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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요즘 박물관 누가 갈까?_실감영상을 통한 박물관 관람법 소개

제작
임소윤
재생시간
03:24
등록일
2022-09-20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북에서 발굴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하여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 전라북도 관련 중요 문화재를 4만여 점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 관람객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전통 문화와 전라북도의 문화를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대표 박물관인 전주국립박물관의 역사자료, 미술품등의 정보화를 소개합니다.
 
Na. 
#1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으로 전북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한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의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출연) 
1990년에 개관해, 30년이 지난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의 변화가 새롭습니다. 
 
#3 
박물관의 상설전시의 중요성을 강화해 
현재의 전시실을 전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사 전시 공간 조성과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주 왕실문화 전통과 관계를 보여주는 왕실문화실, 
그리고 전북 선비들의 정신과 손끝에서 펼쳐진 서화 세계를 소개하는 서화실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4 
여기서 주목할 점은 상설전시관 로비를 관람객들이 편히 쉬면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는 점입니다. 
 
#5 (출연) 
제가 지금 서 있는 공간은 시원하게 확장한 로비에서 영상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전북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는 실감콘텐츠 영상공간을 조성했습니다. 
 
#6 
선비서예실은 선비들의 공간과 취향을 주제로 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선비가 바라본 별자리’에는 천문을 통해 하늘의 이치를 이해 하고자 노력하였던 선비들의 모습을 별자리로 형상화하였습니다. 
 
#8 
‘선비와 자연’은 조화로운 선비와 자연의 공간을 연출하고 모션 인식 등 기법을 활용하여 실제로 손을 대면 반응하는 반응형 공간입니다. 
 
#9 
‘차 한 잔에 스며든 선비 정신’은 다도茶道 속에 담긴 선비정신을 다채로운 이미지와 영상, 아름다운 시詩와 함께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10 
‘선비, 유람길에 오르다’ 는 일상모습과 함께 김홍도를 비롯한 주요 회화작품을 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유람을 떠나는 선비를 따라가면서 영상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작품감상과 선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 
‘서원, 선비정신을 키우다’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서원의 사계절을 3면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여 시각, 청각을 통해 느끼고 사색하는 공간입니다. 
 
#12 
2층 로비에서는 규장각 소장의 ‘전주지도’(보물)을 재해석한 18세기 어느 봄날의 전주를 포현한 전주도원도(全州桃源圖)를 실감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13 
전주부성,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전라감영’과 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봄을 맞은 선비들의 흥 돋는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4 
또한 강세황의 ‘부안유람도권’을 모티브로 한 변산과 채석강의 일몰을 볼 수 있죠. 18세기의 화가인 강세황의 시선에서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 (출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북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전주 박물관은 동시대가 추구하는 박물관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16 
로비부터 문화상품점까지 세밀하게 신경쓰고 역사, 유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각 영상을 곳곳에 배치해 보다 흥미로운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17 
새롭게 변신한 전주 국립박물관, 이번 주말 박물관 여행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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