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빛, 비추다 빛나다 비치다
빛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필수로 필요한 빛, '미디어아트로' 재 탄생한 빛의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신기술로 만나보는 빛의 이야기기
빛의 세상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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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지원PD 나레이션]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로 필요한 빛의 존재빛과 디지털신기술이 결합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색다른 빛의 공간 속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담당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레노부르크 운영팀장 허준입니다.
레노부르크 뮤지엄은 빛을 테마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입니다.
빛이 만드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빛과 만나보세요
디지털신기술은 어릴 적에 컴퓨터로 먼저 접하였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까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빛으로 만들어 낸 아트에서 자신을 찾아보라는 의미로
빛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빔프로젝터, 컴퓨터, 센서로 어우러져 있고
빔 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손님들이 전시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방해 받지 않을 위치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끔 신경써서 배치가 되어 있고
위에서 수직으로 보여주는 빔프러젝터도 있는 반면에
손님 머리 위쪽에서 옆면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터도 있습니다
센서는 각 공간마다 배치되어 있고
손님들이 들어가는 걸 인지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 있고
천장에 센서들이 달려 있어서 센서를 터치하면
물결이 일어나는 식으로 센서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호작용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서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또 오자 해서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분들 같은 경우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다보니까 인생샷 건지러 오십니다
어두운 기억이 아닌 빛으로 환한 기억을,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고. 운영 팀장으로서의 뮤지엄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