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13개 구간은 도로의 용량이 부족해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지하고속도로 건설과 용량 확대를 추진합니다.또 나들목 진·출입 차선과 직진 차선 사이에 분리시설을 설치해 일반 차로와 급행 차로를 나눠 운영하는 장거리 급행차로 도입을 검토하고,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이른바 유령정체 현상 해소를 위해 연구용역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대전 신탄진IC 일대)도심과 인전합 고속도로 진출입 구간의 상습정체도 풀릴 전망입니다.출퇴근 시간이면 경부고속도로 진 출입 차량 증가로 늘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대전 신탄진 나들목 일대 도로에는 끊임없이 차량 들이 진입하고, 신호대기 중인 차선에는 차량이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정부는 올해 말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에 하이패스 IC를 설치해 신탄진 IC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한다는 계획입니다.현재는 17번 국도를 타고 휴게소에서
K-패스 발급 개시···교통비 최대 53% 환급
강민지 앵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을 20% 이상 환급해주는 K-패스의 발급이 시작됐습니다.기후동행카드에서 제외됐던 광역버스와 GTX까지 환급 적용 대상에 포함돼 수도권 거주자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버스와 지하철 비용을 돌려주는 K-패스.다음 달 1일 본격 시행에 앞서 24일부터 발급이 시작됐습니다.K-패스는 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기후동행카드에서 제외됐던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GTX 등도 포함돼 서울과 경기 등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교통비 절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녹취 한다린 / 경기도 수원시"저는 월 15회 이상 사용도 하고 있고 (교통비가) 한 달에 10만 원 이상 나오다 보니까 확실히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긴 할 것 같아요."이동 거리에 비례해 환급액이 적립됐던 기존 알뜰교통카드와 달리 K-패스는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정해진 비율로 적립됩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일반인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그 다음 달에 돌려줍니다. 예를 들어 일반인이 광역버스를 타고 요금으로 3천 원을 지불하면 20%인 600원이 적립되고,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이용한다면, 그 다음 달에 3만6천 원을 돌려받는 겁니다."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K-패스 카드는 10개 협업 카드사 누리집을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한편,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K-패스 카드 발급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또는 K-패스 신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br
한예종 연극원 창립 30주년···유 장관 "새로운 도약 기대"
모지안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기념공연을 관람했습니다.유 장관은 "전문 예술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한예종 연극원은 1994년에 설립돼 연기, 무대미술 등 연극예술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며 연극예술인 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분기 경제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 회복세
김용민 앵커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건설투자 회복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했습니다.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입니다.부문별로 보면 건설투자가 2.7% 성장했고, 수출도 IT품목을 중심으로 0.9% 증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케냐 나이로비, 홍수 피해 속출 [글로벌 핫이슈]
김유나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케냐 나이로비, 홍수 피해 속출동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간밤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는데요.이번 홍수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는 밤새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는데요.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수로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이 고립됐고,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녹취 폴리카르 / 홍수 피해자"홍수 피해의 여파가 이렇습니다. 이 건물에 사람들이 있을 수 없었고, 따라서 대피해야 했어요."녹취 다이애나 / 홍수 피해자"집은 여전히 물에 잠겼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을 것이고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당국은 폭우로 물이 불어난 마타레 강에서 홍수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 4구를 수습했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가 밝혔는데요.아직 6명이 행방불명 상태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아프리카 동부 지역은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는데요.하지만 작년 10월부터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며 수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요 언론은 보도했습니다.2. 뉴욕, 채식 권고 행사미국 뉴욕에서는 동물성 식품 섭취를 반대하고 채식을 권고하는 특별한 거리 행사가 열렸는데요.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뉴욕 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사람들이 강아지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개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들이 판매하는 것은 이름만 '개고기'라고 쓰였을 뿐, 실제 개고기가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든 육포인데요.이들은 동물보호단체 구성원들로, 주민들에게 동물성 식품 섭취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채식을 권고하기 위해 주
의사단체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합류 당부"
임보라 앵커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 실행'을 예고하고, 집단 휴진 결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렇게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가 출범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특위는 의료개혁이 더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며 회의에 불참한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의 빠른 합류를 촉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사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차례대로 사직 실행을 예고한 건데, 주요 대형병원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계획도 확산 중입니다.중증·응급 환자 진료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절차와 형식을 갖춰 당국에 제출된 사직서가 소수에 불과한 데다, 실제로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는 교수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공백이 커질 거라고 보지는 않는데 저희가 상황은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그런 일(의료공백)이 혹시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대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장소: 25일, 정부서울청사)이렇게 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개혁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첫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8명, 사회부총리 등 정부위원 6명 등 모두 24명이 자리했습니다.의정 갈등의 당사자인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예고한대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특위는 이들 의사단체가 조속한 시일 내 합류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녹취 노연홍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의료개혁의 동반자로서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의 조속한 특위 참여를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첫
청년 교육단원 발대식···청년예술인, K-컬처 주자로 발굴
임보라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2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청년 교육단원 총 329명의 '통합선발 1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 경력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해, 차세대 K-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입니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청년 교육단원들이 예술이 가진 힘을 나눌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농정 혁신 성과와 과제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KTV에서는 각 부처별 정책자들과 함께 그간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그 첫 시간은 농림축산식품부입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김현아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의 먹거리 걱정 없는 든든한 농정과 농업 혁신을 통해 우리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부처입니다.이 시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함께 그간의 농정 성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출연: 한훈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김현아 앵커밝은 첫 소식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 농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농식품 수출 증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해보신다면, 어떻습니까김현아 앵커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한동안 수출 부진 상황에서도 농식품 수출은 제 몫을 할 뿐 아니라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더 나아가 앞으로 기대되는 수출 품목은 무엇일지 이를 위한 부처 차원은 노력도 궁금합니다.김현아 앵커대외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국내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오르는 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데요.특히 장바구니 물가를 담당하는 농식품부의 고민이 클 듯 한데요.어떻습니까?김현아 앵커최근에는 국제유가나 환율 상승으로 가공식품, 외식물가 불안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이에 대한 대책도 갖고 계신가요?김현아 앵커전 부처가 규제혁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도 올 초 농지 이용구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떤 부분들이 개선됐나요?김현아 앵커수직농장을 비롯한 스마트 농업이 농촌 소멸 위기를 타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567회)
대통령실 브리핑 -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 관련홍철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24. 04. 25. 16시 4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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