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대본]
NR
발걸음을 옮기면서 만나는 경상의 이야기들,
길 위에서 펼쳐지는 우리가 몰랐던 장소와 여러 이야기
경상 문화PD들의 시선으로 선정한 경상도의 길인
경상여지도를 따라 걸어봅니다
모든 길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다와 인접해있는 부산과 김해에도 여러 길들이 존재하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경상여지도의 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해변로입니다
광안해변로는 수영구 남천동에서 시작하여
민락동을 잇는 도로입니다
남천 메가마트, 비치아파트, 광안리해수욕장, 진조말산을 돌아
수영교 입구까지 이어집니다
광안해변로라는 이름은 관광지로 유명한
광안리 바다와 접한 도로로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명명되었습니다
광안해변로를 따라 걷다 보면 비치아파트 앞에 조성된
남천동 벚꽃거리를 만날 수 있고
일반인들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광안대교와 함께 펼쳐져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영구 생활문화센터가 위치합니다
장소 자막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
남천동 벚꽃거리는 바다를 매운 매립지에 형성된
남천동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삭막한 도시 이미지에서
철피하고 해변도로와 단지 내 도로에 벚나무를 심어 가꾸며 시작되었습니다
꽃이 만개하는 4월은 활짝 핀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가 무척 아름다우며
꽃이 떨어질 때에는 마치 꽃비가 내리는 듯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소 자막
수영구 광안해변로 54번길 222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는 해양 레포츠의 대중화 및 국내외
해양레포츠 동호인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해양레포츠 대회를 개최, 체류,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소 자막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해수욕장 뒷산인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에
완면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모래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나 있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300여 곳의 횟집, 회 센터, 언양불고기, 콩나물해장국
특색 있는 카페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 된 광안리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3위를 차지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광안리는 본래 해수욕장이 아닌, 멸치 등 고기잡이를 하던 어촌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송도와 해운대 몰리던 해수욕객들이
광안리에도 모여들면서 1950년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되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어민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풍부한 어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휴식,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있는 광안해변로
경상여지도와 함께 걸어본 길 어떠셨나요?
도심 속에 위치한 해변임에도 생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부산에는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담긴 길들이 있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걸어보는 ‘경상여지도’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유튜브 채널 ‘문화포털’에서 경상여지도
다른 에피소드를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시간이 지나 광안해변로를 걸으며
휴식과 여유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제작 문화PD 김태민
문화체육관광부 KCISA 한국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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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을 옮기면서 만나는 경상의 이야기들,
길 위에서 펼쳐지는 우리가 몰랐던 장소와 여러 이야기
경상 문화PD들의 시선으로 선정한 경상도의 길인
경상여지도를 따라 걸어봅니다
모든 길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다와 인접해있는 부산과 김해에도 여러 길들이 존재하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경상여지도의 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해변로입니다
광안해변로는 수영구 남천동에서 시작하여
민락동을 잇는 도로입니다
남천 메가마트, 비치아파트, 광안리해수욕장, 진조말산을 돌아
수영교 입구까지 이어집니다
광안해변로라는 이름은 관광지로 유명한
광안리 바다와 접한 도로로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명명되었습니다
광안해변로를 따라 걷다 보면 비치아파트 앞에 조성된
남천동 벚꽃거리를 만날 수 있고
일반인들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광안대교와 함께 펼쳐져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영구 생활문화센터가 위치합니다
장소 자막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
남천동 벚꽃거리는 바다를 매운 매립지에 형성된
남천동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삭막한 도시 이미지에서
철피하고 해변도로와 단지 내 도로에 벚나무를 심어 가꾸며 시작되었습니다
꽃이 만개하는 4월은 활짝 핀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가 무척 아름다우며
꽃이 떨어질 때에는 마치 꽃비가 내리는 듯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소 자막
수영구 광안해변로 54번길 222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는 해양 레포츠의 대중화 및 국내외
해양레포츠 동호인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해양레포츠 대회를 개최, 체류,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소 자막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해수욕장 뒷산인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에
완면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모래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나 있고
해수욕장 주변에는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300여 곳의 횟집, 회 센터, 언양불고기, 콩나물해장국
특색 있는 카페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 된 광안리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3위를 차지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광안리는 본래 해수욕장이 아닌, 멸치 등 고기잡이를 하던 어촌이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송도와 해운대 몰리던 해수욕객들이
광안리에도 모여들면서 1950년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되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어민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풍부한 어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휴식,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있는 광안해변로
경상여지도와 함께 걸어본 길 어떠셨나요?
도심 속에 위치한 해변임에도 생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부산에는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담긴 길들이 있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걸어보는 ‘경상여지도’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유튜브 채널 ‘문화포털’에서 경상여지도
다른 에피소드를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시간이 지나 광안해변로를 걸으며
휴식과 여유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제작 문화PD 김태민
문화체육관광부 KCISA 한국문화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