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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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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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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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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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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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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게더타운’에서 문화 PD를 만나봤습니다.

6개월동안 고생한 문화 PD를 메타버스인 게더타운에서 만나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대본] 영석 : 오 선희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선희 : 너야 말로 정말 오랜만이야 맨날 어디 숨어서 지내는 거야? 영석 : 에이 그건 비밀이야 그나저나 방금 종목이 만났는데 너도 같이 마왕잡으러 가는거지? 선희 : 당연하지 우린 할 수 있어! 영석 : 선희 너 미디어아트 전시에 다녀 왔다며? 거긴 어땠어? 선희 :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갈때마다 색다른 것 같아 특히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와 작가의 요구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랄까?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회에서는 사운드가 가장 인상 깊었어 사운드가 주는 웅장함 때문에 진짜 그 공간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거든 영석 :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해체한 언제야? 선희 : 다들 공감할 것 같은데, 내가 제일 어려웠던 점은 모든 회차를 통틀어 섭외야. 각 기관 섭외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 그리고 섭외가 되었어도 촬영 날까지는 진짜 모르는 것 같아. 1회차 때는 촬영장에 가고 있었는데 촬영 시작10분 전에 인터뷰 못하겠다고 연락이 온 적도 있었거든. 또, NFT 관련해서 찍을 때는 섭외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었어. 영석 : 맞아 섭외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 근데 촬영 시작 10분 전에 인터뷰를 못하겠다고 연락왔으면 그건 어떻게 대처했어? 선희 : 일단 가고 있으니까 현장에 가서 스케치를 먼저 하고, 대표님 인터뷰는 전화로 하기로 했었거든 근데 대표님이 전화도 못하겠다고 하셔서 그 비서분 통해서 전화 인터뷰로 대체했었어. 영석 : 정말 촬영이 어려움이 많았겠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게. 우리가 만약에 또 다시 뭉친 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 영상을 만들고 싶어? 선희 : 요즘 VR이나 A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여러 가지 콘텐츠가 많잖아, 그걸 직접 제작하는 제작기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어 나는 영상물을 보면 어떻게 찍고 편집은 어떻게 했는지 항상 궁금해서 메이킹 필름 영상을 찾아보거든 그래서 우리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서 직접 제작도 해보고 그 기술 속에도 하는 영상을 제작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 영석 : 정말 재밌겠다. 그럼 우리 나머지 친구들 불러서 바로 마왕잡으로 가보자. 다들 어디 있는거야? 얘들아 다 분수대로 모여봐. 태훈 : 좋았어 다 모였지? 그럼 마왕을 무찔러 가볼까? 다같이 : 문화PD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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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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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오디오 도슨트를 미술관에서 만나다

미술관에서 눈을 감고 볼 수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취재해 보았습니다. 시청각 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미술관 작품아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오디오 가이드를 체험할 수 있고, 수원시립 미술관 유튜브에서 수어해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본] 미술, 하면 보통 눈으로 보는 전시를 상상하실 텐데요 시각장애인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미술관이 있다고 해서 오늘은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수원시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도슨트를 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작품해설 점자책, 오디오 도슨트로 연결되어 접속되는 큐알코드도 제작해 미술관을 찾는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오디오 도슨트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우셨나요? 물은 별을 담는다 전시 자체도 흥미로운 점이 많았고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도 문화예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전시인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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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명
등록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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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신기술 형사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창윤 PD님께서 인터뷰를 요청해 주셔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저는 사실 진짜 형사가 아닌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는 사실..! 디지털 신기술 담당 형사라는 캐릭터로 5편의 영상을 제작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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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관우
등록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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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5 대구근대역사관)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바통을 이어 받으며, 경상에서 활동하는 문화 PD를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그들이 느낀 문화 PD 활동은 어땠을까요? [대본]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민수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근대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 저 문화PD 김민수가 다음 PD님을 만나러 대구 근대 역사관으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민수 :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이제 여기 근대역사관에서 성은피디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성은 : 안녕하세요 전 문화피디 21기 경상2팀 김성은이라고 합니다. 민수 :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장소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은 : 제가 오늘 와 있는 이 대구근대역사관은 본래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인데요. 르네상스양식의 조형미가 뛰어난 이 건물, 원형이 잘 보존 되어있지 않나요? 민수 : 정말 예쁜 것같아요. 저도 대구사람이지만 거의 안 와봤거든요. 다음 질문! 문화피디를 하면서 느낌 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성은 : 저는 여행 브이로거를 했는데요. 여행을 다니면서 스케치 영상을 주로 했었어요. 그런데 교육에서 기획안을 중요하게 강조하셔서, 기획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구상을 해야할 때엔 정말 어려웠지만 영상을 편집하면서 아 이래서 다들 기획안을 쓰는 구나를 많이 느꼇어요. 민수 : 인상깊었던 회차가 어떤게 있을까요? 전 3회차에 프로젝트 맵핑기술이 들어간 미디어 아트와 홀로그램편이 좋았어요. 성은 : 경북에도 이런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미술관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구요. 또 뮤지컬과 함께 접목된 히든 카드를 촬영하면서 지역에서 이러한 공연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민수 : 문화PD가 생각하는 문화 피디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성은 : 문화피디에서 주로 강조 했던 것인 신기술이 었는데요. 신기술이 접목된 문화를 찾아가는게 굉장히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들 이 접목된 세계는 굉장히 다양하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제작자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들이 전 너무 좋았었는데요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이렇게 작은데, 이 기술들이 접목된 세계는 다양하구나를 피디로 활동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피드백들이 너무 좋았어요. 홀로 보통 크리에이터 작업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을 또 부족했던 부분들을 기획자분들께서 많이 피드백을 주셔서 그 또한 성장하는 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민수 : 네 잘들었습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 미래의 문화피디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성은 :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보는 것 너무 추천드려요. 민수 : 저희가 마지막 차례에요. 성은PD님이 마지막 차례로 인터뷰 응해주셨는데 앞으로 저희 문화PD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이제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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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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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INFP도 문화PD 할 수 있어!

문화PD를 지원할까 말까 고민 중인 MBTI I라면 필수 시청! 문화PD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낯가림이 심한 사람은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 솔직한 후기를 담았으니 22기 지원 전 참고하세요~! (저도 내년에 22기 지원 예정이에요 ^^*,,,) [대본]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경쟁률 높아지는 게 무섭고요;; 많이는 안 보셨으면 좋겠다가도... 저만 알고 싶은 활동이에요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만 들면 I 100이 되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김창윤입니다 저는 2022년부터 2년째 문화PD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영상을 잘 만드는 편은 아닙니다..ㅎㅎ 하지만 2년째 뽑아주신 한국문화정보원께,,, 늘 감사합니다... - Q.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과정 / 에피소드 저는 편집보다는 기관이나 센터에 컨택하는 과정이 진짜 너무 긴장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질문은 나가서 사진 보면서 설명을 드려야 하거든요 저를 따라와보시겠나요... 사진 보시는 것처럼 제가 4회차 때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을 활용하고 있는 여러 센터에 인터뷰나 자료제공을 요청드리고자 전화를 드렸었어요 말을 버벅이면 안되니까 노트북 메모장에 대본을 써두고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했었는데 근데 제가 너무 긴장을 해서 첫 번째 줄 문장을 읽다가 끝에 두 번째줄 문장을 섞어 읽어서 말이 정말 이상하게 된 거예요 하... 진짜 아찔한데 또 긴장해서 막 ~합니다 이런 것도 ~합다 이렇게 말씀드린 적도 있고 진짜 막... (성호 : 흫흫ㅎㅎ흫흐)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려다가 말실수를 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4회차 때 전화 좀 많이 해보니까 5회차 컨택할 때는 상대적으로 덜 긴장하게 돼서 좋았어요 -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기술 1회차에 소개해드렸던 챗GPT를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뒤에 보이는 사진들도 다 1회차 참고용인데요 챗GPT 하면 보통 개발 공부처럼 공부하는 용도로 쓰는 걸 생각하시는데 만약에나 밸런스 게임도 할 수 있고 음식 월드컵도 할 수 있고 또 타로도 볼 수 있거든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챗GPT를 사용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놀아보셨으면 했어요 문화포털 보시면 저말고도 챗GPT를 주제로 영상을 만드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직접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Q.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회차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다 보니까 다루고 싶었던 신기술들을 다 다루지는 못했어요 근데 정해진 범위 내에서는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후회는 없어요... 평소 궁금했던 신기술에 대해서 배우고 영상편집도 배우고 진짜 활동하면서 좋아하는 건 다 했다! 영상 제작하고 나면 지급되는 제작비도 보람찬 금액이었고요...ㅎㅎ 솔직히 너무 좋은 활동이라서 저만 알고 싶은 활동이에요,,,,,,,,,, 이 영상 보시고 경쟁률 높아질까봐 무섭고요 이 영상을 많이는 안 보셨으면... (급진정) 그래도 영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지원해보셨으면 해요 - Q.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내향형 분들께... 제가 정말 밖에서 스마트폰 촬영도 부끄러워서 손에 땀이 나는 사람이거든요;;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잘 참고 촬영하는 법을 배웠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니까 좀 망설여지더라도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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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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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로블록스로 인터뷰하기! (ft. 문화피디 합격 꿀팁 대방출!)

문화피디 하고 싶은 사람~? 로블록스를 활용한 문화피디 인터뷰 영상 보고가세요! 문화피디 활동의 좋은점부터, 아쉬운점까지 게다가 합격 꿀팁까지?? [대본] 6회차 대본 1) 간단한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영상 기획과 편집에 관심이 많은 한태의라고 합니다. 2) 문화피디로 활동하게 된 계기 - 작년에도 문화피디로 참여했었는데요. 그때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관심사가 같은 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기억이 많아서 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문화피디 활동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 영상제작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제공해주시고,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도 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4) 문화피디 활동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소재 선정할 때, 선착순으로 이미 다른 피디님이 선정한 소재는 다룰 수 없게 되는 게 아쉬웠습니다. 5) 태의피디님의 베스트 콘텐츠를 뽑자면? - 디저털 트윈 기술로 서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담은 s-map을 소재로 선정하여,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했는데요. 다양한 촬영방식을 활용하고, 편집에서도 여러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6) 문화피디 활동,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지?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1인 영상 제작자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문화pd가 이름에도 문화 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듯이, 문화를 알리는 취지가 있기 때문에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1인 영상제작자가 혼자서 꾸준히 영상을 제작한다는 게 어려운 일 같은데, 문화 pd와 함께라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7) 나에게 문화피디란? 친구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영상제작을 한다는 게 꾸준히 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다른 문화 pd분들, 그리고 매니저님들, 멘토님들과 함께 해서 끝까지 재밌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8) 문화피디 마무리 소감은? 벌써 활동이 마무리 되어간다는 게 굉장히 아쉽기도 하지만, 내년에 또 함께 할 수 있도록 실력을 갈고닦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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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람
등록일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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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버스’에서 만난 옛 동료들, “마왕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역전의 용사들이 다 같이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모였습니다. 성직자, 전사, 마법사, 궁사, 도적이 모여 나누는 즐거운 이야기! 하지만 전사는 마법사를 아직 신뢰할 수 없습니다. 몰래 변신한 슬라임일수도 있으니까요! 마법사에게 총 3가지의 질문을 하는 전사. 과연 마법사는 전사의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대본] 태훈(전사): 하하하. 오랜만에 선희의 제안을 들으니 흥이 절로 나는구나. 가만있어보자, 이쯤 어딘가일텐데... 어 저기 오는구만! 태준(마법사): 아니 이보게. 자네, 용의 전사 태훈이 맞는가? 맞구만! 이 사람 참! 아니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인가? 태훈(전사): 하하하. 이 친구, 신수가 훤하네그려. 대마법사의 생활이 이리 평화로워서야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하하하. 여보게. 그런소리 말게. 이젠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겠는가? 태훈(전사): 이봐 태준이. 사실, 내 이 말을 전하러 왔네. 내 오는길에 성직자 선희를 만났지. 안타깝게도 마왕이 다시 부활했다는구만.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역전의 용사들에게 소집 명령이 떨어진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태준(마법사): 그, 그게 정말인가!? 그럼 내가 이럴때가 아니군! 내 마법의 지팡이를 가져옵세. 바로 출발하지! 태훈(전사): 잠깐! 이보게 태준이.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말일세. 자네가 태준이가 아니고, 그저 더러운 슬라임이 변신한 허깨비였다면. 그걸 내가 또 그냥 지나친거라면. 장차 이 세계의 미래는 어찌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이 친구! 그새 내 얼굴도 다 잊었단 말인가? 태훈(전사): 너무 서운해하진 말게. 내가 지금부터 자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할 테니 자네는 이 난제를 통과 해야만하네. 사실 아주 간단한 질문일세. 태준(마법사): 당장 시작하게나! 태훈(전사): 그래. 난 자네가 참 좋아. 타고난 대마법사야. 가끔 생각나지? 그때 그 문화피디말이야. 가장 크게 웃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가장 크게 웃었을 때라.. 나는 3회차 영상이 생각이 난다네. 기존에 해오던거랑은 조금 다르게 다른 문화피디 영림이와 다른 한명을 섭외했지. 세명이 모여서 내가 AI 그림과 사람이 그린 그림을 구별하는 퀴즈를 냈는데 아니 내가 모든 그림을 ai 그림으로 준비한게 아니겠는가? 그런줄도 모르고 맞추려고 쩔쩔매는 둘을 보니 내가 어찌 웃음을 참을수 가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아주 즐겁다네 허허허 태훈(전사): 역시나 자네가 맞는 것 같군. 하지만 아직 2가지의 질문이 더 남았네. 가장 감동을 느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감동이라~ 사실 나는 1회차 영상에서 감동을 받았으나 그 모습은 영상에 나오진 않았다네. 1회차 영상을 보면 내가 외국인을 인터뷰하는 부분이 나온다네.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려고 1시간을 고민했다네. 그 당시 외국인에게 말을거는게 나에게는 마왕을 상대하는것보다 어려운 일이였다네. 그치만 내 그날 느낀건 막상 걸어보니 별일 아니였다는 점이네. 말을 거니 모두 웃으며 답해주고 같이 인터뷰도 할 수 있었고 그날 이후 나는 외국인 친구들도 정말 더 많아졌다네. 태훈(전사): 나도 기억이 나는구만. 그럼 마지막으로 묻겠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세. 만약 다음에도 지금과 같은 팀이 되어 문화피디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태준(마법사): 흠... 우리가 다시 모여서 문화피디 작업을 한다면 이라...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 이거. 나는 우리 모두 모였던 그 옛날 처럼 다같이 모여서 디지털 신문화를 함께 탐험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네. 항상 뿔뿔이 흩어져 일하던 우리가 정작 편하게 모인날이 적지 않았는가? 그래서 내 바램은 그걸세. 우리 팀 모두가 재밌는 디지털 신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다 같이 체험하고 그 후기를 함께 모여서 이야기로 풀어보는거지. 각자가 만드는 영상 활동도 재밌었지만 또 우리 팀이 모이면 그 시너지는 마왕도 물리칠만큼 대단한거 자네도 알지 않는가? 태훈(전사): 하하하. 자네가 통과할 줄 알았네. 이제 더 기다릴 것도 없네. 마왕을 무찌르러 함께 나아가세나! 태준(마법사): 그러세나! 아! 자네도 기억나지? 세계 최고의 활잡이 종욱이 말이야. 내 종욱이를 데려오겠네. 태훈(전사): 이 친구 이거. 명석한 두뇌는 여전하구만! 당연히, 당연히 그래야지! 어서 날아가시게! 어서!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 관광
  • 대구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EP.4 약령시)

근대골목에서 문화PD를 만나다! 그 4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민수PD입니다. 우수작만 3번 받은 그의 문화PD 활약상을 한 번 들어볼까요? 나에게 문화PD는 과정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 활동이다. [대본] 발표자 1 근대골목에서 문화필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문학피디 21기의 김동민입니다. 이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따라 걸으면서 대구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등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예요. 이번에는 제가 마이크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다음 필 이메일을 찾으러 양념실을 한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보시죠? 발표자 1 네. 여기 양명시에서 미인 스피릿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표자 2 안녕하세요. 발표자 1 자기소개에 간단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발표자 2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정상이 팀 김민수라고 하고 이제 경상이 팀에서 막내인데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발표자 1 봉사 아주 든든한 막내 팀장입니다. 발표자 2 네, 감사합니다. 발표자 1 내민수 피디님이 여기가 어디인가요? 발표자 2 여기 양룡씨는 이제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3대 전문약시장입니다. 약점골목이라고도 불리며 전통한의학문화가 보존 계승발전되어 온 것이죠.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대구를 대표하는 거리인 동성로도 있고, 여러모로 긴 역사를 지닌 대구의 명소입니다. 발표자 1 문화피디를 하시면서 느낀 점은 뭔가요? 발표자 2 아, 이제 문화 피디 일을 하면서 이제 아무래도 제가 대학생이고 그동안 혼자서 이렇게 영상을 찍은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문화피디를 하면서 처음으로 기획부터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혼자서 다 하는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혼자 서 하면서 좀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이제 몸은 하는데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다 보니까 아주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만큼 1인 제작자로서의 그런 역량, 이런 역량이 되게 많이 키워져서 좋았고 숨은 디지털 신기술문화를 찾는 그런 활동이다 보니까 이제 제가 몰랐던 그런 것들도 많이 알게 되고 대게 세상을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진 것 같아서 되게 좋았습니다. 발표자 1 배미미 생각하시는 문화피디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발표자 2 아무래도 앞서 말했듯이 혼자서 이렇게 1인 제작으로 영상을 제작한 다 보니까 그런 역량이 되게 많이 키워지는 게 되게 좋고 돈을 많이 줍니다. 돈을 많이 주긴 하는데 꼭 돈을 많이 줘서 좋다 하기보다는 콘텐츠 제작비로 이렇게 돈이 지급되다 보니까 조금 더 영상인으로서의 그런 정체성을 일깨워 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이제 영상을 제작하면서 그런 제작 과정부터 이런 결과를 보는 것까지 그런 즐거움을 많이 느끼면서 활동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발표자 2 근데 아무래도 제가 우수작을 좀 많이 타가지고 인센티브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네, 그렇습니다. 발표자 1 지금까지 많은 영상을 제작해 오셨는데 내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의 영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발표자 2 문화 피디를 해오면서 이번 6회차 영상까지 되게 열심히 달려왔는데, 저는 아무래도 이제 3일차 영상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이제 3일차 영상을 이제 저희 학과 후배들 이랑 같이 찍었었거든요. 저희 학과 후배들을 출연자로 이렇게 섭외를 해서 찍었었는데 문화피디를 좀 홍보할 수도 있었고 그 친구들도 되게 재미있게 촬영을 하다 보니까 좀 즐기면서 촬영하는 느낌이 강해 써서 되게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문화피디 영상이 대부분 장소를 기반으로 이런 스케치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조금 더 차별화된 그런 예능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발표자 2 그래서 열심히 기획을 했는데 오더의 기획이 마음에 들어서 제작에도 조금 욕심을 부렸던 이 이제 3차영상 제가 총 1등을 한 거에요. 그래가지고 되게 많이 뿌듯했고 이제 그런 제작의 즐거움을 일깨워 준 회차가 아무래도 3일차 아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발표자 1 너무 세다 하십니다. 발표자 2 감사합니다. 발표자 1 앞으로 후배죠. 이제 앞으로 지원할 세대의 문화 피디분들에게 한마디 해 주신다면? 발표자 2 전국의 많은 영상인분들, 이제 뭐 저 같은 대학생 분들도 계실 거고. 1인 미디어 사업자 아니면 프리랜서 분들 되게 다양하실텐데 정말 한번 도전해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가실 그런 영상인으로서의 길에 분명히 큰 역할을 해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이제 이걸 보고 계신 시청자 분들, 문화포털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자 1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민수 피디 너무 감사합니다. 발표자 2 감사합니다. 발표자 1 저도 후끈데이 골목 길 내 인터뷰 마이크를 이어 받으셨서 장 피디님을 찾으러 떠나주시면 되겠습니다. 발표자 2 네 마이크가 두 개네요. 언론이 조기에 찾으러 한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발표자 1 감사합니다. 발표자 2 갚으실 거에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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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아찔하지만 무조건 또 하고 싶었던 문화PD의 이야기 - 문화PD 김동현

안녕하세요! 우리는 문화PD 입니다! 아찔했던 순간부터 뿌듯했던 순간까지! 문화PD 활동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호이고요 저는 강산이고요 저는 김동현이고요 저는 이의선이고요 우리는 문화PD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김동현입니다 저는 올해 35살이고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3회차 일 거예요 제가 무형문화재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촬영을 한건데 전라북도 정읍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장구 제작 명인이셨거든요 기획안 내자마자 바로 다음날 약속을 잡고 촬영을 진행했고 제가 워낙 하고 싶었던 부분이어서 편집도 되게 잘 됐어요 문화포털에 올리기 전에 주인공께 한번 보여드려야 할 거 같아서 서인석 명장님께 영상을 보여 드렸더니 초반에 굉장히 말씀을 쌔게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다른 무형문화재 분들이 보면은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조금 바꾸고 싶다고 하셔서 또 인터뷰를 다시 땄는데요 인터뷰를 딸려고 정읍까지 가가지고 카메라를 키고 보니깐 SD카드가 없는 거예요 땀이 등에 엄청나면서 SD카드를 사러 정읍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또 한 번 쓸 거니깐 제가 좀 싼 걸 사야겠다 해가지고 싼 걸 사가지고 촬영을 누르니깐 이건 비밀이었는데 그런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하고 편집을 끝내서 올렸는데 그게 또 베스트가 돼가지고 이런 고생이 있던 만큼 뿌듯한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제가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온라인 전시관이에요 온라인을 통해서 미술작품들을 올리고 거기서 판매도 할 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도 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더라고요 미술이라고 하니깐 일반인분들이 자기와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 같은데 미술뿐만이 아니라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자기가 연주하는 피아노라던가 바이올린이라던가 이런것들 다 올릴 수 있어요 음원도 올릴 수 있고 이게 무료로 지원해주는 플랫폼도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래에 SNS는 이런 식으로 구현되지 않을까 감히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Q. 문화 PD 활동을 하며 느낀점?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제가 작년에도 활동을 하고 올해 21기에도 운이좋아서 선정이 되어서 활동을 하는데 제 영상제작하는 기술이 문화 PD 전과 후로 나누어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매번 기획부터 소재 선정을 하고 섭외를 하고 편집을 하고 그런 것들을 저 혼자 담당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깐 많은 부분에서 역량이 좋아진 것 같고 많은 부분에서 역량이 좋아진 것 같고 또 돈도 벌고 저한테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고 기억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문화 PD란?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나에게 문화PD는 안경이다! 문화 PD 활동을 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되는 거 같아요 길을 가다가 현수막에 디지털이라는 글자만 있어도 유심히 쳐다보게되고 문화 PD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단어들 1.XR 2.디지털 리터러시 3.미디어 파사드 4.드론 라이트쇼 이 단어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시선들을 저에게 갖게 해준 활동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청년을 벗어나 문화 PD를 떠나지만 앞으로 22기 23기 문화 PD 활동을 해주실 여러분께서는 저보다 더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We n New 화 PD ighting!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08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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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는 경상1팀 - 정우준 PD편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보는 경상1팀 문화PD님들 마인크래프트로 문화포털 배너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대본] 김태민 NR 지금까지 문화PD를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 PD님들 오늘은 그 중에서 저희 경상2팀 문화PD님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통해서 말이죠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하니 우준PD님께서 제작해주신 문화PD 로고가 보입니다 이곳을 배경으로 우준 PD님을 인터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준 PD님 NR 안녕하세요. 경상 1팀 문화PD 정우준입니다. 벌써 6회차 마지막 활동만 남아져 있는데요. 각자 처음 접하는 마인크래프트이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Q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1기 정우준입니다. 저는 창원에서 마술사, 사진작가,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문화피디 활동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Q2. 가장 힘들었던 회차 아무리 생각해도 6회차 지금 이순간인 거 같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처음 접하는 분야다 보니 기획 과정부터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Q3. 문화PD를 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으셨을까요? 아무래도 섭외하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장소 섭외가 특히 쉽지가 않았는데요. 시기가 안 맞아서 섭외를 못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제작 시기와 섭외 장소 타이밍이 안 맞을때가 많이 곤란하더라구요. Q4. PD님이 가장 즐거웠던 회차는? 저는 1회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회차이면서 가장 저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었던 회차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덕분에 우수 회차로 선정이 되어 더욱 즐거웠던 기억이 난답니다. Q5. 문화PD에서 제일 자신있는 점? 타분야와의 콜라보가 저의 장점이자 제일 자신있는 부분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와 마술사의 일을 병행해서 하다보니, 제 영상 제작 능력과 콜라보할 수 있는 기획을 할 때 제일 설레면서도 재밌더라구요. Q6. 문화PD를 다음 기수에게 추천하는 이유? 단연코 실력향상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문화PD를 추천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해야 하다보니, 제작 능력이 전보다 훨씬 늘어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 실력향상을 위해서라도 다음 기수 문화PD를 꼭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김태민 NR 다음을 기약하며 이렇게 경상2팀 문화PD님들과의 만남을 종료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1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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