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PD] 국립무형유산의 업그레이드(in 국립무형유산원)

우리의 무형유산! 안보여서 재미없다고? 안보여서 재밌을걸? VR, 인터랙티브 아트, 미디어 아트 등등등 우리 무형유산 체험의 놀라운 진화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만나보세요! : ) 완전 재밌을걸요? [대본] 안보여서 재미 없다고? 안보여서 재밌을걸? ----------------------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종진입니다. 요즘에 오징어 게임이나 킹덤같이 K콘텐츠들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데요 한국문화에 대해 굉장히 관심도가 높아지는 반면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잊히기도 쉽고 약탈의 대상이 되기도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잘 알아야 되는 우리의 무형유산들입니다 이런 무형유산 안보이고 재미가 없다고요? 체험할 곳이 없다고요? 이 곳에 와보면 조금 다를 것입니다 여기는 바로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 제가 직접 무형유산을 디지털 체험해봤는데요 같이 만나보시죠 ---------------------- 자 여기는 함께 줄타기 프로그램인데 인터랙티브한 아트인 것 같은데요 한번 말해볼게요 화면에다가 배우씨~! 김대균이요! 저는 칠보접난간! 50대요! ㅋㅋ 이걸 인정해버린다고? 자 이제 줄타기 배워봤으니까 줄타기 한번 해봐야겠죠? 여기 바로 옆에 줄타기 체험이 있습니다 이거 괜히 40년 줄 타신 게 아니네 40년 저도 해야 줄 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다음 체험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로 들어가면 놀이한바탕이 있는데요 어! 여기 VR 활쏘기가 있네요 궁시장이라는 국가무형문화재가 있는데 이거를 이제 VR로 다시 구현한 것 같아요 이게 제가 하고 있으면은 지금 여기 화면이 나오나봐요 그럼 지금 바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 (타이틀은) 과거로 가는 화살 오우 명중이래! 나 전생에 궁수였던 것 아니야? 서서 활쏘기! 25초 안에 5발 맞추면 됩니다 시간 제한이 있어가지고 살짝 어렵네요 끝. 났. 다. ---------------------- 자 여기는 실감형 영상실이라는 곳인데요 들어가 볼게요 들어가보겠습니다 이제 시작한다 이제 시작해요 어! 자라다! 자라! 자라! 별주부전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큰 화면으로 볼 수가 있네요 특히나 우리가 미디어아트홀이나 이런것들을 우리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는데 특히 우리가 국립무형유산들은 보기가 되게 어렵거든요 특히나 고퀄리티를 찾아보기가 힘든데 지금 여기서 나오는 것은 진짜 고퀄리티에요 돈주고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속 봐도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데요 오! 뭐야 저기 봐바 저기 이게 바닥까지도 엄청 이렇게 잘 나와있거든요 바닥까지 보면은 엄청 엄청 디테일합니다 ---------------------- 이 밖에도 국립무형유산원에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많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들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고 의미있으니 여러분도 꼭 방문하시고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 저와 함께 이제 국립무형유산과 신기술과 결합되어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저와 함께 만나보셨는데요 굉장히 지루하고 따분해보이던 국립무형유산들이 이렇게 신기술이 접하니까 재밌을 수가 없어요 또 여기는 전주한옥마을이랑 도보 2~3분 거리로 굉장히 가깝거든요 전주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있으니까 다같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여기 국립무형유산원 같은 경우에는 이런 신기술과 디지털 체험도 있지만 다양한 상설전시 그리고 공연, 체험과 관람이 많이 있으니까요 한 번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화PD 김종진이었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또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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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가상 인싸들의 등장, 버츄얼 유튜버

화제의 중심에서 상위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상인싸들의 등장, 버츄얼 유튜버!!이 세계 아이돌, 헬로플레이브 등 가상현실에서의 아바타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버츄얼 콘텐츠는 아는 사람만 즐기던 성향을 넘어 하나의 새로운 K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버츄얼 콘텐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실제로 버츄얼 캐릭터를 만들 어 활용하는 방법까지 배워볼까요? [대본] 수많은 인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1인 방송의 황금시대, 이런 레드오션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잡는 인플루언서들은 바로... 캐릭터?? 이세계 아이돌, 헬로플레이브 등 요즘 떠오르고 있는 방송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버튜얼 유튜버, 버츄얼 유튜버란, 컴퓨터 그래픽과 모션캡쳐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캐릭터를 만들고, 이 캐릭터를 활용해 유튜브나 트위치 등의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인데요. 현재 트위치에서 버튜버들의 순위가 상위권에 위치함과 동시에 한 한국 버튜버가 진행한 실시간 콘서트는 동시 접속자 수 순위 전세계 1위를 찍을만큼, 한국에서의 버츄얼 콘텐츠들은 새로운 K-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버튜버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비대면 기술의 발달과 영상플랫폼의 활성화로 인해 사람들의 디지털 환경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일반인들도 마음만 먹으면 바로 개인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 버튜버의 인기에 한몫을 했다는 거죠. 두 번째는 서브컬쳐 산업이 과거와 달리 고수익 시장으로 주목받게 된 현상에 있습니다. 이젠 일반인들도 팬덤을 형성하고,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인데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지난 3월엔 버츄얼 보이그룹이 데뷔를 알리며 앨범 발매부터, 팬사인회까지 진행한 일이 있었구요. 지난 2월 강서구에선 마스코트 캐릭터로 버튜버 새로미를 내세우며, 소개영상이 15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일도 일어나고 있죠. 세 번째,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는 장점입니다. 사실 세 번째 이유가 버츄얼 유튜버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연예계는 물론, 1인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초상권 및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죠. 하지만 버튜얼 유튜버는 가상캐릭터를 세워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럴 걱정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대중 앞에 나서기 어렵거나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만하면, 버츄얼 유튜버가 새로운 K-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시겠죠? 여기서 잠깐, 혹시 영상 내내 옆에 보이던 캐릭터, 다들 보셨나요? 맞습니다, 이 친구는 버츄얼로 제 모션을 캡쳐하여 움직이는 저만의 캐릭터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버츄얼유튜버 되는 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새로운 K-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상아바타 방송시스템, 버츄얼유튜버!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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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박물관에서 경험하는 문화디지털 체험

심심하실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심심함을 달래주고 디지털 신기술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 나들이, 데이트, 친구랑 함께 놀러 가기에도 안성맞춤!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하러 함께 가 보시죠! [대본] ●인트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농경지 모습을 보여준다) 나래이션 : (평화로운 BGM과 새 소리가 지저귄다) 따사로운 햇살이 쉴틈없이 내려찌고, 무성한 녹색 나무들은 푸른 그늘을 제공하는 계절 여름. 새들은 쉴틈 없이 노래를 부른다. 나래이션 : (경기도 국립 농업 박물관 전경 페이드 인) 농경의 시작과 끝, 농업과 디지털 신기술이 어우러져 새 로운 K-contents를 전시하고 있는 경기도국립농업박물관에 방문을 했다. 나래이션 :(국립농업박물관 전경, 내부, 주차장 스케치 영상) 경기도국립농업박물관은 2022년 12월에 개관해 서 시설이 깔끔하고,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규모의 식물원과 곤충관이 있어 가족 들이 나들이하기 좋고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TIP이라고 자막 밑에 써주고 주차장 보여주기)주차와 관람료도 무료인건 비밀~ 재미있는 특징은 경기도국립농업박물관은 다른 박물관과 차별점이 있는데 바로 K-Contents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는 것이다. (검은 화면 또는 대판에 K-Contents라는 자막이 뜬다) 나래이션 : (오늘의 주제)K-Contents (화면 전환) ●본 내용 나래이션 : K-Contents란 무엇일까?(간단한 대판-화면전환용) 그렇다면 왜 다른 박물관과 다르게 이런 공간을 마련한 것일까? ● 본격 인터뷰 (담당자와 인터뷰.) 1. 인터뷰 질문. 1) (본 내용과 이어지게 대답) 왜 다른 박물관과 다르게 VR과 트렉터 시뮬레이터를 전시하게 되었나요?(자 막으로 누구인지 소개) -예시 point)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농업을 경험하지 못한 관람객에겐 농업이 란 굉장히 생소한 부분이죠. 그래서 농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줘도 사실 경험을 해보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제 VR과 트렉터 시뮬레이터를 도입함으로써 간접적인 경험을 형성할 수 있고, 또한 관람 객들은 농업의 문화적 가치와 전통에 대해 친근감을 만들 수 있어서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2) 프로그램을 도입하시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방제라는 약물이 사람 몸에 닿았을 때 좋은 역할을 하지 않고, 더운 여름에 방제를 하기 때문에 많은 힘이 소모됩니다. 그런데 방제 드론은 차세대 농업에 있어서 없어선 안 될 기술력이라서 많은 관람객이 보고, 듣고, 느끼는 미래의 농업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고비용으로 접하기 힘든 방제드론의 기초 지식을 얻고 싶어하시는 분과 미래에 농업을 하고 싶은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3) 전시관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이(K-Contents)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시 Point) (자유롭게 대답)평상시 경험해 보기 어려운 업무를 보다 쉽게 체험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 니다. 체험을 현실적으로 구현해서 위험하거나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게 아닌가 합니다. 4) 프로그램(K-Contents)을 도입으로 인해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나요? 어떤 분들이 도움이 되실까요? -(담당자님 대답) 5) 마지막으로 프로그램(K-contents)가 많은 곳에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 -(담당자님 대답) 농업과 관람객의 관계가 친근해지고 농업에 관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농업에 있어서 없어선 안 될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많은 곳에 적용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그리고 농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경기도 국립농업박물관에 방문하셔서 저희 VR 드론과 트렉터 시뮬레이터를 경험하고 많은 지식을 습득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롭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2. K-Contents를 즐기는 국민(시민, 도민)과 인터뷰 나래이션 : 실제 체험을 하시는 분은 어떤 생각으로 경험을 하고 계실까? 1) VR 드론 또는 트렉터를 경험해 보셨는데 어떠신가요? - 농업에 관심이라곤 전혀 없이 살고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업에 관심이 가지게 되었고, 문화적 가치 와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소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기존 박물관과 다르게 국립농업박물관의 디지털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은 정말 감동적이고 흥미로웠습니다. VR드론이나 트랙터의 창의력과 독특함이 오감을 자극하여 예술적인 경험과 농업 지식 습득을 동시에 가능하게 했습니다. 농업활동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아져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 확산되면 한국 농업문화에 새로운 특별한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박물관 내부, 외부, VR 즐기는 사람 모습 스케치를 보여주며 마무리 웅장한 BGM) 나래이션 : 디지털 신기술을 농업박물관에서 활용함으로써 전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어떤 콘텐 츠를 전시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디지털신기술을 쉽게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에 방문해 보는건 어떨까? (엔딩) 이 영상은 문화의 중심 문화정보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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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DID 기술융합공작소 | 스마트제조혁신의 새로운 시작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심관우입니다. 최근 모션 캡처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술들을 국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 등장했다는 사건을 듣고 제가 직접 수사에 나섰는데요! 과연 어떤 사건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대본] #1 사건 브리핑하는 관우 관우: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는 형사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DID 기술융합공작소 사건에 대해서 브리핑을 해드리도록 할 텐데요. 최근 모션 캡처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술들을 국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 등장해 해당 사건을 집중적으로 제가 수사를 해봤습니다. 수사를 한 영상을 제가 가져왔는데요. 해당 영상 잠깐 시청하고 오시겠습니다. #2 DID 기술융합공작소에 대한 소개를 해 주는 연구원 연구원: 안녕하세요. 저희 DID 기술융합공작소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개인 사업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회사들에게 지원을 해 드릴 수가 있고요. 포토 스튜디오, 크로마키 스튜디오, 모션 캡처 등 스튜디오에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분야에서 최대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품 촬영 및 다양한 콘텐츠 촬영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원: 여기는 저희 3D 프린터 섹션입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시고요. 저희는 안전한 FDM 방식의 필라멘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조금의 가스 누출을 대비하여 세이프티 박스를 설치해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끔 구비해 놓았습니다. 연구원: 여기 있는 장비는 DID에 있는 3D 스캐너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144개의 카메라가 있는데, 그 카메라들이 각기 다른 각도에서 촬영을 해서 3D 파일로 변환을 시켜서 컴퓨터로 전송시켜줍니다. 그 데이터를 받아서 조금의 가공을 통해서 3D 데이터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장비입니다. 연구원: 이거는 SLS 방식으로 출력한 3D 프린트 결과물인데요. 파우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떠한 형태든 출력이 가능하고, 이렇게 말캉말캉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요. 모델링을 잘 해서 하시면 이 정도로 얇게 탄성이 좋은 시제품을 출력하실 수가 있어요. 이 파우더 형식같은 경우에는 열에 강한 장점이 있는 대신에 데미지에 조금 약합니다. 충격에 약할 수 있으니 개발 중이신 시제품에 맞게끔 요청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연구원: 이쪽에 있는 3D 프린트는 SLA 방식의 프린트기로서 레진이라는 액체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액체가 쌓여있을 때 위에서 레이저로 막 쏴주면서 적층으로 쌓여요. 그렇다 보면 이제 섬세하고, 복잡한 형태도 출력이 가능한 형식이고요. 레진이다 보니까 열에는 다소 약하지만 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충격에도 꽤나 버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이 프린트기가 큰 만큼 650x550x450 사이즈까지 저희가 출력이 돼요. 이 시제품은 크기가 큰데 잘라서 출력할 수가 없다 하실 때 저희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DID 기술융합공작소 관련 연구원 인터뷰 Q: DID 기술융합공작소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구원: 저희 DID 기술융합공작소는 꿈을 가지신 분들의 꿈을 만들어드리는 장소입니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난 이걸 꼭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 라고 하시는 분들께 멘토링부터 시작해서 설계, 디자인까지 도와드릴 수 있고요. 양산을 진행하실 때 양산하는 업체까지는 저희가 연결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행여 양산을 해서 제품이 출시하게 되면 콘텐츠 제작도 도와드리고, 홍보도 도와드릴 수 있으니까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모션 캡처 스튜디오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나요? 연구원: 저희 모션 캡처 스튜디오는 이제 문화에 대한 데이터 보존 및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요. 한국무용, 태권도 등의 데이터를 함께 수집해서 저장한 사례가 있고요. 대전에 있는 꿈돌이의 웹드라마를 저희 DID 기술융합공작소의 모션 캡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많은 콘텐츠들과 문화들을 저희가 보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고요. Q: 3D 프린팅실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나요? 연구원: 저희 DID 기술융합공작소에는 3가지 프린팅 섹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2층에는 FDM 방식의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3D 프린트기가 있고요. 이 장비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 주시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그 외 분진으로 되어있는 SLS 방식과 액상으로 되어있는 SLA 방식은 홈페이지에 요청을 주시면 저희가 제작을 해 드리고 있는데, 저희 전문가들만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제작 신청을 해주시면 저희가 설계 파일을 보고서 출력 대행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상담을 주시면 적합한 재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설계했을 때 더 잘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시작이 어려우시다면 일단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K-콘텐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연구원: 과거에는 소품종 다량생산을 해왔다가 근래에 들어와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뀌었었는데, 더 미래에 가서는 이제 개인의 개성에 맞는 자신이 만드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메타버스, AR, VR, XR 이렇게 개인의 정서가 중요시되다 보니 내가 필요한 것을 내가 만들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오고 있는 거 같아요.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본인이 원하는 것을 본인이 만들어 가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사건 브리핑을 마치는 관우 관우: 사건 조사 영상은 잘 보셨나요? 과거에는 모션 캡처 기술 및 3D 프린팅 기술 활용 분야도 적고, 제작할 수 있는 시설 또한 많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일반 시민들이 직접 제작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환경이었을 텐데요. 현재는 디지털 신기술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서 일반 국민들도 모션 캡처 기술 및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자 DID 기술융합공작소가 등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해당 사건은 K-콘텐츠가 디지털 신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생겨난 사건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시설들이 많이 생겨나서 K-콘텐츠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사건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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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R 가상현실로 떠나보는 우주여행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 꼭 천문대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술의 발전함에 따라, 이제 꼭 천문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제주도, 서울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별자리와 은하계, 행성을 관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지금 여러분을 AR 가상현실로 초대합니다! [대본] 여러분은 우주를 좋아하시나요? 과학기술이 발전한 요즘,스마트폰으로 우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손 안의 작은 우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우선 아이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로 들어갑니다. 그 후, 검색창에 별자리 라고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수많은 별자리 어플이 뜨는데, 저는 star view 어플이 가장 좋더라구요.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 해줍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 / 위치 공유 접근 허용 버튼이 뜹니다. 모든 접근을 허용해주세요. 이렇게 손쉽게 여러분의 손에 우주가 담겼습니다. 핸드폰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니 보이지 않던 별자리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주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카메라 화면 대신 실제 우주도 볼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 디스플레이를 눌러주시고, 리얼리티 뷰 버튼을 꺼주세요. 이제 모집된 천문학 데이터로 만들어진 가상 우주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실제 밤하늘에 비교를 해보러 갈까요?도심에서는 건물 때문에 별 관측이 어렵습니다. 건물 옥상이나, 산 정상 등 고지대로 올라가서 어플을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리얼리티 뷰를 실행해준 뒤, 하늘을 향해 스마트폰을 들어주세요. 눈으로 보는 별과 화면의 별이 겹치게 되면서 내가 지금 보는 저 반짝이는 물체가별인지 행성인지 인공위성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을 클릭히고 i 버튼을 눌러 정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간단한 별에 대한 정보와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지평선 바로 위쪽에 토성이 있다고 뜨고 있네요. 이렇게 태양계의 행성도 다 관측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조금 움직여보니 카시오페아 자리도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대한민국은 밤이니까 태양은 우리의 반대편에 있겠죠? 오리온 자리를 지나 태양을 찾아 떠나봅니다. 범위가 넓어 찾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원하는 천체가 보이지 않을 때, 검색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우측 상단에 있는 돋보기를 눌러줍니다. SUN 이라고 검색어를 입력해줍니다. 화면 중앙에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화살표가 뜨게 되는데요. 화살표를 따라서 핸드폰을 움직여줍니다주변 별들 중 가장 큰 별이 눈에 들어오네요. 태양 입니다. 화면의 태양을 누르고, i 를 눌러 정보를 살펴봅니다.태양도 마찬가지로 간단한 정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은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를 찾아볼까요? 검색창을 눌러 andromeda 를 입력해줍니다. 화살표를 따라가보니 이렇게 안드로메다 은하의 위치와 궤적이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위성, 달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아직은 밤하늘에 보이지 않는 달이지만지구의 공전 데이터가 입력된 궤적을 따라 가보니 밤 11시 40분에 하늘의 서쪽에서 뜬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고기 자리와 겹쳐서 위치해있네요. 이렇듯 천체 관측을 좋아하지만, 천문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분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밤 하늘의 별들을 찾아보고 관측할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났으니, 맑은 밤 하늘에서 아름다운 천체를 한 번 관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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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전통문화 - 개발자편

한국문화정보원이 공개한 한국적인 메타버스 저작용 3D 에셋이 있다? 심지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장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통 문화 에셋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대본 : 저는 한국적인 것들이 좋아요 가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런 것들 한국의 멋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화려한 단청이 들어간 한옥 형형색색의 한복이 있을거고요 우리나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전통 악기, 석탑, 그 무엇이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타이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전통문화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한도언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메타버스 제작용 에셋 4,451건을 무료로 개방했다고 해서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실무자로서 어떤 에셋이 제작되어져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메타버스 산업이란 어떤 것인가요? 우선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 실제 세계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가상 공간 안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상호작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작됩니다 메타버스는 지금도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실제 제품을 체험하지 않고도 제품을 보거나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끼리 함께 작업을 하거나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신기술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공개한 메타버스 에셋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배포한 전통문양, 전통 가옥 등 무려 4451건의 한국적인 에셋을 누구나 쉽게 무료로 사용가능하게 제작되어졌습니다 현재 언리얼 마켓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버튼 몇 번만 클릭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VR 콘텐츠 개발자로서 한국적인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었는데요 다양한 방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들어 개발하고 제작해주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에셋이 개발되어서 배포되고 있나요? 먼저 2506건의 전통문양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주목 관아, 외대문, 창원의 집, 수내동 가옥 등 한옥 에셋들을 재료 하나하나 분리해 제작되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개발자 입맛에 맞게 쉽게 커스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통 의복, 악기, 석탑 등 사물 객체 70건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에셋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VR 콘텐츠를 활용해서 가상 전시관, 가상 박람회를 구축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한국의 전통문화나 역사적인 내용을 한옥에서 전시한다면 의미 있는 전시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맵, 그러니까 한옥과 한복, 전통문양이 어우러진 가상 공간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죠 메타버스 전통문양 에셋 홍보의 한 마디 사실 메타버스, VR 콘텐츠 제작 도구들이 외국에서 만들어지다 보니 한국적인 에셋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저 또한 한국적인 재료들을 찾아보다 쓸만한 것들이 없어서 결국 제가 직접 만들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고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에셋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무엇보다 한국의 멋을 살린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많은 개발자와 업체들이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활용해서 한국의 멋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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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신기술이 접목된 박물관

신기술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아직까지는 우리와는 상관이 없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텐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하여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 함께 보실까요? 대본 : 신기술이 접목된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입니다 첫 번째, 미디어타워입니다 박물관 중앙홀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약7.5m로 현재는, 정조가 어머니를 모시고 화성에 행차한 모습과 다양한 인물들을 담은화성행차도 영상 콘텐츠와 세상을 이루는 다양한 물질을 모아 생명력을 불어넣은 모션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가 맞아주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체험자의 모습이 바뀌는데요 실감나는 표현력에 압도되었습니다 두 번째, 중세문화실의 신기술융합콘텐츠 회혼례입니다 회혼례란 결혼6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로 효를 장려했던 조선에서 자손들이 부모를 위해서 베푼 유교적인 의례이기도 합니다 잔치의 순서는 노신랑이 기러리를 가지고 혼례식장에 들어가는 전안례 혼례상 앞에서 노신랑과 노신부과 절을 주고 받는 교배례 자손이 부모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술잔을 올리는 헌수 가깝게 지내는 손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는 친지대접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하는 잔치의 연회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입도 있는 콘텐츠였습니다세 번째, 디지털 아트존의 박물관 속 동물원II 입니다대기실에도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터치를 하면 채색이 되는 스크린입니다 문화재 속 동물과 식물이 함께 어우러진 박물관 속 동물원 시작과 동시의 공간이 창조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숲의 낮과 밤바다의 낮과 밤으로 이뤄져있는데요 영상에 실감나는 순간들이 담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매 순간의 장면들도 감동적이었지만 순간들이 변화할 때가 압도적입니다 반드시 꼭, 직접 체험을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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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차세대 음반, 키트 앨범!

여러분은 음반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보통 음반 매장에 가면 CD를 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대부분 CD를 떠올리실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플레이어를 이용해 CD로 음악을 듣는 사람은 주위에 없는 게 현실이죠. 이런 상황에 혜성처럼 등장한 키트앨범! 키트앨범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연동시켜 직접 음악감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반입니다. 아직 생소하시다구요? 영상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대본] (PD 내레이션) 여러분은 음반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LP판? 카세트 테이프? 저는 CD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서점에 있는 음반코너에 가면 거의 대부분 CD 형태여서 아직까진, 음반 하면 CD!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앨범 포맷이 생기고 있다고 해요. 바로 KiT앨범입니다! - (뮤즈라이브 석철 대표 인터뷰) 키트 앨범 내에는 CD 대신 키트라는 매체가 들어있습니다. 키트는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통해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통신을 하게 되고요.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얻는 세 가지 특장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컨텐츠나 매체의 복사, 복제가 안 된다는 거죠. 불법복제를 원천 방지하고요. 두 번째는 오디오 통신을 이용하다 보니까 모든 종류의 스마트 디바이스에는 마이크가 달려 있어서 따라서 키트는 모든 종류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호환이 됩니다. 세 번째는 오디오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이 단지 클릭만 하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페어링이나 활성화 과정 없이 키트를 사용하고 계신 스마트 디바이스에 클릭하는 것만으로 앨범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PD 내레이션) K-POP 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음반 판매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CD는 자연 분해되는 데 100만 년이 걸리는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음반 판매량의 증가에 따라 환경오염이 우려되기도 하죠. *폴리카보네이트 내열성, 고투명성, 난연성 등에서 뛰어난 물리적 성질을 나타내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비싼 처리비용 때문에 폐기하기 위해 매립 또는 소각하나, 땅속에서 분해되지 않을뿐더러 고온에서 독성 물질을 유발하는 문제점으로 인해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된다. 출처 : KCL 국가공인시험기관 - (뮤즈라이브 석철 대표 인터뷰) PLA 등을 좀 이용해서 재생 플라스틱이나 이런 것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환경 문제를 좀 최소화하려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PLA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 식물성 원료에서 뽑아낸 포도당을 젖산으로 가공해 만든 플라스틱으로, 고온 조건에서 미생물이 물과 이산화탄소로 수 개월 내 분해해 친환경적이다. PLA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의 양은 기존 플라스틱의 절반 수준이다. 출처 : 사이언스조선 - (CD 구매자) Q. 구매한 CD 앨범을 통해 음악을 듣는지? 그걸로 음악을 듣지는 않아요. CD를 재생할 수 있는 기기도 없고... 음악은 핸드폰 스트리밍 어플이나 유튜브를 통해 주로 듣죠. - (PD 내레이션) 이렇게 CD로 음악 듣는 사람은 없는데, 거의 모든 음반이 CD로 제작되고 있잖아요. 이거 너무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이런 불합리함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KiT 앨범! 사실 K-POP 덕질을 하지 않는 분들께는 생소하지만, 아이브, 블랙핑크, 세븐틴 등 이렇게 핫한 아이돌들도 이 키트앨범을 발매하고 있답니다! - (뮤즈라이브 석철 대표 인터뷰) 저희 키트앨범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음반 차트들이 정식 음반으로 집계하고 있고요.그건 CD, LP, 카세트 테이프 다음에, 최초의 새로운 포맷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글로벌에서 새로운 매체로 키트를 인정하기 시작한 데에는 음악시장이 새로운 피지컬 상품 피지컬 앨범에 대한 니즈가 여전히 공고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사용자들도 여전히 CD플레이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CD음반을 사고 있는, 그 인터랙티브한 교감을 갖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포맷에 대한 니즈가 여전히 음악시장에 (존재하는 거죠). - (PD 내레이션)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실물 음반이라는 소장의 기능도 하면서, 직접 음악도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키트플레이어라는 어플 내에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같은 팬들과 소통할 수도 있고, 초고화질 영상이나 사진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 참 신기하지 않나요? - (뮤즈라이브 석철 대표 인터뷰) 지금 K콘텐츠, K테크가 글로벌로 많이 회자되고 있죠. 저희는 K테크가 가미된 새로운 미디어 매체로서 K콘텐츠를 담아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의 K테크, K콘텐츠, K미디어가 합쳐져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너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높은 한국의 위상을 좀더 지속적으로 끌어줄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PD 내레이션) 이 키트앨범이 CD음반을 대체할 차세대 음반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되기도 하면서,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이 접근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CD 구매자) 좋아하는 가수가, 이걸 내면? 한번 궁금해서 사 볼 것 같아요. - (PD 내레이션) LP판에서 카세트테이프, 카세트테이프에서 CD, 그리고 지금 CD 다음 음반은 키트앨범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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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어플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 만드는 꿀팁!

현시대의 발전 그리고 ai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ai를 활용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데 그 방법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합성기법과 더불어 영상 꿀팁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챕터 1. ai어플을 이용하여 3d 스캔하는법 챕터 2. ai어플을 이용하여 드론처럼 영상 만드는 법 챕터 3. 크로마키를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합성기법 챕터 3. 크로마키를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합성기법 대본 : 21기 문화PD 양지환 입니다 저희가 첫 번째로 제주도에서 어떤 스팟을 찾았냐 바로 금능해수욕장 입니다 금능해수욕장에서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을 작년에도 많이 했기 때문에 요번에는 AI어플을 이용해서 디지털 합성기법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릴꺼예요 저기보이시는 돌하르방 한번 이제 이따가 보실 건데 3D스캔을 해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곳에 돌하르방을 갖다 놓거나 그런 합성 기법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거예요 챕터별로 보여드릴건데 드론 금지구역이나 드론이 없으실 때 핸드폰을 이용해서 드론처럼 촬영하는 기법을 보여드릴 거에요 그런 방법 들을 소개하는 디지털 합성기법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촬영할 돌하르방 이예요 굉장히 크죠 이것을 이제 스캔할 건데 저희가 오늘 준비물은 바로 핸드폰 기본 카메라 어플로 촬영하는거예요 가장 기본적인 기본 카메라 0.5배 광각으로 해서 촬영하시면 되고 어떻게 촬영하는지 한번 보여드릴게요 따라 오시죠 촬영시 핸드폰 카메라 0.5배 광각모드로 스캔할 대상을 중심에 두고 360도 구석구석을 담습니다 전체적으로 넓게 담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촬영을 마치셨으면 Luma AI어플을 설치 후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로딩이 되면 위와 같이 모델링이 된 사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곳에 배치를 하거나 3D스캔된 파일을 가지고 이용을 할 수도 있어 활용하기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장소인데요 여기는 이호 목마등대 좀 유명한 곳이죠 저희가 이곳에서 어떤것을 할 것이냐면 여기가 드론금지구역이예요 비행기가 뜨는 지역이라서 드론금지구역이예요 관제권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드론처럼 어떻게 찍을 수는 없을까? 인물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공간을 스캔해서 드론처럼 영상을 재편집한다 이런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챕터 1과 동일하게 0.5배 광각 모드로 인물을 중심으로 360도 구석구석을 담습니다 이 또한 전체적으로 넓게 담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다 촬영을 마치셨으면 Luma AI어플에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로딩이 되면 이와 같이 스캔된 대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내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키 프레임을 설정하여 드론처럼 또는 날아가는 새처럼 영상을 원하는 방향에 맞춰 만들어 볼 수 있는 AI기법 요즘 해외에서 많이 뜨고 있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챕터3 에서는 배워볼게 바로 크로마키를 이용해서 디지털 합성기법을 배워볼꺼예요 저희가 어제 촬영을 다 마쳤으나 바람이 너무 쌔서, 오늘 촬영을 한 번 더 미뤄가지고 오늘 이렇게 추가 촬영하게 되는데 오늘도 바람이 너무 세가지고 약간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바람을 좀 피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배경이 되게 예뻐요 네 이 배경에서 어느 순간 이동하듯이 약간 핸드폰으로 싹 밀면서 좀 다른 장소로 변하는 그런 숏츠, 릴스에서 많이 쓰이는 그런 기법을 한 번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께요 먼저 이번 편에서는 초록색 색종이 또는 초록색 화면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준비하시고 촬영하여 이와같이 ultra key 를 이용하여 포인트로 초록색 색깔을 설정해지면 그럼 한 기업가가 적용됩니다 또한 세부 조정을 통하여 더 자연스럽게 설정하시면 크로마키 영상도 완성됩니다 현시대의 빠르게 발전하는 AI기술들인 만큼 영상 촬영과 편집 속에서도 다양한 기법들이 트랜딩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맞춰 여러 기업에서도 기술을 도입하여 더욱 발전되는 현시대의 지금 우리는 미래에 어떤 기술을 맞이하게 될까요? 여러분들도 이번 편을 통하여 트렌디한 촬영과 기법들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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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1인 미디어 시대!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신기술 체험해보세요~

기획 의도 : 모든 국민이 디지털 세상에서 차별과 배제없이 사회경제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된 디지털배움터를 방문하며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교육을 소개, 참여 하고 있는 시니어 프로그램 교육을 알리고,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신기술 프로그램(VR, 메타버스, 3D펜)를 체험 후기 영상 제작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배움터에서 일상생활의 디지털 활용법,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는 전문 기술, 나 아가 1인미디어, 신기술 체험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며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2022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 순위에 따르면 총 63개국 기준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 평가가 8위에 해당됩니다 즉, 상위 10퍼 정도란 얘기죠 그래서 어딜가든 편하게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어요 터 치 한번으로요 그런데 이렇게 편한 디지털 신기술로부터 소외받는 분들이 있어요 바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분들이에요 그래서 카페가서 커피한잔 시키는 것도 수비지 않아요 키오스크 때문이죠 다른의미로 이 스마트폰도 어려워 하시고요 아무튼 이런 디지털 신기술의 발달로 어르신들이 커피한잔 사먹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린 현재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 사용법 디지털 신기술 체험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공PD가 디지털배움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에듀버스에 다녀왔습니다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에듀버스는 복지관이나 특정 기관에서 디지털 교육 요청시 어디든 찾아가 디지털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하려했더니만 비가 허벌라게 와버렀서라잉 그래서 실내인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디지털 교육 에듀버스가 진행 되었습니다 디지털배움터 찾아가는 에듀버스는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합니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현장에는 디지털 배움터 소속 강사님들과 서포터즈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어르신들 눈높이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디지털 체험존이 있어서 AI스피커, 드론, VR, 스마트왓치, 3D펜, 스마트 체중계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이 AI스피커를 정말 신기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어머님들은 디지털체중계 한 번씩 체험해 보시더라고요 이게 저도 진짜 신기했던게 디지털 체중계에 올라가기만 하면 체수분률, 내장지방, 기초대사량, 골량 등 다양한 신체 세부사항이 나왔습니다 자! 그리고 어르신들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키오스크 체험도 있었는데요 카페, 민원발급, ATM 등 다양한 메뉴얼들의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카드결제 까지도요 저는 VR체험이 진짜 재밌었어요 배움터 강사님이 VR사용법 알려주셔서 쉽게 체험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조작도 쉽고 몰입도도 높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이 외에도 3D 펜이나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도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광주 동구 빛고을 50+센터에 있는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AI면접도 가능합니다 광주 빛고을 50+센터 디지털배움터에는 AI면접 이외에 마찬가지로 디지털 체험존도 갖춰져 있습니다 이렇게 광주에 여러 디지털배움터가 있는데요 인터넷 접속하고 디지털배움터 검색 디지털배움터 찾기를 통해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받을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인기많은 디지털 교육은 스마트폰 교육인데요 마침 에듀버스가 진행됐던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디지털배움터 스마트폰 교육을 참관 할 수 있었어요 어르신들 두뇌운동 교육부터 문자 보내기, 택시 호출, 음악다운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고요 진짜 어르신들이 수시 공부하듯이 정말 열정적으로 하셔서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자! 이렇게 디지털 배움터에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듣고 또 재밌는 디지털 신기술도 체험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상 문화PD 공새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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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는 영상 제작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기획 의도 : 기획/촬영/편집 작업을 약 5년간 해오던 중 올해 AI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콘텐츠 제작자가 AI를 콘텐츠 제작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작 전반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지 처음 기획부터 마지막 편집까지 보여주며 새롭게 콘텐츠 제작을 하려는 사람들 혹은 기존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려고 한다 대본 : 안녕하세요. 문화PD이자 프리랜서 5년차에 접어든 스물여섯살 영상 제작자 고영주입니다. 오늘 제작할 콘텐츠는 아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기존 영상 제작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각 분야별로 직접 사용해 보고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과정에서의 힘든 점을 한번 말해볼까 합니다. 저는 기획 단계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콘텐츠를 찾아보고 다양한 생각을 통해 이런저런 기획을 생각해 내곤 합니다. 사람들이 보게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려면 방대한 자료 조사와 믹서팅이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이 기획과정에서 가장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편집 과정입니다. 편집 과정에서는 가장 도움이 많이 들었고, 작업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작업은 아마도 영상에 말 자막을 하나하나 넣어주는 작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이 있는 영상에는 모두 말 자막을 곧붙여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이 말이 잘 들리지 않더라도 자막으로 어떤 얘기를 하는지 정확 히 알 수 있고, 혹은 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환경위에서 영상을 시청한다면 자막을 통해서도 영상이 충분히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 콘텐츠의 시청률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기존의 이런 말 자막 편집은 굉장히 힘들고 귀찮고 기피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일일이 말에 맞춰서 자막을 직접 쓰고 작업해야 되기 때문 이죠. 일이 반복되면 작업 시간은 늘어나고 편집의 피로도가 올라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썸네일 시작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컨텐츠 제작을 하고 썸네일 제작을 좀 많이 어려워합니다. 영상을 집약해서 한 그림의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렵더라고요. 썸레인을 위한 촬영을 따로 하지 않는다면 영상 내의 그림을 통해서 썸네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억지로 늘려서 사용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불편한 점과 힘든 점들을 한번에 아이의 도움을 받아서 작업을 해보면 어떠 한 편함과 도움이 되는지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 검색창에 바다대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원하는 영상의 기획 혹은 구성을 세세하게 바드에게 적어줍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히 써서 더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조금 더 자세히 쓰 게 된다면 대상, 시청자 질문 장소 등 제작에 필요한 모든 구성을 받을까 알려줍니다. 처음 이것을 썼을 때는 정말 너무 편했습니다. 사실 세세한 구성까지도 어느 정도 틀을 잡아주다 보니 디테일만 제가 저만의 스타일대로 수정을 하면 됐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굉장히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에이아이 텍스트 툴을 사용해 볼 겁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컨텐츠 의 제작에 가장 품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은 말 자막을 일일이 튀는 작업입니다. 특히나 영상의 길이에 따라 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프리미어 프로에서 지원을 하는 애니아이텍스 추출을 사용해 음성을 원 하는 언어로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한 후 음성대로 텍스트를 바로 자막을 얹어주는 작업까지 가능합니다. 특히 이에 이하의 기술은 제가 정말로 많이 사용하는 툴입니다. 왜냐면 작업시간을 너무나도 많이 단축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썸네일제작에는 예의 아이 포토샵을 사용합니다. 에이아이 포토샵은 이제 유료 구독을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휴가라는 썸네일 를 제작 해보라고 한다 했을 때, AI포토샵을 통해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 없더라도 썸네일제작이 가능합니다. 먼저 빈 레이어의 화면 전체를 선택해주고 우측 상단생성형 레이어의 원하는 그림을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아이가 입력한 글자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레이어지정을 조금만 구역을 지정해주고, 구름이란 텍스트를 입력해주면 이런 식으로 구름도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후 이렇게 원하는 멘트를 넣어 썸네일 을 완성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제작방법과 달리 AI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니 정말로 많은 점이 편했습니다. 에이아이가 나왔을 때 우려했던 접은 직업이 사라지는 게 아니냐. 모든 게 에이아이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지금은 에이아이가 메인이 아닌 기존 작업, 기존 영상제작자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의 느낌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작업시간을 단축해주고 조금 어려웠던 작업들을 에이아이를 통해 더 쉽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잘만 이용문을 한다면 기존 영상 제작자들에게도 크리에이티브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오늘 AI를 이용한 영상 제작은 여기가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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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ENG SUB | “이상해도 괜찮아”를 외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만의 특별한 XR 이머시브 전시 <2023 비욘드 리얼리티> (Feat. 한국문화재재단의 새로운 K-콘텐츠)

기획의도 : K-무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방문하여, 다양한 신기술로 영화라는 콘텐츠를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소개한다. 대표적인 XR 이머시브 전시인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면서, 여러 공식 선정작 중에서도 우리나라 창작진들의 XR 기술의 수준과 규모에 초점을 맞추어 정보를 제공한다. XR을 통해 우리나라가 생산해내는 영화/영상 콘텐츠가 어떻게 더 풍요로워지는지 직접 제시함으로써, 해당 산업에 대한 시청자(국민)들의 관심을 고양한다. 대본 : 대한민국 3대 영화제 중 하나이자 아시아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장르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 영화제만의 특징이 있다면 바로 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실감형 콘텐츠 전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비욘드 리얼리티라는 전시입니다. 실감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일찍이 알아보고 미래의 K-콘텐츠를 선도하겠다는 영화제 측의 포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부천에서 만난 문화 디지털 신기술,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부천시 아트벙커 B39에서 비욘드 리얼리티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내 국제 영화제 중 최초로 VRXR 부문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렇게 실감형 콘텐츠 전시를 열고 있는데요, 도대체 실감형 콘텐츠가 무엇일까요? 실감형 콘텐츠란 다양한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마치 영상 속에 들어가 있는 것만 같은 생생함을 구현해낸 콘텐츠를 말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VR, AR, XR은 실감형 콘텐츠의 종류들이라고 볼 수 있죠. 우선 VR은 가상현실로, 보통은 VR 기기를 착용하여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AR은 증강현실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물리적 공간에 가상 세계의 요소를 합성한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런 VR, AR 기술들을 크게는 확장현실, 즉 XR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XR 기술 덕분에 우리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에서는 국내외 여러 작가들의 XR 영상작품이 소개되었지만, 이번에 살펴볼 작품들은 바로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출품한 무동과 시인의 방입니다.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국내 기술로 창작된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요, XR 기술과 K-콘텐츠의 멋진 합작, 직접 보고 왔습니다. 먼저 무동입니다. 조선의 아이돌, 사랑을 만나다 라는 재미있는 부제를 가진 작품인데요, 대한제국 시절의 이야기를 담아낸 VR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1945년, 화자는 어린 소녀인 희옥으로, 주인공 막동의 손녀딸이죠. 1900년대 초, 할아버지의 화려했던 젊은 시절에 대해 알게 된 희옥은 할아버지의 옛사랑을 찾아내기 위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렇게 관람자들은 희옥의 이야기를 따라서 작품을 감상하며, 대한제국의 한성으로 시간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됩니다. 무동은 오큘러스의 VR 기기를 착용한 후에 즐길 수 있는 영상이며, 중간중간 관람자가 직접 가상현실 속에서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 인터랙티브 영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무동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선보이는 작품답게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애니메이션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희옥이 할머니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고종 황제 서거, 31 운동 등 주요 근대사 사건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VR 체험도 하고 역사도 배우고, 그야말로 1석 3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교육 자료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다음 VR 작품은 시인의 방입니다. 시인의 방은 윤동주 시인을 다루며, 그의 어린 시절부터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바다를 건너는 기차나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 등 다양한 연출과 상징으로 그의 문학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VR 시네마답게 관람자들이 VR 기술을 통해 직접 가상 현실 속에 참여함으로써 윤동주의 문학 세계에 녹아들 수 있죠. 예를 들어서, 관람자가 대표적인 윤동주 시들의 친필 원고를 어루만지면,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 시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VR 시네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이 애니메이션은 유니티라는 툴을 이용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3D 콘텐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시인의 방 역시 정교하면서 자유로운 시점 설계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이렇게 문화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관람자들에게 초현실주의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방은 작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이머시브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기도 했습니다. 이 부문은 몰입형 미디어이자 XR 방식의 모든 창의적 표현물을 경합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방이 초청되었다는 것은 K-콘텐츠로 우리의 문화유산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구범석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부터 베니스 영화제를 염두에 두고 작업하였기 때문에 초청 사실 자체에는 놀라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윤동주의 시들에 깊이 공감하는 해외 관람자들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시인의 방은 우리 고유의 서정시 문학과 현대적인 영화적 문법이 멋지게 교차하는 작품인 듯합니다. 이렇게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현장에서 XR 기술로 구현한 우리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잠재력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찾은 관람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에도, 국내에 이런 XR 작품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VR 기기를 쓰고 영화를 감상하는 기회가 새롭고 특별했는데, 가능하다면 일상 속에서도 이러한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평했습니다. 앞으로 XR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더 많은 XR 작품들도 탄생하고 가상 현실 속에서 관람자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더 많아지겠죠?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들을 교류하고, 보다 많은 관람자들과의 융합적인 상호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국제영화제의 장이 더욱 뜻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관람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XR 기술.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XR 기술로 완성된 색다른 K-콘텐츠를 직접 확인하니,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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