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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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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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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대구 경북 최초의 작은미술관, 문경작은미술관 틔움

대구 경북에서 1호로 개관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던 지태섭 초대 관장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예술을 가까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가님들의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처럼, 방문하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도 아름답게 틔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본] 인트로 - 작은미술관 인트로 + 문경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 이곳에 대구 경북 1호의 작은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전개1 - 지태섭 관장 인터뷰 틔움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은 지태섭입니다 저 역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미술의 소외지역인 문경에 어떻게 예술을 소통 시킬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틔움의 원래 의미는 막혀있던 것을 통하게 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긴 이곳에 작가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을 정립하고 소통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개2 - 이경복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이경복입니다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틔움의 첫 번째 개관전은 문경을 간 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경을 간 보다라는 말 안에는 지금 지방 소멸 시대에 작은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어떻게 지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예술로서 드러내고 많은 지역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냐 라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쥐고 그 고민들을 작품으로 풀어낸 일곱명의 작가의 작품이 현재 전시돼 있습니다 전개3 - 이두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입니다 나에게 문경이란? 주제를 주어주셨어요 그럼 도대체 문경은 나에게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문경은 바로 집이었거든요 저에게 10년 전에 돌아가면 그때 우리가 젊은 작가들이 와서 많은 활동을 집에서 했거든요 마을 벽화를 그린다던지 아니면 마을 음악회를 한다던지 그래서 그때 집을 짓게 되었어요 마당 한켠에 황토방을 짓게 되었는데 그때 미쳐하지 못했었던 상량식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상량식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번 녹여봐야겠다 해서 상량목을 구하고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날짜를 써서 상량문을 쓰고 그 다음에 축문도 써서 그 집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활동들이 파생 되고 내 삶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개4 - 정지연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오전에는 빵을 굽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정지연입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교환이라는 큰 대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오전에는 빵을,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두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기는 배고픈 작가에게는 빵을 주는 사진이고 여기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제빵사에게는 그림을 주는 두 가지 사진이 있고요 그리고 중간 작업들은 제가 빵과 그림을 서로 서로 교환하는 순서대로 작업을 한 사진 작업입니다 빵을 팔아서 물감을 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엔딩 -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예술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자주 들러서 더욱 예술과 가까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지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이곳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 통해서 혹시 각자 본인들에게 나에게 집이란 뭐지? 라는 질문을 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하게 들어오셔서 보셨으면 좋겠고 세상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봤더니 다들 다양한 생각들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안에 자기 얘기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럼 본인의 얘기도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문경과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예술을 통해 담겨 있는 틔움작은미술관 여러분들 도 직접 방문하셔서 작품도 감상하시고 나만의 이야기도 한번 틔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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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생활
  • 전체

[문화PD] 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이 가능!(Feat. EBS)

언제 어디서든 운동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소개 및 설치 방법을 공유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함. 보통 운동 어플들은 광고가 많고 광고를 없애기 위해선 또는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비용이 필요. PT의 비용보다 적게들고 광고도 없는 괜찮은 어플을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유홍양입니다 여러분 혹시 혼자 운동해 보셨나요? 혼자 운동하면 단점이 무엇인가요? (자문자답)그렇죠! 바로 자세예요 내가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는지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PT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PT를 할 때 약간의 흠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하고 장소에요 + 비용 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강하다면 부담이 적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PT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어요 PT에 대한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PT는 평균적으로 5~8 만원 사이입니다 PT 비용 평균 5~8만원 최대치(PT 1회 8만원이라고 가정)라고 생각을 했을때 20회 PT를 받는다고 하면 PT 20회 기준! PT 비용 160만원이라는 큰 돈이 나가게 됩니다 160만원! 그런데 이런 비용을 해결해 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고 자세를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일하는 곳이 PT를 하는 장소가 된다면 어떨까요? EBS에서 만든 메타 sports school 온라인 체육교실 이라는 어플입니다 궁금하시죠 어떤 앱인지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으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리고 이름도 설정해 줍니다 체육 활동을 클릭하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체육 활동 영상 3가지 중에서 근력운동을 클릭합니다 스쿼트, 푸쉬업, 크런치, 레그레이즈, 플랭크등이 있는데 스쿼트를 클릭해 줍니다 첫 번째는 간단하게 1회 10세트 10초로 운동 시작을 눌러 줍니다 화면이 세로로 바뀌며 사용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운동 시작 전에 강의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계음) 전신이 인식될 수 있도록 뒤로 이동해 주세요 준비 완료 팔, 다리, 몸을 인식해서 스쿼트하는 자세를 분석하여 카운트 해줍니다 장점은 운동을 하다가 개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 설치는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세워서 폰을 설치하고 몸이 인식되게 만들어 줍니다 간단하게 설치 후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몸 전체가 나오게 하면 인식 완료! 어느 장소에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누워있다가 생각나면 바로 운동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운동 앱이라고 하면은 광고가 많이 뜨는 경우가 많고 광고를 없애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해요 광고가 뜨지 않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ㅠ 몸을 인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못 인식할 때가 있더라고요 인식이 잘된 예시입니다(자세는 엉망) 지금부터 특이한 자세로 해보았는데 스쿼트가 아닌 자세도 인식이 되더라고요 ㅠ 조금 민망합니다..... 그리고 인식되는 운동의 양이 적기 때문에 양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인식 범위가 늘어난다면 EBS 앱도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단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할 수있는 K-Sports 어플! EBS 어플이었습니다 콘티에 있었던 야외 촬영을 못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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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약자프렌들리를 위한 디지털 어플, 어떤게 있을까?

현시대의 빠른 발전 약자프렌들리와 그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챕터 1. 이동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어플 챕터 2. 시각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어플 챕터 3. 텍스트를 목소리로 변환 할 수 있는 어플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4회차예요 4회차에는 여러분들께 어떤 주제로 다가왔냐 바로 약자프랜들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일까? 그런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약자프랜들리란 바로 신체적 그리고 어떤 이동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 저희가 실생활에서 많이 보편화된 바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어떠한 어플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동적 어플 시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 번째로 청각 TTS 같은 그런 어플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해드리고 저희가 직접 여기서 체험해 보면서 실생활에서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후에는 이제 디지털 기술과 발전되고 있는 AI기술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동의 자유 배리어의 위치 그리고 휠체어 충전장소 이렇게 우리가 이동했을 때 사전에 잘 모르는데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 어플이에요 횡단보도에 돌출물 마감 노약자 시각장애인은 이용하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지금 사전에 이렇게 다 나와 있는 높이가 불안정한다거나 통행 폭이 좁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예시로 이동의 불편을 겪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영화 또는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려 했지만 이러한 이동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이제는 사전에 미리 파악가능한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겪는데 어려움이 없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어플은 be my eyes 입니다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 어플을 설치하면 이처럼 자원봉사자 / 도움요청하기 모드로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도움요청하기를 누르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 어플이 설치된 다른 이용자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청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여기에 글자를 적으면 말을 해주는 그런 어플입니다 안녕하세요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이런 식으로 다시 재생도 가능하고 음성저장도 되고 공유도 됩니다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이면 저장을 해서 계속 필요할 때마다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편리한 도구인 거죠 실제로 TTS 사업에 개발되었고 개발 중인 여러 사업체 AI기술과 통합하여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현실 속에서 어려움이 많이 개선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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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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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체육
  • 전체

[문화PD]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하는 실내 피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놀고 갈 수 있는 이곳! (나 이거 잘하면... 국대 할 수 있을까...?) 친구랑 문화 PD 중에 누가 이길 것 같은지 시청 전 댓글로 맞춰보세요! * 효과음 출처 : 유튜브채널 허정훈 [대본] 학창시절 피구의 제왕으로 불렸던 그녀, 현실 피구를 넘어 AR 피구에 도전하는데 과연 정복할 수 있을 것 인가? 오늘은 피구왕 네 이렇게 체험을 하러 AR 피구장에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AR 피구를 잘 아시나요? 생각과 현실이 같은지 아니면 큰 차이가 있는지 한 번 보시길 바랄게요! 오늘 우리가 하는 AR 피구는 3가지 포지션이 있다고 해요~ 어택커, 디펜더, 테크니션 이렇게 세 가지 포지션이 있거든요? 이 3가지 포지션에 맞게 역할을 배분해서 하는 피구게임이라고 합니다. 네 이렇게 팔에 있어요 여기 팔에다가 본인이 원하는 능력치에 맞게 수치를 조정해서 입력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완전 신기하죠? 지구방위대 같죠? (게임 설명 자막 처리) 이렇게 오늘 같이 체험을 하러 왔는데요 혹시 피구 자신 있나요? 아 제가 왕년에 좀 날랐다고 할 수 있죠 아 저도 좀 날랐거든요? 오늘 근데 AR 피구니깐 좀 다를 수 있어요 오늘 밥값 내기로, 지는 사람이 점심 내기로 가겠습니다 괜찮죠? 아 가봅시다 한번 오케이 가봅.. 가봅시다! (선수 설명 자막 처리) (게임 체험 자막 처리) 아 네 저희 1대 1 경기를 2판을 진행 했는데요, 두판 다 우리 지연 선수의 승리가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제가 오늘 점심은 사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 이번에는 1대 1 끝났으니까 2대 2로 아바타랑 팀전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체험 자막처리) 인터뷰 일단 진짜 너무너무 힘들구요 이건 진짜 날라다니는 우리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게임 같습니다 나약한 성인은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어요 예전에 피구를 이제 한창 팔팔할 때 중, 고등학생 때 하긴 했지만 AR피구가 훨씬 더 힘들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왜냐면 제약이 없어가지구(공간의 제약이 없어서) 막 계속 움직이구, 날라다녀야 되구 막... 막 이래야 되가지고... 힘듭니다 한 판 하고 기절할 뻔 했어요 두 번째 부터는 제 몸이 아니었어요 누가 날 조종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AR이 더 힘들어요 왜냐하면 실제피구는 잡을 수 있잖아요 공을 저는 아무래도 덩치가 있다 보니까 항상 잡았거든요 잡으면 장땡이었는데 이거는 안돼... 잡을 수가 없어 일단 맞아야 돼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 ㅎㅎ 네 저는 체력이 0이라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AR 피구가 되게 새롭고 재밌었어요. 힘들지만 굉장히 재밌는 스포츠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오셔서 체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놀러오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 전북

[문화PD] 온몸으로 느끼는 K-콘텐츠

VR과 홀로그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 곳! 군산시 구조선 식량 영단 군산 출장소! 일제강점기 시절 생생한 군산의 모습을 VR과 홀로그램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대본] #1 건물 외관에서 촬영 건물을 등지고 촬영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입니다. 바로 이곳은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구조선식량연단군산출장소입니다. 이곳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곳인데요 현재 이곳에서는 디지털 신기술을 결헙한 K콘텐츠로 군산의 역사를 알리고 있는 장소 라고 합니다.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 건물로 들어가면서 마무리 #2 건물 내부 / 건물 입구보면서 촬영 입장하는 장면 받아서 촬영 받고 바로 좌측으로 들어가는 장면 촬영 #3 구조선식량연단군산출장소 모형물 있는 곳 구경하는 장면 현판디테일 컷 #4 접시꽃 홀로그램 - 로비에서 들어가는 장면 - 들어오는 장면 접시를 두는 장면 풀샷 접시를 두는 장면 클로즈업샷 접시에서 꽃이 나오는 장면 #5 안쪽 전시장 관람 로비에서 들어가는 장면 들어오는장면 구경하는 장면 뒷모습 옆모습 전시장 디테일샷 #6 2층 올라가는 장면 1층에서 계단 오르는 장면 뒷모습 2층에서 계단 올라오는 장면 정면 태극기 디테일샷 #7 홀로그램실 들어가는 장면 들어오는 장면 관람하는 장면 홀로그램 영상 장면 풀샷 #8 1층으로 내려가는 장면 계단으로 내려가는장면 VR체험실로 들어가는 장면 #9 VR체험 VR안내하는 장면 VR 체험하는 장면 VR 화면 녹화 _ 삼각대 70200 #클로징 즐겁게 보셨나요? 여러분들이 직접 오셔서 참여해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한 K-콘텐츠가 있는 구조선식량연단군산출장소 였습니다. -말하고 퇴장 후 외관 보여주기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4-08
  • 생활
  • 전체

[문화PD] 시니어를 위한 이력서 맞춤법 검사

시니어 재취업은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 자유도도 떨어지고 특히 취업 관문 중 첫 번째인 이력서 통과도 쉽지 않습니다. 이력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이 맞춤법인데 맞춤법은 시간에 따라서 맞춤법이 바뀌기 때문에 잘못된 맞춤법을 사용하여 이력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쉽게 해결하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시니어 재취업!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영상으로 가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도입부 보신 것처럼 여러분의 맞춤법 안녕하신가요? 살다가 보면 맞춤법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걸 느낄 때가 있는데요 특히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나, SNS, 그리고 업무상의 메일을 보낼 때 맞춤법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순간을 뽑으라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딱 하나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 취업입니다 이력서에서 맞춤법이 틀리면 한두 번 정도는 넘어갈 수 있지만 똑같은 패턴으로 이력서가 계속 틀리게 된 경우 취업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니어분들을 위한 맞춤법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가보시죠! 맞춤법 검사기를 만드신 아버지이자 현 부산대학교 교수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 편도 7시간의 여행을 했습니다 취업 취약층인 시니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권혁철 교수입니다 Q. 맞춤법 검사기란? 맞춤법 검사기는 우리말 어법에 맞게 글을 쓰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Q.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법을 수정하는지? ex)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정통적인 방법, 규칙에 의한 방법은 틀린 걸 보고난 뒤에 ex)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 사람이 왜 틀렸을까를 판단하고 사람이 규칙을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ex) Chat G*P 생성 인공지능 방법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로 00;01;43;28 - 00;01;45;06 V4, 1 ex) Chat G*P (AI가)글을 고쳐주는 방식 Q. 왜 맞춤법 검사기를 만드셨나요? 저도 맞춤법 많이 틀려요(?) 사실 우리 맞춤법이 쉽지가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공통 분모라는 단어를 붙여야 하는지 띄어야 하는지 이걸 합성어로 보는지 아닌지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그 사전을 따르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건 언어 학자도 잘 몰라요 Q. 맞춤법 검사기를 어디에 활용하면 좋은지 뭐 그건 간단하게 요즘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글을 많이 쓰시거든요 어법에 맞게 써야 할 것 아닙니까? 간단하게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시면 되어요 기자들도 쓰고 있고요 또한 시니어 재취업하시는 분들은 옛 어법에 익숙해서 맞춤법을 많이 틀리시는데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장점이 왜 틀렸는지 설명을 해 주거든요 그런 것에는 교육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하루에 한 5만 명 정도 접근합니다 Q. 하루에 몇명이 이용하는지 (5만 명의 사람들이) 하루에 30~35만 건의 문서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한 달로 하면 1300~1400만 건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데 사용 방법을 모르면 안 되겠죠? 맞춤법 검사기 포털 사이트에서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면 됩니다 얼마나 검색될까? 실제로 한달에 맞춤법 검사기라는 검색어가 N사 기준 1100만 건이 넘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맞춤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네로남불, 무족건을 교정해 보겠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교정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교정된 내용이 위에 뜹니다 클릭 한 번으로 교정 완료! 오른쪽에 교정된 내용을 보여줍니다 참 쉽죠? (디지털) 맞춤법 검사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나요?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이력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시니어분들의 재취업을 응원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체육
  • 전체

[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체육
  • 전체

인공지능 피티쌤과 함께 운동해요! (feat. 신개념 피트니스 센터!)

헬스 N년차, 매일매일 런닝머신만 뛰셨던 분들 있으시죠? 인공지능 피티쌤과 함께 기구운동까지 섭렵해보세요! [대본] 마치 숲 속에 와있는듯한 이 곳은 어디? 360평 규모의 인공지능 피트니스 헬스장, 하이랙* 특별한 PT 선생님이 있는 이 곳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트레이닝을 체험해보자! 혈압, 인바디 등 내 정보를 측정합니다 이 정보들을 참고하여 나에게 맞는 운동을 제안받을 수 있어요 (모든 정보는 어플에서 확인 가능!) 전용 어플을 설치하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내 운동 기록, 정보들을 어플로 확인할 수 있어요 내 정보가 입력된 팔찌를 착용해요 심박수를 측정해주는 팔찌도 있어요 스마트워치 심박수와 연동도 가능해요 운동 시작! 먼저 디스플레이 미러에 팔찌를 태깅해요 (앞서 입력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스트레칭을 추천해주는 AI 미러를 보며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을 진행해요 내 심박수도 미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다음 운동 코스 할지 고민 X) 다음 운동 기구로 찾아가 또 팔찌 태그! (내 정보를 바탕으로) 목표 중량, 횟수 등 나에게 맞는 운동 제안 인공지능이 분석한 나에게 알맞은 중량 5kg... (모니터에 표시되는 정보들!) 실시간으로 카운트되는 횟수 (운동 속도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AI PT) 게다가 알맞은 운동 속도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운동이 끝난 후 체크한 난이도는 다음 운동 때 반영돼요 열심히 운동하는 문화PD (운동을 잘 모르겠다면?) 기구마다 설치되어있는 모니터로 가이드 영상을 볼 수 있어요 (그래도 어렵다면?) 휴먼 트레이너에게 S.O.S 청하기! 러닝머신을 탈때도 팔찌 태깅을 해요 나에게 맞는 운동을 세팅해주는 AI 내 심박수에 따라 속도나 경사를 알아서 조절해주는 똑똑한 AI! AI가 설정해준 속도에 맞춰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때도 팔찌 태깅! 운동 시작 스트레칭부터,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코스대로 운동 완료! (연동 끝판왕) 어떤 운동을 했는지 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 AI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이 될 거고 김현집 프로 인공지능 피트니스 센터 매니저 기구마다 가이드 영상도 전부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운동을 좀 혼자서 하기 어렵다 PT가 없으면 운동을 하기 어렵다하시는 분들은 좀 편하게 꾸준히 운동을 지속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선진국들에 비하면 대한민국이 운동 참여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공지능 피트니스) 프로그램들을 계속 만들어서 운동을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많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트니스 분야까지 발전한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운동을 더 쉽고, 재밌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양하람
등록일
2023-12-13
  • 생활
  • 전체

[문화PD] 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다보니,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과, 노약자(키오스크 사용법에어려움)나 장애인(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눈높이가 안 맞음)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어서 그점을 알리고 싶다. [대본]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모두가 당연하게 사용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문화PD오프닝] 우리의 일상에선 너무나 당연한 키오스크. 누군가에겐 또다른 차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1 카페 알바생] 젊으신 분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데,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노약층 분들께서 화면에 글자 크기도 작고, 또 복잡하게 절차가 있으니까 키오스크 사용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으시더라고요. [내레이션] 디지털 포용법에서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교육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그럼에도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인터뷰2 카페 이용 고객] 메뉴 선택이 불편하고, 그다음에 방식을 몰라요. 하는 방식을. 터치를 못 해. 한번씩 헤매다보니까 안 하게 돼요. [인터뷰1 카페 알바생]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 타고 오시는 분이 항상 계세요. 그분은 키오스크를 전혀 사용을 못하시니까 바쁜 상황이어도 최대한 그분 주문은 직접 받으려고도 하고 있고 그런 분들께서 사과하시는 거 보면은 키오스크가 일반 사람들한테만 편리하지 장애인분들이나 노약층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아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 비장애인을 위한 기존의 터치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촉각 디스플레이(점자), 음성안내, 수어 영상,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안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PD 리포팅] 여기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기 키오스크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라고 하는데요. 여기 보시면 지금 모두를 위한 무인정보단말기 라고 써있거든요. 한번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여기 키오스크 안에 있는 적외선 센서가 절 인식해서 키를 조절해줍니다. 키가 작으신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높낮이 패널로 자기의 눈높이에 맞게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고요. 눈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여기있는 확대 보기를 이용해서 좀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벽에 있는 헤드셋을 이용해서 음성안내와 함께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촉각 패드 위에 촘촘히 놓인 수 천 개의 핀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을 도와줍니다. 여기 수어 안내까지 돼서 진짜 모든 장애인들에게 차별없이 이 키오스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이렇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이용했던 키오스크가 누군가에겐 벽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대로 전환되면서 디지털에 소외되는 계층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지털포용법 17조 : 국가기관 등은 키오스크 등을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내레이션] 앞으로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같은 일상 속에도 이런 배리어프리 기술이 당연시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생활
  • 대전

[문화PD]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재활!

발달장애인에게 VR을 활용한 직업 훈련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발달장애인들에게 VR을 활용한 교육은 장단점이 무엇이 있을지, 본 PD가 직접 체험해보려고 한다. [대본] [오프닝] 성호: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PD 원성호 PD입니다. 성호: 저는 지금 대전에 있는 대전밣달장애인훈련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성호: 이 곳에선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을 VR 기기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성호: 직업 훈련을 VR로 한다는 건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요. 성호: 전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성호: 따라서 과연 어떤 내용들이 숨겨져 있고, 성호: 어떻게 직업 훈련을 하는지! 성호: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옆에 계신 전문가 분을 초빙했습니다. 성호: 안녕하세요~ 혜지: 네 안녕하세요~ 성호: 자기소개 한 번 간단하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혜지: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사 김혜지입니다. 성호: 네 그러면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려보고 싶은데요, 성호: VR 기기를 활용해 직업 훈련을 하신다는 생각은 어떻게 갖게 된 걸까요? 혜지: 저희 발달장애인을 채용하는 업체에 직무가 다양해지면서 혜지: 시설이나 공간, 이런 부분에 고민이 많았던 찰나에 혜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VR 콘텐츠 개발 제안이 들어와서 혜지: 그 연구를 시작하며 직업훈ㄹ견에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성호: 그러면, 저도 오늘 한 번 직업 훈련을 체험 해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가시죠! [체험] 혜지: 자 그러면 기구 용어부터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혜지: 앞에 보시면 이렇게 초록색 박스로 시각적 단서도 주어지고 혜지: 그리고 밑에는 문장으로 도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혜지: 그래서 초록색 박스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혜지: 그러면 기구 용어를 열심히 공부 해봤으니, 혜지: 음료를 한 번 만들러 가 볼게요. 혜지: 처음이시니까 커피의 기본 중의 기본인 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번 만들어 보시겠어요? 성호: 좋습니다!! 성호: 안 돼 주문 들어왔다 ㅠㅠ 혜지: 제가 어떻게 포스기를 사용햐는지 혜지: 영상으로 한 번 보여드릴게요. 혜지: 똑같이 따라 해보시겠어요? 성호: 얼음삽... 성호: 얼음컵을 잡고...? 혜지: 네 컵에 부으시면 됩니다. 혜지: 어우~ ㅋㅋㅋㅋ 혜지: 이제 컵을 집으셔서 혜지: 저기 쟁반 위에 올리시면 성호: 아~ 서빙이 나가는 거군요 이렇게? [인터뷰] 혜지: 저희는 주 5일 하루 여섯 시간씩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수업마다 쉬는 시간은 15분이 있고, 점심시간이 한 시간 주어집니다. 저희는 두 가지 직종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조기술 직종하고 서비스 기술 산업 직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VR콘텐츠는 바리스타 외에도 스팀세차, 카쉐어링, 사무보조 이렇게 개발 되어 있고요, VR 스포츠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데 VR 콘텐츠는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가능하고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학생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인 것이 제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리스타나 스팀세차 같은 경우는 실제 환경에 위험한 요소가 많잖아요? 그런데 VR 콘텐츠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교육 환경이 실물 환경에 제한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 VR 콘텐츠는 적정 수준의 공간만 있으면 엄청 다양한 직무를 교육할 수 있는게 아주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클로징] 성호: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성호: 저는 이렇게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와서 성호: 여러분들과 함께 VR 기기를 통해서 성호: 바리스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성호: 선생님, 어떻게 제가 잘 했나요? 혜지: 어우~ 너무 잘 하셔서, 혜지: 지금이라도 바로 카페로 취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호: 아유... 감사합니다... 민망하네요 ㅋㅋㅋㅋ 성호: 지금까지 저는 문화PD 충청팀 소속 원성호 PD였고, 성호: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도 성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호: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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