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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폭염도 비켜가는 바닷속 이색 피서지... 직접 가보니?

?? 폭염특보 계속, 모두가 시원함을 찾아 피서를 떠날 때, 저는 바닷속 13m로 이색 피서를 떠났습니다! ??? 연일 끓어오르는 무더위, 혹시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문화PD가 찾아간 곳은 어디일까요? 영상에서 바로 확인하시죠!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뉴스 오프닝 - 양석환(무료 소스) 2.사용 음원 LSMBG0403_땀이 삐질 - 한국저작권위원회(공유마당) BGM_09_05_재즈힙합 도시적 음악 - 주식회사 아이티앤(공유마당) Nostelgia - 양지웅(공유마당) 3.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이미지) (대본) 저는 지금 바닷속에 있습니다. 여기가 바닷속 13m가 맞나요? ....... 어떻게 들어 오셨나요?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이곳은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있냐고요? 아닙니다. 이곳은 진짜 바닷속이자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바닷속에 있을 수 있었던 건 바로 터널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통영해저터널로 일제강점기 시절, 통영 반도와 미륵도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길이 483m로 넓게 펼쳐진 이곳을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마치 깊은 바닷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봄 이중엽 관광객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기도 하고 해저 밑에 있는 터널 있다라는 게 신기해서 딸이랑 재밌게 관광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터널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터널을 둘러싸고 있는 바닷물과 지반(흙, 암반)은 열을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지금부터 통영해저터널이 얼마나 시원한지 온도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통영해저터널의 외부 온도는 32.8도입니다. 그럼, 통영해저터널의 내부 온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25.7도로 한눈에 봐도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마치 냉장고 문을 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을 넘어 온전함 쉼을 위한 피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 해저터널은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최적의 장소인데요. 제가 오늘 이곳에서 피서 방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483m 잠시 세상의 소음과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걷다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낡은 벽과 터널의 역사를 담은 표지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안이다 보니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데요. 디지털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겠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미뤄두었던 책을 읽거나 하루를 되돌아보는 일기를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목적도, 어떤 계획도 없이 그저 앉아 있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이 자유야말로 가장 완벽한 쉼이 아닐까요? 이곳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우리 선조의 피와 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 우리 곁에 온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역사를 느끼며 진정한 쉼을 찾는 이색 피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영해저터널에서 문화PD 장준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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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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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손 끝에 깃든 시간

한 올의 털, 한 자루의 붓 이 영상은 서울시 무형유산 제 5호 백모필장 전상규 보유자의 작업공간을 담은 ASMR 영상입니다. 장인의 손 끝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와 시간의 결을 통해, 전통 붓 제작의 감각을 전하고자 합니다. [음원 출처] SUNO pro plan 통해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폰트 출처] pretendard - JUNGSU RYU외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서울시 무형문화재 백모필장 전상규라고 합니다 백모필은 하얀 염소 털로 만든 우리 전통 붓 저는 66년도 부터 만들었습니다 붓을 만드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 붓을 60년 넘게 했지만 자꾸 긴장을 하죠 우리나라 전통 염소 따로 있습니다 등 털은 한문 글씨 쓰는 것 목 털은 한글 앞가슴 털은 사군자 뒤에 허벅지 털은 산수필이나 한국화 민화 붓은 발굽 털 그럼 어떤 붓을 담아볼까요? 한글 붓을 담을까요? 한문 붓을 담올까요? 본 영상은 붓 제작의 전 과정을 담은 기록이 아닌, 장인의 작업 현장을 담은 ASMR 영상입니다. 전통 붓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일일체험을 통해 직접 붓 만들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www.seoulmaster.co.kr 지금 제 나이가 내일모레 팔십인데 제가 더 자신감있게 앞으로 제자만 잘 성장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원 출처]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 sourced from YouTube Audio Library Mas Cafe - Casa Rosa - sourced from YouTube Audio Library [폰트출처] 본 영상에는 [Pretendard / 작성자: JUNGSU RYU 외]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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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김해공방마을 작가님들

김해공방마을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계시는 두 분의 작가님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이: 가죽공방의 김민주 작가님, 한지공방의 장정숙 작가님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E0192_Hopefulness_New shoes_Acoustic guitar Electronic piano_T100 E0193_Hopefulness_Rice car_Acoustic guitar Electronic piano_T110 E0271_Impatience_Operation start_Electric guitar Synth_T100 - 사용 폰트 Pretendard - 길형진 G마켓 산스 Medium KCC-차쌤체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김해공방마을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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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지역예술가: 부산 극예술실험집단 초

수도권으로 비수도권인 지역을 떠나 연출의 삶을 살아가는 연출자들. 연극, 공연, 영화 등 다 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연출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상황에서 부산에 남아 연극을 연출하고 이어나가는 지역 예술인들이 있다. 이들의 일상과 경험해보고자 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an Post - Skipping - Acoustic Guitar Strings Version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어도비 구독 사용자들에게 무료 HS 산토끼체2.0 /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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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잊혀진 영웅 ? 경기도 시흥편, 독립운동가 윤동욱을 만나다

절대 잊혀져서는 안되는 이름들이 있다.내가 사는 경기도 시흥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잊혀지지 않기 위해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했다.그리고 발전된 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재현해보고자 한다 (대본) 드론 장면으로 시작, 점점 흑백으로 전환 대한독립 만세! 1919년 이곳은 2천 명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2025년, 우리는 AI로 그날을 다시 만나봅니다 [리포터] 현장 모습 및 드론 시간을 거슬러 때는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시흥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펼쳐진 이곳은 시흥의 수암면입니다. 당시 2천여명의 주민이 이 거리에 모여 독립을 외쳤고, 그 한가운데 윤동욱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암면 비석거리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시흥 지역 최대 규모였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만세운동기념탑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니라 그날의 정신을 오늘까지 이어주는 투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탑 모습, 전경 모습, 클로즈업 모습 [더빙] 군중 속, 결연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오는 한 남자. 그는 독립운동을 막아선 한 조선인 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조선인이라면, 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시오 그 결연한 모습에 조선인 순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마디 말이 총탄보다 강했던 남자, 이 이야기는 시흥에서 만세운동을 이끈 윤동욱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리포터]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윤동욱 선생님은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고 태형 90대라는 형벌을 선고 받았습니다 [더빙] 태형은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잔혹한 형벌로, 한 대만 맞아도 정신을 잃을 만큼 고통스러운 처벌이었습니다. 형 집행이후 윤동욱 선생님은 평생을 후유증과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리포터] 잊혀졌던 그의 이름이 알려진 건 1996년이었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고, 이후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가 기념비가 설치되며 이곳은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전체 전경모습 - AI로 독립운동가가 나오는 모습 사운드 [더빙] 80년 전, 누군가는 꿈꿔왔을 오늘.. 그날의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우리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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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체육
  • 서울

(문화PD) AI 안전관리시스템은 수영장을 지킬 수 있을까?

수영장 안전 이슈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군 국민체육센터는 AI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AI 안전관리시스템은 수영장 내에 안전을 더욱 정교하게 지킬 수 있을지 담당자 분과의 세밀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살펴 봤습니다. NAR (BGM : BeeyornandRaystl - Noir Et Blanc Vie) 여름철 수영장이 사람들로 붐비게 되면서 늘어나는 사고 소식에 수영장 안전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수영장 내 안전사고 유형 조사에 따르면 수영장 안전사고는 대부분 미끄러져 넘어지는 부상이 주를 이루고, 다른 영자와 부딪힌 사람, 추락으로 인한 사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영장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안전 사고에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군 국민체육센터에서 AI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강화군 체육회 강화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도훈이라고 합니다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이 무엇인가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AI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이 이제 수영장 수조 내에서 수영하시는 분들에게 위험 사항이 발견될 때를 대비해서 AI CCTV로 인해서 이제 이 사람이 위험하다 안 하다를 판단을 하고, 저희에게 알림창으로 알려 주고, 경보기도 울리면서 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과 안전 요원에게 이제 즉시 즉각적으로 (전달)해주는 기계입니다.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은 수영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천장에 AI CCTV가 달려 있고, 수조 내에만 비치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수조에서 일어나는 상황만 보고 있어서, 수조에서 이 사람이 잠수해서 가든, 쓰러졌든, 기절했다 이런 것만 판단해서 알려 주고 외부에는 이제 안전 요원들이 지켜 보면서 그 상황을 계속 체크하고 있는 거죠. 더블 체크가 되는 거죠. 질문) 수영장에서 벌어지는 사고 유형은 어떤 게 있나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다이빙으로 인한 사고, 갑자기 지병으로 인한 심근경색이나 이런 걸로 해서 익수 사고, 그 다음에 부주의로 인한 옷 끼임 사고 뭐 이런 것들이 있죠 대체적으로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에 기대하는 바가 있을까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안전 요원들도 사람이고 하다 보니 이제 여러 곳을 이쪽을 봤다가 저쪽을 봤다가 할 때 약간의 공백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AI가 발전을 함에 따라서 빨리빨리 캐치를 해준다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질문) AI안전관리시스템에 아쉬운 점이 있나요? 김도훈(강화군 체육회 국민체육센터담당) 그게 이제 수영을 하다 보니까 엎드려서 하는 곳이잖아요? 일반적으로 이런 사무실이나 거리나 이런 데는 사람이 서 있다가 쓰러지면 AI가 바로 저 사람 쓰러졌어요 이게 되는데, 수영장은 누워서 하는 곳이다 보니 이 사람이 누워서 쓰러진 건지, 그냥 수영을 하고 있는지 인지를 잘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습이 좀 더 필요하고, 움직임이 멈췄다. 몇 초 동안 멈췄다 하면 그런 부분에 위험 신호를 알려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어서 조금 더 학습이 필요합니다. NAR (BGM : Wallflowers - Bad Snacks) 지금까지 알아본 AI 안전관리시스템은 미흡한 점은 있었지만, 조금씩 수영장 내에 안착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수영하기 위해서는 수영장 안전 사각지대가 줄어드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AI 안전관리시스템이 앞으로의 수영장에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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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생활
  • 서울

(문화PD)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세상으로 한 걸음!

고지사항 -영상 소스 픽사베이 https://pixabay.com/ko/videos/%EC%95%84%EC%9D%B4%ED%8F%B0-%EC%8A%A4%EB%A7%88%ED%8A%B8-%ED%8F%B0-%EC%8A%A4%ED%81%AC%EB%A1%A4%EB%A7%81-736/ https://pixabay.com/ko/videos/%EA%B3%A8%EB%AA%A9-%EB%85%B8%EC%9D%B8-%ED%95%A0%EC%95%84%EB%B2%84%EC%A7%80-%EC%99%B8%EB%A1%9C%EC%9B%80-167295/ - 폰트 경기천년바탕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679menuId=2457 경기천년제목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679menuId=2457 프리텐다드 https://cactus.tistory.com/306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음원 sun - 김승남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21menuNo=200020), 작성자: 김승남]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like a dream - 김현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05menuNo=200020), 작성자: 김현정]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sunrise - 양지웅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46menuNo=200020), 작성자: 양지웅]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noestelgia - 양지웅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기증저작물 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66551menuNo=200020), 작성자: 양지웅]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노년층에게 디지털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습니다. 은행 업무를 보는 일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일도 스마트폰 화면 앞에서 멈춰 설 때가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 바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디지털. 하지만 이곳에서는 차근차근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부터 배워갑니다. 스마트 기기와 키오스크,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 이곳에서 직접 만지고 배우며 디지털이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스며듭니다. Q: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가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이 낯선 노년층과 소외 계층이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입니다. 은행 업무나 키오스크 사용처럼 일상에서 꼭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지원하면서 모든 세대가 디지털이 주는 이로움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디지털 전용 공간인 디지털 도심 공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설립 취지입니다. Q: 프로그램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배움의 속도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움이 크지만 차근차근 반복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드리는 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Q: 앞으로 디지털 교육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시나요? 디지털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사회적 포용과 연결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가족이나 사회와의 소통이 넓어지면서 결국 더 따뜻하고 평등한 디지털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기초 수업이 한창입니다. 영상을 자르고, 글을 쓰고, 업로드하는 과정까지. 처음에는 다들 서툴지만, 반복하며 차근차근 자신감을 쌓아갑니다. 이곳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어려웠지만, 배우고 나니 생활이 한결 편리해졌다고. 무엇보다 이제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Q: 배우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재미있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저는 그때만 해도 전화하는 거 또 카톡 사진 찍는 거 외에는 전혀 못 했어요. 그래서 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막상 와서 해 보니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두 번, 세 번, 네 번 들어도 잘 몰라가지고 많이 듣고 여러 번 연습하고 그랬던 것이 좀 어렵고요. 그래도 나중에는 알게 되더라고요. 재밌던 것은 그걸 알고 익히니까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식당에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또 햄버거도 사 먹을 수도 있고 그런 것이 너무 재미있고 좋죠. 저는 앱 다운 받을 때 좀 버거워서 머리가 멍할 정도였었어요.그랬는데 좀 하다 보니까 지금은 잘해가지고 굉장히 쉬워요.그냥 날마다 즐거워요. 머리도 좋아지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처음 여기 오고 한 한 달 정도 됐을 때 오늘 같이 쇼츠를 배웠어요. 그 쇼츠 배울 때 실시간 쇼츠를 올리는 거였는데 제가 동영상 어느 정도 아는데 그건 몰랐었어요. 근데 그걸 올리는데 너무 경이로웠어요. 직접 찍어서 올리는데 그걸 처음 봤거든요. Q: 앞으로 어떤 디지털 기술을 더 배우고 싶으신가요? 이 디지털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생활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앞으로 배우고 싶은 거는 동영상이나 쇼츠 그런 거를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고요. 또 하나는 요즘 AI 교육이 중요하잖아요. AI 교육 같은 것도 열심히 해서 또 열심히 하고 싶고요. 디지털 드로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림 열심히 그려서 나중에 작품 모아가지고 온라인으로 전시회도 하고 싶은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이고요. 건강 관리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겠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앞으로 배우고자 하는 기술은 바이브 코딩을 배워서 시니어분들께 유용한 앱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또한 짤막한 단편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누구도 디지털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함께 배우고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디지털 세상, 지금부터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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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아버지의 추억을 AI로 돌려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보편화 되지 않던 시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부모님도 때로는 추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보고 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는 바로 아버지의 소중한 추억을 AI를 활용하여 영상으로 만들어보기!입니다. 더불어 요즘 핫한! AI 툴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AI 툴이 있으신가요?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폰트 코트라 손글씨체, 태백체, KoPubWolrd돋움체, 하남다움체 콘텐츠는 생성형 AI Gemeni, Nano banana, Klingai, veo3.1, Sora2, ChatGPT, Suno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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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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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 23기배 랜덤 명절 요리 대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언제나 먹는 명절 음식을 만들면서 고생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및 할머니 세대들의 고충을 직접 느끼고자 개최하는 2025 문화PD 23기 명절 랜덤 요리 대결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the flea waltsu-흰벼룩(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Beautiful Korea-윤영현(무료) Jazzhouse-김현정(무료) Point Card-유민규(무료) Make It Happen-오정석(무료) Wear-김재영(무료) Spy-김종형(무료) Retro Gamer-서지현(무료) Let him cook upbeat funk intro-Music_Unlimited(무료) - 사용 폰트 - 배달의민족 한나체 Pro - 배달의민족 을지로체 - 배달의민족 주아체 - KOTRA_BOLD - Black Han Sans - G마켓 산스 - 카페24 빛나는별 - 나눔스퀘어 - 나눔스퀘어 네오 - 나눔스퀘어라운드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10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피디 23기의 황진성 피디라고 합니다.네 바야흐로 추석입니다. 추석에는 일가 친척들이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일종의 관례처럼 여겨졌는데요.하지만 그런 음식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저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준비했습니다. 2025년 문화 피디 23기 랜덤 요리 대결입니다.00:41앞쪽에 추첨 화면이 있는데 이 안에는 굉장히 다양한 명절 음식 메뉴들이 적혀 있습니다.두 분이 번갈아서 한 장씩 뽑으셔서 해당 메뉴의 요리를 완벽하게 요리를 해 주시면은 저희가 나중에 심사를 통해서 승자와 패자를 가리게 될 예정입니다.검색은 AI 레시피 한정으로만 검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08:31사실 전반적으로 이제 만들면서도 그리고 또 드시면서도 아마 느끼지 않나 싶었을 텐데 저희 어머니 세대 혹은 할머니 세대들이 이렇게 만드시는 명절 음식이 얼마나 어렵고 또 만들기 까다로웠는지를 잘 알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어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다 같이 한번 이번 명절에는 모여서 함께 요리를 같이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거는 어떨까 싶습니다.네.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고 그러면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지금까지 문화 피디 23기 황진성 PD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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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그가 남긴 침묵, AI가 말을 잇다

《그가 남긴 침묵, AI가 말을 잇다》는 우리가 잊고 있던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오늘의 기술로 되살리는 AI 다큐멘터리입니다.실제 판결문과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무명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우리가 몰랐던 그들을 다시 기억하게 됩니다.이 콘텐츠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만들어졌으며, AI, 생성형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하여 잊힌 역사를 빛으로 복원했습니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이 영상은 역사 기록을 되새기고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새기기 위한 공공 목적의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CC BY) 조건에 따라 제공된 1차 저작물을 기반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작물명: 타자지 여러 대, 저작자: 김용배,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www.kogl.or.kr) ?? 사용 폰트 Pretendard (OFL) - 길형진 (글꼴 단독 판매를 제외한 모든 상업적 행위 및 수정, 재배포가 가능) 설명글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다음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이미지 생성: GPT 기반 대화형 언어모델(ChatGPT-4o) Midjourney, Runway ML Gen-4 Turbo 음악: UDIO AI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국사편찬위원회(https://contents.history.go.kr), 작성자: 국사편찬위원회] 및 [독립기념관(https://www.i815.or.kr), 작성자: 독립기념관]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서비스중인 (일제강점기 경성지방법원형사사건기록 해제)의 실제 사건 리스트를 참조하여 역사적 검증과 정보를 모으고 영상의 크레딧에 반영하였습니다. (대본) 1:00:07:00 이어폰을 착용하시고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00:10:07 본 콘텐츠 일부는 인공지능 (Midjourney, Runway, Udio, ChatGPT) 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1:00:39:19 누구나 알고 있는 전장, 모두가 기록한 전쟁. 1:00:41:23 그러나 기록되지 않은 싸움도, 이름도 있었다. 1:00:44:12 누군가는 1:00:46:00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는 잊혀졌다. 1:00:53:19 불령선인 *일제가 조선인 중 자신들의 명령 및 지도를 따르지 않고 저항 및 반항하는 조선인들을 지목하여 만든 용어 1:00:59:02 조선 독립을 선동한 자. 1:00:02:10 그것이 남은 전부였다. 1:01:15:15 1938년 봄 1:01:19:19 이름 없는 사람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01:24:10 그들의 죄는 단 하나 1:01:28:13 조선의 자유를 꿈꾼 것 1:01:32:08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고 1:01:35:04 형량만 남았다. 1:01:38:03 불상 이라는 단어는 1:01:42:10 그들의 이름이었다. 1:01:46:10 목소리도 1:01:50:04 얼굴도 없이 1:01:53:19 판결문 한 줄만 남긴 채 1:01:56:11 그들은 사라졌다. 1:02:15:20 1943년 일본의 패전과 조선의 독립을 예견하는 등 군사와 시국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문석중 (128P) 1942년 예산 농업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비밀리에 예산속회를 조직해 반일운동을 선동한 김희운 외7명 (96P) 1942년 일본 천황의 사진을 비방한 혐의로 검거된 박재화 (95P) 1942년 신사참배에 반대한 혐의로 검거된 조정환, 정우건 (91P) 1942년 일본의 패전과 조선 총독의 통리르 비판하는 등 불온한 언동을 한 혐의로 이병수 검거 (89p) 1941년 전라북도 고창에서 독립에 대한 희망을 담은 불온한 편지를 보낸 혐의로 검거된 백남순 (85P) 1941년 중일 전쟁을 비판하고 조선 독립을 선동한 협의로 검거된 권원호 (78P) 1941년 조선총독부를 비판하고 조선 독립 만세를 고창하는 등 불온한 언동으로 대중을 선동한 혐의로 검거된 이민창 (75P) 1941년 식민통치를 비판하고 조선독립과 공산주의를 선전한 혐의로 검거된 권오직 외 12명 (63P) 1940년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무명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신태수 (68P) 1940년 조선 독립을 예언하고 조선건국단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신영화 외 6명 (212P) 1940년 조선독립과 부활을 희망해 만세를 부르고 불온한 어구를 작성한 이충의 (49P) 1940년 조선총독부 전 현직 승강기 운전수로 일본의 패전과 조선독립을 희망하여 불온한 언동과 낙서, 공문서 절취 등을 한 혐의로 경철중 외 3명 (45P) 1940년 일본군의 군사기밀을 유포하고 소련영사관에 판매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최희각(44P) 1941년 식민통치를 비판하고 조선독립과 공산주의를 선전한 혐의로 검거된 권오직 외 12명 (67P) 1939년 천지중앙명류도를 창시해 활동하고 조선독립기도제를 거행하는 등 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상명 외 10명 (183P) 1939년 공산주의 선전과 민족의식 아양을 목적으로 문학운동단체를 결성해 활동한 하명식 외4명 (36P) 1939년 일본군에 관한 신문 보도를 부정하는 등 군사에 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구본건 (34P) 1939년 일본의 패전 등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로 검거된 이정재 (31P) 1939년 지폐에 조건 독립 운운하는 불온헌 어구를 기입해 유통시킨 혐의 박순만 (30P) 1936년 춘천고등보통학교에서 무명그룹을 조직해 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이홍채 외 3명 (27P) 1939년 엄순봉 사형, 이규호 징역 13년 (25P) 1938년 중국에서 남화한인청년연맥에 가입하고 일본총영사를 암살하려는 등 무정부주의운동에 가담한 이용준 (25P) 1937년 조선엽합회 서기로 근무하며 불온한 문서를 배포한 이양섭 (21P) 1936년 중국 군관학교 또는 육군비행학교에 입학해 독립운동에 투신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전재경 되 3명 (18P) 1934년 일본 천황과 황실을 모독하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소지한 혐의로 검거된 이우용과 최기진 (15P) 1930년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해 동맹휴교를 선동한 혐의로 검거된 박용기, 김순만 (7P) 1928년 독립 운동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조선은행권을 위조하는 등 혐의로 검거된 유범규, 김성만, 백순화 (4P) 1921년 국내에서 독립군환영단을 조직해 활동하다가 검거된 고윤원 (1P) 1921년 조선독립을 선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송부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된 태을교 교도 신현철과 이상호 (145P)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생활
  • 충남

(문화PD) ‘달 차오르듯 흥하길’ 추석에 담긴 희망의 상징

여러분들은 추석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강강술래? 씨름? 저는 먹는 게 먼저 생각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 송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왜 송편 모양은 반달일까요? 이 영상은 작은 반달 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서 만난 장소, 부여 부소산성. 삼국시대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백제는 만월이요, 신라는 반월이다. 이 말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는 이 설화를 따라, 반달의 뜻을 오늘의 명절과 연결해 봅니다. 완전하지 않아 더 아름다운 마음.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함께 나누는 소망. 이번 추석, 여러분의 소망을 반달 하나에 살짝 얹어보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Green Apple 김성원 Can-Can (by Offenbach) - Offenbach ♬ HYP - Shoes ♬ [BGM] 경쾌한 밝은 노래 브이로그 브금 | HYP-Shoes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is Masquerade - [브금대통령] (느와르/영화 음악/Noir) This Masquerade ??Music : 달 달 보름달 by @dalkomsounds ??Link : ??추석맞이 귀여운 국악 브금(달 달 보름달)??, 추석 브금, 가야금 브금 본 저작물은 자유이용저작물에 따라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709menuNo=200020, 저작자:김성원]의 공유마당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자유이용저작물에 따라 [https://bgmdesign.tistory.com/12, 저작자:HYP]의 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자유이용저작물에 따라 [https://www.youtube.com/watch?v=nXT9yIF-xaE, 저작자:브금대통령]의 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자유이용저작물에 따라 [https://www.youtube.com/watch?v=iWWpKSVZQs8, 저작자:DalkomSounds]의 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G마켓(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KCC한빛체 한국저작권위원회(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조선 100년체 - 조선일보(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한컴 훈민정음 - 한글과컴퓨터(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Hailuo A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부여군 사적관리소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의 소나무 드론 샷, 달 영상은 Pexels의 무료 영상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00;00;14;02 - 00;00;17;12 찬영PD l 여러분들은 추석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00;00;19;02 - 00;00;19;21 강 00;00;19;21 - 00;00;20;04 강강 00;00;20;04 - 00;00;21;04 강강술래~ 00;00;21;04 - 00;00;21;18 강 00;00;21;18 - 00;00;22;03 강강 00;00;22;03 - 00;00;22;28 강강술래~ 00;00;23;06 - 00;00;23;26 찬영PD l 아니면.. 00;00;25;26 - 00;00;27;06 (.....?) 00;00;28;11 - 00;00;31;01 찬영PD l 저는 항상 먹는게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00;00;31;15 - 00;00;32;15 찬영PD l 그 중에서도 00;00;32;23 - 00;00;34;10 찬영PD l 송편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00;00;37;03 - 00;00;38;18 (맛있어요~) 00;00;39;03 - 00;00;40;20 찬영PD l 하지만 저는 이 떡을 먹다가. 00;00;40;24 - 00;00;42;11 찬영PD l 항상 드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00;00;43;11 - 00;00;45;18 찬영PD l 송편은 왜 반달 모양일까요? 00;00;47;11 - 00;00;49;17 찬영PD l 오늘은 이 작은 떡 하나의 담긴 이야기를 00;00;49;17 - 00;00;50;15 찬영PD l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00;00;50;27 - 00;00;52;01 찬영PD l 한 번 가보실까요? 00;00;54;16 - 00;00;57;08 찬영PD l 여러분들은 송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00;00;58;07 - 00;01;00;24 찬영PD l 먼저 송편은 쌀가루를 물에 불려서 00;01;09;06 - 00;01;11;23 찬영PD l 여기에는 문학적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00;01;12;09 - 00;01;14;04 찬영PD l 여러분들은 이 동요를 아시나요? 00;01;20;12 - 00;01;24;04 찬영PD l 이 동요처럼 달은 꽉 채워져 있는 느낌을 준답니다. 00;01;25;10 - 00;01;28;11 찬영PD l 하지만 이미 보름달인 달에 채워진 부분은 00;01;28;26 - 00;01;30;15 찬영PD l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죠 00;01;30;26 - 00;01;32;13 찬영PD l 이 의미에서 반달은 00;01;35;07 - 00;01;38;12 찬영PD l 즉, 송편은 앞으로 더 좋아질 거야라는 00;01;45;02 - 00;01;47;23 찬영PD l 그래서 어쩌다가 이렇게 먹게 되었을까요? 00;01;48;15 - 00;01;49;10 찬영PD l 거기에는 00;01;50;14 - 00;01;52;07 찬영PD l 장소와 크게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00;01;52;20 - 00;01;54;24 찬영PD l 이곳은 700년 역사를 가진 백제의 00;01;54;24 - 00;01;55;24 찬영PD l 마지막 수도였던 00;01;56;04 - 00;01;57;14 찬영PD l 부여 부소산성입니다. 00;02;00;03 - 00;02;02;06 찬영PD l 삼국사기에는 백제와 관련하여 00;02;02;06 - 00;02;04;04 찬영PD l 송편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는데요. 00;02;04;27 - 00;02;07;00 찬영PD l 저랑 함께 이 길을 따라 보실까요? 00;02;18;06 - 00;02;20;20 찬영PD l 656년 백제의 의자왕은 00;02;20;20 - 00;02;22;17 찬영PD l 그날 유독 잠을 못 잤다고 합니다 00;02;23;29 - 00;02;25;21 찬영PD l 밖이 너무 시끄러웠던 탓이었을까요? 00;02;26;18 - 00;02;29;16 찬영PD l 다음 날 시끄러웠던 장소에 가서 땅을 파보니 00;02;29;16 - 00;02;31;24 찬영PD l 웬 거북이 한 마리가 있었답니다. 00;02;32;18 - 00;02;35;14 찬영PD l 그 거북이 등껍질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00;02;41;01 - 00;02;42;27 찬영PD l 이에 왕은 점술가을 불러 00;02;42;27 - 00;02;44;23 찬영PD l 이 뜻을 해석시키게 했습니다. 00;02;45;22 - 00;02;46;18 찬영PD l 점술가는 00;02;47;06 - 00;02;48;07 백제는 만월이니 00;02;48;07 - 00;02;50;03 이제 곧 (달이)질 일밖에 남지 않았고 00;02;51;00 - 00;02;53;22 신라는 이제 곧 채워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0;02;54;24 - 00;02;56;23 찬영PD l 이런 말에 왕은 노하여 00;02;56;23 - 00;02;58;22 찬영PD l 즉시 그 점술가를 처형하였죠. 00;03;01;22 - 00;03;04;04 찬영PD l 이러한 일화가 신라에까지 퍼지게 되었고 00;03;04;23 - 00;03;07;15 찬영PD l 신라의 백성들은 신라의 번창을 기원하며 00;03;07;27 - 00;03;10;27 찬영PD l 송편을 반달 모양으로 빚어 먹게 되었습니다. 00;03;12;07 - 00;03;13;16 찬영PD l 점술가의 예언이 맞았는지 00;03;13;16 - 00;03;16;14 찬영PD l 백제는 얼마 가지 않아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고 00;03;17;05 - 00;03;19;00 찬영PD l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게 되죠. 00;03;35;17 - 00;03;36;17 찬영PD l 송편의 의미는 00;03;36;17 - 00;03;38;16 찬영PD l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00;03;39;12 - 00;03;40;22 찬영PD l 완전하지 않아 아름다운 00;03;41;15 - 00;03;42;15 찬영PD l 이러한 마음을 00;03;42;15 - 00;03;44;03 찬영PD l 우리가 이어가는 명절이 바로 00;03;44;12 - 00;03;45;01 찬영PD l 추석입니다! 00;03;46;07 - 00;03;47;23 찬영PD l 이번 추석에는 여러분들의 00;03;47;23 - 00;03;50;15 찬영PD l 소망을 송편 하나에 담아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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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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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거의 주인공

부민관 폭파 의거에 대해 아시나요? 부민관은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건물이지만,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부민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복합문화공간의 부립극장이었답니다. 1945년 7월 24일, 바로 이곳 부민관에서 마지막 폭파 의거가 일어났습니다. 마지막 의거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Documentary Theme A - https://youtu.be/s7O5DvkTqAE?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펄럭 - https://youtu.be/MRY_CeBpyQo?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Mystery Man - https://youtu.be/6zlaeRTro2I?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Oath of The Peach Garden - https://youtu.be/QnmVposvK40?feature=shared - 사용 폰트 김좌진장군체 (주)코리아세븐(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프리텐다드 길형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FX와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인트로 1945년 7월 24일, 경성 한복판에 거대한 폭발음이 터졌다. 그 폭발음은 일제의 패망을 앞두며 터진, 마지막 신호탄이었다. 도입 - 독립운동의 점화 독립운동가 조문기는 1927년 5월 19일,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그는 어려운 형편으로 용인군 양지면에 있는 외가에 살았다. 어린시절을 함께 지낸 외할아버지의 항일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조문기는 일찍이 식민지 국가의 현실을 깨닫고 일본으로 향했다. 1942년 10월, 일본 도쿄 근교에 있는 일본강관주식회사(日本鋼管株式會社)의 훈련공으로 입소하였으나, 그곳에서 민족적 차별과 모욕, 학대를 받았다. 그는 강윤국, 유만수와 함께 1943년 5월 조선인 2,000여 명을 규합하여 폭동을 일으키는 등 일본강관주식회사의 파업을 주도하였다. 이후 조문기, 강윤국, 유만수 세 사람은 한국으로 돌아와, 대한애국청년당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전개1 - 변질된 부민관 부민관은 경성부민을 위한 부립 극장이었다. 2,000여 석의 대강당과 중강당, 사교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각종 연극과 공연,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말기에는 동원예술과 정치집회의 장소로 변질되었고 친일어용대회의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1945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친일 정치단체인 대의당은 1945년 7월 24일, 부민관에서 일본국 육해군 장병들의 성전에 감사를 표하며 조선인이 힘을 모아 일본에 충성을 바치고 태평양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는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 사실상 조선인 청년들을 전쟁에 강제 동원하도록 선전하는 대회인 셈이다. - 대한독립을 알리는 마지막 의거 때마침,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등이 조직한 대한애국청년당은 박춘금이 부민관에서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박춘금을 비롯한 친일 거두와 식민통치기관을 처단할 것을 목표로 하여, 대회를 해산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1945년 7월 24일, 세 사람은 아시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리는 부민관에 직접 제조한 시한 폭탄을 숨기고 잠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들은 감시의 눈을 피해 단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무대 밑에 두 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박춘금이 연설을 하고 있을 무렵 폭탄을 터트렸다. - 그토록 바라던 독립 부민관 폭파 의거 이후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은 경찰의 체포를 피해 각자의 고향으로 은신하였다. 그렇게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은 채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고 그 해 11월 13일, 기사를 통해 부민관 폭파 의거의 주역들이 세상에 처음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전개2 - 제2의 독립운동 그러나, 일제로부터의 독립은 온전한 한 나라의 독립이 아니었다. 독립 이후 분단된 나라 그리고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 독립운동가로서 통일된 자주 독립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 죄책감으로 조문기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는 이 나라의 독립운동가로서 친일 청산을 완수하여 옳은 의미의 통일을 이루는 완전한 독립을 위해 제2의 독립운동을 역설하였다. 수많은 연단에서 친일청산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직을 사임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본격적으로 친일청산 활동을 시작하였다. - 본격적인 친일 청산 활동 조문기가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은 이후, 『친일인명사전』 편찬이 궤도에 올라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되었다. 『친일인명사전』은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 교수와 학자 150여 명의 편찬위원을 포함하여 전문가 18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집필 과정에서 물리력을 동원해 압박하는 극우 세력의 총공세와 친일파 후손들의 고소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당시 국회에서는 친일인명사전 관련 예산을 삭감하며 국민적 공분이 일었고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02년 창간한 인터넷 기반의 한 언론사와 함께 친일인명사전 편찬 국민모금이 삽시간에 큰 호응을 얻어 예상을 뒤엎는 모금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그렇게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에 착수한지 8년 만인 2009년 11월, 친일인명사전 발간 보고대회가 드디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조문기는 『친일인명사전』 발간 1년 9개월을 앞두고 8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구성원들은 반드시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목표를 완수해 고인의 영전에 헌정할 것을 다짐했으며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 밖에도, 조문기 선생은 박정희기념관 반대 활동으로 이사장 재임 시절 247개 단체가 참여한 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를 이끌었으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을 비롯해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특별법,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국가귀속특별법, 과거사정리기본법 등 4대 역사 관련 법안 통과에 앞장섰다. 전개3 - 한 사람으로서의 조문기 조문기는 시간 준수에 철저한 사람이었다. 약속에 단 1분이라도 늦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으며 일제강점기의 1분은 곧 생명을 좌우하는 순간이었다고 늘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같은 독립운동가라 하더라도 사회문제와 친일문제에 대해 눈감는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조문기는 긴 인생에서 독립운동의 기간은 짧은 기간이기에, 평생을 대우받는 모습을 경멸하여, 삼일절과 광복절에 청와대 오찬과 기념식에도 불참하였다. 그러한 그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조문기 선생의 뜻을 함께 하는 그와 같이 강직한 사람들이 곁을 지켰다. 마무리 조문기의 독립운동 정신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숭고했다. 광복 이후에도 그는 친일 청산이라는 싸움을 이어갔고 그 굳은 신념과 실천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친일 청산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현재진행형의 과제이다. 우리는 진정한 자주독립을 위해 그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며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역사를 마주하는 자세이자, 한국 사회의 미래를 바르게 세우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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