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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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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예술 ? 비치코밍 프로젝트 참여작가 백보림의 이야기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예술 비치코밍 프로젝트 참여작가 백보림의 이야기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예술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후위기 대응 문화예술 행사 사업입니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바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예술로 재해석하는 활동을 통해, 줍는 마음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4일(화)부터 12월 3일(수)까지 한성1918(부산시 중구 동광동)에서 2025 기후위기 탄소중립 with 비치코밍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지난 5년간의 시민 참여형 작품을 아카이빙한 파도를 넘어에 참여한 청년 작가 백보림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예술, 그리고 청년 예술가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고지사항 ▶ 사용 음원 Holiday 1(휴가 1), 김종형, 공유마당, CC BY fresh 4(상쾌함 4), 김종형, 공유마당, CC BY Sun, 김승남,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 사용 폰트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페이퍼로지 기관 및 상업적 사용 가능 확인 완료 (대본) 바다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남긴 흔적도 함께 떠다닙니다. 버려진 파편들이 예술로,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로 되살아나는 자리. 그 이름은, 비치코밍 프로젝트입니다. 비치코밍 프로젝트는 2021년,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던 시기에 문화예술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를 빗질하듯 쓰레기를 모으고, 버려진 사물에 예술적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를 통해 환경과 예술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1만 8천여 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줍는 마음보다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올해에는 두 개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한일 작가 교류형 전시 다시, 태그, 그리고 지난 5년간의 시민 참여형 작품을 아카이빙한 설치전 파도를 넘어입니다. 이 가운데 파도를 넘어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 백보림을 만나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예술, 그리고 청년 예술가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치 미술가 백보림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금은 경남으로 이주를 하게 됐고요. 처음에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 기후 위기라던가 아니면 탄소중립에 관련된 것. 저한테 어떤 작업 의뢰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관련해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해양 관련해서 환경문제가 되게 심각하고 내가 살고 있는 터전에 대한 문제라고 진짜 실감하게 됐고요. 그때 이후로는 계속해서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다른 작가님들 하고 같이 탄소중립, 기후위기에 관련된 비치코밍 활동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저는 계속하면서 느끼는 건데 이 작품으로 만들고 나서의 그 가치가 저희가 분리수거 해서 버리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가? 우리가 왜 이 작품을 만드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쓰레기를 단순히 줍는 행위 뿐만 아니라 왜 우리가 쓰레기를 줍는지 왜 이것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공유를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다른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바다와 같이 있어서 뭔가 태풍 이후에 쓰레기가 밀려온다던가 하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자산이라던가, 환경적인 문제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고 관람객 분들께서는 우리가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되고 주어야 되고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예술가들은 또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그것을 통해서 저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들여다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에 했던 작업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분들하고 함께 했는데요. 해녀분들이 물아래에서 쓰레기를 주워 오는 그런 특별한 해녀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비치코밍을 해서 수면 위로 보여지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바다 아래에는 어떤 쓰레기들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살펴볼 수 있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가 대마도로 가서 비치코밍을 했는데 제가 처음에는 그 작업을 의뢰를 받고 왜? 대마도에 가서 주워야되지? 저희 한국에 있는 쓰레기도 너무 많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대마도에 갔더니 한국에서 흘러서 대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더라고요. 쓰레기의 방파제 역할 거기에 있는 쓰레기들이 대부분 한국 것들 진짜 부끄러울 정도로 전부 다 한국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또 충격이었던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게 바다를 타고 다른 나라에도 흘러가고 일본의 쓰레기는 또 다른 나라로 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지구촌이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활동들이 쌓여서 뭔가 작품의 깊이를 더 했던 것 같고 더 진심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부산과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백보림. 그의 예술은 지역과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은 예술가를 통해 새로운 시선을 얻고, 예술가는 지역을 통해 성장합니다. 앞으로도 그는 이곳에서 예술가로서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7
  • 체육
  • 경남

(문화PD) 남녀노소 취미 추천! 국궁 어때요?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던 한국은 오늘날 올림픽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활은 대부분 양궁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활인 국궁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궁이 가진 전통성과 현대적 가치까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 사용 음원 (저작물명 -저작권자) Nostelgia - 양지웅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가야금 버전 - 사용 폰트 나눔 명조, 나눔 스퀘어 - 네이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제주명조 - 제주특별자치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210 별빛차 - 카페24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해당 사항 없음 (대본) 한국은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양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지만 그 뿌리에는 조용히 이어져 온 활, 국궁이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낯선 이색 스포츠, 지금부터 국궁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곳은 마산 회원구에 위치한 용마정이라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추산정이라는 터에 선비들이 궁도장을 세워 후배들을 양성했는데요. 지금의 용마정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개정된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국궁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혹시, 여기 용마정은 어떤 곳인가요? 인터뷰이 : 용마정이 지금 여기 자리를 잡은데에는 한 60년 정도 되고, 용마정의 자리는 어느 회원이나 와서, 입회를 해서 운동할 수 있는 동호회가 되어있어요. 진행자 : 그러면 이제 저희가 용마정에 와서 정확히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요? 인터뷰이 : 전국적으로 정에, 이 활터는 예의가 제일 우선이야. 선예후궁이라고. 선후배 관계라던지, 예의를 존중하면서 활을 이제 배우게 됩니다. 인터뷰이 : 우리 궁도로서 서는 이 자리가 사대라고 일컫고, 저기는 이제 과녘인데, 거리는 사대에서 과녘까지가 145m, 전국적으로 궁도장이 똑같게끔 되어있어요. 자, 활에 대한 기본 자세를 한 번 서서 해보겠습니다. 왼발은 직선을 보고 바르게 서는데, 이때 왼발의 발 끝을 5도 정도만 틀어서는데 뒷굽은 움직이면 안돼. 뒷굽은 움직이면 안되고 발 끝만 살짝만 돌리고. 우측발은 내 가슴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생각하고. 자 이 자세를 비정비팔. 비정비팔 자세. 팔자도 아니고 T자도 아니고 비스듬하게. 이 활을 잡고 거궁을 합니다. 이 복부, 흉허복실이라고 숨을 쉬었다가 한 80%정도 멈추고 화살을 발시할 때 후~ 깎지와 같이 내뿜는다고. 이 손바닥을 중심으로 해서 이 줌통 부위가 이렇게 받쳐져야 된다고. 어떻게 되냐 하면은 이런식으로 이 사선이 15도 정도 이루고 있어야해. 그리고 고개는 이 어깨를 중심으로 해서 딱 바라볼 수 있게. 진행자 :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서 활을 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릴까요? 인터뷰이 : 활을 쏘는 기간은 물론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하면은 한 것만큼 사대에 빨리 설 수가 있어. 보통 한 2개월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해. 그리고 여성들도 궁도를 많이 선호하는데 보편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힘이 부족하니까 기간이 좀 오래 가. 진행자 : 아. 아무래도 당기는 힘이 기본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보니까. 인터뷰이 : 못 당기면 화살이 비행을 못하니까. 그래서 이거는 힘으로 하겠지만은 처음에는 요령이 있어야 해. 그 기술을 배워야 해. 진행자 : 그러면 또 기술을 배우면서 인내력도 기르고 그렇게 해야되겠네요. 인터뷰이 : 여기 사대에 서면은 아무런 생각이 없어. 나하고 과녘만 생각이 나고. 화살을 보낼 때. 진행자 : 그러면 또 그런 장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저 과녘에만 집중을 하고 인터뷰이 : 잡념이 없지. 잡념과 생각을 할 수가 없어. 진행자 : 생각을 안해야 사고가 안날 수 있으니까. 진행자 : 네, 오늘 이렇게 용마정에서 국궁에 대해 알아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쉽게 당겨서 쏘는 것보다 힘도 많이 들고 중요한 자세다보니까 집중을 하다보면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요즘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회사원이나 대학생들, 이렇게 와서 몸과 정신을 수양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0
  • 관광
  • 경기

(문화PD) 꽃과 막걸리에 취하는 고양시 가을 축제

여러분, 가을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주황빛으로 물든 코스모스가 가득한 이곳! 바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고양가을꽃축제입니다 코스모스, 갈대,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과 추수를 알리는 볏짚 화단이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데요 바로 옆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25 전국 막걸리축제에서는 전국의 75개의 업체에서 각양각색의 막걸리를 선보였답니다 정말 가을에 취하지 않을 수 없는 고양시의 가을 축제 현장인데요~ 함께 구경해 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GM : Gonna Be Fine / 양지웅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 사용 폰트 FONT : 카페24 슈퍼매직체, 경기천년바탕체, 넥슨Lv.1 고딕체, 나눔손글씨펜체, 로커스 상상고딕체, 조션100년체, 중나좋체, KOHI배움체, 쿠키런체, 평창 평화체, HS산토끼체, ONE 모바일POP체 (대본) 여러분, 가을하면 어떤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가 떠오르는데요. 따뜻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이곳, 고양가을꽃축제가 열렸습니다! 고양시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꽃축제를 개최하는데요. 봄에는 국제꽃박람회, 가을에는 가을꽃축제로 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광장에는 코스모스, 갈대, 국화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곳곳에 심어져 있어서 가는 길마다 색다른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와 정말 가을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한 쪽에는 고양시의 화훼 농가 식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과 반려식물의 병해충 및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 방법을 처방하는 식물병원을 운영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꼬마기차와 가을 감성이 가득한 포토존까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가을이 추수의 계절인 만큼, 볍씨로 만든 화단에 귀여운 허수아비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 이 벼가 평범한 벼가 아닙니다! 바로 한반도에서 최초로 재배한 쌀, 가와지벼라고 하는데요. 가와지벼는 무려 약 5020년 전, 신석기 시대에 고양시에서 재배한 것으로 알려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쌀입니다. 2021년에는 고양시의 특화농산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추수를 하면 새참, 새참하면 또 막걸리가 빠질 수 없죠. 바로 옆의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전국막걸리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막걸리축제도 매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의 일흔다섯개의 업체에서 양각색의 막걸리를 선보였답니다. 쌀로 빚어 구수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전통주 막걸리. 전국팔도의 막걸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는데요 꽃향기에 취하고 막걸리에 취하는 고양시의 가을 축제! 내년에도 오실거죠?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9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한강빛섬축제 밀착취재!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서울 한강빛섬축제!한강이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미디어아트와 한강이 만나 완전 번쩍번쩍 눈부셔랏..! 미술관으로 변한 한강으로 따라오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즐거운 축제의 밤! (유료) MP_Festival Night (유료) - 사용 폰트 1. 경복궁 수문장 제목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2. 경복궁 수문장 본문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 강원교육튼튼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 pretendard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5. 비트로코어 OTF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장소 제공 한강 빛섬축제 (대본)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강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소풍? 운동? 저도 낮에는 산책하기 좋은 한강이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밤이 되면 빛의 미술관으로 변합니다 이번 소개할 축제는 바로 한강 빛섬축제입니다 전혀 다른 한강을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2025년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미술관이 된 컬러풀한 한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치 외계인과 접선하는 것 같은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신비로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역시 원래부터 관광지로 유명한 한강이라 수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과연 이 인파를 맞이할 첫 번째 작품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작품은 바로 빛의 터널인데요 빛의 터널은 지하철의 진동과 소리를 빛과 사운드로 변환해 도시 이동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낸다고 합니다 열차의 출발 시간에 맞춰서 빛의 터널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열차 시간이 임박하면 사람들과 함께 빛의 터널로 들어갑니다 날씨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작품과 한 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 이렇게 비가 조금 오는데요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우천취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우천취소가 됐었어요 그래서 여러분 날씨를 꼭 확인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네 다음 작품으로 가는 길인데요 이거 이거 비가 더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거 행사할 수 있는 거 맞죠? 좀 많이 오는데요? 두 번째는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이라는 몰입형 설치 미술입니다 폐쇄된 실내 공간에 풀밭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작품의 주요 소재인 풀잎들은 사운드와 빛의 리듬에 맞춰 유영하듯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니 지금 비가 엄청 오거든요 오늘도 이거 잘못하면 중단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보시는 이 작품은 이 작품은 소닉오로라라는 작품입니다 물과 빛, 소리 세 가지가 어우러진 설치미술인데요 요소들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서 작품의 이야기에 몰입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많이 튀기거든요? 완전 시원하고 좋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체험형 전시입니다 초강추 드릴게요 축제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운동하러 왔다가 우연히 축제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빛이랑 음악 그리고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대학생분들과 협력했다고 하는데요 예술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작가님과 전공 대학의 학생들과 협력했는데요 협업하여 선보이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낮에는 공원, 밤에는 미술관으로 변하는 한강! 한강 빛섬축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생활
  • 서울

(문화PD) 시니어 디지털 체험존에 가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그 안에서 소외되는 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기술은 없을까? 이 물음을 답을 찾기 위해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공간을 찾아갔다! [사용 폰트 목록] 학교안심 알림장 (기존 폰트 a시월구일에서 해당 폰트로 변경) https://copyright.keris.or.kr/wft/fntDwnldView?fntGrpId=GFT202408200000000000007 G마켓 산스 https://corp.gmarket.com/fonts/ Apple SD 산돌고딕 Neo https://fonts.taedonn.com/post/Apple+SD+Gothic+Neo : 모두 비상업적/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00:08 [자막]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00:12 [자막] 그 안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소외 / [자료] 노인의 정보화 기기 항목별 활용 역량 통계 그래프 00:18 [자막] 누군가가 소외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는 기술은 없을까? 00.21 [자막] 그래서 찾게 되었다! 00:23 [자막]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탐색존에 가다!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자 어르신] 00:29 어 이거 기억을 안 하면 짝을 못 맞추겠네 00:33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억을 해야 되는구나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고재신 어르신] 00:36 내 인지력도 좋아지고 감성도 생기고 00:39 잊어버렸던 것도 자꾸 맞히게 되니까 좋더라고 00:53 [정보자막]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16길 15, 운영시간: 월~금 9:00 18:00, 토 9:00- 13:00, 일요일 휴무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0:58 저희 NEW 스마트 시니어 PLACE는 01:00 어르신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01:00 [정보자막]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며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1:04 인지 기능 강화, 사회관계 유지를 목적으로 마련된 01:07 교육, 장소 그리고 활동 공간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01:11 사회관계를 유지하는 공간으로서 01:14 디지털 문화, 여가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01:14 [정보자막] 해피테이블 디지털 여가활동 증진 및 치매예방과 인지건강 강화 목적의 기능성게임이 탑재된 스마트 여가 테이블 01:17 [정보자막] 코코팡 뇌세포에 자극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뇌의 퇴행과 손상을 지연시키는 게임 형태의 시니어 맞춤형 인지 훈련 프로그램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1:18 그 다음에 01:19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강화하고 01:20 [정보자막] 돌봄로봇 보미 로봇을 이용한 두뇌 향상 콘텐츠를 제공,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개인형 인지훈련 교육 시스템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1:21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마련이 되었습니다 01:25 어떤 심리적인 부분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을 01:28 저희들이 많이 생각을 하고 있고 01:30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01:32 이런 기계들을 친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데 01:35 저희가 좀 중점을 두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01:41 [정보자막] 엑서하트 게임형 콘텐츠 기반의 스마트 실내 보행 운동기기로 트레이닝 솔루션을 통한 신체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기 01:44 [정보자막] AR스포츠 가상공간에서의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유연성, 지구력, 반응력, 신체능력 향상 및 문제해결력, 기억력 등 인지건강 강화를 돕는 기기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고재신 어르신] 01:50 이거 하시자고 그러면 친구도 되고 01:53 이웃 사촌도 되고 01:54 먼저 말을 거니까 좋더라고요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자 어르신] 01:57 어디 가든지 그런 거 봐도 두렵지 않아요 02:00 그전에는 터치를 하면 02:01 잘못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02:04 이제 잘못돼도 뭐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고 02:07 그런 거를 두려움 없이 해보는 거죠 02:09 [자막] 빠르게 보다 함께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를 꿈꾸는 첫걸음 02:13 [자막] 오늘도 NEW 스마트 시니어 PLACE는 한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0-21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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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동화책? 없으면 만들면 되지

소율아 삼촌 집에 동화책이 없는데 같이 만들어볼래..? AI와 함께, 아이가 직접 만드는 자기만족 동화! 초보 삼촌이 직접 조카와 함께 AI로 동화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주말 AI로 스마트한 육아 어떤가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음원은 SUNO를 통해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HY신명조 - 나눔의 집, (주)붉다(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나눔고딕 - 방일영문화재단(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학교안심 돌담 - 을유문화사(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일부는 생성형 AI CHAT GPT, FLOW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어 누나, 왜? 야 너 오늘 소율이 좀 놀아줘 유튜브에서 뭐 틀어주면 돼? 아니 애니메이션 말고 동화책좀 읽어줘 잘부탁해 너만믿는다? 아니 누나 우리집에 소율이가 읽을 책이 없어... 누나.. 누나! AI로도 만들 수 있나?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박경준입니다! 오늘 누나가 조카를 맡기고 가서 AI로 동화를 한번 만들어 볼건데요 긴말 필요없죠? 윤소율님 모셔보겠습니다 소율아 자기소개해줘 안녕하세요 저는 윤소율입니다 7쌀이져 소율이 오늘 삼촌이랑 뭐하기로 했지? 동화만들기 UHM..컴퓨터에 들어있는 얘,,라고 했쟈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AI랑 소율이랑 함께 동화 만들어볼건게요 소율아 준비 됐어? ㄴㅔ ~! ㄴ ㅔ ~ ! 하나 둘 셋 출발!! AI한테 말을 걸어보자 챗 GPT야 오늘 소율이랑 동화 만들건데 도와줄 수 있니? 그럼~ 소율이가 동화 만들어줄 수 있게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재밌는 선택지도 만들어 준데 그냥 이렇게 아예 글씨가 만들어져서 이러케 나오넹 응응! 맞아맞아! 우리처음에 인물부터 정해볼까? 인물,,,누구로 할까? 소율이로 할까? ㄴㅔ! 소율이 주인공으로 할까? ㄴㅔ! 소율이는 어떤 여행을 하고 싶어? 소율이는 공주가 되고 싶어? 탐험대가 되고싶ㅇ... 탐험대!! 윤소율 탐험대?! 옛날 옛적에 소율 탐험대에 소율 대원 소율대원이 이써써요 있었어요 소율대원은 언제나 모험심 가득한 용감한 탐험가였어요 어느날 성에서 숲너머에 숨겨진 놀라운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소율대원은 작은 가방을 매고 신나는 마음으로 마법의 숲을 향해 떠났습니다 그다음 어떤 일이 일어나면 좋겠어? 공룡들이 나타나서,, 공룡?! 공룡이 나타났으면 좋겠어? ㄴㅔ! 그러면 공룡이 나타나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줘 좋다~좋아~! 소율대원이 숲 속 깊은 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갑자기 땅이..! 쿵!쿵!울리기 시작했어요.. 커다란 나뭇잎이 흔들리고 숲 속 동물들이 놀라 도망쳤지요 이게 무슨 소리지? 소율대원이 주위를 살피는 순간 커다란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그림자의 주인공은 바로...공룡이였답니다~! 한번 어떤 공룡이 나오는지 물어볼까? 어떤공룡이 나오는거야? 트리케라톱스 트리키 뿔에서 꽃과 열매를 피워내는 능력을 가진 착한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브라키 목을 하늘로 뻗어 비와 무지개를 불러오는 온화한 공룡 프테라노돈 피오 날갯짓으로 바람의 방패를 만들어 친구를 지켜주는 호기심 많은 공룡 소율이는 누구랑 같이 여행하고싶어? 프테라노돈이요~ 프테라노돈~OK~ 프테라노돈이 나타났어! 낯선 탐험가가 왔군.. 너의 목적은 무엇이지? 하고 묻는듯한 눈빛을 보냈어요 소율대원은 깜짝! 놀랐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피오를 바라봤지요 뭐라 하지? 뭘 줄까? 먹이 같은 거 프테라노돈이 잘먹는건 물고기잖아요 그러면 물고기를 주며 친해지자고 했어요 한 천마리나 백마리?? 나도 모르겠네.. 어! 소율아..! 피오는 커다란 부리로 물고기를 받아먹더니 반짝이는 눈으로 소율대원을 바라봤어요! 이렇게? 이렇게~ㅋㅎㅋㅎㅋㅎㅋㅎ 너 꽤 마음에 드는구나! 금세(오타 발생) 친구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나기로했어요 하늘을 나는 피오는 앞장서서 길을 안내했고 소율대원은 지도와 나침반을 보며 따라갔지요 그러다 갑자기 땅이 크게 흔들리며 먼지가 일어났습니다 쿵쿵쿵 거..대..한....발 모르겠다 쿵! 쿵! 쿵! 거대한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고개를 돌리니 공룡이 나타나는걸로 할까?! ㄴㅔ! 무시무시한 공룡이 있었어요~ 무슨 공룡이 나을까 이번엔? UHM.. 브라키오사우르스는 땅에서 사는데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선택할게요 그 공룡은.. 브라키오였어요~! 재미따ㅎㅎ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우더니.. 바로 어둠 브라키오가 나타났어요 브라키오사우르스가 목을 하늘 높이 뻗자 숲위의 햇빛이 가려지고 갑자기 어둠이 내려앉았지요.. 감히 내 숲을 지나가려하다니!브라키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소율대원과 피오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눈빛을 교환하며 맞설 준비를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선택지를 쥬라하까?! 선택지를 줘? 첫 번째, 맛있는 열매를 건네준다 두 번째, 노래를 불러준다 세 번째, 도움의 약속을 한다 먹이를 준다, 1번 브라키오는 커다란 (오타 발생) 으로 열매를 조심스레 받아먹었어요 이 작은 탐험대원이 내게 이런걸 주다니.. 하며 눈빛이 한결 부드러워졌지요 마침내 브라키오는 미소짓듯 고개를 끄덕이며 소율대원의 친구가 되기로 했답니다! 이제 우리는 언제나 함께 지켜줄 수 있어!! 소율대원이 외쳤습니다! 그 순간부터 세친구는 숲의 수호자로 불리며 모두가 믿는 용감한 탐험대가 되었답니다~! 우리가 오늘 적은 동화야! 이게 다.. 오늘 적은 동화인데 완전 글씨가 마나 소율이 오늘 어땠어? 신나고 재밌었어요 AI 어땠어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 AI가 소율이한테 또 말했다 나야말로 같이 멋진 동화를 만들어서 너무 즐거웠어 다음에 또 새로운 모험이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을 때 언제든 불러달라네?! 소율이 다음에도 같이 이야기 만들어볼까? 누나~소율이 AI로 동화만드는거 엄청좋아하네 누나도 다음에 한번해봐!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8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디지털 시대,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이을 단 하나의 기록법 ? 디지털 아카이빙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역사와 우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문서로 이루어져 있어 세월에 흐릿해져 버린다면 그 연결고리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우리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잇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빙하려 합니다. 부산 민주화 역사의 기억 공간인 민주공원과 민주공원만의 웹 아카이빙 사이트를 살펴보며 디지털 아카이빙만의 기록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지사항 - 사용음원 국악 배경음악 #143, #142, #50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 사용 폰트 나눔고딕, 상상토끼 정묵바위, 조선100년체, 태백체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주공원의 민주주의 아카이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주공원의 촬영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 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선언문 이제 우리는 대동단결 해야 할 것이다.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그 꿋꿋한 정신을 계승하여 온 국민의 힘과 뜻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 1987년 대한민국에 울려퍼진 민주화를 향한 외침이 담긴 이 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연결되어 민주화의 길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신문과 수기에 담긴 이 외침이 세월에 바래져 버린다면 흐릿해져 알아볼 수 없게 된다면 그 연결고리는 사라지게됩니다. 우리는 이제 신기술과 만난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연결하려 합니다. 오늘은 민주화 역사의 기억 공간인 부산민주공원에서 연결의 열쇠인 디지털 아카이빙의 기록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민주공원은 1999년 민주항쟁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했으며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가치를 인정받아 민주주의 기록관이라는 이름으로 분관을 개관하게 될 예정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들은 약 5만 6천 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라던지 필름,행정박물, 민중미술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 1000여 점 정도 보유하고 있고 관련된 전시나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신기술과 만나 새로워진 디지털 아카이빙 기록이 웹 아카이빙 사이트에서 시대와 우리를 연결해 주고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물리적 형태의 기록물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고 장기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록물은 온도,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꾸준하게 유지하여 통제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은 이러한 기록물들을 안전하게 장기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기록물의 메타 값을 추출하면 스캔 작업을 통해서 이미지와 내용을 시스템에 탑재합니다.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들의) 검색과 이를 콘텐츠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의 기록 관리 추세는 관리나 보존의 영역에서 벗어나 기록의 정보를 활용하고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에 저희 기관은 기록 열람에 있어 전화예약을 통해서나 직접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용자들이 쉽게 기록물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민주공원의 위치가 보수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리적 특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문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웹 아카이빙 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 마련된 QR 셀프 참배 시스템을 통해 희생된 영혼과 그 시대의 정신을 함께 나눌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넘어 이제 우리는 아카이빙에 참여하여 시대를 직접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공원은 시민들의 기록을 수집해서 관리 하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소한 개인의 기억과 기록도 훗날 기념이 될 수 있습니다.기록이 생산되었던 맥락을 통해 우리는 당시의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과거와 현재를 한층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류체계와 DB구축을 통해서 이용자들이 좀 더 쉽게 기록물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참여의 손길과 기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민주공원에는 약 5만6천건의 기록이 모였습니다. 이 기록들은 시대, 키워드, 기록 유형에 따라 검색이 가능해져 잠들어 있던 기록들까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서 보존서고에 묻혀만 있었던 기록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새로운 가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메모나 일기장도 매우 중요한 기록물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은 과거의 기억을 넘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세대에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록은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서 미래세대에게 전달되며 역사연구, 교육 자료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전달 되어야 했지만 기록을 잃어 연결되지 않은 시대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진작 발견되었어야할 시대가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기록될 모든 시대는 우리의 손길로 완성한 디지털 아카이빙 속에서 영원히 보존되어 끝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3
  • 생활
  • 전북

(문화PD) 얼마나 똑같을까 ? - 직접 골라가는 메타버스 도서관

전주에는 정말 많은 도서관이 있지만, 일일이 방문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데요. 이제는 전주 도서관 여행 앱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나에게 딱 맞는 도서관을 미리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타버스 도서관 앱으로 연화정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책기둥도서관을 직접 탐방해 보고, 그중 선택한 책기둥도서관을 실제로 방문하여 메타버스의 구현도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과연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은 얼마나 똑같을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무료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BGM ?Track - Funky Hip Hop Music by viosteffa from Pixabay ?Track - Cocktail Music by music_for_video from Pixabay ?Track - Rock Beat Trailer_Transient Music by Yurii Semchyshyn from Pixabay - 사용 폰트 210 콤퓨타세탁 210 오늘은 강원튼튼교육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도서관여행앱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책기둥도서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전라북도에는 정말 많은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데요, 이제는 메타버스 앱으로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 도서관여행 앱은 실제로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사전 정보, 도서관의 공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들을 활용해 저만의 도서관을 찾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후보. 연화정도서관입니다. 한 눈에 봐도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네요. 이런 도서관의 소품들을 보니 전통스러운 도서관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물음표는 체험형 서비스입니다. 저는 맞춤법 게임에 참여해보았는데요,이 뿐만 아니라 투호 던지기, 숨바꼭질, 민화그리기 등이 있어 공간을 지루할 틈 없이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도서관은 다가여행자도서관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세계지도와 지구본 소품이 보이는데요, 역시 여행자들을 위한 도서관 의 느낌이 납니다. 이곳은 앉아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보이고, 공간도 조금 더 넓습니다 도서관의 지하로 내려가보면, 쪽지들이 붙어있는 벽이 보입니다. 이미 많은 이용자분들이 쪽지를 남겨놓고 갔는데요, 저도 하나 남겨봤습니다 마지막 도서관은 책기둥도서관 인데요, 이 곳은 전주시청의 로비와 연결된 도서관으로 한 눈에 봐도 많은 서적과 높은 층고가 느껴집니다. 왼쪽으로는 좌식 열람공간, 오른쪽으로는 복층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책기둥도서관 팻말과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과연 실제에서도 같은 문구가 적혀있을까요? 제가 고른 도서관은 바로 책기둥 도서관입니다! 메타버스에서 체험한 책기둥도서관의 높은 층고와 많은 서적에 반해 고르게 되었는데요, 앱에서 관공서와 연결됐다는 정보도 얻었기 때문에 이색적인 도서관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메타버스로 고른 도서관은 어 떨지, 같이 들어가보실까요? 메타버스에서 본 높은 층고와 많은 서적이 보였습니다. 메타버스와 똑같이 왼쪽으로는 좌식 공간, 오른쪽에는 복층 계단이 보였습니다. 한쪽으로는 메타버스에서는 보지 못했던 시청의 간판도 보였습니다. 책기둥도서관 팻말의 모양과 그 뒤로 벽에 쓰여있는 문장까지 같아 구현도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2층의 모습도 메타버스 공간과 정말 유사했습니다. 복층 모습을 보니 마치 한 번 와본 것 같은 친숙함까지 들었습니다. 2층에서 보이는 전등과 엽서 적는 곳 등을 메타버스에 모두 구현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로 사전 답사하고 고른 도서관을 방문해보았는데요, 이용하면서 느낀 도서관의 분위기, 공간 등이 사전 체험했을 때와 거의 똑같아 매우 만족했습니다. 현실과 가상공간의 융합이 무궁무진한 현재, 이제 여러분도 메타버스에서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3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콘텐츠, <대구콘텐츠페어>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것부터, 새롭게 만들어졌거나 한 때에는 유해매체였지만 지금은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를 잡은 수많은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콘텐츠페어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oogie Down The grey Room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Waterfalls DayFox Vlad Gluschenk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 나눔스퀘어 네오 Light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나눔스퀘어 ExtraBold Regula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페이퍼로지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넥슨 풋볼 고딕(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네,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황진성 PD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굉장히 다양한 축제가 한창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대구에서는 최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음악부터 시작해서 미술, 사진, 영상, 음식 등을 아우르는 수많은 문화콘텐츠 행사가 대구 전역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대구 콘텐츠 페어]라는 행사에 다녀왔네요 [대구 콘텐츠 페어]는 게임이나 웹툰, 메타버스 등 각종 크리에이터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로, 각종 전시 외에도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의 강연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엑스코 측과 문의를 통해서 촬영 허가를 받았고요, 각 부스의 담당자 분들의 허가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번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지요. [화면 전환 및 빠른 스케치] 대구 콘텐츠 페어는 9월 26부터 27일까지 총 이틀 동안 진행이 되었고, 저는 첫 째날인 금요일 아침 일찍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10시부터 오픈이었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약 10시 30분 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었어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N회사의 게임 부스에 참가하기 위한 인파들로 인한 거였는데, 저도 참여를 해볼까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걸음을 옮겼습니다.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행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니까요.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게임 분야입니다. 팜플렛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교육 기관을 비롯한 게임 부스들이 굉장히 많이 즐비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게임 시장이 현재도 거대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인기가 많았던 게임들도 현장에서 즐길 수가 있었고,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빈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됐기에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것이 바로 인디게임존,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던 장소였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그 종류 또한 굉장히 다양한데요, RPG, 아케이드, 추리 등등... 약 40여개의 인디 게임들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자리만 비어있으면 앉아서 담당자분의 안내에 따라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되니 부담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시정지]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거의 게임 행사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 소홀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게임 존 못지 않게 각종 대학교랑 고등학교에서 마련된 부스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각종 교육기관과 시설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이러한 콘텐츠 분야들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학교들이 더더욱 늘어나면서 미래의 콘텐츠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아직 사람이 적긴 했지만, 메인 무대에서는 컨퍼런스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건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커피 한 잔. 이때쯤에는 거의 5-6바퀴를 돌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간 덕에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체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북 존입니다. 즉, 책. 서적이죠. 디지털화로 인해 급격하게 문화콘텐츠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좀 소홀히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책은 먼 옛날부터 우리가 항유해왔던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콘텐츠페어에서 이 북 존이 생각보다 되게 크고 잘 지어져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이 집필한 책을 현장에서 바로 읽어볼 수도 있고, 또 한 곳에서는 작가님의 강연도 이어졌었습니다. 주제가 저작권에 관련된 강의였는데, AI의 출몰로 인해서 최근 저작권과 지적재산권의 개념이 굉장히 모호한 시기 속에서 이런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 문화PD 같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하잖습니까? 그래서 한쪽에 마련되어있던 한국저작권협회의 상담 부스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전문 변호사 분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기회라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저작권에 관련된 질문들을 몇가지 드리면서 적당히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캐리커쳐 대학생분께서 직접 신청자의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그려주는 부스인데요, 시연 영상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 얼굴 그리는 걸 찍었다간 초상권 침해로 감옥행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피사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건 여자친구 생기면 커플로 해보고 싶었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라졌네요. 이게 제 얼굴을 토대로 그려주신 캐리커쳐인데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엄청난 실력임은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해서 2025 대구 콘텐츠 페어를 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이러한 행사를 돌 때마다 저는 좀 신기합니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과 만화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종류의 콘텐츠들은 흔히 유해매체라고 불리우면서 배척받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콘텐츠화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산업으로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언제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내년에 시간이 되신다면 대구 콘텐츠 페어만이 아니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이벤트를 체험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3기의 황진성 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대전

(문화PD)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그 현장을 향하여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날, 효를 주제로 한 따뜻한 축제가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그 현장 속으로, 문화PD가 직접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족의 의미와 세대의 연결, 그리고 효의 정신을 함께 느껴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오색찬란 기와 - 뮤팟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학교 안심 출석부 (라이센스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동의를 구한 후, 대전 중구청 유튜브 영상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저는 지금 어딜 와있냐면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와있는데요 효문화뿌리축제는 제가 처음이라서 한번 Chat GPT한테 물어볼게요!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니 이번 16회는 9월 26일 ~ 28일까지 진행된다고하고 장소는 이 곳 뿌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축제컨셉은 효와 뿌리를 주제로 전통과 가족, 세대연결을 강조하는 축제인데요 과거 통계를 보면 방문객 규모가 엄청 큰 편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지금 지나가시는 분들만 봐도 방문객이 엄청 많은걸 알 수 있었어요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문중 퍼레이드, 가족 장기자랑 등 문중 관련 프로그램이 있고 웰니스 밸리, 수상 플라이보드 쇼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거리 및 푸드존도 빠질 수 없겠죠?! 한번 직접 들어가보실까요? 나만의 효 손수건 제작하는중 심플한 문양 손수건 완성 ! 어느새 해가 진 축제 현장 열심히 서로의 다짐을 작성하는중 보이시려나? 여기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한번 와봤는데요 처음에는 이름때문에 20대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 어렵나 싶었는데 되게 부스도 다양하고 특히 먹거리존이 엄청 많아서 20대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제는 매년 9-10월 쯤에 진행된다고 하니까 여러분도 내년에 한번 오셔서 즐겨보시길 바래요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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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추석 명절

혼추족 필수 시청 영상! 외로운 추석, AI 할머니랑 보내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명절 음식부터 놀이, 잔소리 섞인 덕담까지 웃음과 따뜻함이 가득한 AI 할머니와의 추석 하루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새로운 명절 보내기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고지 사항 1.사용 음원 봄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2.사용 폰트 나눔명조 / 나눔바른고딕 / 태백체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사용 AI 프로그램 본 콘텐츠는 Chat GPT와 Typecas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4. 사용 효과음 후쿠의 효과음 아카이브 [오프닝] 추석.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덕담을 나누며 북적이는 하루를 보내는 날. 하지만 자취생은 오늘도 혼자다. 평소와 똑같지만 괜히 더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올해 추석은 조금 다르게 보내기로 했다. 명절이 떠오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바로 할머니와 함께 보내기로! 물론 올해는 AI 할머니와 함께 추석을 보내보려고 한다 [ChatGPT와 명절 준비] 할머니와 추석 보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할머니의 성격을 떠올려보고, ChatGPT에 입력한다. 그리고 할머니에 대입할 인형 하나를 찾으면 끝! 이제 할머니와 즐거운 명절을 보내면 된다. 나: 할머니...? 할머니: 그려~밥은 먹었냐? 이렇게 말라서야 어떡하니! 너 정말 할머니가 항상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안했냐잉? 이렇게 속상하게 할래잉? 명절인데 전이라도 부쳐 먹어야지 안 그러냐? 아무리 혼자라도 잘 챙겨 먹어야해! 한국인은 밥심이지 밥심! [명절 음식 만들기]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명절 음식 만들기. 하지만 자취생인 나는 전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 니: 할머니, 근데 저.. 전 만들 줄 모르는데요? 할머니: 그려~ 할머니 손맛 가득한 특별 레시피를 원하는거지? 내가 특별히 손녀한테만 알려 줄게! 먼저 냉장고 열어서 뒹굴고 있는 송이 버섯 있으면 꺼내라.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 계란 두 알 깨서 소금 살짝 넣고 휘휘 저어. 버섯을 밀가루에 살짝 굴려서 계란물에 풍덩 담그고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약불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된다. 끝이여! 아주 쉽지? 나: 우와...생각보다 간단하네요? 근데 저 혼자만 먹어서 어떡해요 할머니 할머니: 할미는 됐다. 강아지 배만 부르면 되지! 그리고 밥 남기지 말고 꼭꼭 씹어 먹구! 알겠어? 나: 네! 알겠습니다! 음~ 엄청 맛있는데요? [할머니와 끝말잇기 게임] 나: 할머니 나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할머니: 아이고, 지금 할머니가 보는 일일드라마 할 시간이긴 한디...에휴. 그래도 우리 강아지 심심하다는데 놀아줘야지! 그럼 명절이니께 속담 이어 말하기나 할까? 나: 좋아요! 저부터 해볼래요. 가는 말이 고와야? 할머니: 오는 말이 곱지! 이번엔 할미 차례다. 티끌 모아... 나: 태산! 할머니: 옳지!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먼지도 티끌 아니냐? 네 방 구석에 쌓여 있는 먼지 보니까 벌써 태산이더라. 청소 좀 해라. 그래야 남자 친구도 생기고 그러지 않것냐? 결국 속담 게임은 잔소리로 이어지고, 나는 할머니 성화에 못 이겨 새배로 넘어가기로 했다. [세배 드리기] 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머니: 그려. 첫 째도 건강. 둘 째도 건강인거 알지? 그려, 우리 손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인 거 알지? 젊을 때 건강 지키는 게 제일 복이여. 혼자 산다고 밥 제때 안 먹고 라면으로만 떼우면 위장 다 버린다. 그리고 취업 준비한다고 맨날 밤새지 말고, 일찍 자라. 밤에 핸드폰 붙들고 있는 거 할미 다 안다. 눈 침침해지고 피부도 상하니께. 젊을 때 잠 푹 자야 예쁘고 힘도 나는 거다. 집도 좀 치워라. 먼지 수북한데 그거 그냥 두면 알레르기 생기고 감기 걸린다... [마무리 소감] 예전엔 명절만 되면 외롭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허전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AI 할머니 덕분에 이번 추석은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 나: 할머니 오늘 하루 너무 고마웠어요! 이렇게 만나는게 아니더라도 항상 나 지켜봐주실거죠? 그럼~ 나도 우리 똥강아지랑 명절 보내서 좋았다~ 그리고 아까 말하던 덕담 이어서 하자면 운동도 좀 해라. 젊다고 앉아만 있으면 안 돼. 하루에 30분이라도 걷고 스트레칭 좀 해. 다리랑 허리가 튼튼해야 오래 간다. 자취생의 AI 할머니와 보낸 명절 끝!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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