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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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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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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VR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장애인스포츠버스

VR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장애인스포츠버스 소외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VR체험을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건강체크를 통해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버스 함께 보실까요? [대본]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일반적으로 건물, 조형물 또는 다양한 표면에 비디오나 이미지를 투사하여 그 표면을 하나의 대화형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주로 이벤트, 전시회, 공연, 마케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투사할 이미지를 대상 표면의 형태에 맞게 왜곡시키고,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투영함으로써 3차원 공간에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건물이나 조형물의 표면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적 효과, 상호작용, 또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되며, 특히 대규모 이벤트나 예술적 퍼포먼스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자료화면 : Artlist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 피디 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전라북도 아트플랫폼 낙서창고입니다. 이곳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하나의 벽과 하나의 유리창에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유리창이 버튼 하나로 투명유리였다가 흰 벽으로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여서 관객들이 버튼을 누르면 흰 스크린처럼 변해 모든 공간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느낄 수 있어 지금까지 보던 프로젝션 맵핑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유리 벽 안에서 관람을 하니 프로젝션 맵핑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어서 새로웠습니다. 함께 간 저희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프로젝션 맵핑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출력해 두었는데요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AR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SNS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해줘서 신기했습니다. 전라북도 아트플랫폼 낙서창고에 다녀온 소감은 이런 작은 도시에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고, 디지털 신기술인 프로젝션 맵핑전시와 AR 체험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도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디지털 신기술이 전국 어디서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공간들이 더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 김수호 였습니다. 전북아트플랫폼 낙서창고 운영시간 (화~토) 오전 10 ~ 오후 5시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 피디 입니다. 오늘은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는 소외지역 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인데요. 여기에 디지털 신기술이 접목해 VR 체험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찾아가는 곳마다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목포 종합운동장인데요.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한창인 시기였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는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버스인데 전국체전을 위해서 전남 목포까지 왔다고 합니다. 소외지역에 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 잘 보셨나요? 이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밝은 표정으로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애인분들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이동해서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버스 한 대인데요 이버스안에는 많은 것들이 감춰져 있습니다 장애인분들께서 체력측정도 하실수 있고요 이안에서 VR체험도 하실수 있고요 장애인 전용 복합체육시설 이렇게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 스포츠 버스에는 들어오시면 키와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측정기와 혈압을 잴 수 있는 혈압계 이제 올라가서 실질적으로 체성분을 측정하는 인바디기계와 특히 저희 장애인 스포츠 버스라고 해서 가장 중요한 물건인 BWA 이것은 휠체어에 탑승하신 분들은 서서 측정을 하실수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앉아서 누워서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쪽 공간은 측정을 통해서 여기서 상담을 진행해서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장소이고요 여기 뒤편에는 휠체어 탑승하신 분들의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앉아계시면은 측정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이쪽 공간으로는 저희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공간이지만 비장애인분들도 체험하시다가 장애인 인식개선 할 수 있는 홍보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두공간은 홍보관으로 만들었고요 지금 현재는 여기는 기기를 이용해서 스포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뒤에를 보시면 저희 장애인스포츠 버스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VR체험존입니다 여기 VR체험존은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신체를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분들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놨습니다. 밑에 휠체어를 탑승하신 분들은 여기 경사로를 통해 올라오셔서 저희 VR기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 버스를 제가 촬영하고 느낀 점은 여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열정적이었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VR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분이 이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김수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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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등록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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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외로운 이들과 함께하는, 돌봄로봇

점점 더 고령화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 그런 우리에게 도움이 될 ai 신기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소개합니다. *본 영상은 나레이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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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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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대구 경북 최초의 작은미술관, 문경작은미술관 틔움

대구 경북에서 1호로 개관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던 지태섭 초대 관장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예술을 가까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가님들의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처럼, 방문하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도 아름답게 틔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본] 인트로 - 작은미술관 인트로 + 문경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 이곳에 대구 경북 1호의 작은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전개1 - 지태섭 관장 인터뷰 틔움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은 지태섭입니다 저 역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미술의 소외지역인 문경에 어떻게 예술을 소통 시킬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틔움의 원래 의미는 막혀있던 것을 통하게 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긴 이곳에 작가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을 정립하고 소통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개2 - 이경복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이경복입니다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틔움의 첫 번째 개관전은 문경을 간 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경을 간 보다라는 말 안에는 지금 지방 소멸 시대에 작은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어떻게 지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예술로서 드러내고 많은 지역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냐 라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쥐고 그 고민들을 작품으로 풀어낸 일곱명의 작가의 작품이 현재 전시돼 있습니다 전개3 - 이두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입니다 나에게 문경이란? 주제를 주어주셨어요 그럼 도대체 문경은 나에게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문경은 바로 집이었거든요 저에게 10년 전에 돌아가면 그때 우리가 젊은 작가들이 와서 많은 활동을 집에서 했거든요 마을 벽화를 그린다던지 아니면 마을 음악회를 한다던지 그래서 그때 집을 짓게 되었어요 마당 한켠에 황토방을 짓게 되었는데 그때 미쳐하지 못했었던 상량식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상량식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번 녹여봐야겠다 해서 상량목을 구하고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날짜를 써서 상량문을 쓰고 그 다음에 축문도 써서 그 집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활동들이 파생 되고 내 삶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개4 - 정지연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오전에는 빵을 굽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정지연입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교환이라는 큰 대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오전에는 빵을,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두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기는 배고픈 작가에게는 빵을 주는 사진이고 여기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제빵사에게는 그림을 주는 두 가지 사진이 있고요 그리고 중간 작업들은 제가 빵과 그림을 서로 서로 교환하는 순서대로 작업을 한 사진 작업입니다 빵을 팔아서 물감을 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엔딩 -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예술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자주 들러서 더욱 예술과 가까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지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이곳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 통해서 혹시 각자 본인들에게 나에게 집이란 뭐지? 라는 질문을 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하게 들어오셔서 보셨으면 좋겠고 세상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봤더니 다들 다양한 생각들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안에 자기 얘기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럼 본인의 얘기도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문경과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예술을 통해 담겨 있는 틔움작은미술관 여러분들 도 직접 방문하셔서 작품도 감상하시고 나만의 이야기도 한번 틔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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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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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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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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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헬스 트레이너쌤이 내 방에 왔다? ai신기술과 함께 하는 홈트!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AI 신기술이 더해지면 얼마나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다. [대본] 우리는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심심 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초보자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에는 증강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홈트레이닝에 스며들 며 일명 홈테크니스라는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엘리스 헬스케어에서 만든 윌로는 수백가지의 동작과 수백만의 이미지를 학습한 ai가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후 매칭하여 자세를 교정해준다 고합니다 저는 오늘 윌로를 이용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운동루틴 을 선택해서 운동을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나오는 몸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을 하는모습을 볼 수 있고 스캔이 끝나면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영상이나옵니다 그이후에는 한쪽화면으로 운동영상을보면서 따라할 수 있고 ai가 제가 하는 운동의 개수도 세어 주고 응원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쉬는시간도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트가 끝나면 쉬는시간도 체크해주고 준비운동도 알려주는걸 보니 헬스장에가서 트레이 너에게 배우지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도와주는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ai를 통한 홈트레이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vr을통한 피트니스에도 궁금 증이 늘어났는데 확실이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면 디지털신기술이 도입된 운동이 그냥 하는 운동 보다 재미있고 운동의 지속가능 성을 늘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앞서 소개시켜드린 홈테크니스는 별다른 도구없이 맨몸으로 하는 홈테크니스였는데요 사실 도구를 활용하는 홈테크니스도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스마트 펀치백 라이트 복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싱인데요 각종 센서가 달린 스마트 펀치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타격점과 세기를 분석하고 점수 측정까지 하며 권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도구를 활용한 홈테크니스는 바로 스마트 덤벨 무브벨 입니다 무브벨에는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며, 전용 앱을 연동하여 운동량과 신체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브벨 하나만 있으면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홈테크니스는 브이후프인데요 브이후프는 스마트 훌라후프로서 총 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맞는 적절한 무게를 설정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 지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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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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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공공누리란, 무엇일까?

공공누리에서 공공저작물을 쉽고, 저작권 걱정 없이 다운로드 가능! 챕터1. 공공저작물 및 공공누리 소개 챕터2. 촬영 현장 및 관계자 인터뷰 [대본] 물론입니다. 숫자를 제외한 대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상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요? 저는 영상자료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상자료가 있어야 그 영상들을 모아 원하는 방식으로 편집하고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영상자료는 요리에 있어 재료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재료를 우리가 현실에서 얻을 수도 직접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그 재료들이 모두 인터넷 속에 가득 담겨 있다고 보면 어떨까요? 국가의 문화유산, 자연유산, 공공의 자료들이 디지털 아카이빙 되어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곳 이곳은 공공누리입니다 공공저작물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저작물을 말합니다. 그러나 높은 수요에 비해, 이용 방법 및 허가 절차가 복잡하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공누리, 즉 공공저작물에 특화된 자유이용허락 표시를 만들어 모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공공기관이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인 공공누리를 적용하여 표시한 저작물은 누구나 별도의 이용 허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공공누리사이트에서 이러한 공공저작물들을 쉽게 만나 보고 각 저작물마다 유형별 가이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 직접 내가 찾고자 하는 영상촬영본과 그 촬영본을 실제로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양한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는 공공누리사이트 이 공공누리사이트의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회원가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시고 내가 원하는 촬영본 또는 자료들 얻고자 하는 자료들을 검색합니다 원하시는 자료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한라산을 검색하여 한라산의 백록담 모습을 찾아봤는데요 이처럼 백록담의 모습을 담은 드론샷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보기를 통해 어떠한 영상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자세히 보기를 통해 이 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이용유형을 먼저 확인하고 그 후에 어떻게 이용할지 내가 쓸 수 있는 범위가 맞는지 먼저 확인하고 그 다음에 다운로드 버튼을 이용하여 이제 내가 원하는 영상제작 후 아래에 자세히 나온 대로 이처럼 출처표기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원하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니 이러한 공공누리제도를 통하여 다양한 자료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촬영본은 어떻게 제작될까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용천동굴을 디지털 아카이빙 한다고 하여 저희가 직접 촬영현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진석입니다. 제주도는 동굴이 개 정도 있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중에 하나의 동굴을 뽑으라고 한다면 아마 용천동굴을 뽑으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만큼 용천동굴 자체가 가지는 아름다움도 있고 그리고 용암동굴이지만 석회 동굴의 특징까지 같이 가지고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동굴이 바로 이 용천동굴이 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잘 찍어서 일반 대중들이 이런 것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촬영되는지 그리고 촬영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봤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아카이빙을 직접 담당하고 계신 관계자분을 만나보았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부 김동운 부장입니다 공공누리제도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세금으로 만든 저작물을 공공저작물이라고 하는데요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사용하는 부분은 유형 변경이나 상업적으로 이용 못하는 부분은 유형 이렇게 단계를 나누어서 국민에게 안내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용천동굴 촬영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이 되는데요 이 사업은 국민이 접근하기 힘들거나 희귀하거나 국가에 특화된 공공저작물을 디지털화해서 새롭게 만들어드리는 사업입니다 이번 용천동굴처럼 국가에서 관리해서 국민들이 접근하기 힘든 저작물이나 보존과 기록의 가치가 있는 공공저작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요 디지털 플랫폼정부에 발맞춰 이런 것들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공공 저작물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저희 공공저작물은 안심글꼴 안심이미지, 안심소리 등으로 브랜드화 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저희가 확대할 예정이고요 국민들이 필요로 하고 진짜로 원하는 공공저작물이 지속적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것부터 평소에 알지만 직접 보기 어려웠던 그리고 그 가치가 더욱 잘 담긴 그런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모두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공누리 이제는 인터넷 속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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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E스포츠대회에서 등장한 VR게임! 그리고 K-디지털신기술 게임까지 알아봐요~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20조 9913억원으로 20조원을 첫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뇌 스포츠이자 여가, 문화콘첸츠로 주목받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는 8만2000여명, 지난해 수출액은 9조 9254억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2007년 이전 출생한 전국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휠체어 전용 VR게임을 포함하여 PC,콘솔,VR 3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뤄 우열을 가리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e스포츠 산업에 VR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의 성장과 K디지털 콘텐츠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E-SPORT 최강국이자 페이커 보유국 대한민국 최근 롤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E스포츠의 최강국임을 증명해냈죠 이런 명성에 걸맞게 E-스포츠 수출액은 무려 33억 3,033만 달러로 국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도 뜨겁다는 거겠죠 그래서 E스포츠에 진심인 13년차 골드 원딜러 이 공PD가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부터 PC게임과 콘솔게임, 그리고 VR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VR게임이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됬다는게 정말 낯설었는데요 VR종목은 장애인 휠체어레이싱과 인도어로잉 두 종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많은 분들이 직관오셔서 저도 정말 재밌게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VR게임들을 직관하니 문득 디지털신기술 관련 게임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VR관련 자료들을 찾다 저도 놀라웠던게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국산 VR게임들이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국내 스마일O에서 개발한 이VR게임은 최근 북미/유럽 스토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국산VR게임들이 북미지역에서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IDC에 따르면 세계VR/AR게임 규모가 2026년엔 509억 달러(약66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산VR게임!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O터즈 김강입니다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도 전무하다 보니까 이휠체어 트리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게임이 있으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이 접목이 됐을 때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다 보니까 더 많은 개발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본인의 휠체어를 탄 채로 할 수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베이스에요 무동력 트레드밀에다가 앞뒤 좌우를 센싱을 해주는 센서 모드까지 개발을 하였고요 그 센서 모듈이 블루투스로 송신을 해서 앱이나 웹베이스의 플랫폼에 연결이 되고요 그러면 이제 화면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거기에 이제 저희는 휠체어 바퀴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마치 조이스틱으로 활용해서 아케이드나 다양한 게임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휠체어를 올라타서 한국에 있는 유저가 독일에 있는 유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게임을 할 수있고 그 가치와 힘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조금한 피트니스 설루션이 전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을 도모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 문화예술
  • 전북

[문화PD] 미디어아트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곳 ‘낙서창고’

미디어아트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전라북도 정읍 시골마을에 위치한 낙서창고 독특한 프로젝트맵핑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AR로 체험 할 수있는 곳 낙서창고를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수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전라북도 아트플랫폼낙서창고입니다 이곳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프로젝션 맵핑을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일반적으로 건물 조형물 또는 다양한 표면에 비디오나 이미지를 투사하여 그 표면을 하나의 대화용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주로 이벤트 전시회 공연마케팅 예술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투사할 이미지 를 대상표면의 형태와 맞게 왜곡시키고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투영함으로써 3차원 공간의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를 통해 건물이나 조형물의 표면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적 효과 상호작용 또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 맵핑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되며 특히 대규모 이벤트나 예술적 퍼포먼스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하나의 벽과 하나의 유리창에 프로젝션 맵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유리창이 버튼 하나로 투명 유리였다가 흰 벽으로 변하는 스마트 윈도우였습니다 그래서 관객들이 버튼을 누르면 흰 스크린처럼 변해 모든 공간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느낄 수 있어서 지금까지 보던 프로젝션 맵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유리벽 안에서 관람을 하니 프로젝션 맵핑 터널속에서 있는 느낌이어서 굉장히 새로웠어요 그래서 저와 함께 간 저희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프로젝션 맵핑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출력해 놓는데요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예의 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많은 아이들이 굉장히 재미있어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에스엔에스에 업로드 할 수 있게 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전라북도 아트플랫폼낙서창고에 다녀온 소감은 이런 작은 도시에서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참 좋았고 디지털 신기술인 프로젝션 맵핑 전시와 리얼체험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도 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이 전국 어디서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공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에 김수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김수호
등록일
2023-12-11
  • 생활
  • 전체

[문화PD] 키오스크! 이제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다양한 곳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다보니, 편리하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과, 노약자(키오스크 사용법에어려움)나 장애인(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눈높이가 안 맞음)는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있어서 그점을 알리고 싶다. [대본]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모두가 당연하게 사용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문화PD오프닝] 우리의 일상에선 너무나 당연한 키오스크. 누군가에겐 또다른 차별로 다가옵니다. [인터뷰1 카페 알바생] 젊으신 분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신데,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노약층 분들께서 화면에 글자 크기도 작고, 또 복잡하게 절차가 있으니까 키오스크 사용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으시더라고요. [내레이션] 디지털 포용법에서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교육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그럼에도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인터뷰2 카페 이용 고객] 메뉴 선택이 불편하고, 그다음에 방식을 몰라요. 하는 방식을. 터치를 못 해. 한번씩 헤매다보니까 안 하게 돼요. [인터뷰1 카페 알바생]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 타고 오시는 분이 항상 계세요. 그분은 키오스크를 전혀 사용을 못하시니까 바쁜 상황이어도 최대한 그분 주문은 직접 받으려고도 하고 있고 그런 분들께서 사과하시는 거 보면은 키오스크가 일반 사람들한테만 편리하지 장애인분들이나 노약층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아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 비장애인을 위한 기존의 터치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촉각 디스플레이(점자), 음성안내, 수어 영상,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안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PD 리포팅] 여기는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기 키오스크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라고 하는데요. 여기 보시면 지금 모두를 위한 무인정보단말기 라고 써있거든요. 한번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여기 키오스크 안에 있는 적외선 센서가 절 인식해서 키를 조절해줍니다. 키가 작으신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높낮이 패널로 자기의 눈높이에 맞게 위, 아래로 조절할 수 있고요. 눈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여기있는 확대 보기를 이용해서 좀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벽에 있는 헤드셋을 이용해서 음성안내와 함께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촉각 패드 위에 촘촘히 놓인 수 천 개의 핀은 위아래로 움직이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습득을 도와줍니다. 여기 수어 안내까지 돼서 진짜 모든 장애인들에게 차별없이 이 키오스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이렇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에 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이용했던 키오스크가 누군가에겐 벽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세대로 전환되면서 디지털에 소외되는 계층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배리어프리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지털포용법 17조 : 국가기관 등은 키오스크 등을 취약계층이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내레이션] 앞으로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같은 일상 속에도 이런 배리어프리 기술이 당연시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7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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