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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 문체부 - MS코리아 업무협약식

제작
한국문화정보원
재생시간
02:34
등록일
2021-09-27

2021.09.08 국립한글박물관 

 

지난 8일, 국제 문해의 날 계기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부 고미라 부장의 안심글꼴 사업 소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12종의 안심글꼴파일 탑재 대상 기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각 글꼴의 탄생 배경을 청취하였습니다

칠곡군의 칠곡할매서체, 안동시의 엄마까투리체, 완도군의 완도희망체, 마포구의 마포브랜드서체, 국립중앙도서관의 국립중앙도서관체까지 각 글꼴에 담긴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MS오피스 프로그램 안심글꼴파일 탑재를 축하하는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MS오피스에 탑재되는 칠곡할매서체 5종 제작에 참여한 칠곡 할머니 다섯 분을 비롯해서 한국문화연대 공동대표 정재환 교수,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씨, 한국어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 국적 학생 존 디피카 엠 씨 등 한글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건강한 글꼴 문화를 만들고 한글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MS KOREA 이지은 대표이사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MS KOREA는 좋은 취지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안심글꼴이 많은 사람에게 사용되어 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MS KOREA가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안심글꼴파일 12종은 기술 시험을 거쳐 올해 안에 MS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탑재가 끝나면 전 세계 한국어 사용자 8,100만명은 앞으로 더욱 편리하게 한글 글꼴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마포구 서체를 개발한 (주)산돌의 김민정 디자이너가 안심글꼴파일 제작에 참여한 배경과 의의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공공저작물 활용 기업인 ‘나인투식스’의 기희경 대표가 안심글꼴파일 활용의 이점과 개방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현장을 취재하고 코리아넷과 개인 누리소통망을 통해 해외에도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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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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