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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 문화가 더 가깝고 익숙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문화예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월 둘째 주도 즐겁고 유익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 갑진년이죠! 1월 첫째 주도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의미있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간문화예보를 통해 여러분의 2023년이 다양한 문화로 가득 찼던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겨울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곧 다가올 내년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번 주 문화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12월 첫째 주 주간문화예보에서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문화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1월 넷째 주, 쌀쌀해진 날씨에 떨어지는 체온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간문화예보와 함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11월 셋째 주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주간문화예보 1월 넷째 주] 1월을 더욱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지역문화진흥원
[주간문화예보 1월 셋째 주] 삶, 그리고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둘째 주] 2024년 새해에 즐기면 더욱 뜻깊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주간문화예보 1월 첫째 주] 2024년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을 때 즐기기 좋은 이번 주 문화 소식
이 시각 주요뉴스 (2807회)
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공수처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지난해 7월 채 상병 사망 이후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 하려는 해병대 수사단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2. 한일중+아세안, 금융안전망 강화 제도신설제27차 아세안+3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한일중 3국과 아세안 9개국이 외환 유동성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 안전장치를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연재해 등 외부 충격으로 국제수지상 긴급한 자금 수요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속금융제도 시설을 승인했습니다.3. 의대 교수들 "증원 확정 시 1주간 집단휴진 예고"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 1주일간 집단 휴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다음 주 금요일인 10일에는 전국적인 휴진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4. 하마스 대표단 4일 카이로행 "휴전 긍정적 입장"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으로 3일 대표단을 이집트 카이로로 보낼 것이라며 휴전 협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하마스 지도부가 최근 받은 휴전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며 "우리는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카이로로 간다"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5. 미 정부 당국 "이스라엘-하마스 협상 일부 진전"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일시 휴전하고 가자지구 내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이로에서는 가자지구의 휴전과,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이뤄지고, 이 이집트와 카타르, 미국 등 중재국을 통해 이뤄지고 전했습니다.6. 고용과열 완화 시사 뉴욕증
한국정책방송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66. 5. 4.)
-화물 수송 완화(66')-증산의 보람(66')-제1회 개나리 문화제(66')-월남소식(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24. 05. 04. 12시)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윤곽'···최대 1천509명
김용민 앵커내년 전국 의과대학 모집인원 증원 규모가 1천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비수도권 국립대들이 기존 정부 증원분에서 절반 가량 감축했고,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분 원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전국 의과대학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2025학년도 입학 모집인원에 따르면 내년 의과대학 증원 규모는 1천489명에서 1천509명으로 정해졌습니다.증원 대상인 32곳 의대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은 대교협에 시행계획 제출의무가 없고, 모집인원이 확정되지 않아 취합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나머지 31곳 의대의 내년 증원 규모는 총 1천469명입니다.비수도권 국립대 의대들은 정부 증원분에서 50%를 감축해 입학정원을 확정했습니다.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이 늘었던 충북대는 76명 늘려 125명으로 정했습니다.가장 늦게 모집규모를 확정한 전남대도 기존 증원분의 절반만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사립대들은 대부분 정부 원안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다만 성균관대와 아주대, 울산대의 경우 기존 증원분에서 10명을, 영남대는 20명을 감축했고 단국대는 절반을 줄였습니다.이에 따라 차의과대학이 기존 증원분 40명을 모두 반영하면 전체 의대 증원규모는 1천509명까지 늘어나고, 절반만 반영하면 1천489명에 그칩니다.차의과대 증원 규모는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학들이 의대 증원규모를 정하면서 대교협은 대입전형 위원회를 열고 이를 심의해야 하는데, 최근 의사단체들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법원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이달 중순까지 승인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만큼 심의 시기가 늦춰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정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달 말 심의를 완료할 수 있단 입장입니다.녹취 심민철 /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재판부의 요청 사항을 충분히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노후계획도시특별법이 지난 4월 27일 본격 시행됐습니다.이에 따라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국토교통부의 최병길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출연: 최병길 / 국토교통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김용민 앵커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나요?강민지 앵커 이번에 시행된 특별법이 나오게 된 추진배경 설명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 이 특별법에 따른 각종 혜택이 특별정비구역에 한해서만 적용이 된다고요?특별정비구역은 어떻게 지정되는 건가요?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지정된 특별정비구역에는 어떤 혜택들이 적용되는 건가요?김용민 앵커 이렇게 특별정비구역을 따로 지정해서 특례를 부여하는 이유가 있나요?강민지 앵커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해 통합정비가 이뤄지게 되면 여러 이점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어떤 내용인가요?김용민 앵커 이번 특별법 시행과 더불어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도 출범했죠?강민지 앵커 노후계획도시정비지원기구도 지정됐습니다.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김용민 앵커 기존에 거주하던 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도 마련되어 있습니까?강민지 앵커 이번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사업 어떤 절차를 거쳐 추진되나요?김용민 앵커 이번 달 안에 선도지구 선정 규모와 기준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나요?강민지 앵커 앞으로 어떤 과제들이 남아있는지, 또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김용민 앵커
퇴근길 명동·강남 일대 광역버스 33개 노선 조정
강민지 앵커정부와 수도권 지자체가 퇴근 시간대 명동과 강남 일대를 지나는 33개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명동의 경우 남대문세무서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하던 11개 노선을 16일부터 '명동성당' 정류장으로 분산 배치하고, 일부 노선은 회차 경로도 조정해 정류장 혼잡을 해소 시킬 계획입니다.또 양재와 신사 등 강남 구간을 지나는 5개 노선은 퇴근 시간대 운행을 역방향으로 전환해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혼잡을 덜고, 15개 노선의 일부 구간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아닌 가로변 차로를 운행으로 바꿉니다.이번 조정으로 명동과 강남 혼잡 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 통행량은 약 26%가량 줄고, 소요시간은 최대 12분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5. 03.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5. 03. 11시)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제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날씨 (24. 05. 03.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오늘만 지나면 연휴가 시작되죠.오늘은 어제보다 가벼운 옷차림을 하셔야겠는데요.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지금 벌써부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는데요.나오실때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주시고요.양산이나 선글라스를 챙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오늘 낮동안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남부지방도 대구가 28도로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낮동안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겠습니다.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금세 떨어지기 때문에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햇볕이 강하겠습니다.자외선지수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대기도 점점 메말라 가고 있는데요.서울 동부와 경기도 광주, 강원 원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함이 계속되겠습니다.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는데요.다만 수도권과 충청지역은 오전동안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한낮기온은 서울 29도, 강릉 27도, 대전과 안동 28도가 예상됩니다.내일도 맑은 가운데 서울은 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제주도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고, 어린이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일요일에 내리는 비는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누그러지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행복한 어린이날 [라떼는 뉴우스]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5월 5일!놀이공원이면 만사 OK그 시절 어린이날 풍경 속으로오늘은 우리들 세상, 행복한 어린이날대한뉴스 제1133호 (1977년 5월 11일)대한뉴스 제1030호 (1975년 5월 10일)대한뉴스 제163호 (1958년 5월 9일)리버티뉴스 614호 (1965년 5월)대한뉴스 제1331호 (1981년 5월 8일)대한뉴스 제1643호 (1987년 5월 6일)대한뉴스 제2007호 (1994년 4월 27일)대한뉴스 제1800호 (1990년 5월 9일)(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동·청소년 16% 정신장애 경험···상담 이용은 저조
강민지 앵커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16%가 정신장애를 경험해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반면 이들이 실제로 상담을 받는 경우는 드물어, 정신상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해온 정신건강실태조사.그동안 성인의 정신건강 상태만 조사해왔는데 아동, 청소년에 대한 조사 결과가 처음 공개됐습니다.조사 결과, 아동, 청소년의 7.1%는 정신 장애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조사 시점에 정신장애 진단을 받은 아동, 청소년의 비율은 7.1%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진단 기간을 넓히면 평생 동안 한 번이라도 장애 진단을 받은 비율, 평생 유병률은 16.1%로 뛰었습니다. 아동, 청소년이 앓고 있는 장애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평생 유병률을 기준으로, 특정한 상황과 대상에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특정공포증의 비율이 5.8%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분노와 과민한 기분을 빈번하고 지속적으로 느끼는 적대적 반항장애가 4.1%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밖에도 분리불안, 틱, 섭식장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정신장애를 넘어 지난 2주 동안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 아동, 청소년의 비율은 1%로 나타났습니다.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기려고 시도한 이들의 비율은 0.2%, 자해를 한 이들의 비율은 1.4%로 집계됐습니다.다만 문제는 정신장애를 겪더라도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비율이 4.3%에 불과했는데요.살면서 한 번 이상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비율도 6.6%에 그쳤습니다.이들이 서비스 이용을 주저하는 이유는 뭘까요?'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해서'가
반복 악성 민원 종결·기관 차원 고발···"악성 민원 강력 대응"
김용민 앵커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일을 그만두고 숨지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관공서 민원실에는 비상벨이 설치되고 안전요원까지 배치됐는데요, 이에 정부가 민원공무원을 근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1년 기준 민원인이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5만 건을 넘었습니다.지난 3월엔 김포시의 9급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고통받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해 민원공무원이 입는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박중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변인 "민원인들로부터 폭언이나 폭행을 당하고 욕설을 듣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니까 갑자기 우울증이 오고 스트레스가 온대요. 그걸 못 참는 사람은 떠나거나, 아니면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이 두 가지로 바뀌더라고요."이에 정부가 민원공무원을 근본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이 담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악성민원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악성민원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먼저, 악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악성 민원이 발생할 경우 조기에 차단합니다.이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등 민원신청 수단별로 악성 민원 차단 장치를 마련하고, 민원인이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통화하는 경우 민원공무원이 전화를 끊을 수 있도록 제도화할 방침입니다.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민원 종결이 가능한 경우도 확대합니다.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 "현행 제도상 같은 내용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될 경우 종결이 가능하지만 적용 범위가 모호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민원취지와 배경의 유사성,
바이든 "폭력 시위 허용하지 않아"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바이든 "폭력 시위 허용하지 않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학가에서 확산하고 있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와 관련해,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는데요.바이든 대통령은 재산을 파괴하는 것은 평화 시위가 아니라 불법이며, 공공 기물 파손, 무단 침입, 대학 캠퍼스 폐쇄 등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이 중 어떤 것도 평화로운 시위가 아닙니다. 사람들을 위협하고, 겁을 주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은 평화로운 시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법에 어긋나는 것이죠."아울러 민주주의에 반대 의견은 필수적이지만, 반대 의견이 무질서로 이어지거나 학생들이 학기와 대학 교육을 마치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의 권리를 부정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전했는데요.미국은 사람들을 침묵시키거나 반대 의견을 짓누르는 권위주의적 국가가 아니지만, 문명사회에 살고 있는 만큼 질서는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표현의 자유와 사람들이 평화롭게 집회를 열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 그리고 법치주의. 이 두 가지 모두는 지켜져야 합니다."이어 반유대주의든 이슬람 혐오든 혐오 발언이나 어떤 종류의 폭력도 미국에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2. 유엔 "가자 파괴 규모, 전례 없는 수준"압달라 알다르다리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개발계획 아랍국가 지역 국장은 가자지구의 파괴 규모가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거대하다고 말했습니다.유엔개발계획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7일 이후 최근까지 가자지구에서 주택의 72%, 약 8만 채가 부서졌다고 밝혔는데요.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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