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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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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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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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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5 대구근대역사관)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바통을 이어 받으며, 경상에서 활동하는 문화 PD를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그들이 느낀 문화 PD 활동은 어땠을까요? [대본]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민수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 저 문화PD 김민수가 다음 PD님을 만나러 대구 근대 역사관으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민수 :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이제 여기 근대역사관에서 성은피디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성은 : 안녕하세요 전 문화피디 21기 경상2팀 김성은이라고 합니다. 민수 :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장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은 : 제가 오늘 와 있는 이 대구근대역사관은 본래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인데요. 르네상스양식의 조형미가 뛰어난 이 건물, 원형이 잘 보존 되어있지 않나요? 민수 : 정말 예쁜 것같아요. 저도 대구사람이지만 거의 안 와봤거든요. 다음 질문! 문화피디를 하면서 느낌 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성은 : 저는 여행 브이로거를 했는데요. 여행을 다니면서 스케치 영상을 주로 했었어요. 그런데 교육에서 기획안을 중요하게 강조하셔서, 기획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구상을 해야할 때엔 정말 어려웠지만 영상을 편집하면서 아 이래서 다들 기획안을 쓰는 구나를 많이 느꼇어요. 민수 : 인상깊었던 회차가 어떤게 있을까요? 전 3회차에 프로젝트 맵핑기술이 들어간 미디어 아트와 홀로그램편이 좋았어요. 성은 : 경북에도 이런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미술관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구요. 또 뮤지컬과 함께 접목된 히든 카드를 촬영하면서 지역에서 이러한 공연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민수 : 문화PD가 생각하는 문화 피디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성은 : 문화피디에서 주로 강조 했던 것인 신기술이 었는데요. 신기술이 접목된 문화를 찾아가는게 굉장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들 이 접목된 세계는 굉장히 다양하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제작자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들이 전 너무 좋았었는데요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이렇게 작은데, 이 기술들이 접목된 세계는 다양하구나를 피디로 활동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들이 너무 좋았어요. 홀로 보통 크리에이터 작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을 또 부족했던 부분들을 기획자분들께서 많이 피드백을 주셔서 그 또한 성장하는 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민수 : 네 잘들었습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 미래의 문화피디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성은 :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보는 것 너무 추천드려요. 민수 : 저희가 마지막 차례에요. 성은PD님이 마지막 차례로 인터뷰 응해주셨는데 앞으로 저희 문화PD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이제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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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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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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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본격 로블록스 데이트 겸 인터뷰!

로블록스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 데이트 겸 인터뷰 영림PD ☞ 하람pd! 놀면서 인터뷰도 가능하다구~ 하람pd가 생각하는 한 가지 소원은?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영림입니다. 버터뷰 세 번째 시간! 우리가 버터~ 뷰 잖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버터 가득하게 느끠~ 한 데이트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캐릭터로 댄스 아 yeah, 아 yeah) 하람님 안녕하세요~ (느끠~ 혹은 러블리 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난기도 섞어서요!) A. 안녕하세요~ 데이트 겸 인터뷰 상대 양하람pd 입니다~ Q. 반가워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하람이라고 합니다. Q. 질문 중에서 약간 당황 스러운 질문도 있는데 솔직하게 대답해주실거죠? ㅎㅎ A. 너무 솔직해서 놀라실 정도일거예요! Q. 일단 먼저 가볍게 문화PD 21기에 지원하게 됐던 계기! 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임팩트 있게) A. 아무래도 혼자는 콘텐츠 제작하기가 어려운데, 문화피디와 함께라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었어요. Q. 또 제 데이트 상대니깐, ㅎㅎ 하람 PD님 영상들 중에서 이 영상 안보면 손해다! 라고 생각하는 것 한 가지 홍보 타임 드릴게요 제한시간은 10초! A. 10초는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AI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운동 콘텐츠를 만든적이 있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그 영상이 제일 재미있던 것 같아요 Q. 우리 서울 3팀 팀원들 중에서 ~ 가장 꿀잼 영상 1개를 뽑아주세요! A. 우리 서울 3팀 팀원들 다들 능력자시라, 모든 콘텐츠가 재밌었지만, 딱 하나를 뽑자면 영림님 콘텐츠를 뽑고 싶어요. 문화PD OT때 영림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영림님이 이전에 진행했던 서포터즈에서 만들었던 콘텐츠들을 보여주셨어요. 그 때 영림님 정말 센스있게 콘텐츠 잘 만든다!라고 생각했는데, 문화PD 아웃풋들을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만드시더라고요! 그 중에 미디어아트 관련 콘텐츠를 촬영해주신게 있는데, 직접 나와서 진행해주시는 모습도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구성도 좋아서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저 역시 미디어아트 주제로 콘텐츠를 촬영했었는데, 제 콘텐츠가 빈약하게(?) 느껴질만큼 영림님 콘텐츠의 짜임새가 좋아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것 같아요! Q. 아니 잠시만요 제 칭찬은 너무너무 감사한데용 우리가 데이트를 하니깐 아~왠지 연출~ 된 느낌 같지 않나요 오해를 풀기 위해 저 빼고! 이번에는 문화 pd님들 전체 영상 중에서 가장 꿀잼 영상 1개를 뽑아주세요~! A. 강산 피디님의 홀로그램 공포체험 콘텐츠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공포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콘텐츠 주제도 또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세계 최초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한 공포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역시 하람님 답게 청산유수!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butter~ view~ Q. 다음 질문입니다 하람님, 우리가 매달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 어떠세요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Q. 만약 문화pd 관계자님들께 이 문화pd 활동 관련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한다면 1가지 소원을 빌어봅시다! A. 한가지만 빌어야하나요?ㅋㅋㅋ 진짜 고민되는데 저는 활동비?(ㅎㅎ) Q. 관계자님 듣고 계시나요? 하람님의 소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의 의견과는 무관한점~ 말씀드리면서 다음질문으로 넘어갈게요 ㅋㅋㅋ A. 난감한 웃음이나 맞장구 녹음 부탁드립니다 Q. 그러면 하람님 우리가 데이트를 로블록스에서 하고 있잖아요? ㅋㅋ 로블록스로 하는 이 인터뷰겸 데이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완전 솔직하게 부탁드립니다!) A. 트렌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리모트 근무나 온라인 수업도 늘고 있고, 어린 세대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많이 활용하잖아요. 지금은 살짝 어색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앞으로 이런 인터뷰 형식이 점점 많아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람님 대답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멘트 삽입 예정) Q. 문화PD 활동 소감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A. 콘텐츠 제작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문화피디 활동 너무 뜻깊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문화PD 22기를 지원할 꿈나무들을 위한, 꿀 팁을 말하고 끝낼 건데요, 이렇게 지원해야 합격한다! 를 한 문장으로 말씀해주세요! A. 경쟁률이 치열한 활동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해주시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아 로블록스에서 데이트 겸 버츄얼 인터뷰 Butter view~ 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댄스) 이어서 4편에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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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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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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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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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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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영상쟁이’ 이선명 문화PD를 만나다

개성 뚜렷한 영상쟁이 이선명PD! 이선명PD가 말하는 문화PD의 모든 것을 제페토로 만나본다! [대본] [이선명PD] 영상 너무 예쁘다. 잘 만들었다. 색감 너무 좋다. 그럴 때 뿌듯함을 느끼고, 영상을 열심히 만들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세상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영상을 제작하는 34살 청년 이선명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저를 가상현실의 대표적인 플랫폼 제페토로 만나보시죠! [PD 나레이션] 개성 뚜렷한 30대 청년 영상쟁이 이선명! 이선명PD의 문화PD 활동 찐 후기를 오늘 제페토에서 만나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선명PD가 말하는 문화PD의 모든 것! 더 힙하게 출발해 보시죠 Lets Go! 선명PD 님 반갑습니다 질문: 혹시 가장 인상적인 제작과정이 있으셨을까요? 답변: 여름에 광명동굴에 미디어파사드에 다녀왔는데 동굴 내부가 여름이라 습해서 렌즈가 뿌얘져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닦으면서 촬영했던게 고생이었어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광명동굴 해설사분이 제가 땀을 많이 흘리니 휴지를 가져다주셔서 닦으라고 하시고 인터뷰도 결국 렌즈에 습기가 차서 동굴 밖에서 촬영하게 되었어요 장비를 들고 탐방하니 오지탐방하는 기분도 들고 새로웠어요 질문: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로 알려주세요 답변: 수원시립미술관에 다녀왔을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신기술을 취재하는 미션에서 네이버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는게 신기해서 소개드리고 싶어요 디지털 신기술이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질문: 느낀점도 남다르실 거 같은데, 어떠셨나요? 답변: 디지털 신기술과 문화가 융합되는 곳이 많구나 경기도 여러 곳을 탐방하며 개인으로는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관람객 입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남들에게 이 곳을 소개해주는 사람이 된다는 입장이 된다는게 좋았죠 예를들어 정말 멋진 장소인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촬영을 할 때 뿌듯함도 많이 느꼈고요 질문: 혹시 다른 문화PD 영상 중에 기억에 남는 영상이 있으실까요? 답변: 챗GPT에 요새 관심이 많은데 김동민 PD의 인공지능 동화를 활용해서 동화를 만드는 디지털 신기술 소개가 기억에 남았어요 줄거리를 넣으면 자동으로 그림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인공지능이 많이 발전한 것 같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하면서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하는 걸 느꼈던 거 같습니다 오늘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선명PD님은 내년에도 문화PD로 활동하실 건가요? 답변: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힘든 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평소에는 관람객 입장으로 갔던 곳을 소개해 드린다는 사명감을 가진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 거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도 할 수 있다면 활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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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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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구동엽PD님의 문화PD 최고의 영상은?!

전라2팀 문화PD 21기 구동엽PD님의 최고의 영상과 문화PD 활동을 하며 기억남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제작, 그 외 여러질문들을 통해 문화PD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21기 문화PD로 활동하고 있는 구동엽PD입니다 아! 문화PD를 하게 된 이유요? 저는 회사에서 마케팅업무를 당당하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마켓팅도 기획이 필요하죠! 당시 제가 기획으로 큰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문화PD를 해보면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내 직무 향상을 위해서 굳이 한 개 뽑자면 1회차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제일 먼저 활영해서 재밌었던 것도 있었지만 메타버스라는 지디털신기술 솔직히 저도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메타버스를 배워가며 영상을 만들었던 게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2회차? 였던거같아요 힘들었던 이유는 단순히 이동거리가 멀어서인데 다양한 곳을 찍고싶어서 욕심을 부린 것도 있었거든요 문화PD로 활동하시는 다른 PD분들이~영상을 되게 잘 만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나 영상에 자신없는데.. 난 진짜 못하는데.. 내가 어떤 식으로 잘 만들 수 있을까? 더 많은 곳을 찍어보자! 출장에 특화가 된 사람이라서ㅋㅋ 그래서 2회차 때 다양한 곳을 가봤는데 힘들었어요..ㅎ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가장 소개하고 싶은 회차도 역시 1회차 인 거 같아요 영상을 잘 찍어서 보다는 디지털신기술을 많이 경험해 보지 못했을 거 같은데 요즘은 디지털신기술 체험관도 많이 생겨서 어린아이들도 디지털신기술을 배워볼 수 있구나 하고 기억에 남아서 제일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영상을 만들면서 아 내가 부족한 점이 많구나..? 그렇게 느꼈던거같아요 스케줄을 잡는것도 어렵고 다음 영상을 뭘 찍어야 할지 기획하는 것도 생각이 안나고 그래도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나중에 영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 정말 많은 경험을 가져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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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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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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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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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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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한국인과 몽골인 유학생, AI 번역기로 대화가 가능할까?

몽골인 유학생 무진과 한국인 아현은 AI 번역기를 통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대본] 언어가 서로 다른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 오늘의 미션 (번역기를 통해 서로에게 질문하고 상대방을 알아가 보세요) 가위 바위 보를 통한 질문 순서 정하기 아현 : 이름이 무엇입니까?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무진 몽골어로 아현의 이름을 물어본다 아현 : 제 이름은 최아현입니다 #2. 서로의 이름 획득! 전공을 물어봐주세요 아현 : 전공이 무엇인가요?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아현은 이어서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을 질문한다 무진에 대답에 대한 감상도 좋음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눈다 무진 : 몽골어의 아현의 전공을 물어본다 아현 : 저는 역사학과 국문확을 전공했습니다 무진 : 이 전공을 가지면 한국에서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아현 : (곤란해하며) 대답#3. 전공은 그만 알아보고 서로의 취미를 알아봅시다 무진 : 취미를 대답한다 아현 ; 무진에 취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폭풍 질문을 한다 #4. 취미는 충분히 알았으니 좋아하는 동물을 알아볼까요 아현 : 개와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같이 살 순 없어요 무진 : 알러지가 있다고 몽골어로 대답 서로 공통점을 통해 친밀도를 쌓는다 몽골어를 계속 듣던 아현이 추측하며 무진에게 뜻을 물어봄 #5. 서로의 언어로 편지를 써주세요 아현은 몽골어로, 무진은 한국어로 서로에게 편지를 써준다 상대방이 써준 편지를 바꿔서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6. 개별 인터뷰- 번역기가 소통에 도움이 되었는지- 오늘 촬영이 어땠는지 등의 전반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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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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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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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버터뷰#2 영림PD와의 인터뷰 타래.. 아주 천천히 이어집니다..

어느새 문화PD 활동이 막바지에 달한 지금, 함께 동고동락한 서울3팀 PD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다! 로블록스라는 디지털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문화PD들을 위한 꿀팁도 전수해보는 본격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EP2. 유빈 to 영림 [대본] [자막/내레이션]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이유빈입니다. 버터뷰 두 번째 시간! 99년생, 저와 동갑인 우영림 PD님 모셔봤어요. 어, 저기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유빈PD: 영림님 오랜만이에요!!! 영림PD: 안녕하세요~ 유빈PD: 반가워요! 우리 동갑인데 지금부터 반모 가볼까? A. 아 오키오키~ 드루와 드루와 반모 기기ㅋㅋ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유빈PD: 자, 속도감 있게 진행할게.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줄 거지? 영림PD: 당연하지~ 말해 뭐해 ㄱㄱㄱㄱ 유빈PD: 일단, 가볍게 MBTI부터! 영림PD: 내 MBTI는 estp고 사업형이야 유빈PD: 어쩐지~ 영림PD 영상들 보면, 파워 E답게 통통 튀더라고. 실제 성격이 몇 프로 정도 반영됐다고 생각해? 영림PD: 80퍼 정도 (내) 성격이 반영된 것 같고 실제로는 통통 튀는 맛은 좀 덜하달까? 그리고 목소리가 좀 더 낮아~~ 이 목소리는, 좀 비즈니스 모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PD: 이번 활동하면서 제일 짜증났던 순간은? 영림PD: 촬영 허락을 맡았는데 이게 막상 방문했을 때 심드렁하신 거야! 어린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아 내가 좀 더 스펙을 쌓아가지고 믿음직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 5회차 모두 무사통과했기 때문에 다행히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인 걸로~ 유빈PD: BGM 고르다가 꼭! 넣고 싶은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못 넣어서 슬펐던 노래는? 영림PD: 너무 많은데 일단 그 커쥬 워마이걸~ 그거랑 아이돌 노래들 중에 밈으로 쓰이는 노래들이 진짜 많잖아 뭐 뉴진스의 ETA 같은? 애니메이션 영상도 쓰고싶었는데 하나도 못 썼어 ㅜ.ㅠ 내 영상 진짜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직접 그린 것두 있어 살짝 수작업을 한 것도 있고 직접 캐릭터로 만든 것도 있어 ㅋ 유빈PD: 다른 PD들 영상 중에 뺏어오고 싶었던 영상이 있다면? 영림PD: 나 그 한탄강 횡단하는 영상이 진짜 마음에 들어 가지구 촬영 기법이랑 기획 구성까지 사실 뺏어오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일단은 그분한테 나는 영상을 배우고 싶어 진짜 멋있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 유빈PD: 5회차에 걸쳐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는데, 그중에 제일 신기했던 건? 영림PD: AR 피구라고, 아바타랑 피구하는 게 신기했고 피구공이 무슨 아도겐~~!! 처럼 나가거든? 그게 너무 신기했엉 O.O 유빈PD: 이제 문화PD 21기 활동도 끝이 나잖아 PD로서 해보고 싶은 넥스트 스텝이 있어? 영림PD: 문화PD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내가 내년부터 이제 취준생이기 때무네.. 공모전을 내년 초에 마지막으로 나가고 방송국이나 유튜브 PD를 지원해보고 싶어! 이건 뭐, 될지 안 될진 모르겠네 ㅋㅋㅋ 유빈PD: 문화PD 활동 비추? 강추? 영림PD: 나는 강추 일단 내가 한 번 더 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썩혀둔 아이디어가 일단 너무 많단 말이야ㅋㅋ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아이디어가 많아 [자막] 세계를 홀릴 아이디어 보유자 허세 이슈로 강종합니다. [자막] 문화 PD 21기에게 묻다! 그런데 로블록스를 곁들인 달콤한 인터뷰 문화PD 버추얼 인터뷰 버터뷰 21기 with 로블록스 [자막/내레이션] 이렇게 영림 PD님과의 반말 인터뷰를 마쳤는데요 Smooth Like Butter~ 아주 완벽한 인터뷰였네요! 다음 기수 문화PD분들의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찐_찐_찐_막.prproj 인사, 드릴게요 안녀어어엉-! [자막] 다음 인터뷰 영림 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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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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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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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그래픽으로 문화 신기술을 담는 문화PD를 만나다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 이야기 제주팀 김예은 문화PD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본]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한국문화정보원 1인 크리에이터 문화PD를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제주 권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예은 문화PD님을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김예은PD님께서는 그래픽 기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신기술들을 소개해오셨다고 하는데요. 김예은 문화PD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김예은 PD입니다. Q. 문화PD로 콘텐츠를 제작하시면서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제가 제작하고 있는 게 5회차거든요. 5회차 영상이 사실 가장 흥미로운 것 같아요. 세계적인 복싱 선수 파키아오라고 있거든요. 근데 VR 복싱 콘테스트로 파키아오 선수랑 대결을 할 수 있게 갤0시 코0000션에서 제주도와 협업하여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가장 사실 흥미로운 소재인 것 같더라고요. 모두가 만나보고 싶어 하는 일종의 스타고 현실적으로 만나볼 기회는 없지만 그걸 이제 신기술로 내가 만나고 싶었던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고 실제 그 스타나 혹은 다른 가상의 인물과 인터랙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들을 접하셨을 텐데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 2회차 때 C-ITS라고 고속도로에 어떤 센서와 감지기를 설치해서 AI로 교통 상황을 이제 인지를 하고 관제실에서 그걸 그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C-ITS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운전자 차량에게 그 신호를 보내서 더 원활한 교통 상황을 만들어주는 그 C-ITS를 제주도에서 지금 거의 100%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걸 주제로 이제 영상을 만들었었어요. 2회차 때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교통 상황이나 혹은 빙결 현상 같은 거를 잘 캐치하지 못하잖아요. 근데 이제 그 감지기가 도로 상황을 거의 완벽하게 인지를 하고 또 다른 유저들한테 그런 위험 상황 혹은 혼잡 상황을 알릴 수 있어서 쾌적한 교통 환경을 AI로 만들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흥미로운 기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Q.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문화 PD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건 디지털 신기술이라고 말을 하고 최첨단 산업이라고 말은 하지만 정확히 세부적으로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주제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이런 신기술도 있었네 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가 아는 AR, VR 혹은 Chat-GPT 이런 것들은 일부에 불과하고 실제로 이제 생활 속에서 그런 기술들이 돌봄 로봇도 그렇고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화PD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김예은PD님에게 문화PD란? 문화PD란 신문인 것 같습니다. 뉴스 신문인 것 같아요. 왜냐면 실제로 저희가 기술을 개발하거나 뭘 사용하는 역할이 아니고 이런 기술이 있다는 걸 전파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문화 PD라는 그 취지가 이제 그 기술들을 전파하고 이런 기술이 있음을 알리는 건데 신문의 역할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김예은 문화PD님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에서는 여러 PD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1기 홍준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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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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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열정맨 문화pd [한도언PD님]을 소개합니다!

21기 활동기간 동안 고퀄의 영상들을 만들어준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해봤습니다. 문화PD가 궁금하다면? 문화PD 지원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시.청.필.수! [대본] 오프닝 도언 :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문화PD 21기로 활동하고 있는 한도언입니다. 정아 : 저는 오늘 한도언PD님을 인터뷰할 한정아PD입니다. 도언 :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1. 정아 : 그러면 일단 먼저 첫 번째 질문부터 가볼게. 도언 : 오케이 정아 : 뭐냐면 지금까지 문화PD 촬영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아니면, 에피소드? 도언 : 아, 내가 4회차. 약자프렌들리에 도움을 주는 신기술에 대해서 영상을 찍을라고 이제 여러가지 자료조사를 하던 중에, 중랑구! 서울 중랑구에서 장애인분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폰트를 제작해가지구 무료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제작한 사례가 있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중증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진짜 글씨를 쓰고 계시더라고. 아 그래가지고 참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이분들이 되게 멋있어보였던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 정아 : 그러면 그 장애인분들이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면서 (그게) 진짜 폰트가 나오는 거야? 도언 : 아우 그럼! 그 장애인분들이 글씨를 템플릿에 맞춰서 쓰시면 AI가 분석을 해가지고, 폰트 파일로 변환이 된다고 하더라고. 정아 : 우와~ 진짜 신기하다~ 도언 : 그치. 엄청 멋있는 분들이었어. 2 정아 : 우리가 지금 1회차부터 5회차까지를 제작을 했는데, 그중에서 이거는 좀 소개할만한 디지털 신기술인데? 하는 그런 거 있어? 신기술 중에. 도언 :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그런 특정한 기술은 없는데? / 국민들에게 더 알리고 싶은 신기술은, 바로 드론축구였어. 정아 : 오옹ㅇ? 그게 뭐야? 도언 : 드론 자체가 공이 돼서, 이렇게 링 안에 드론이 통과하면 골인이 되는, 그런 신개념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다칠 우려도 없고, 정말 전략을 잘 써서 머리를 쓰는 그런 스포츠라고 하더라고. 많은 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어. 3 정아 : 그러면 문화PD 하면서 이렇게 좋았던 점도 있지만 힘들었던 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야? 도언 : 어,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내가 본업이 있다 보니까 그 본업이랑 겸해서 할라니까 정말 힘들었어. 그래서 촬영을 하는 시간도 주말에 어떻게든 다 했어야 했고, 편집도 퇴근하고 나서나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했어야 돼서 아무래도 조금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웠던 부분이지. 정아 : 혹시 본업이 뭔지 한번 알려줄 수 있어? 도언 : 내 본업은 지금 VR 메타버스 개발 하고 있어. 정아 : 오~ 능력자 능력자~ 도언 : 아이~ 능력자 아니야 정아 : 프로~~ 도언 : (머쓱) 4 정아 : 오늘 이 촬영이 끝나면 우리가 21기가 마무리되는 거잖아. 혹시 여기까지 오면서 조금 느낀점 같은 게 있을까? 도언 : 어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거는 인적자원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우리 팀에 있는 좋은 사람들, 앞으로 이제 편하게 연락하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이런 것들도 너무 좋고. 그리고 내가 만든 영상이 정말 대국민 서비스가 된다는 거잖아. KTX, 역, 그리고 문화포털, 홈페이지, 유튜브 다 올라가니까! 많은 국민이 내가 만든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 정아 : 맞아 5 정아 : 문화PD 21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도언 : (당혹) 다섯 글자로? 문화 PD 21기 사.랑.했.었.다.! / 왜냐하면 이제 활동이 끝나니까! 더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존재가 없는 거지. 정아 : 문화PD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실 수도 있잖아! 도언 : 어, 그렇지. 정아 : 이분들에게 혹시 추천하는지! 도언 : 완전 강추한다! 정아 : 강추?! 왜 강추하지? (아묻따 강추~!) 마무리 정아 : 보시는 시청자분들이 되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그럼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21기 한정아, 도언 : 저는 한도언이었습니다. 같이 : 안녕~~ 쿠키 도언 : 많은 지원 부탁드려용~! 정아 : 아아아악~!~! 도언 : 이거 쓸 수 있어요? 정아 : 아니, 잘하셨어요! 도언 : 아 그래요? 나 자꾸 머리가 하얘져가지구 정아 : 아 .. 난 진행도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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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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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를 만나다 - 경기팀 김민기PD

문화피디를 진행하는 동안 활동하며 느낀점과 재밌었던점에 대해 설명하고~ 김민기PD의 시점으로 내용을 들어보고자한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규현PD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일 리포터가 되어 김민기 문화PD님의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우리 모두 김민기 문화PD님을 불러볼까요~? 김민기 피디님~!김민기 PD님을 스튜디오에 모셔봤는데요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와! 영상 프리랜서라니! 그럼 문화PD 활동 중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문화PD 활동으로 영상에 더 관심이 많아진 민기PD님! 그럼 이번 활동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뭔가요?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신 것 같은데 문화PD 활동을 하며 느낀점이 있다면? 그렇다면 혹시, 다음 22기에서 IT기술말고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어느덧 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했던 문화PD 21기 활동이 끝이 났는데요 저 역시 벌써 끝났다는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문화PD에서는 다양한 문화 정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문화포털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안녕~!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문화PD 21기에서 경기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프리랜서 김민기입니다. 2)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저는 이번 2회차 스마트 관광지도를 촬영할 때 우연한 기회로 드론을 사용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드론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었지만 직접 조종하는 것이 미숙하기에 많은 연습을 가지고 촬영에 진행하게 되었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실제로 드론도 구입하고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 1~5회차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저는 특히 4회차, 무장애 경기관광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경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애 경기 관광은 관광약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홈페이지인데 이와 더불어 픽토그램을 사용하여 쉽게 정보전달을 해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낀점 세상에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실제 스마트 관광지도나 무장애 경기관광 서비스는 찾아보지 않는다면 쉽사리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기술들인데 이번 계기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 좋았습니다. 5) 22기에서 IT기술말고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로코노미를 주제로 다뤄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Local과 Economy가 합쳐진 단어인데 지역적 특색을 담은 제품/브랜드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예를들어 롯데리아에서 진도 대파를 가지고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만든 것처럼 지역 특산물의 적절한 활용 소개 콘텐츠를 다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마무리 이상으로 문화PD 21기 김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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