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