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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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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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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4-22
  • 생활
  • 경기

(문화PD) 경기도민 출근길에 AI로 영상 만들고 발표까지

경기도 청년들이 출근길 1시간 반 동안 완성한 협업 콘텐츠! AI 기반 도구와 팀워크로 위기를 돌파하며 만들어낸 영상 제작기. 긴박한 순간, 그 안에서 빛난 각자의 역량과 AI 기술의 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S#1 (인트로) 발표장 다리 떠는 조장 Int(인서트). (불안한 조장C.U) 교수님: 자, 이제 경기1조가 발표할까요? 조장: 네! (불안한 표정으로) 발표하러 나가는 조장의 뒷모습 조장의 침 삼키는 목(익스트림 클로즈업) 입을 떼는 조장(익스트림 클로즈업) 조장: 사실... 저희가... 지금 발표 준비가 화면 정지 자막: 1시간 반 전 등장 S#2 (전개1) 발표장 (자막) 1시간 반 전(fx. 페이드인/아웃효과음) (노트북으로 발표자료 확인 중 이상함을 감지한 조장) (ppt의 영상 삽입 예정이라고 회색 네모박스와 함께 써 있는 페이지의 모습 fx. 쿵 효과음빠른 화면 줌인) S#3 (전개2) 카카오톡+발표장(조장) (조장의 팀원 호출) (조장 B.S + 카카오톡 채팅창(팀원 프사)) 조장: 이 페이지 빈 거 아무도 몰랐었나요...? (채팅창에서 조장이 비어 있는ppt 페이지 화면 캡처본 공유) (팀원들의 내레이션) 팀원1: 헉! 팀원2: 어떡하죠..? (조장 화면 분할 후, 스플릿 화면 안에서 덜덜거리며 이동 중인 팀원들의 모습) 1) 연출 담당 팀원 (스탑+ 조장에 대한 소개 자막) (Chat GPT or 뤼튼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하여 요약 후, 자료 공유하는 모습 fx. 전송 효과효과음) (조장B.S +카카오톡 채팅창) 조장: 지금 다들 어디시죠?ㅠㅠ 모을: 이제 지하철 타려고요. 조장: 그럼 모을님 촬영해주세요! 진경: 저는 버스 안이에요! 그런데 컴퓨터를 안 갖고 왔어요ㅠㅠ 조장: 진경님은 배경음악 만들어주세요. 정혁: 지하철이요. 노트북 있어요! 조장: 그럼 정혁님이 컷편집 맡아주세요. 그리고 소이님이 CG 맡아주시겠어요? 소이: 네! S#4 (전개3) 각 팀원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2) BGM 담당(김진경) (스탑+ 진경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Suno를 사용해 배경음악을 제작하는 진경의 모습) (휴대폰을 하고 있는 진경의 손과 휴대폰 인서트) (Suno에서 전통 타악기 기반 긴장감BGM 생성하고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컷편집(임정혁) (스탑+ 정혁에 대한 소개 자막) (지하철에 앉아서 노트북 조작하는 정혁의 모습) (정혁의 노트북 화면 인서트) (노트북에서 멀티캠AI를 사용해Export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3) 이미지/비주얼 담당(임소이) (스탑+ 소이에 대한 소개 자막)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에서 작업하는 소이의 모습) (imageFX로 수원화성+일러스트 스타일, Runway로3초 애니메이션 전환 후, 파일을 전송하는 장면(화면 녹화)) (버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 후, 올라타는 소이) (버스 카드 태깅하는 소이 손 인서트+핸드헬드) S#4 (마무리) 발표장 키보드 위에서 떨리는 손(장면 전환) 초조해하는 팀원들 렌더링 완료된 창 조장의 기쁜 표정(C.U) 조장: (사실 저희가 발표가 지금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발표장 앞에 서서 렌더링을 기다리고 있는 팀원들의 환호하는 모습) 조장: 자 그럼, 경기1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C.U) 블랙아웃 팀원들: 이걸... 출근길에 만들었다고? 클로징 (자막) 경기도 문화재 (with. 경기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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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1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미래에서 온 전화

학교에서 남아 일러스트 과제를 하던 원희에게 미래에서 영상통화가 걸려온다. 미래에 있는 도현은 발전된 AI 기술을 원희에게 알려주는데... ------ 원희: 아~~~ 그냥 학교가 펑하고 터져버렸음 좋겠다 도현: 어우씨 원희: 여...보세요? 도현: 뭐야... 누구세요? 원희: 잘못 거신 거 맞죠? 끊을게요? 도현: 어, 혹시 23학번 원희선배 아니에요? 선배 저 도현이에요 도현이 24학번 김도현! 원희: 네? 아뇨, 저희 24 아직 안 들어왔고 제가 지금 신입생이에요. 그냥 끊을게요, 지금? 도현: 아잇! 잠깐잠깐잠깐! 하... 성격도 급하셔라. 혹시 송교수님 과제 중이시죠? 막 일러스트로 이것 저것 만드는? 원희: 그걸 어떻게 아세요? 도현: 아이~ 제가 또 한 일러스트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배님이 저 엄청 이뻐해요~ 원희: 저는 너같은 후배스타일 별로 안 좋아해요 도현:하하.. 네에... 뭐... 아무튼! 일러스트에 Sketch to layout 기술을 꼭 사용해보세요 완전 신세계 원희: 그게 뭔데요? 도현: 일러스트에서 제공하는 AI 기술인 skeatch to layout은 내가 그린 손그림을 그래픽으로 만들어주는 기술이에요. 이렇게 내가 그린 손그림을 준비해주고 sketch to layout 버튼을 눌러주면 짜잔! 이렇게 그래픽으로 변환시켜줘요! 원희: 우와, 개꿀인데? 후배야, 또 다른 기술 없어요? 도현: 당연히 있죠~ 선배, 학생회시죠? 원희: 어떻게 알았어? 도현: 학생회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기술 generate layout 이번 기술은 generate layout 인데요. 학생회에서 카드뉴스 많이 만들잖아요. 근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카드뉴스 만들고 싶은데 이렇게 기존 그래픽을 만지면 찌그러지죠. 근데 generate layout을 사용하면 AI가 한번에 레이아웃을 정리해줘요. 원희: 근데 그 기능은 나는 없는데? 도현: 선배는 지금 23년도니까요 원희: 그럼 내 과제는? 원희: 그럼 내가 직접 해야 되는 거잖아! 도현: 아무래도 그렇죠? 원희: 근데 너 진짜 2024년이야? 도현: 음... 그러면 제가 증명을 한 번 해볼게요. 선배 지금 에스파 노래가 어디까지 나왔죠? 원희: 요즘 Drama 나왔잖아, Drama. Drama-ma-ma-ma 도현: 요즘은 Whiplash가 그렇게 유행이에요. Whi-Whi-Whip-Whiplash 원희: 그렇게 나는 과제를 10시간이 지나서야 마무리할 수 있었고 2024년 3월 나는 그를 마주쳤다 도현: 어? 원희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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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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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4-08
  • 문화예술
  • 충남

[문화PD] 메타버스로 본 디지털 아카이빙의 새로운 세계!

메타버스 기반으로 디지털 아카이빙 플랫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의 특별한 가상누리터를 선보입니다. 가상누리터에서 과학 자료를 실감나는 3D로 학습하고, 어떤 건물이 있는지 탐구해보세요! 과학교육원을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구현해낸 사례를 찾아봤다면, 다음 시리즈는 직접 3D로 스캔해보는 콘텐츠로 돌아옵니다! 충청팀의 디지털 아카이빙 시리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편 영상 잘 보셨나요? 그럼 저와 함께 오늘은 가상누리터를 통해 디지털 아카이빙을 메타버스로 구현해낸 바로 이곳을 한 번 같이 만나러 가볼까요? 오늘은 일단 가상누리터 메타버스에 들어가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포털 사이트에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을 쳐주면 바로 홈페이지가 나오는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많은 포스터들이 보이죠? 온라인 사전 예약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천체관측이나 디지털 신기술인 VR 체험도 꽤 많아서 한 번 들어가 보셔서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긴 해요 메타버스로 과학교육원을 만든 가상누리터가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방향키도 나와서 해보면 가장 먼저, 창의 누리관을 들어가 볼까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 배움터도 있고, 제가 여기도 갔다 왔는데 되게 비슷하게 꾸며놓은 것 같아서 귀여운 것 같아요 진짜 신기한 게, 이 포스터들도 그대로 구현해냈어요 다음은 어류생태학습장인데 이 부분은 물고기들이 쭉 나열해졌었고 다양한 어류들을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기초과학 1관으로 먼저 갈게요 1번부터 이렇게 있어가지고 쭉 번호 순서대로 했던 것 같아요 이걸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똑같아서 그리고 진짜 신기한 게 너무 많아서 재밌게 놀다 왔고요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가상누리터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너무 귀엽게 구현해내서 웃기네요 이런 것도 재생을 해보면 오히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 링크를 볼 수 있는 것을 몰라서 메타버스 가상누리터가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너무 똑같이 구현해낸 느낌이라 귀엽죠? 영상으로 하나 하나 다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면 과학교육원에 갔을 때, 아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힘쓰고 있다는 게 확 와닿네요 기초과학관 2관이 나오는데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 들어갈 순 없다고 하거든요 한 번 메타버스로만 살짝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VR 안내도를 이용해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물리적인 과학에 초점을 맞춘 느낌인데요 이 정도로 보고 2층으로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누군가와 카메라를 켜서 마이크를 켜고 말할 수 있는데 따로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요 이번에 저희가 볼 곳은 첨단융합과학관인데요 여기 한 번 들어가볼게요 여기는 이제 내용을 소개해주고 여기도 모두 한 바퀴 돌아봤는데 정말 똑같고, Go to high technology가 있는데 이 부분은 지나갈 때, 재밌게 지나갔습니다 직접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메타버스 가상누리터를 이용해서 먼저 확인을 하고 내가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 하면 과학교육원으로 방문해서 체험 신청도 하고 VR 체험 같은 경우, 메타버스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꼭 신청해서 과학교육원을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고 충청도 지역에서 교육청이 주관하는 과학교육원이다 보니까 대부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곳이니까 꼭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똑같이 구현해낸 곳이 있다는 것을 저는 직접 소개해드렸고 다음 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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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유산
  • 인천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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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6-26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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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6
  • 문화예술
  • 충북

[문화PD] 우리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

디지털 아카이브. 문화유산 및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화해 모아 놓은 시스템 또는 디지털상에 조성된 데이터 저장고를 뜻합니다. 주변에 있던 것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거나 사라져갑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PD 충청팀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충청도의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2024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문화PD 인트로) 첫 번째 장소는 청주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공원입니다. 청주 명물인 호떡집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중앙공원내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은행나무 압각수(기념물 제5호)와 유형문화재 제15호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유형문화재 제110호인 망선루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들이 산책을 즐기기도, 어르신들이 바둑 한 판을 두시기도 하는 시민들의 쉼터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성안길입니다. 지금은 성곽이 있던 자리가 도로가 되어 남아 있지만 약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청주시내 한가운데에는 청주읍성 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읍성의 남문과 북문을 연결하는 큰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지금의 성안길이 되었습니다. 성안길은 청주 시민들의 쇼핑 거리, 데이트 장소, 만남의 광장 등으로 통하며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곳곳에 임대 매물로 나온 가게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진 곳입니다. 세 번째 장소는 육거리 재래시장입니다. 성안길과 이어져 있는 이곳은 중부권 최대 시장으로 가장 많이 찾는 시장이었습니다. 현재는 외곽지역에 대형매장이 입점하면서 이용하는 시민이 많이 줄었든 상태입니다. 물론 명절이나 주말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붐비지만, 방문객 연령대가 높아 재래시장 문화가 점차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사라져가는 청주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거리 곳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는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모두 청주에서 보냈기에 전과 비교하여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현재 이곳들을 담아냈었다면 지금의 모습과 객관적으로 비교가 가능했을 겁니다. 그만큼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사라져가는 문화를 기록해내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직접 카메라에 영상을 담는 방법으로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았는데요. 다른 문화PD들은 어떤 식으로 디지털 아카이빙을 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다음 저희 충청팀의 영상은 장지윤PD가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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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6
  • 문화유산
  • 광주

[문화PD] AI추천으로 만나보는 문화유산 - 윤상원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조성되어 있는 고 윤상원 님의 아카이빙을 살펴봅시다! #윤상원 #5.18민주화운동 ------ 여러분 아카이빙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아카이빙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광주광역시에서 아카이빙이 필요한 어디일까요? ai에게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이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5,18 민주화 운동의 발원지였던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었으니까요. 그러자 한 인물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제 학과 선배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유공자 이신 고 윤상원 님입니다. 사실 윤상원 님에 대한 아카이빙은 꾸준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전남대 사회과학대 안에는 윤상원 길, 윤상원 방, 윤상원 숲이 조성되어 있고 그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교내 있는 윤상원 님의 아카이빙 장소를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윤상원 숲은 교내 민주화 운동의 정신, 인물, 장소들의 기념공간을 정비하고, 이들을 하나로 잇는 둘레길인 민주길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윤상원 방은 사회과학대 내부에 있으며 그의 일생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윤상원님은518당시시민군대변인으로옛전남도청을지키다계엄군총탄에맞아숨졌습니다.그는1978년광주광천동들불야학에서노동권과평등사회의중요성등을가르치며노동빈민학생문화운동의선구핵심적역할을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윤상원 길에는 그의 일기 내용 중 일부가 적혀있어 학생들은 수업을 들으러 이동할 때마다 그의 정신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일생은 비록 사라졌지만, 자신의 모교에 공원, 기념관 등으로 아카이빙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유산 하면 오래된 건축물이나 책 등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공동체에 커다란 영향을 준 한 사람의 삶 역시 문화유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이 삶의 궤적을 살펴보는 것이 그 어떤 문화유산보다도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약 3년째 이곳을 자주 지나가곤 합니다. 그때마다 그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5.18민주화운동이 전남대학교 학생인 제게 주는 그 감정과 의미는 제 마음속에 아카이빙 되어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아카이빙이 주는 힘인 것 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기술로 다시 피어나는 영등포의 공원

?? 음악(Music) Life on Hold - Everet Almond Lyric Melody for Solo Bass - John Patitucci Quantum Jazz - If I Cant Dance Its Not My Revolution Resolution - Wayne Jones Tratak-Jesse Gallagher ??타임라인 00:00 디지털 아카이브? 00:26 설치 미술가, 강현아 00:43 작업의 계기 01:26 작업에 AI가 필요했던 진짜 이유 02:24 AI를 활용한 선유봉 구현기 04:53 끝까지 고민했던 지점 06:04 나만의 아카이빙 방법 08:08 아웃트로 ------ 디지털 아카이빙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제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만들어진 것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번 편에서는 전자의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유도의 과거의 모습인 선유봉을 구현해내신 강현아 작가님의 인터뷰를 함께하며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설치미술가 강현아라고 합니다. 최근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주최로 진행된 시간과 이야기에서 메타모픽 선유 자연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작년부터 공원에 제가 관심이 있었고 선유도도 어쨌든 자연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원인데 이게 진짜 자연일까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남편이 선유도가 사실 옛날에는 선유봉이였어 이러는 거죠. 거기에 제가 또 그 이야기 역사에 이제 꽂히게 되면서 찾아보니까 선유봉이 조선시대 때나 이럴 때 굉장히 아름다워서 지식인들이 뱃놀이도 많이 하고 했다고 향유를 즐기던 곳이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또 사라져간 이야기까지 제가 이렇게 보게 됐어요. 선유봉은 이미 사라졌지만 이미지로 만들어낼 수는 있잖아요. 한번 해볼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됐던 것 같아요. 예전에 2024년도에 배웠던 이미지 생성 그 기술을 제가 적용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억지로 만들어낼 수는 없잖아요. AI를 배웠다고 AI 작업을 꼭 해야 된다는 그거는 제가 이제 저 나름대로는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냥 우선 그 기술은 기술대로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러면 내가 그동안 항상 떨어진 낙엽들을 복원해서 어떤 형태로 돌려놓는다든가 나뭇가지에 떨어진 나뭇가지들에 생명력을 주는 모션을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해왔는데 그러면 이제 이미 역사 속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 선유봉을 한번 이미지 생성이라는 걸 배웠으니까 해볼 수 있겠다 해서 이미지 생성을 이제 적용을 해서 작업을 한 거죠. 좋아 그러면 이제 선유도를 어떻게 보여줄까? 이미 없어요. 선유도는 우선은 내가 가지고 있는 흔적은 정선의 그림이니까 그걸 가지고 우선은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선유도를 넣고 얘를 넣고 여기서 시작을 한 거예요. 여기에 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애를 선택해서 이렇게 그려 넣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프롬포터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영역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내가 원하는 프롬프트를 적어놓고 뭐 한강 사우스코리아에 있는 한강 뭐 이런 식으로 했고 여기는 이제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원치 않는 부분을 적용 써놓는 거예요. 여기는 변화를 계속 시켜줘요. 내가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한번 이렇게 보고 그 과정에 그 프롬프트를 또 잊어버리면 안 되니까 이렇게 저장을 해놨어요. 저는 AI가 만들어줬지만 AI를 활용하는 건 작가잖아요. 이미 소멸해서 사라진 선유봉을 좀 신비로운 느낌으로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의 신비로운 풍경 하면 안개 이런 것들을 떠올렸기 때문에 좀 그 이미지들이 전체적으로 좀 흐릿하고 안개들이 껴 있고 그거는 이제 내가 AI에게 정의해준 방향이었어요. 터치 디자이너라고 이미지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이에요. 선유봉의 이미지를 넣어주고 한 번 한 번 누를 때마다 이제 선유봉의 모습이 사라지는 거죠. 한국국토정보원에 들어가면 저기 데이터들이 다 쌓여 있거든요. 선유도가 어떻게 이제 육지랑 붙어 있었는지 정도는 볼 수가 있었고 해서 이제 그 정선의 그림 바탕으로 이렇게 만들어본 거예요. 언덕이랑 봉이랑 언덕이랑 아까 이쯤에 사람들이 살았었고 마을이 생성이 있었고 그 문인의 집이 있었고 뭐 이런 식으로 얘를 만들었고 여기서 이제 출력 작업을 했어요. 산맥을 끊어내는 식으로 약간 이런 식으로 지금 이거는 선유공원의 현재 형태예요. 형태를 출력해서 여기에다가 이제 익기를 심어보기도 하고 AI 활용을 해서 작업을 한 게 2024년도가 처음이에요. 근데 제가 이제 지금까지 작업을 현대미술을 하면서도 느꼈던 게 늘 사람들한테 어려운 것 그래서 어렵지 않게 다가갔으면 했어요. AI를 활용해서 이미지 생성을 할 때 풍경이 낯선 풍경이 들어간다.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간다 하면 그런 것들은 많이 제외시키려고 했고 그러니까 현재의 선유도와 과거의 선유봉의 연관성을 다이렉트하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고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그 부분을 굉장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시각 예술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그 딱딱한 기술을 사람이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이미지와 그런 작업물로 표현하는 데 굉장히 기본적으로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지 않았나 생각은 하고 있어요. 래프팅도 진짜 유명하긴 했는데 이제 물이 없어요 이 사진을 이 부분을 물이 많은 그런 곳으로 변형할 수 있을까요? 한번 해볼까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 사진을 끌어와야 돼요. 여기에 사진을 이렇게 근데 안개도 넣으실 수 있나요? 거기에 여기 써주세요. 내가 이제는 저한테 묻지 마시고 여기 AI에게 그냥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물이 많은 계곡 얘를 누르고 얘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보고 너무 많이 변했네요. 어떤 여자가 또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이게 인물은 빼 계속 이제 물이 가득 찼는데요? 어 이제 물로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왼쪽으로 많이 가면 갈수록은 이 이미지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키지 않는 한에서 만들어줘 이거예요. 만약에 이게 됐어요. 그러면 이거를 다시 저장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운받으면 돼요. 끌고 와서 끌고 와서 여기서 이제 프롬프트를 다시 써야 되겠죠 프롬프트를 그리고 영역도 다시 선택해 주시고요. 그 초가집을 얘가 알아듣기 쉽게 양반들이 살던 한옥 이런 식으로 약간 한옥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주면 돼요. 생각보다 물은 되게 잘 된 것 같고 아직 건축물은 조금 더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언제든지 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고 구현해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할 수도 있는 선유도 공원을 가장 개성 있는 방식으로 아카이빙하신 강현아 작가님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함께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배워본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나만의 공간이나 작은 소품들까지 시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한번 아카이빙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관광
  • 강원

(문화PD) 지금, 우리는 강원으로

기차 창밖을 스쳐가는 산맥, 끝없이 펼쳐지는 청량한 바다. 강원은, 많은 이들에게 이런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 조금 다른 강원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다섯 사람, 처음 듣는 다섯 강원 문화PD에서 만난 다섯 명의 강원 이야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만들어갈 다섯 명의 강원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에게 강원은 어떤 느낌인가요!? 지금 여러분의 기억 속 강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챕터, 담습니다 나래이션 기차 창밖을 스쳐가는 산맥, 끝없이 펼쳐지는 청량한 바다. 강원은, 많은 이들에게 이런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 조금 다른 강원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다섯 사람 처음 듣는 다섯 강원 김민기 현재는 여행의 인사이트를 기르고자 관광열차 승무원으로 재직중인 김민기입니다. 이선정 저는 현재 대학에 다니며, 저만의 영상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는 이선정입니다. 김범준 영화 수입사에서 마케팅과 배급을 하고 있는 김범준입니다. 박효경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의 언어로 시각화하여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는 박효경입니다. 진대호 기업과 개인들이 필요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진대호입니다. 지금 우리는 강원으로 - 타이틀 나래이션 이제, 그 첫 번째 기록을, 시작합니다. 챕터, 갑니다 이선정 저한테 강원도는 청춘과 추억의 공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가족여행을 강원도로 자주 다녔습니다. 강릉 바다나 정선의 하이원, 월정사 같은 절도 갔죠. 이젠 제 모든 20대 대학 생활의 추억이 깃든 장소가 되었습니다. 진대호 과연 강원과 어떤 인연이 있을까 한번 잘 생각해 봤는데요. 공교롭게도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마음 정리, 머릿속 정리를 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 바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 있는 구룡사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가끔씩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마다 처음 초심을 찾기 위해서 구룡사에 들러 생각을 정리하곤 한답니다. 박효경 강원은 제게, 끊임없이 기대를 빗나가는 새로운 장면을 보여주는 그런 곳입니다. 하늘, 땅, 바다 구분없이 거센 파도 소리만 들리던 정동진 바다가 그랬죠. 그곳엔 흐린 날씨 탓에 뜨지 않는 해를 기다리는 수십의 사람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서 있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이 되어서야 탁 트인 그곳의 이목구비를 볼 수 있었어요. 광활한 회색 하늘과 바다 사이에 조그맣게 놓인 사람들, 파도 소리에 삼켜진 서로의 목소리까지 그날의 풍경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챕터, 담습니다 김민기 흔히 강원도 하면 생각하는 이미지는 자연과 전통이잖아요. 저는 그런 모습들을 저의 향수, 그리고 기억을 담아 제작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전통과 신기술이라는 대비되는 두 주제를 흥미롭게 접목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박효경 강원도를 새로운 인상으로 전하고 싶어요. 익숙한 소재도 새로운 표현으로요. 예를 들면, 신기술은 아날로그한 방법으로, 아날로그한 것은 신기술을 사용해서 말이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기술을 녹여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김범준 강원도의 싱그러운 자연과 차분함을 담고 싶어요. 예를 들어, 조용하고 아담하지만 바다 그 자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사천해변처럼요. 타지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장소를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하여 콘텐츠로 녹여낼 예정입니다. 문화PD로서, 강원도만의 매력과 이야기를진심을담아전하겠습니다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우리는 강원으로!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1
  • 문화산업
  • 경남

[문화PD]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 창원 성산구편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창원 성산구입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 NR :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꼐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창원 성산구입니다. NR : 우선 AI에게 창원 성산구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AI NR : 창원 성산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구역으로, 도시의 중앙부에 자 리잡고 있습니다. 성산구는 산업과 주거, 상업이 잘 혼합된 지역으로, 다양한 편의 시설과 문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NR : 저는 오늘, 창원 성산구 중 창원 시민들에게 자연 휴식 공간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용지호수를 아카이빙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AI는 용지호수에 대해 어떻게 말해줄까요? AI NR : 용지호수는 창원시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로, 잘 조성된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 시즌에는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습니다. NR : AI는 벚꽃 시즌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는데요. 하지만 저희가 찾아온 11월의 용지호수에는 당연히 벚꽃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찍은 사진들에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면 벚꽃을 볼 수 있을까요? NR : 찍어놓은 사진을 이렇게 adobe photoshop으로 불러와봤는데요. 우선 벚꽃을 만들기 전 우측에 사람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에 3번째 툴(올가미 툴)을 클릭 후 드래그 해서 영역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영어로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ai가 자동으로 명령어를 수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벚꽃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역을 지정한 후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저는 아직 마음에 드는 벚꽃이 나오지 않았기에 생성형 버튼을 다시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저는 이 벚꽃을 선택했는데요. 자연스럽나요? 이런식으로 용지호수에 벚꽃 나무들을 넣는다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요? NR : 현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은 창원 성산구의 용지호수에 대해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할AI 기술들은 미래의 창원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현재의 기술로 아카이빙 된 창원의 모습들. 미래에는 어떻게 소개될 지 기대하며 경상 아카이빙을 완성해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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