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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서울의 문화유산 체험: 경복궁 진하례와 돈의문

아카이빙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법 중 하나는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후자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카이빙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법 중 하나는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후자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은 문화재 복원과 보존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해리버스 공존 또한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 신기술인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활용해 사라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헤리버스 공존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인데요! 어플을 통해 사라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복원 및 재현하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중에서 경복궁 진하례와 돈의문을 체험해봤습니다! 조선 왕실의 중요한 의례 중 하나인 진하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경사가 있을 때 신하와 관료들이 모여 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합니다. 헤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1887년 경복궁 진하례는, 신정왕후 조씨의 팔순을 맞아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였습니다. 100년이 훌쩍 넘은 과거의 전통적인 장면을 디지털 기술로 이렇게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돈의문은 조선 한양도성의 서쪽 대문으로 의로움을 두텁게 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왕조의 이상을 상징하며 성곽 방어와 출입 통로의 역할을 했던 돈의문은 1915년 일제강점기 근대화 공사로 철거되었습니다. 지금은 헤리버스 앱을 통해 원래의 돈의문이 있었던 자리에서 디지털 기술인 AR로 생생하게 복원된 돈의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 속 보이는 돈의문이 너무 생생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오늘은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 경복궁과 돈의문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한 모습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앱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복원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산들이 디지털 복원을 통해 새로운 세대와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관광
  • 경기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28
  • 문화산업
  • 대구

[문화PD] AI 김광석과 함께 노래하는 감성 여행!

경상 2팀은 대구의 인물 여행을 떠납니다!?? 저는 김광석거리에서 AI와 함께하는 특별한 노래 여행을 즐기고 왔어요! 김광석의 목소리를 AI가 재현해주는 경험, 여러분도 기대되시죠? ?? #김광석 #김광석거리 #AI투어 #음악여행 #감성여행 ------ 무슨 노래 들으세요? 지금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듣고 있어요 어디 가시는 길이세요? 김광석다시그리기길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의 인물 김광석을 찾으러 왔습니다. 김광석길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예술과 추억이 함께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에요. AI 기술을 통해 이런 소중한 기억들을 새롭게 비춰볼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AI 기술로 목소리를 복원한 김광석입니다 오늘 제가 김광석 길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소개하려고 하니 꽤나 좀 쑥스럽네요 제 노래 하는 모습과 함께 많은 팬 분들이 사진을 찍고 간답니다 저랑 같이 사진 찍으실래요? 얼마든지요 멋지게 담아주세요 이 길은 단순한 거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제 노래와 함께한 추억들이 가득한 곳이니까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가사가 담긴 벽화를 보니 그 노래를 부르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죠 여러분이 제 음악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 있다면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앞으로도 제 음악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팬분들도 이곳에 오면 같은 마음을 느끼실거라 믿어요 노래와 관련된 벽화를 보며 힘을 얻는 분들도 많답니다 언제든지 이 길에서 저를 생각해 주신다면 그 자체로 큰 행복입니다 이 길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릴게요 잘 가요 소정씨 AI 목소리 복원 기술은 단순히 기술적인 도구를 넘어섭니다. 이 기술은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나 소중한 이야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억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감정이죠. AI 기술은 바로 그런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낼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김광석길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추억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예술
  • 전체

[문화PD] 빈센트 반 고흐랑 미팅하는 요즘 신기술 - 미디어아트 이야기

지금 여러분에게 말을 건네는 고흐, 빛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수원화성 이게 모두 디지털 기술이 가져다준 새로운 예술 작품. 미디어아트 인데요. 오늘 주제는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하게 들어와있는 미디어아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디어아트 ------ 지금 여러분에게 말을 건네는 고흐, 빛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수원화성 이게 모두 디지털 기술이 가져다준 새로운 예술 작품. 미디어아트 인데요. 오늘 주제는 우리 생활에 이미 깊숙하게 들어와있는 미디어아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창작된 예술 작품을 의미하는 미디어 아트(Media Art). 쉽게 말해, 컴퓨터, 인터넷, 비디오, 사운드,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이용해 만든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전통적인 그림, 조각과 달리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도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1. 웹툰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만든 그림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디지털 아트라고 하고요 2.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다양한 효과를 추가하여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 지금 보시는 영상이 비디오아트입니다. 3. 또한 미술관에서 센서를 이용해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작품들을 보신 적 있죠? 관객과 작품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형태의 예술을 인터랙티브 아트라고 부릅니다. 4. 그리고 요새 박물관, 미술관, 전시회에서 꼭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죠. 건물의 외벽이나 다양한 물체 표면에 영상을 투사하여 색다를 시각적 효과를 주는 예술인 프로젝션 매핑이 있습니다. 이렇게 종류를 나누어 미디어아트를 접하니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도 있는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스마트TV, 디지털 액자, 버스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그리고 우리와 가장 가깝게 붙어있는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는 미디어 아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으로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곳이 미술관인데요. 관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화들을 미디어 아트에 접목 시키는 실험들이 인기를 끌었죠. 관객들은 재현된 작품을 통해 명작을 간접 경험하고, 동시에 원작과 달리 움직임을 느끼면서 더욱 더 작품에 몰입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부정적인 인식도 있는데요. 일부 사람들을 미디어 아트가 너무 기술에 의존하고 있어 전통적인 예술의 본질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의 사용이 예술적 창의성보다 우선시 되는 것을 우려하는 것인데요. 또한 미디어 아트는 기술 접근이 용이한 사회 계층에게만 혜택을 줄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계층은 배제될 수 있다고 하는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미디어 아트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인식과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고 있는 문화포털에는 기술 발전으로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안내 영상도 많이 있으니, 꼭 한번 보시면서 세상과 기술의 발전을 즐기는 문화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예술
  • 충북

[문화PD]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

디지털 아카이브. 문화유산 및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화해 모아 놓은 시스템 또는 디지털상에 조성된 데이터 저장고를 뜻합니다. 주변에 있던 것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거나 사라져갑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PD 충청팀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충청도의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2024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문화PD 인트로) 첫 번째 장소는 청주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공원입니다. 청주 명물인 호떡집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중앙공원내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은행나무 압각수(기념물 제5호)와 유형문화재 제15호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유형문화재 제110호인 망선루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들이 산책을 즐기기도, 어르신들이 바둑 한 판을 두시기도 하는 시민들의 쉼터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성안길입니다. 지금은 성곽이 있던 자리가 도로가 되어 남아 있지만 약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청주시내 한가운데에는 청주읍성 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읍성의 남문과 북문을 연결하는 큰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지금의 성안길이 되었습니다. 성안길은 청주 시민들의 쇼핑 거리, 데이트 장소, 만남의 광장 등으로 통하며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곳곳에 임대 매물로 나온 가게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진 곳입니다. 세 번째 장소는 육거리 재래시장입니다. 성안길과 이어져 있는 이곳은 중부권 최대 시장으로 가장 많이 찾는 시장이었습니다. 현재는 외곽지역에 대형매장이 입점하면서 이용하는 시민이 많이 줄었든 상태입니다. 물론 명절이나 주말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붐비지만, 방문객 연령대가 높아 재래시장 문화가 점차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사라져가는 청주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거리 곳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는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모두 청주에서 보냈기에 전과 비교하여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현재 이곳들을 담아냈었다면 지금의 모습과 객관적으로 비교가 가능했을 겁니다. 그만큼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사라져가는 문화를 기록해내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직접 카메라에 영상을 담는 방법으로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았는데요. 다른 문화PD들은 어떤 식으로 디지털 아카이빙을 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다음 저희 충청팀의 영상은 장지윤PD가 소개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6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6
  • 문화산업
  • 경남

[문화PD]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 창원 성산구편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창원 성산구입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 NR :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꼐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창원 성산구입니다. NR : 우선 AI에게 창원 성산구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AI NR : 창원 성산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구역으로, 도시의 중앙부에 자 리잡고 있습니다. 성산구는 산업과 주거, 상업이 잘 혼합된 지역으로, 다양한 편의 시설과 문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NR : 저는 오늘, 창원 성산구 중 창원 시민들에게 자연 휴식 공간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용지호수를 아카이빙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AI는 용지호수에 대해 어떻게 말해줄까요? AI NR : 용지호수는 창원시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로, 잘 조성된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 시즌에는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습니다. NR : AI는 벚꽃 시즌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는데요. 하지만 저희가 찾아온 11월의 용지호수에는 당연히 벚꽃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찍은 사진들에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면 벚꽃을 볼 수 있을까요? NR : 찍어놓은 사진을 이렇게 adobe photoshop으로 불러와봤는데요. 우선 벚꽃을 만들기 전 우측에 사람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에 3번째 툴(올가미 툴)을 클릭 후 드래그 해서 영역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영어로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ai가 자동으로 명령어를 수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벚꽃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역을 지정한 후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저는 아직 마음에 드는 벚꽃이 나오지 않았기에 생성형 버튼을 다시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저는 이 벚꽃을 선택했는데요. 자연스럽나요? 이런식으로 용지호수에 벚꽃 나무들을 넣는다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요? NR : 현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은 창원 성산구의 용지호수에 대해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할AI 기술들은 미래의 창원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현재의 기술로 아카이빙 된 창원의 모습들. 미래에는 어떻게 소개될 지 기대하며 경상 아카이빙을 완성해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생활
  • 대구

(문화PD)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 ]다? - 경상팀에게 이어진 90년 전통 할머니의 손맛과 AI의 요리 대결!

경상도 소고기 무국은 ()다? - 인간과 AI의 요리 대결! AI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흔히들 맑고 투명한 국물을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경상도민들에게는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국물이 더 익숙하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집마다 특별한 요리법까지 존재해 비밀리에 대대손손 내려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AI는 과연 이런 전통의 맛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문화PD 23기 경상팀이 모인 자리에서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은 경상팀의 찬영 PD와 AI의 정확한 계량이 담긴 레시피를 내세우는 소민 PD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요리 대결에 나섰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무료음원)(브금대통령 이용) 008.Blue Sky.mp3 / 863.GRWM.mp3 / 982.어디를 털어볼까 2.mp3 / 988. 저잣거 리.mp3 / 1050.베개싸움.mp3 (유료음원)(아트리스트 이용) Mark Fabian - Super Secret Spy.wav / Roie Shpigler - Interference.wav (소스 사용 출처) 무료예능자막: https://cafe.naver.com/creatortalk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Artlist) https://artlist.io/? 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14034774430utm_content=125966023580utm_term=%EC%95%84%ED%8A%B8% kvokFWC8BoCTZoQAvD_BwE #1인트로 : 스펀지식 오프닝 N/A: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네모다. 00:00~00:31 #2 소고기 무국에 대해 토론하는 경상도민들 (타이핑: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소민: 어, 근데 소고기무국은 원래 빨간색 아닌가요? 찬영: 어! 내가 아는 소고기 무국도 빨간색인데? 준호: 이거는... 소고기 무국이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찬영: 난 집에서 그냥 맨날 빨갛게 끓여 먹었는데? 수민: 그러면 저희 대화형 AI한테 경상도 소고기 무국에 대해서 이미지 생성해달라고 해볼까요? 00:31~01:00 #2 인간 VS AI 대결로불거지는 대화 (타이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이미지를 생성해줘) 찬영: 이게 소고기 무국 레시피라고? 우리 집은 이렇게 안 해먹는데? 소민: AI는 정확해요 믿으셔도 됩니다. 과학이에요, 과학. 찬영: 아니 우리 집은 이렇게 안 먹는다니까? 우리 집 대구인데? 우리 엄마는 이렇게 안 만들어. 수민: 에이~ 요리 유튜버들은 다들 대화형 AI 쓰는데요? 찬영: 에이~ 그건 요리 유튜버죠. 우리 엄마는 대화형 AI 쓰는 거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손맛이지~! 어떻게 무슨 두 스푼, 300g 넣으면서 해. 수민: 에이~ 그것보다는 계량으로 딱!딱!딱! 정확하게 해야지 또 그 맛이 난다니깐요! 준호: 아니 그러면 싸우지 말고 그럼 이 AI의 레시피하고, 인간 레시피로 대결해 보면 어때요? 찬영: 나쁘지 않은데... 한번 붙어볼까요? 01:00~01:50 #3 양 선수의 입장 (자막: 경상도 할머니 90년 레시피, 엄마의 손맛을 이길 순 없다.) (자막: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정확한 계량과 수치로 눌러주겠다.) (자막: AI VS 인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01:50 ~ 02:05 #4 경상도 할머니의 90년레시피 N/A(찬영): 저희 집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파랑 무가 엄청 큼직큼직하게 일단 썰려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무도 되게 덤성덤성하게 모양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크 고 두껍게 썰어서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고요. 또, 저희 집은 특이하게 토란이 꼭 들어가요. 토란을 할머니랑 어릴 때 하나하나 일일이 다 까가지고 밀가루에 조물조물해서 소고기 무국에 넣었는데 그 토란을 넣는 게 저한테는 식감도 좋고 할머니와의 추억도 있고 기억도 있는 부분이고요. 재료들을 다 볶고 물을 넣고 끓일 때 거의 마지막쯤에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게 저희 집만의 특별 레시피고, 또 마지막에 이제 콩나물을 푹 넣어서 숨을 푹 죽여가지고 굉장히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게끔 콩나물을 넣는 게 (저희 집) 소고기 무국의 킥입니다. 02:05~02:57 #5 AI가 알려준 정확한 레시피 N/A(AI): 경상도 소고기 무국 AI 레시피 포인트1. 소고기 300그램을 넣고 2분간 볶기 다진 마늘 1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넣고 약불에서 볶으면서 고추기름 내기 포인트2. 1cm 두께로 무를 썰고 고기와 고추기름이 무에 골고루 베이도록 2분간 볶기. 포인트3. 진간장 2 큰술 + 국간장 1 큰술 넣고 간하기. 맑은 간보다 진한 풍미가 중심 이 되는 간법 02:57~03:30 #6 두 음식의 완성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자막: B음식: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AI 레시피) 03:30~03:35 #7 A음식 인서트 (자막: A음식: 경상도 할머니의 90년 전통, 인간 레시피 시식타임!) 03:35~03:38 #8 A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진성: 먹으면 되나요? 준호: 한 번 먹어볼까요? 일동: 잘 먹겠습니다. 03:38~04:30 #10 B음식 인서트 (자막: 열띤 토론! AI냐 인간이냐 여러 의견으로 갈리는 가운데) (자막: AI의 정확한 계량과 수치, B음식(AI 레시피) 시식타임!) 05:20~05:30 #11 B음식을 시식하는 경상팀 수민: 이건 아까랑 좀 다른데요? 민정: 약간 맑은...(국물) (자막: B음식, 맑고 정갈한 느낌의 소고기 무국) 준호: 맑으면서도 되게 뭔가 정갈해 보이는데 민정: 약간 AI스러운 느낌...! (일동 시식) 준호: 아까 건 좀 칼칼하긴 했는데 이번 게 좀 저희 집 스타일하고 좀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자막: B음식, 평소에 먹던맛과 비슷함이 특징!) 준호: 이게 뭔가 맛이 이게 빨개서 엄청 매울 거라 생각하는데 경상도식이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고 깔끔하거든요. (자막: B음식, 시원하고 깔끔한 맛!) 05:30~06:00 #12 B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준호: 이게 AI인게 맞을까? 아닌가, 이것도 일종의 트릭인가...? 진성: 그래서 뭔가 경상도만의 그런 걸(소고기 무국)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특징 없게 만들어 주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까는 진짜 특징이 완전 뚜렷했는데! 이건 그냥 고춧가루를 넣은... 흔한 소고기 무국! (자막: 과연 대결의 승자는?) 06:00~06:24 민정: 생각보다 되게 걸쭉... 걸쭉하네요. (자막: A음식, 푸짐한 비주얼의 소고기 무국) 준호: 재료가 되게 푸짐하게 뭐가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수민: 그니깐요. (일동 시식) 수민: 생각보다 되게 매운데? (자막: A음식, 칼칼하게 매운맛이 특징) 준호: 뭐가 들어가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버섯인가? 수민: 토란? 토란인 것 같은데요? (자막: A음식, 토란 등 다양한 재료의 푸짐함) 민정: 약간... 육개장 먹는 것 같은... 진성: 진짜 딱 그런 느낌! 민정: 아 조금... 매운 것 같아요! 진성: 조금이 아니신 것 같은데... #9 A음식에 대해서 추리를 시작하는 경상팀 진성: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람이 만든 거 아니면 AI가 만든 거 둘 중 하나라는 거잖아요? 수민: 네 그쵸! 준호: 으음~ 수민: 뭐일 것 같아요? 진성: AI라면 경상도의 대표적인 레시피를 얘기했을 것 같은데... 아 뭔가 솔직히 이게 흔히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의 이미지랑 달라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긴 해요. 일동: 으으으음~ 준호: 근데 요즘에 그 대화형 AI가 진짜 기술이 워낙 뛰어나니까 약간 이런 기본 레시피가 아니라, 이런 킥이 들어가는 그런 것을 일부러 넣은 것 같아서... 진성: 그걸 요즘 제대로 느끼는 게, 뭘 알려달라하면 보통 대화형 AI가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자료를 찾거나 통계를 뒤져서 진짜 정확하게 말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4:30~05:20 #13 음식 맛 평가 투표 N/A: 어떤 음식이 더 맛있었는지 투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A가 더 맛있었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진성, 수민, 민정) (자막: 총 3표를 받은 A!) N/A: B가 더 맛있었다, 손 들어주세요. (손을 든 준호) N/A: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 표를 받았을까요? 진성: A! 수민: 저도 A! 진성: 제가 A를 골랐거든요. 수민: 저도 A를 골랐거든요. 06:24~07:05 N/A: A가 3표를 받고 B가 1표를 받았습니다. (자막: A(인간) 3표 / B(AI) 1표) (일동 박수) (자막: 인간의 승리!!) 진성: 아니 근데 이게(A)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도(B)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A) 워낙에... 들어가 있는 게 많아서! #14 클로징 : 인간의 승리 (자막: 오늘의 대결은 사람의 손맛이 승리!) (자막: 빅데이터를 가진 AI도 인간의 감각인 손맛을 대체할 수 없나 봅니다.) (자막: 전통의 손끝에서만 피어나는 맛, AI 너도 낼 수 있니?) 07:05~07:20 #15 쿠키영상 준호: 이렇게... 정.확.한 맛을 낼 수가 있.다.고.요? (침묵) 07: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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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5
  • 관광
  • 서울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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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27
  • 관광
  • 강원

(문화PD) 지금, 우리는 강원으로

기차 창밖을 스쳐가는 산맥, 끝없이 펼쳐지는 청량한 바다. 강원은, 많은 이들에게 이런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 조금 다른 강원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다섯 사람, 처음 듣는 다섯 강원 문화PD에서 만난 다섯 명의 강원 이야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만들어갈 다섯 명의 강원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에게 강원은 어떤 느낌인가요!? 지금 여러분의 기억 속 강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챕터, 담습니다 나래이션 기차 창밖을 스쳐가는 산맥, 끝없이 펼쳐지는 청량한 바다. 강원은, 많은 이들에게 이런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 조금 다른 강원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다섯 사람 처음 듣는 다섯 강원 김민기 현재는 여행의 인사이트를 기르고자 관광열차 승무원으로 재직중인 김민기입니다. 이선정 저는 현재 대학에 다니며, 저만의 영상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는 이선정입니다. 김범준 영화 수입사에서 마케팅과 배급을 하고 있는 김범준입니다. 박효경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의 언어로 시각화하여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는 박효경입니다. 진대호 기업과 개인들이 필요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진대호입니다. 지금 우리는 강원으로 - 타이틀 나래이션 이제, 그 첫 번째 기록을, 시작합니다. 챕터, 갑니다 이선정 저한테 강원도는 청춘과 추억의 공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가족여행을 강원도로 자주 다녔습니다. 강릉 바다나 정선의 하이원, 월정사 같은 절도 갔죠. 이젠 제 모든 20대 대학 생활의 추억이 깃든 장소가 되었습니다. 진대호 과연 강원과 어떤 인연이 있을까 한번 잘 생각해 봤는데요. 공교롭게도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마음 정리, 머릿속 정리를 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 바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 있는 구룡사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가끔씩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마다 처음 초심을 찾기 위해서 구룡사에 들러 생각을 정리하곤 한답니다. 박효경 강원은 제게, 끊임없이 기대를 빗나가는 새로운 장면을 보여주는 그런 곳입니다. 하늘, 땅, 바다 구분없이 거센 파도 소리만 들리던 정동진 바다가 그랬죠. 그곳엔 흐린 날씨 탓에 뜨지 않는 해를 기다리는 수십의 사람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서 있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탁 트인 그곳의 이목구비를 볼 수 있었어요. 광활한 회색 하늘과 바다 사이에 조그맣게 놓인 사람들, 파도 소리에 삼켜진 서로의 목소리까지 그날의 풍경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챕터, 담습니다 김민기 흔히 강원도 하면 생각하는 이미지는 자연과 전통이잖아요. 저는 그런 모습들을 저의 향수, 그리고 기억을 담아 제작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전통과 신기술이라는 대비되는 두 주제를 흥미롭게 접목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박효경 강원도를 새로운 인상으로 전하고 싶어요. 익숙한 소재도 새로운 표현으로요. 예를 들면, 신기술은 아날로그한 방법으로, 아날로그한 것은 신기술을 사용해서 말이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기술을 녹여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김범준 강원도의 싱그러운 자연과 차분함을 담고 싶어요. 예를 들어, 조용하고 아담하지만 바다 그 자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사천해변처럼요. 타지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장소를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하여 콘텐츠로 녹여낼 예정입니다. 문화PD로서, 강원도만의 매력과 이야기를진심을담아전하겠습니다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우리는 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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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1
  • 문화유산
  • 광주

[문화PD] AI추천으로 만나보는 문화유산 - 윤상원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조성되어 있는 고 윤상원 님의 아카이빙을 살펴봅시다! #윤상원 #5.18민주화운동 ------ 여러분 아카이빙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아카이빙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광주광역시에서 아카이빙이 필요한 어디일까요? ai에게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이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5,18 민주화 운동의 발원지였던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었으니까요. 그러자 한 인물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제 학과 선배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유공자 이신 고 윤상원 님입니다. 사실 윤상원 님에 대한 아카이빙은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전남대 사회과학대 안에는 윤상원 길, 윤상원 방, 윤상원 숲이 조성되어 있고 그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교내 있는 윤상원 님의 아카이빙 장소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윤상원 숲은 교내 민주화 운동의 정신, 인물, 장소들의 기념공간을 정비하고, 이들을 하나로 잇는 둘레길인 민주길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윤상원 방은 사회과학대 내부에 있으며 그의 일생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윤상원님은518당시시민군대변인으로옛전남도청을지키다계엄군총탄에맞아숨졌습니다.그는1978년광주광천동들불야학에서노동권과평등사회의중요성등을가르치며노동빈민학생문화운동의선구핵심적역할을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윤상원 길에는 그의 일기 내용 중 일부가 적혀있어 학생들은 수업을 들으러 이동할 때마다 그의 정신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일생은 비록 사라졌지만, 자신의 모교에 공원, 기념관 등으로 아카이빙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유산 하면 오래된 건축물이나 책 등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공동체에 커다란 영향을 준 한 사람의 삶 역시 문화유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이 삶의 궤적을 살펴보는 것이 그 어떤 문화유산보다도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약 3년째 이곳을 자주 지나가곤 합니다. 그때마다 그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5.18민주화운동이 전남대학교 학생인 제게 주는 그 감정과 의미는 제 마음속에 아카이빙 되어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아카이빙이 주는 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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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체육
  • 서울

(문화PD) 응답하라 2025 : 모두의 야구

1994에서 2025로! 세대를 잇는 야구 이야기 1994년,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팬들. 그들의 상상은 이루어졌을까? 2025년, 새로운 응원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같은 열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더 편리해진 야구 문화. 하지만, 모두가 함께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은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교차 편집하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야구를 이야기합니다.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함께하는 야구장을 위해.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BC 스포츠 플러스의 허가를 받아, 김윤건 - KBO리그 하이라이트-MBC 스포츠 플러스 사운드트랙 (MBC SPORTS+ Soundtrack)을 사용하였습니다. 생성형 ai Suno 플랜을 구독하여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하남다움체 - 하남시 (공공누리 1유형) 감탄누리 탄탄체 - 강원특별자치도(공공누리 1유형)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공공누리 1유형) 나눔손글씨 기쁨밝음, 가람연꽃 - 네이버 나눔 폰트 코레일 둥근고딕 - 한국철도공사 Pretended -팀 워크앤올 (JUNGSU RYU 외) Pc 명조 - 윈도우 OS 시스템 기본 글꼴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ORA,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기록원의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서울기록원 아카이브 대통령배 고교야구 시구, 1989-04-28 https://archives.seoul.go.kr/item/6958 서울기록원 아카이브 김용래 서울시장, 봉황기 야구대회 시구, 1988-07-10 https://archives.seoul.go.kr/item/6901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송파구청 공원녹지과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작년엔 무려 370만 관중을 기록하며 이제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잠실야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최근 프로야구의 열기를 더하고있는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구장에서 소리도지르고 응원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특히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 분들 덕분에 더 즐거운것같아요. 미래에는요 응원문화도 더 다양해지고 더 재밌어 질 것 같아요. 야구장가는날이면요 아침부터 도시락이랑 김밥싸느라 정신없어요. 앞으로는 야구장안에서 먹을수 있는 메뉴가 더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투수가 공을 던질때마다 참 궁금한게 많거든요. 공을 던질때 방금 던진 공이 어떤구종인지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그런것들을 좀 확실히 볼 수 있으면 야구를 즐기는데 재미가 있을것 같거든요. 오늘 아침부터 표 사려고 굉장히 오래 줄섰거든요? 그리고 전화 예매도 시도했거든요, 그런데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인터넷 예매로 바뀐다던데, 저희아버지가 컴퓨터를 잘 못 다루셔서 그게 걱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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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9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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