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