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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박물관이 살아있다! VR로 떠나는 시간 여행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4:17
등록일
2025-09-2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감 영상으로 과거를 직접 보고’, ‘걷고’, ‘느낄 수있다면?

정조의 행차를 따라가는 실감 영상부터 VR 체험까지!

지금,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떠나보세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25&menuNo=200196, 작성자:김연정]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2619&menuNo=200020, 작성자:강규용 외 13]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G마켓 산스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 20258월 라이센스 정책 확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감 영상으로 과거를 직접 보고’, ‘걷고’, ‘느낄 수있다면?

정조의 행차를 따라가는 실감 영상부터 VR 체험까지!

지금,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떠나보세요!

 

<고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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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25&menuNo=200196, 작성자:김연정]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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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박물관이 살아있다고…?
국립중앙박물관은
2023년, 전 세계 박물관 중 방문자 수 6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단순히 유물을 ‘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기술을 통해 역사가 움직이고, 반응하고, 말을 거는 곳.
진짜, 박물관이 살아있습니다.


이곳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 영상관.
3면 파노라마 대형 스크린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관람객을 한순간에 과거로 데려갑니다.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라는 이 작품은
정조의 화성행차 기록화 속 인물들을 3D로 되살리고,
궁중무용은 실제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동작을 모션 캡처 기술로 구현했습니다.

새벽 창덕궁을 출발해,
백성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순간까지.
정조의 의도를 직접 따라가는 듯한 생생함이 펼쳐집니다.

이제 역사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실감 영상관 2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며 살아있는 박물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관람객 자신의 얼굴이 AI 기술을 통해 나만의 조선시대 초상화가 완성되죠.

전통 복식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기술이 문화를 ‘내 얼굴’ 위에 입히는 경험.
이것이야말로, 살아있는 박물관의 매력 아닐까요?


그리고… 진짜 살아있는 박물관을 마주하는 순간.
VR 기기를 쓰는 그 순간,
우리가 도착하는 곳은 현실이 아닌 수장고입니다.

평소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
국립중앙박물관의 수장고 속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것인데요.

그 안에 어떤 보물이 있는지,
어떻게 보존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고, 클릭하고, 회전하며
‘참여하는 역사 체험’이 시작됩니다.      

이를 통해 더 이상 수동적인 ‘감상자’가 아닌,
역사 속을 직접 ‘걷고, 느끼고, 반응하는’ 능동적인 참여자가 됩니다.


Q. 실감 영상관 2관은 어떤 곳인가요?
실감 2관은 VR 콘텐츠를 체험을 하고
미디어 월이라고 저기 보시는 터치로 해서 체험해서 하는 콘텐츠랑
그리고 저기 맨끝에 있는 쉼터라고 해서 
체험하지 않아도 관람객들이 편하게 와서 쉴 수 있도록 하는 쉼터
이렇게 세 가지 공간이 하나의 큰 공간 안에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되고요.
VR 콘텐츠 같은 경우 5가지 저희 박물관 유물과 관련된 콘텐츠 중에 한 가지를 체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관람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연령대 별로 다른데,
이제 VR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미취학 아동들은 상당히 재미있어 하는 편이고,
어른 분들도 의외로 '유치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하니까 굉장히 재미있다'라는 반응이 좀 많은 편이에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상설전시관 2층, 명품 실감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자랑하는 대표 소장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문화의 정수와 세계 문화유산을
3D 입체 영상으로 확대하고, 돌려보고,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데요.

유리 진열장 너머로는 볼 수 없었던
문양의 섬세함, 조각의 질감, 도자의 굴곡까지—
그동안 볼 수 없던 면을 기술이 열어주는 순간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 콘텐츠는
문화유산을 다시 살아 숨 쉬게 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지루한 과거가 아닌,
몰입과 감동의 현재로 바꿔주는 기술.

정적인 유물을 살아 있는 존재처럼 경험하는 것.
이 또한, 살아있는 박물관이 주는 또 하나의 감동입니다.


진짜,
박물관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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