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6개월동안 고생한 문화 PD를 메타버스인 ‘게더타운’에서 만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대본]
영석 : 오 선희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선희 : 너야 말로 정말 오랜만이야 맨날 어디 숨어서 지내는 거야?
영석 : 에이 그건 비밀이야 그나저나 방금 종목이 만났는데 너도 같이 마왕잡으러 가는거지?
선희 : 당연하지 우린 할 수 있어!
영석 : 선희 너 미디어아트 전시에 다녀 왔다며? 거긴 어땠어?
선희 :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갈때마다 색다른 것 같아 특히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와 작가의 요구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랄까?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회에서는 사운드가 가장 인상 깊었어 사운드가 주는 웅장함 때문에 진짜 그 공간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거든
영석 :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해체한 언제야?
선희 : 다들 공감할 것 같은데, 내가 제일 어려웠던 점은 모든 회차를 통틀어 섭외야. 각 기관 섭외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
그리고 섭외가 되었어도 촬영 날까지는 진짜 모르는 것 같아. 1회차 때는 촬영장에 가고 있었는데 촬영 시작10분 전에
인터뷰 못하겠다고 연락이 온 적도 있었거든. 또, NFT 관련해서 찍을 때는 섭외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었어.
영석 : 맞아 섭외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 근데 촬영 시작 10분 전에 인터뷰를 못하겠다고 연락왔으면 그건 어떻게 대처했어?
선희 : 일단 가고 있으니까 현장에 가서 스케치를 먼저 하고, 대표님 인터뷰는 전화로 하기로 했었거든 근데 대표님이 전화도 못하겠다고 하셔서
그 비서분 통해서 전화 인터뷰로 대체했었어.
영석 : 정말 촬영이 어려움이 많았겠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게. 우리가 만약에 또 다시 뭉친 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 영상을 만들고 싶어?
선희 : 요즘 VR이나 A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여러 가지 콘텐츠가 많잖아, 그걸 직접 제작하는 제작기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어
나는 영상물을 보면 어떻게 찍고 편집은 어떻게 했는지 항상 궁금해서 메이킹 필름 영상을 찾아보거든 그래서 우리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
직접 제작도 해보고 그 기술 속에도 하는 영상을 제작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
영석 : 정말 재밌겠다. 그럼 우리 나머지 친구들 불러서 바로 마왕잡으로 가보자.
다들 어디 있는거야? 얘들아 다 분수대로 모여봐.
태훈 : 좋았어 다 모였지? 그럼 마왕을 무찔러 가볼까?
다같이 : 문화PD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