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더욱 쾌적한 관광을 위해 대한민국이 나섰다!
첨단산업을 이끌어나가는 대한민국의 신기술, c-its 를 소개합니다.
어떻게 AI 를 사용하여 도로를 더 쾌적하게 만들었는지,
지금 함께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대본]
C-ITS를 들어보셨나요? C-ITS란 무엇일까요?차량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도로위험구간 정보제공, 결빙이 있을시 노면 기상정보 제공등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안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되는데요,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사고가 발생했을 시 그것을 목격한 차량이 단말기를 통해 센터에 제보를 합니다.센터는 수집된 제보를 데이터화합니다.사고 현장에 접근하는 차량에게 기지국을 통하여 미리 알림을 줍니다.주행자가 안전하고 빠른 곳으로 경로를 변경하므로,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혹은 1km마다 설치된 검지기가 상화을 인식하여 센터에 제보하는 방식도 있습니다.IT 강국답게 우리나라의 C-ITS는 굉장히 민감한 빠르기로 작동하는데요,200m 앞에 주행하고 있는 비상 차량을 알려줍니다.날씨의 영향을 받진 않는지 궁금하시다구요?자율주행차량에 사용되는 제어 기술은 adas 이며, 이는 기상에 영향을 받습니다.반면에 c-its는 통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오히려 자율주행차량이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교통사고시 쾌적한 도로 제공을 넘어 많은 상황에 도움이 됩니다.이 영상은 kt의 c-its 홍보 영상입니다.구급차가 어디론가 급하게 가고 있네요진통이 시작된 임산부를 이송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퇴근시간, 열악한 교통상황을 뚫고 서둘러 분만실로 가야하는 상황이네요그때, 소방관이 어딘가에 연락을 취합니다.본부에 신호를 보내 C-ITS 를 통해 긴급차량 우선시호 서비스를 작동시킵니다.AI를 사용하여 교통을 제어하는 시스템이 켜졌습니다.구급차가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정지 신호들의 색이 바뀌기 시작합니다.C-ITS를 이용한 AI 교통 정리로구급차가 평소보다 2분 32초 빠르게 병원에 도착했습니다.이런 응급상황 뿐만 아니라, 관광시에도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에는 이미 c-its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이동시간을 1초라도 줄이고 관광시간을 늘리고 싶은 게 모든 관광객들의 생각입니다.이것을 인지한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에 c-its를 설치하였습니다.실시간 교통신호를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어서이동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차량도 보다 보편화 될 수 있었습니다.자율주행으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는 저절로 박수가 나옵니다.C-ITS 는 현재 국토 전체 고속도로의 85km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는데2025년 까지 4,075km 전 구역 설치를 목표하고 있습니다.한국교통부에서는 2025년 이후에 모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예측하고 있습니다.나날이 발전하는 신기술입니다.앞으로 우리의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해줄지 기대가 되는 바 입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