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대본]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뜻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속,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이는 여러 변화로 인해 일상 속에 디지털 리터러시를 요구하는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마치 마트나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QR 코드를 통해 쉽게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일상 속에서 로봇을 쉽게 만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박물관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는데요
바로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에요!
큐아이란 문화/큐레이팅/인공지능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문화시설 열 한곳에서 열 일곱 대가 운영중이에요!
그 중 문화피디는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 있는 큐아이를 만나보았습니다
어..! 큐아이다
큐아이, 자기소개 좀 해줄래?
그럼 이제부터 문화피디가 알고 만나면 더 재밌을! 큐아이의 멋진 기능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큐아이를 만나면,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또한 하이큐아이를 부르거나 마이크를 터치하여 큐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큐아이를 통해서라면,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큐아이 화면 중, ‘국악의 역사 들려줘’를 누르면
우리 민족과 음악/아름다운 궁중 정재/풍류방과 음악/판소리와 창극
이렇게 총 4가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직접 동행하며 설명해주는 자율주행 로봇, 큐아이!
그런데... 이러다가 방전되면 어떡하지?!
걱정하지마세요!
큐아이는 스스로 충전하니까요!
큐아이는 충전도 알아서 척척!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죠
점점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힘을 키우면, 더 많은 지식과 폭넓은 문화 예술 향유가 가능해요
앞으로 박물관에서 큐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더욱 편하고 자세한 해설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