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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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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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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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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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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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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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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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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버스’에서 만난 옛 동료들, “마왕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역전의 용사들이 다 같이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모였습니다. 성직자, 전사, 마법사, 궁사, 도적이 모여 나누는 즐거운 이야기! 하지만 전사는 마법사를 아직 신뢰할 수 없습니다. 몰래 변신한 슬라임일수도 있으니까요! 마법사에게 총 3가지의 질문을 하는 전사. 과연 마법사는 전사의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대본] 태훈(전사): 하하하. 오랜만에 선희의 제안을 들으니 흥이 절로 나는구나. 가만있어보자, 이쯤 어딘가일텐데... 어 저기 오는구만! 태준(마법사): 아니 이보게. 자네, 용의 전사 태훈이 맞는가? 맞구만! 이 사람 참! 아니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인가? 태훈(전사): 하하하. 이 친구, 신수가 훤하네그려. 대마법사의 생활이 이리 평화로워서야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하하하. 여보게. 그런소리 말게. 이젠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겠는가? 태훈(전사): 이봐 태준이. 사실, 내 이 말을 전하러 왔네. 내 오는길에 성직자 선희를 만났지. 안타깝게도 마왕이 다시 부활했다는구만.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역전의 용사들에게 소집 명령이 떨어진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태준(마법사): 그, 그게 정말인가!? 그럼 내가 이럴때가 아니군! 내 마법의 지팡이를 가져옵세. 바로 출발하지! 태훈(전사): 잠깐! 이보게 태준이.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말일세. 자네가 태준이가 아니고, 그저 더러운 슬라임이 변신한 허깨비였다면. 그걸 내가 또 그냥 지나친거라면. 장차 이 세계의 미래는 어찌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이 친구! 그새 내 얼굴도 다 잊었단 말인가? 태훈(전사): 너무 서운해하진 말게. 내가 지금부터 자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할 테니 자네는 이 난제를 통과 해야만하네. 사실 아주 간단한 질문일세. 태준(마법사): 당장 시작하게나! 태훈(전사): 그래. 난 자네가 참 좋아. 타고난 대마법사야. 가끔 생각나지? 그때 그 문화피디말이야. 가장 크게 웃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가장 크게 웃었을 때라.. 나는 3회차 영상이 생각이 난다네. 기존에 해오던거랑은 조금 다르게 다른 문화피디 영림이와 다른 한명을 섭외했지. 세명이 모여서 내가 AI 그림과 사람이 그린 그림을 구별하는 퀴즈를 냈는데 아니 내가 모든 그림을 ai 그림으로 준비한게 아니겠는가? 그런줄도 모르고 맞추려고 쩔쩔매는 둘을 보니 내가 어찌 웃음을 참을수 가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아주 즐겁다네 허허허 태훈(전사): 역시나 자네가 맞는 것 같군. 하지만 아직 2가지의 질문이 더 남았네. 가장 감동을 느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감동이라~ 사실 나는 1회차 영상에서 감동을 받았으나 그 모습은 영상에 나오진 않았다네. 1회차 영상을 보면 내가 외국인을 인터뷰하는 부분이 나온다네.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려고 1시간을 고민했다네. 그 당시 외국인에게 말을거는게 나에게는 마왕을 상대하는것보다 어려운 일이였다네. 그치만 내 그날 느낀건 막상 걸어보니 별일 아니였다는 점이네. 말을 거니 모두 웃으며 답해주고 같이 인터뷰도 할 수 있었고 그날 이후 나는 외국인 친구들도 정말 더 많아졌다네. 태훈(전사): 나도 기억이 나는구만. 그럼 마지막으로 묻겠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세. 만약 다음에도 지금과 같은 팀이 되어 문화피디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태준(마법사): 흠... 우리가 다시 모여서 문화피디 작업을 한다면 이라...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 이거. 나는 우리 모두 모였던 그 옛날 처럼 다같이 모여서 디지털 신문화를 함께 탐험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네. 항상 뿔뿔이 흩어져 일하던 우리가 정작 편하게 모인날이 적지 않았는가? 그래서 내 바램은 그걸세. 우리 팀 모두가 재밌는 디지털 신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다 같이 체험하고 그 후기를 함께 모여서 이야기로 풀어보는거지. 각자가 만드는 영상 활동도 재밌었지만 또 우리 팀이 모이면 그 시너지는 마왕도 물리칠만큼 대단한거 자네도 알지 않는가? 태훈(전사): 하하하. 자네가 통과할 줄 알았네. 이제 더 기다릴 것도 없네. 마왕을 무찌르러 함께 나아가세나! 태준(마법사): 그러세나! 아! 자네도 기억나지? 세계 최고의 활잡이 종욱이 말이야. 내 종욱이를 데려오겠네. 태훈(전사): 이 친구 이거. 명석한 두뇌는 여전하구만! 당연히, 당연히 그래야지! 어서 날아가시게!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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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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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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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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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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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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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성형 AI알아보기

AI 열풍으로 많은 툴이 나왔습니다. 무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는 이미지나 영상이 필요할 때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대본]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기존에 번거롭거나, 오래 걸렸던 일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바로 생성형 AI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한 패션 브랜드의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합성해서 만든 영상들이 SNS나 유튜브 마케팅에 이용되고 있는데요 그 만큼 AI는 우리 실생활를 넘어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소개시켜드릴 AI는 이미지생성형 AI입니다 제 뒤에 보이는 이 벽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요 AI툴을 이용하게 되면 이렇게 그림이 생겨나구요 바닥에 새로운 플로어가 생겨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앉아있는 이 의자까지 이렇게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앞에서 보여드렸던 ai 사용방법입니다 일단 AI 기능이 있는 포토샵 베타버전은 업데이트로 따로 선택 후 받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 사진에 있는 가구를 추가하거나 바꿔보겠습니다 여기 옆에 있는 가구를 선택하고 바꿔주고, 다른 가구도 바꿔 주겠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이미지가 이렇게 변경이 됩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게 되면 3d 모델링이나 아니면 스튜디오같은 공간에 필요성도 적어지고 굳이 스톡이미지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미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명령형 ai입니다 명령형 ai같은 경우에는 메신저앱을 연동해서 제작하거나, 각 AI사이트를 이용하여 쉽게 제작이 가능한대요 AI가 학습한 스타일에 따라 실사, 애니메이션, SF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런 AI를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학습시키거나 만화나 아이콘을 만들 때 템플릿처럼 사용하거나 혹은 디자인이라거나, 건축 시안을 뽑는다거나 지속적인 AI 인식의 발전으로 인해 이렇게 실생활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영상 AI입니다 기존에는 이미지 AI에 한프레임씩 분석해서 연결하여 만드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명령어를 통한 자체 제작도 있고 스톡비디오와 무료동영상을 이용하여 영상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등 실제 제작에 큰 도움을 주는 AI가 많아졌는데요 해당 AI를 직접 사용해 보겠습니다 생성형 AI입니다 이전에는 원본 이미지를 가지고 움직임을 주는 식의 동작 방식을 가졌는데요 지금은 레퍼런스가 필요없이 따로 명령어 입력을 통해 미디어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명령어를 입력해서 제작해봤는데요 원하는 스타일의 AI가 잘 생성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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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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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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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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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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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21기 전라1팀 우리가 2023년 문화PD를 활동하며 느낀 다양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대본]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문화PD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호입니다. 2.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5회차에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촬영차 목포를 다녀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아요. 목포에서 전국체전이 있었고 제가 촬영을 갔을 때가 장애인전국체전 폐막식 하루 전날 이었어요.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 가소외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해서 운영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직원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목포에 와주신 분들이 강원도장애인체육회에서 와주셨어요. 3. 1-5회차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저는 4회차에 진행했던 한국문화정보원의 우수사례 중 공공저작물 저작권 확보를 통안 안전한 디지털 개방 확대 사업입니다.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디지털 저작물을 공유하고 그것들을 편하게 쓸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었고 저도 촬영을 하면서 자세히 보게되었고 지금은 영상제작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소개 하고 싶습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 다양한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줌으로 영상 피드백하면서 더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몰랐던 디지털 신기술에 대하서 알게되어서 신기 했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덕분에 여행가고 싶은 곳도 많이져서 바쁜 것이 지나면 여행을 가고 싶어요. 5. 나에게 문화PD란? 나에게 문화피디란 새로운 시작이다. 문화피드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정보들로 제가 하는 일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평소 지역만 바라보던 시아도 전국적으로 넓어지면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문화피디를 꼭 해보시고 새로운 시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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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등록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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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는 경상1팀 - 정우준 PD편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보는 경상1팀 문화PD님들 마인크래프트로 문화포털 배너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대본] 김태민 NR 지금까지 문화PD를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 PD님들 오늘은 그 중에서 저희 경상2팀 문화PD님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통해서 말이죠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하니 우준PD님께서 제작해주신 문화PD 로고가 보입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우준 PD님을 인터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준 PD님 NR 안녕하세요. 경상 1팀 문화PD 정우준입니다. 벌써 6회차 마지막 활동만 남아져 있는데요. 각자 처음 접하는 마인크래프트이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Q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1기 정우준입니다. 저는 창원에서 마술사, 사진작가,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문화피디 활동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Q2. 가장 힘들었던 회차 아무리 생각해도 6회차 지금 이순간인 거 같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기획 과정부터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Q3. 문화PD를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으셨을까요? 아무래도 섭외하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장소 섭외가 특히 쉽지가 않았는데요. 시기가 안 맞아서 섭외를 못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제작 시기와 섭외 장소 타이밍이 안 맞을때가 많이 곤란하더라구요. Q4. PD님이 가장 즐거웠던 회차는? 저는 1회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회차이면서 가장 저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었던 회차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덕분에 우수 회차로 선정이 되어 더욱 즐거웠던 기억이 난답니다. Q5. 문화PD에서 제일 자신있는 점? 타분야와의 콜라보가 저의 장점이자 제일 자신있는 부분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와 마술사의 일을 병행해서 하다보니, 제 영상 제작 능력과 콜라보할 수 있는 기획을 할 때 제일 설레면서도 재밌더라구요. Q6. 문화PD를 다음 기수에게 추천하는 이유? 단연코 실력향상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문화PD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해야 하다보니, 제작 능력이 전보다 훨씬 늘어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도 다음 기수 문화PD를 꼭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김태민 NR 다음을 기약하며 이렇게 경상2팀 문화PD님들과의 만남을 종료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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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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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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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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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4 약령시)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그 4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민수PD입니다. 우수작만 3번 받은 그의 문화PD 활약상을 한 번 들어볼까요? 나에게 문화PD는 과정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 활동이다. [대본] 발표자 1 근대골목에서 문화필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학피디 21기의 김동민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따라 걸으면서 대구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등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예요. 이번에는 제가 마이크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다음 필 이메일을 찾으러 양념실을 한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보시죠? 발표자 1 네. 여기 양명시에서 미인 스피릿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표자 2 안녕하세요. 발표자 1 자기소개에 간단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발표자 2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정상이 팀 김민수라고 하고 이제 경상이 팀에서 막내인데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발표자 1 봉사 아주 든든한 막내 팀장입니다. 발표자 2 네, 감사합니다. 발표자 1 내민수 피디님이 여기가 어디인가요? 발표자 2 여기 양룡씨는 이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3대 전문약시장입니다. 약점골목이라고도 불리며 전통한의학문화가 보존 계승발전되어 온 것이죠.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대구를 대표하는 거리인 동성로도 있고, 여러모로 긴 역사를 지닌 대구의 명소입니다. 발표자 1 문화피디를 하시면서 느낀 점은 뭔가요? 발표자 2 아, 이제 문화 피디 일을 하면서 이제 아무래도 제가 대학생이고 그동안 혼자서 이렇게 영상을 찍은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문화피디를 하면서 처음으로 기획부터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혼자서 다 하는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혼자 서 하면서 좀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이제 몸은 하는데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다 보니까 아주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만큼 1인 제작자로서의 그런 역량, 이런 역량이 되게 많이 키워져서 좋았고 숨은 디지털 신기술문화를 찾는 그런 활동이다 보니까 이제 제가 몰랐던 그런 것들도 많이 알게 되고 대게 세상을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진 것 같아서 되게 좋았습니다. 발표자 1 배미미 생각하시는 문화피디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발표자 2 아무래도 앞서 말했듯이 혼자서 이렇게 1인 제작으로 영상을 제작한 다 보니까 그런 역량이 되게 많이 키워지는 게 되게 좋고 돈을 많이 줍니다. 돈을 많이 주긴 하는데 꼭 돈을 많이 줘서 좋다 하기보다는 콘텐츠 제작비로 이렇게 돈이 지급되다 보니까 조금 더 영상인으로서의 그런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이제 영상을 제작하면서 그런 제작 과정부터 이런 결과를 보는 것까지 그런 즐거움을 많이 느끼면서 활동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발표자 2 근데 아무래도 제가 우수작을 좀 많이 타가지고 인센티브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네, 그렇습니다. 발표자 1 지금까지 많은 영상을 제작해 오셨는데 내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의 영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발표자 2 문화 피디를 해오면서 이번 6회차 영상까지 되게 열심히 달려왔는데, 저는 아무래도 이제 3일차 영상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이제 3일차 영상을 이제 저희 학과 후배들 이랑 같이 찍었었거든요. 저희 학과 후배들을 출연자로 이렇게 섭외를 해서 찍었었는데 문화피디를 좀 홍보할 수도 있었고 그 친구들도 되게 재미있게 촬영을 하다 보니까 좀 즐기면서 촬영하는 느낌이 강해 써서 되게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문화피디 영상이 대부분 장소를 기반으로 이런 스케치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조금 더 차별화된 그런 예능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발표자 2 그래서 열심히 기획을 했는데 오더의 기획이 마음에 들어서 제작에도 조금 욕심을 부렸던 이 이제 3차영상 제가 총 1등을 한 거에요. 그래가지고 되게 많이 뿌듯했고 이제 그런 제작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 회차가 아무래도 3일차 아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발표자 1 너무 세다 하십니다. 발표자 2 감사합니다. 발표자 1 앞으로 후배죠. 이제 앞으로 지원할 세대의 문화 피디분들에게 한마디 해 주신다면? 발표자 2 전국의 많은 영상인분들, 이제 뭐 저 같은 대학생 분들도 계실 거고. 1인 미디어 사업자 아니면 프리랜서 분들 되게 다양하실텐데 정말 한번 도전해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가실 그런 영상인으로서의 길에 분명히 큰 역할을 해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이제 이걸 보고 계신 시청자 분들, 문화포털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자 1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민수 피디 너무 감사합니다. 발표자 2 감사합니다. 발표자 1 저도 후끈데이 골목 길 내 인터뷰 마이크를 이어 받으셨서 장 피디님을 찾으러 떠나주시면 되겠습니다. 발표자 2 네 마이크가 두 개네요. 언론이 조기에 찾으러 한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발표자 1 감사합니다. 발표자 2 갚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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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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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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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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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INFP도 문화PD 할 수 있어!

문화PD를 지원할까 말까 고민 중인 MBTI I라면 필수 시청! 문화PD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낯가림이 심한 사람은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 솔직한 후기를 담았으니 22기 지원 전 참고하세요~! (저도 내년에 22기 지원 예정이에요 ^^*,,,) [대본]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경쟁률 높아지는 게 무섭고요;; 많이는 안 보셨으면 좋겠다가도... 저만 알고 싶은 활동이에요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만 들면 I 100이 되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김창윤입니다 저는 2022년부터 2년째 문화PD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영상을 잘 만드는 편은 아닙니다..ㅎㅎ 하지만 2년째 뽑아주신 한국문화정보원께,,, 늘 감사합니다... - Q.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과정 / 에피소드 저는 편집보다는 기관이나 센터에 컨택하는 과정이 진짜 너무 긴장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질문은 나가서 사진 보면서 설명을 드려야 하거든요 저를 따라와보시겠나요... 사진 보시는 것처럼 제가 4회차 때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활용하고 있는 여러 센터에 인터뷰나 자료제공을 요청드리고자 전화를 드렸었어요 말을 버벅이면 안되니까 노트북 메모장에 대본을 써두고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했었는데 근데 제가 너무 긴장을 해서 첫 번째 줄 문장을 읽다가 끝에 두 번째줄 문장을 섞어 읽어서 말이 정말 이상하게 된 거예요 하... 진짜 아찔한데 또 긴장해서 막 ~합니다 이런 것도 ~합다 이렇게 말씀드린 적도 있고 진짜 막... (성호 : 흫흫ㅎㅎ흫흐)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려다가 말실수를 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4회차 때 전화 좀 많이 해보니까 5회차 컨택할 때는 상대적으로 덜 긴장하게 돼서 좋았어요 -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기술 1회차에 소개해드렸던 챗GPT를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뒤에 보이는 사진들도 다 1회차 참고용인데요 챗GPT 하면 보통 개발 공부처럼 공부하는 용도로 쓰는 걸 생각하시는데 만약에나 밸런스 게임도 할 수 있고 음식 월드컵도 할 수 있고 또 타로도 볼 수 있거든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챗GPT를 사용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놀아보셨으면 했어요 문화포털 보시면 저말고도 챗GPT를 주제로 영상을 만드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직접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Q.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회차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다 보니까 다루고 싶었던 신기술들을 다 다루지는 못했어요 근데 정해진 범위 내에서는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후회는 없어요... 평소 궁금했던 신기술에 대해서 배우고 영상편집도 배우고 진짜 활동하면서 좋아하는 건 다 했다! 영상 제작하고 나면 지급되는 제작비도 보람찬 금액이었고요...ㅎㅎ 솔직히 너무 좋은 활동이라서 저만 알고 싶은 활동이에요,,,,,,,,,, 이 영상 보시고 경쟁률 높아질까봐 무섭고요 이 영상을 많이는 안 보셨으면... (급진정) 그래도 영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지원해보셨으면 해요 - Q.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내향형 분들께... 제가 정말 밖에서 스마트폰 촬영도 부끄러워서 손에 땀이 나는 사람이거든요;;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잘 참고 촬영하는 법을 배웠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니까 좀 망설여지더라도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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