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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다보니,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과, 노약자(키오스크 사용법에어려움)나 장애인(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눈높이가 안 맞음)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어서 그점을 알리고 싶다. [대본]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모두가 당연하게 사용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문화PD오프닝] 우리의 일상에선 너무나 당연한 키오스크. 누군가에겐 또다른 차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1 카페 알바생] 젊으신 분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데,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노약층 분들께서 화면에 글자 크기도 작고, 또 복잡하게 절차가 있으니까 키오스크 사용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으시더라고요. [내레이션] 디지털 포용법에서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교육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그럼에도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인터뷰2 카페 이용 고객] 메뉴 선택이 불편하고, 그다음에 방식을 몰라요. 하는 방식을. 터치를 못 해. 한번씩 헤매다보니까 안 하게 돼요. [인터뷰1 카페 알바생]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 타고 오시는 분이 항상 계세요. 그분은 키오스크를 전혀 사용을 못하시니까 바쁜 상황이어도 최대한 그분 주문은 직접 받으려고도 하고 있고 그런 분들께서 사과하시는 거 보면은 키오스크가 일반 사람들한테만 편리하지 장애인분들이나 노약층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아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 비장애인을 위한 기존의 터치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촉각 디스플레이(점자), 음성안내, 수어 영상,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안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PD 리포팅] 여기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기 키오스크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라고 하는데요. 여기 보시면 지금 모두를 위한 무인정보단말기 라고 써있거든요. 한번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여기 키오스크 안에 있는 적외선 센서가 절 인식해서 키를 조절해줍니다. 키가 작으신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높낮이 패널로 자기의 눈높이에 맞게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고요. 눈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여기있는 확대 보기를 이용해서 좀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벽에 있는 헤드셋을 이용해서 음성안내와 함께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촉각 패드 위에 촘촘히 놓인 수 천 개의 핀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을 도와줍니다. 여기 수어 안내까지 돼서 진짜 모든 장애인들에게 차별없이 이 키오스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이렇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이용했던 키오스크가 누군가에겐 벽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대로 전환되면서 디지털에 소외되는 계층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지털포용법 17조 : 국가기관 등은 키오스크 등을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내레이션] 앞으로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같은 일상 속에도 이런 배리어프리 기술이 당연시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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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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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버스에서 홈트 해봤니?!

홈트는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운동 방법이죠. 여기 메타버스 신기술을 이용해 아바타가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홈트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은 어떠실까요? [대본] 코로나 이후 운동도 다양한 신기술과 합쳐서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K사의 스마트 00의 ai 동작 추론과 Y사의 000이 집에서 사이클을 하는 게 대표적이죠. 근데 메타버스 속에서 아바타가 되어 직접 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메타버스 홈트, FI 0입니다 혼자 운동을 하게 된다면 규칙적이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이 메타버스는 여러 사람들과 정해진 시간에 함께 하면서 얼굴은 가려진 채로 아바타로 함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아직은 A사에서만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구요. 먼저 아바타를 만들어보면서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가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게 매력적입니다. 그 다음 닉네임을 정해주시구요 ! 저는 꿀꿀이라고 이름을 정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운동도 가능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라이브로도 가능한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 보이게 하는 게 중요한 이 메타버스! 제작한 분을 만나 물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G사의 대표 이서희라고 합니다. Q.메타버스 홈트 컨텐츠를 만들게 된 이유 홈트는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운동 방법이지만, 혼자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FI00는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보다 끈기를 가지고 재밌게,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SNS상의 #오운완 게시물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과 서로 운동을 인증하는 방식도 있지만, 운동 과정 자체를 함께하지는 않기 때문에 본질적인 경험의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 메타버스는 운동하는 과정 자체가 함께하기 때문에 즐겁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한 번 하는 운동, 어차피 해야하는 운동, 웃으면서 집중해서 제대로 할 수 있으면 훨씬 좋잖아요! Q.제작에 들어간 기술에 대해 소개 FI00는 시각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작인식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자세 추론 (pose estimation) AI라고 불립니다. 카메라 영상에서 사람의 관절 위치를 추론하는 인공지능이에요. 그렇게 추출된 관절 위치를 다시 3D 아바타에 입혀서 유저와 실시간으로 똑같이 움직이는 아바타를 만들어냅니다. 저희 G사는 S사 사내벤처 출신으로 동작인식 AI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탄탄한 팀입니다. S사 AI 개발자들이 핵심 인력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때문에 높은 품질의 아바타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Q.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FI00는 자유 운동과 라이브 클래스가 있는데요, 라이브 클래스를 듣는 게 훨씬 재미있어요! 실시간으로 강사님과 상호작용을 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분들과 이야기도 주고받으며 운동하면 30분 운동이 10분처럼 느껴지실 거에요. 근력 운동, 요가, 스트레칭, 발레핏,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해서 지겨울 틈이 없답니다. 혼자 하게 되는 홈트는 대충 움직임만을 따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라이브로 같이 진행하니 서로 하는 모습도 확인하게 되고, 여럿이 할 때의 시너지가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집에서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운동을 해도 전혀 티 나지 않는 귀여운 아바타로 다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서로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에 인증샷도 남겨보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같이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 ? 그래서 피0을 좀 더 찾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속에서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조금 더 재미있게 운동하고 싶다면 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어떠신가요?

제작
김성은
등록일
2023-12-11
  • 체육
  • 전북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예술
  • 충북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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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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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하는 실내 피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놀고 갈 수 있는 이곳! (나 이거 잘하면... 국대 할 수 있을까...?) 친구랑 문화 PD 중에 누가 이길 것 같은지 시청 전 댓글로 맞춰보세요! * 효과음 출처 : 유튜브채널 허정훈 [대본] 학창시절 피구의 제왕으로 불렸던 그녀, 현실 피구를 넘어 AR 피구에 도전하는데 과연 정복할 수 있을 것 인가? 오늘은 피구왕 네 이렇게 체험을 하러 AR 피구장에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AR 피구를 잘 아시나요? 생각과 현실이 같은지 아니면 큰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 우리가 하는 AR 피구는 3가지 포지션이 있다고 해요~ 어택커, 디펜더, 테크니션 이렇게 세 가지 포지션이 있거든요? 이 3가지 포지션에 맞게 역할을 배분해서 하는 피구게임이라고 합니다. 네 이렇게 팔에 있어요 여기 팔에다가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에 맞게 수치를 조정해서 입력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 신기하죠? 지구방위대 같죠? (게임 설명 자막 처리) 이렇게 오늘 같이 체험을 하러 왔는데요 혹시 피구 자신 있나요? 아 제가 왕년에 좀 날랐다고 할 수 있죠 아 저도 좀 날랐거든요? 오늘 근데 AR 피구니깐 좀 다를 수 있어요 오늘 밥값 내기로, 지는 사람이 점심 내기로 가겠습니다 괜찮죠? 아 가봅시다 한번 오케이 가봅.. 가봅시다! (선수 설명 자막 처리) (게임 체험 자막 처리) 아 네 저희 1대 1 경기를 2판을 진행 했는데요, 두판 다 우리 지연 선수의 승리가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제가 오늘 점심은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이번에는 1대 1 끝났으니까 2대 2로 아바타랑 팀전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체험 자막처리) 인터뷰 일단 진짜 너무너무 힘들구요 이건 진짜 날라다니는 우리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게임 같습니다 나약한 성인은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어요 예전에 피구를 이제 한창 팔팔할 때 중, 고등학생 때 하긴 했지만 AR피구가 훨씬 더 힘들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왜냐면 제약이 없어가지구(공간의 제약이 없어서) 막 계속 움직이구, 날라다녀야 되구 막... 막 이래야 되가지고... 힘듭니다 한 판 하고 기절할 뻔 했어요 두 번째 부터는 제 몸이 아니었어요 누가 날 조종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AR이 더 힘들어요 왜냐하면 실제피구는 잡을 수 있잖아요 공을 저는 아무래도 덩치가 있다 보니까 항상 잡았거든요 잡으면 장땡이었는데 이거는 안돼... 잡을 수가 없어 일단 맞아야 돼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ㅎㅎ 네 저는 체력이 0이라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AR 피구가 되게 새롭고 재밌었어요. 힘들지만 굉장히 재밌는 스포츠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오셔서 체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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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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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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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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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재활!

발달장애인에게 VR을 활용한 직업 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발달장애인들에게 VR을 활용한 교육은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지, 본 PD가 직접 체험해보려고 한다. [대본] [오프닝] 성호: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성호: 저는 지금 대전에 있는 대전밣달장애인훈련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성호: 이 곳에선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VR 기기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성호: 직업 훈련을 VR로 한다는 건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성호: 전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성호: 따라서 과연 어떤 내용들이 숨겨져 있고, 성호: 어떻게 직업 훈련을 하는지! 성호: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옆에 계신 전문가 분을 초빙했습니다. 성호: 안녕하세요~ 혜지: 네 안녕하세요~ 성호: 자기소개 한 번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혜지: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사 김혜지입니다. 성호: 네 그러면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려보고 싶은데요, 성호: VR 기기를 활용해 직업 훈련을 하신다는 생각은 어떻게 갖게 된 걸까요? 혜지: 저희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는 업체에 직무가 다양해지면서 혜지: 시설이나 공간, 이런 부분에 고민이 많았던 찰나에 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VR 콘텐츠 개발 제안이 들어와서 혜지: 그 연구를 시작하며 직업훈ㄹ견에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성호: 그러면, 저도 오늘 한 번 직업 훈련을 체험 해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가시죠! [체험] 혜지: 자 그러면 기구 용어부터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혜지: 앞에 보시면 이렇게 초록색 박스로 시각적 단서도 주어지고 혜지: 그리고 밑에는 문장으로 도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혜지: 그래서 초록색 박스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혜지: 그러면 기구 용어를 열심히 공부 해봤으니, 혜지: 음료를 한 번 만들러 가 볼게요. 혜지: 처음이시니까 커피의 기본 중의 기본인 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번 만들어 보시겠어요? 성호: 좋습니다!! 성호: 안 돼 주문 들어왔다 ㅠㅠ 혜지: 제가 어떻게 포스기를 사용햐는지 혜지: 영상으로 한 번 보여드릴게요. 혜지: 똑같이 따라 해보시겠어요? 성호: 얼음삽... 성호: 얼음컵을 잡고...? 혜지: 네 컵에 부으시면 됩니다. 혜지: 어우~ ㅋㅋㅋㅋ 혜지: 이제 컵을 집으셔서 혜지: 저기 쟁반 위에 올리시면 성호: 아~ 서빙이 나가는 거군요 이렇게? [인터뷰] 혜지: 저희는 주 5일 하루 여섯 시간씩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수업마다 쉬는 시간은 15분이 있고, 점심시간이 한 시간 주어집니다. 저희는 두 가지 직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조기술 직종하고 서비스 기술 산업 직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VR콘텐츠는 바리스타 외에도 스팀세차, 카쉐어링, 사무보조 이렇게 개발 되어 있고요, VR 스포츠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데 VR 콘텐츠는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가능하고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인 것이 제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리스타나 스팀세차 같은 경우는 실제 환경에 위험한 요소가 많잖아요? 그런데 VR 콘텐츠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교육 환경이 실물 환경에 제한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VR 콘텐츠는 적정 수준의 공간만 있으면 엄청 다양한 직무를 교육할 수 있는게 아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클로징] 성호: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성호: 저는 이렇게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와서 성호: 여러분들과 함께 VR 기기를 통해서 성호: 바리스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성호: 선생님, 어떻게 제가 잘 했나요? 혜지: 어우~ 너무 잘 하셔서, 혜지: 지금이라도 바로 카페로 취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호: 아유... 감사합니다... 민망하네요 ㅋㅋㅋㅋ 성호: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충청팀 소속 원성호 PD였고, 성호: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성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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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생활
  • 전체

[문화PD] 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Feat. EBS)

언제 어디서든 운동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소개 및 설치 방법을 공유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함. 보통 운동 어플들은 광고가 많고 광고를 없애기 위해선 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비용이 필요. PT의 비용보다 적게들고 광고도 없는 괜찮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유홍양입니다 여러분 혹시 혼자 운동해 보셨나요? 혼자 운동하면 단점이 무엇인가요? (자문자답)그렇죠! 바로 자세예요 내가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는지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PT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PT를 할 때 약간의 흠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하고 장소에요 + 비용 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강하다면 부담이 적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PT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어요 PT에 대한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PT는 평균적으로 5~8 만원 사이입니다 PT 비용 평균 5~8만원 최대치(PT 1회 8만원이라고 가정)라고 생각을 했을때 20회 PT를 받는다고 하면 PT 20회 기준! PT 비용 16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나가게 됩니다 160만원! 그런데 이런 비용을 해결해 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고 자세를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일하는 곳이 PT를 하는 장소가 된다면 어떨까요? EBS에서 만든 메타 sports school 온라인 체육교실 이라는 어플입니다 궁금하시죠 어떤 앱인지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리고 이름도 설정해 줍니다 체육 활동을 클릭하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체육 활동 영상 3가지 중에서 근력운동을 클릭합니다 스쿼트, 푸쉬업,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랭크등이 있는데 스쿼트를 클릭해 줍니다 첫 번째는 간단하게 1회 10세트 10초로 운동 시작을 눌러 줍니다 화면이 세로로 바뀌며 사용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운동 시작 전에 강의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계음) 전신이 인식될 수 있도록 뒤로 이동해 주세요 준비 완료 팔, 다리, 몸을 인식해서 스쿼트하는 자세를 분석하여 카운트 해줍니다 장점은 운동을 하다가 개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 설치는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세워서 폰을 설치하고 몸이 인식되게 만들어 줍니다 간단하게 설치 후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몸 전체가 나오게 하면 인식 완료! 어느 장소에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누워있다가 생각나면 바로 운동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운동 앱이라고 하면은 광고가 많이 뜨는 경우가 많고 광고를 없애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해요 광고가 뜨지 않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ㅠ 몸을 인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 인식할 때가 있더라고요 인식이 잘된 예시입니다(자세는 엉망) 지금부터 특이한 자세로 해보았는데 스쿼트가 아닌 자세도 인식이 되더라고요 ㅠ 조금 민망합니다..... 그리고 인식되는 운동의 양이 적기 때문에 양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인식 범위가 늘어난다면 EBS 앱도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단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있는 K-Sports 어플! EBS 어플이었습니다 콘티에 있었던 야외 촬영을 못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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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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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체육
  • 전체

[문화PD]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고? 드론축구의 모든 것

여러분!! 드론축구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실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어난 스포츠입니다. 드론축구는 어떻게 진행 하는 것인지? 드론축구는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등 문화PD가 드론축구에 대 한 모든 것들을 파헤쳐봤습니다!! [대본] 자,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인 축구 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영국이죠 그러면 다음 문제. 드론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어렵나요? 바로 정답은 대한민국입니다. 드론으로 축구? 종주국이 대한민국? 조금 생소하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드론축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론으로도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기는 미래형 스포츠입니다.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단 한 대 뿐이죠. 드론볼은 외장프레임과 내장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름은 40~42cm이며 경기참가시 1100g 미만의 무게여야만 합니다. 드론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2016년 한중드론산업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어떤게 재밌는 포인트인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은데요. 그래서 문화PD가 직접 드론축구대회현장에 나가 물어봤습니다. 어때요? 관심이 조금 생기셨나요? 드론축구는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025년 전주에서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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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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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VR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장애인스포츠버스

VR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장애인스포츠버스 소외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VR체험을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건강체크를 통해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버스 함께 보실까요? [대본]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일반적으로 건물, 조형물 또는 다양한 표면에 비디오나 이미지를 투사하여 그 표면을 하나의 대화형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주로 이벤트, 전시회, 공연, 마케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투사할 이미지를 대상 표면의 형태에 맞게 왜곡시키고,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투영함으로써 3차원 공간에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건물이나 조형물의 표면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적 효과, 상호작용, 또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되며, 특히 대규모 이벤트나 예술적 퍼포먼스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자료화면 : Artlist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 피디 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전라북도 아트플랫폼 낙서창고입니다. 이곳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하나의 벽과 하나의 유리창에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유리창이 버튼 하나로 투명유리였다가 흰 벽으로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여서 관객들이 버튼을 누르면 흰 스크린처럼 변해 모든 공간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느낄 수 있어 지금까지 보던 프로젝션 맵핑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유리 벽 안에서 관람을 하니 프로젝션 맵핑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어서 새로웠습니다. 함께 간 저희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프로젝션 맵핑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출력해 두었는데요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AR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SNS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해줘서 신기했습니다. 전라북도 아트플랫폼 낙서창고에 다녀온 소감은 이런 작은 도시에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고, 디지털 신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전시와 AR 체험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도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디지털 신기술이 전국 어디서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공간들이 더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김수호 였습니다. 전북아트플랫폼 낙서창고 운영시간 (화~토) 오전 10 ~ 오후 5시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 피디 입니다. 오늘은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는 소외지역 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인데요. 여기에 디지털 신기술이 접목해 VR 체험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찾아가는 곳마다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목포 종합운동장인데요.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한창인 시기였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는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버스인데 전국체전을 위해서 전남 목포까지 왔다고 합니다. 소외지역에 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 잘 보셨나요? 이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밝은 표정으로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애인분들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이동해서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버스 한 대인데요 이버스안에는 많은 것들이 감춰져 있습니다 장애인분들께서 체력측정도 하실수 있고요 이안에서 VR체험도 하실수 있고요 장애인 전용 복합체육시설 이렇게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스포츠 버스에는 들어오시면 키와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측정기와 혈압을 잴 수 있는 혈압계 이제 올라가서 실질적으로 체성분을 측정하는 인바디기계와 특히 저희 장애인 스포츠 버스라고 해서 가장 중요한 물건인 BWA 이것은 휠체어에 탑승하신 분들은 서서 측정을 하실수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앉아서 누워서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쪽 공간은 측정을 통해서 여기서 상담을 진행해서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장소이고요 여기 뒤편에는 휠체어 탑승하신 분들의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앉아계시면은 측정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이쪽 공간으로는 저희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공간이지만 비장애인분들도 체험하시다가 장애인 인식개선 할 수 있는 홍보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두공간은 홍보관으로 만들었고요 지금 현재는 여기는 기기를 이용해서 스포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뒤에를 보시면 저희 장애인스포츠 버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VR체험존입니다 여기 VR체험존은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신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놨습니다. 밑에 휠체어를 탑승하신 분들은 여기 경사로를 통해 올라오셔서 저희 VR기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를 제가 촬영하고 느낀 점은 여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열정적이었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VR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분이 이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김수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김수호
등록일
2023-12-11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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